• Title/Summary/Keyword: The middle-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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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중년 환자의 우울이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 - 극복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on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of Middle-Aged Stroke Patients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오수용;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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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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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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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기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S시에 소재한 3개의 병원과 U시에 소재한 4개의 병원에서 입원하여 재활치료중인 40세 이상 64세까지의 중년기 환자 185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인과적 단계방식이 활용 되었다.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해 PROCESS가 활용되고 Bootstrapping 방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6.26이었고, 남성이 70.3%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평균 21.21점, 극복력은 평균 25.52점, 재활동기의 평균은 47.44점이었다. 우울은 극복력 및 재활 동기와 부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이에 반해서, 극복력과 재활 동기는 정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즉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이 완전 매개효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에게 재활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중년 남성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Middle-aged Men's Suicidal Ideation)

  • 이선영;허명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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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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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7-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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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고위험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2012년에 질병 관리 본부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제 5기 3차 자료를 이용 하였고, 40-64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가중치를 적용하여 SPSS 19.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년남성의 10%가 자살 생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소득 수준이 낮은 경우 보통에 비해 1.972배 자살 생각이 높았다. 배우자가 있는 대상자에 비해 미혼이 2.587배, 배우자 없는 경우가 1.482배 자살 생각이 높았고, 비만인 대상자에 비해 저체중 대상자는 18.183배 자살 생각이 높았다. 화이트 칼라 직종에 비해 블루 칼라와 무직은 각각 1.349배, 13,342배 자살 생각이 높았다. 또한 높은 활동 정도를 보이는 대상자에 비해 낮은 활동을 보이는 대상자는 2.998배 자살 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득이 낮은 대상자, 미혼 또는 배우자가 없는 대상자,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 무직이나 블루칼라 종사자, 활동 정도가 낮은 대상자는 자살 생각이 높은 고위험으로 볼 수 있겠다. 그러므로 중년 남성의 자살 예방을 위하여 일차적으로 이러한 고위험 대상자를 선별하여 관리 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에게 스트레스, 우울, 체중을 고려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 정책적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야 한다.

중년 성인의 일의 의미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 (The Impact of Meaning in Work on Happiness in Mid-aged: Mediating effect of Meaning of Life)

  • 조설애;정영숙;이재식;주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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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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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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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의 일의 의미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중년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일의 의미, 삶의 의미 및 행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PSS를 이용하여 상관 및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의 의미, 삶의 의미 및 행복 변인들은 모두 정적으로 상관이 나타났다. 즉, 일의 의미 수준이 높으면 삶의 의미, 행복 수준 또한 높았다. 그리고 삶의 의미와 행복 사이에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관찰되었다. 즉, 삶의 의미 수준이 높으면 행복 수준도 높았다. 둘째, 일의 의미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즉 일의 의미는 행복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일의 의미는 삶의 의미 수준을 높이고, 이러한 높은 삶의 의미는 다시 행복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일의 의미가 행복과 삶의 의미를 높이는 것을 확인한 동시에, 일의 의미와 행복 사이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삶의 의미가 중요한 기여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지반응에 의한 중고령자의 동노적응능력 평가 (Evaluation of labor adaptation of middle and old aged by finger reaction)

  • 서승록;이상도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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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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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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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opulation of aged people in industries has been increased remarkably due to the decline of birth rates and the increase of average life span. Also, the current automation trends makes aged people to work easy in industries since automation technologies help them to avoid physically hard tasks. Therefore the evaluation of aged workers' adaptability would be an important research topic. In the study,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reaction time are calculated to see the differences with four lamps's types and ages. It is found that the mean reaction time and the standard deviation are increased with the the increase of age. The quantitative approach provides an important information to be used not only for the adaptability estimation of aged workers but also for the working capability qualification for re-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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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 성인의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이 저작 불편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활용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on chewing discomfort in the age group 40 to 64: using the 2022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 배정희;최다예;홍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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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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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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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장년층에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저작 불편에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 - 64세 장년층 104,500명을 분석하였다. 연구내용으로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 수준, 구강건강 수준, 신체활동, 정신건강(PHQ-9), 저작불편 유무를 활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신체활동, 정신건강 요인과 저작 불편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저작 불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장년층에서 구강건강 수준이 좋음에 비해 보통인 경우(OR:8.443, P < 0.001), 나쁨인 경우(OR:49.173, P < 0.001),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OR:1.354, P < 0.001), 자살생각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있는 경우(OR:2.543, P < 0.001), 자살시도가 없는 집단에 비해 있는 경우(OR:4.456, P < 0.001), 우울이 중증 이상의 경우(OR:4.624, P < 0.001) 저작 불편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장년층에서 신체활동 및 정신 건강은 저작불편의 위험요인으로써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고려해야 부분이다.

여자 중 . 고등 학생의 최대 산소 섭취량 (Maximal Oxygen Uptake in the Secondary School Girls)

  • 정일동;남기용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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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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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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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Maximal oxygen uptake was measured in thirty-three secondary school girls by means of the treadmill test. Eighteen middle school girls aged 14.0 (range: $13.0{\sim}15.9$) years and fifteen high school girls aged 16.9 (range: $16.0{\sim}18.0$) years served as subjects. Maximal treadmill run lasted for 2 minutes and 20 seconds and the expired air was collected in a Douglas bag through a J-valve during the last one minute period. In general, absolute values of various measurements in the high school girls were greater than those of the middle school girls. When values were expressed on the body weight or lean body weight basis, however, work capacity of middle school girls was superior to that of the high school girls. The detailed results are as follows: 1. In middle school girls maximal oxygen uptake was 1.78 l/min., 47.4 ml/kg body weight, 12.3 ml/cm body height, and 61.7ml/kg lean body mass. In high school girls maximal oxygen uptake was 1.93 l/min., 39.7ml/kg body weight, 12.3 ml/cm body height, and 51.2 ml/kg LBM. Although the absolute value of maximal oxygen uptake was greater in high school girls than in middle school girls, values expressed on the body weight basis showed the reverse trend, namely, values of the middle school girls was greater than those of the high school girls. 2. The ratio of maximal to resting oxygen uptake was 8.8 in the middle school girls and was 10.2 in the high school girls. 3. Maximal pulmonary ventilation in the middle school girls was 55.3 l/min. and 66.1 l/min. in the high school girls. The ratio of maximal to resting pulmonary ventilation was 10.2 in the middle school girls and 10.1 in the high school girls. 4. The correlation between body weight and maximal oxygen uptake was relatively high, namely, r=0.79 both in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body weight and maximal pulmonary ventilation was a little less that of between maximal oxygen uptake and showed a value of r=0.60 both in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The lean body mass was a poor reference of maximal oxygen uptake or maximal pulmonary ventilation as compared to body weight. The correlation between maximal oxygen uptake and maximal pulmonary ventilation was high and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in middle school girls was 0.927 and in high school girls it was 0.856. 5. Maximal ventilation equivalent was 30.9 liters in middle school girls and 33.9 liters in high school girls. This indicated that no hyperventilation was induced during the maximal of oxygen uptake exercise period as related to the maximal oxygen uptake. 6. Heart rate reached to the peak value within 1.5 minutes after beginning of maximal oxygen uptake run and remained at the same peak plateau level throughout the entire running period. Heart rate decreased steeply on cessation of running and subsided slowly thereafter. The maximal heart rate was 184 beat/min. in middle school girls and 189 beat/min. in high school girls. 7. Maximal oxygen pulse was 9.4 in middle school girls and 9.9 ml/beat in high school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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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과 적색계열 천연염색 직물에 대한 사십대 중년층 소비자의 색채감성요인 (Color Sensibility Factors for Yellowish and Reddish Natural Dyed Fabrics by 40s Middle-Aged Consumers)

  • 이은주;최종명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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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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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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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천연염색 직물의 색채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황색과 적색 계열의 색채를 대상으로 색채감성요인의 예측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색채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색채감각과 물리적 색채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동일한 견직물에 염색한 서로 다른 320종의 천연염색 색채를 군집 분석하여 선정한 각 4종씩의 황색계열과 적색계열의 색채에 대하여 40대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의미미분법에 의하여 색채감각 및 감성을 평가하였다. 색채감성용어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3개 요인이 도출되었는데, 요인<활동성>에는 $L^*,\;b^*$, '맑다', '밝다'의 감각과 정적상관을 보여서, 명도가 높고 노랑기가 많은 황색계열 천연염색 직물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인<독특성>은 $a^*$와 '따뜻하다'와 정적 상관을 나타내어서, 적색계열 천연염색 직물들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향을 보였다. 요인<편안성>은 색채감각 '강하다'와 부적 상관을 보였는데, 황색과 적색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각 색채감성요인을 정량화하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수립한 예측모델에서 요인<활동성>은 색채특성 $L^*$ 값이 클수록 더 강하게 인지되어서 무매염 황벽 염색 직물의 색채의 <활동성> 요인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요인<독특성>은 색채특성 $a^*$와 색채감각 '가볍다'가 설명변인으로 진입하여서 $a^*$값이 가장 높은 무매염 홍화300% 염색직물이 <독특성> 감성이 가장 강하게 인지되었다. 또한 요인<편안성>은 색채감각 '강하다'가 부적 설명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강하다'의 점수가 가장 낮은 커피100% 알루미늄 2%매염직물 등의 <편안성> 요인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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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자산과 삶의 만족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old aged' Asset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이형하;송현주;윤정희;이근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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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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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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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의 중고령자(45세 이상)를 대상으로 자산과 삶의 만족 간에 관계에서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KReIS) 5차 본조사(2013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1.0과 AMOS 25.0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우울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울감은 삶의 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삶의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우울감의 매개를 거쳐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세대의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노인세대의 기초연금의 보편적 실시와 점차적인 급여인상 등의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중년 성인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가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ife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on Marital Conflict Coping in Middle-aged Adults)

  • 송지현;조영미;윤수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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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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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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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 중년 성인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지지가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J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 성인 3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는 SPSS/WIN 24.0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일 지역 중년 성인의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은 부정적 부부갈등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0.%이었다.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는 긍정적 부부갈등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0%이었다. 즉, 생활스트레스가 많고, 사회적지지 정도가 낮을수록 부정적 부부갈등대처 행동이 많고, 사회적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긍정적 부부갈등대처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중년 성인이 부부생활을 하는 동안 발생하는 갈등상황에서 부정적 갈등대처행동을 지양하고 긍정적 갈등대처행동을 지향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하는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만성요통을 가진 중년 여성의 운동요법에 대한 국내 연구논문 분석 (Analyses of Studies on Exercise Therapy for Middle-Age Women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 Korea)

  • 곽혜원;김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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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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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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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10년간(2005-2014) 만성 요통을 가진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실시된 운동중재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운동 중재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문헌검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http://www.riss.kr), 국회도서관, 한국학술정보(http://kiss.kstudy.com)와 DBpia(http://www.dbpia.co.kr)를 통해 검색하였다.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2008)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료를 수집한 후 연구자가 원본을 확인하고, 선별하여 총 12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한 논문 중 간호학 전공 논문은 1편이었으며, 11편은 타과 논문이었다.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 Network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논문의 질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논문의 질적 평가내용을 종합한 결과, 10점 만점에 8점인 연구가 1편이었으며, 5-6점인 연구는 8편 이었고, 3-4점인 연구가 3편이었다. 운동 중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 55분을 시행하였으며, 1주일에 평균 3.1회의 빈도로 총 시행횟수는 평균 29.7회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요부신경근 조절운동, 요가운동, 수중운동이 중년여성의 요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를 간호학 중재로 활용하여 근거기반 간호실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