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Professional Train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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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화재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복합 유해·위험요인 확인 (Identifying Hazard of Fire Accidents in Domestic Manufacturing Industry Using Data Analytics)

  • 김경민;서용윤;이종빈;장성록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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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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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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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Revising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led to enacting and revising related laws and systems, such as placing fire observers in hot workplaces. However, the operating standards in such cases are still ambiguous. Although fire accidents occur through multiple and multi-step factors, the hazards of fire accidents have been identified in this study as individual rather than interrelated factors. The aim has been to identify multiple factors of accidents, outlining fire and explosion accidents that recently occurred in the domestic manufacturing industry. First, major keywords were extracted through text mining. Then representative accident types were derived by combining the main keywords through the co-word network analysis to identify the hazards and their relationships. The representative fire accidents were identified as six types, and their major hazards were then addressed for improving safety measures using the identification of hazards in the "Risk Assessment" tool. It is found that various safety measures, such as professional fire observers' training and clear placement standards, are needed. This study will provide useful basic data for revising practical laws and guidelines for fire accident prevention, system supplementation, safety policy establishment, and future related research.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ITA/EA)도입에 따른 정책 표준화를 통한 성공적 요인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Success Factors of Enterprise Architecture(ITA/EA) through Policy Standardization)

  • 이준열;정병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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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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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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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식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IT산업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및 이에 따른 정보 가치의 중요성과 상호 운영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정보 기술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ITA/EA가 2005년 법률로 제정 공포 시행되어 새로운 IT관리 방법론으로 인지되고 있으나 ITA와 EA의 새로운 표준화에 대한 논의는 미비한 게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EA/ITA가 정보기술에 성공적으로 적용 활용될 수 있는 요인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하여 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용어 및 업무의 표준화', '인력양성의 표준화'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의 체계화 및 자격 제도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ITA와 EA의 개념이 혼용되어 발생하는 이중적 구조를 제거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그럼으로써 ITA/EA는 IT공학으로 인정하고 전문공학 인들로 하여금 학술적 분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국내 표준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종합적으로, ITH/EA를 통해 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제언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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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오류 공개 교육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방향 (Medical Error Disclosure: 'Sorry' Works and Education Works!)

  • 명선정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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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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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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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atient safety and medical errors have emerged as global concerns and error disclosure has been established as standards of practice in many countries. Disclosure of medical errors to patients and their families is an important part of patient-centred medical care and is essential to maintaining trust. However, physicians still hesitate to disclose errors to patients despite their belief that errors should be disclosed. Multiple barriers such as fear of medical lawsuits and punishment, fear of damaging their professional reputation, and diminished patient trust inhibit error disclosure. These barriers as well as lack of training or education programs addressing error disclosure contribute to a low estimated disclosure rate in real situations. Nowadays, the importance of patient safety education including error disclosure is emphasized and related research is increasing. In this paper, we will discuss the background of medical error disclosure and studies on education programs related to error disclosure. In this regard, we will examine the content and methods currently being taught, discuss the effects or outcomes of such education programs and obstacles or difficulties in implementing them. Finally, the direction of future error disclosure education, support systems, and education strategies will also be covered.

영상편집 직무의 수행 빈도, 중요도, 난이도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erforming Frequency, Importance, and Difficulty on Video Editor's Duties)

  • 송화선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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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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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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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HD 콘텐츠 제작 기술의 도입으로 방송영상 제작환경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고화질 콘텐츠의 제작으로 영상 콘텐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제작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제작 인력의 인식에 근거한 인력 양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분야 중 영상편집 부문 전문가들의 직무인식과 요구분석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DACUM 기법에 의한 영상편집 직무분석을 통해 도출된 9개의 임무 및 71개 작업을 연구모델로 설정하여 영상편집 직무의 수행 빈도, 중요도, 난이도 인식에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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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대중화를 위한 과학관 해설사 역량 탐색 : 국내·외 과학관 해설사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Exploring Science Communicators' Competencies for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PUS): Focusing on National and International Science Communicators' Curriculums)

  • 박영신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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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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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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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국내·외 과학관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 및 재교육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비교하면서 국내의 체계적인 과학관 해설사의 교육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제시하는 것이다. 국내의 국립과학관, 자연사박물관, 및 시립과학관 총 6개의 기관에서 국외는 5개의 나라의 과학관 및 자연사박물관 등의 해설사 교육담당 실무자와 해설사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여 해설사의 교육과정의 현황, 문제점, 개선점 등에 대해서 2차에 걸친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와 더불어 국내의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모범 박 해설사의 수업일지, 본인 개발 해설사 운영매뉴얼, 인터뷰 등의 자료를 통해 이러한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증거자료로 추가적으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출된 해설사 관련 결과는 공통점과 특정한 내용으로 비교 기술되었으며 또한 Falk(2006)가 제시한 학습맥락모형(contextual model of learning)으로 제시되는 3가지 맥락인 개인적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 그리고 물리적 맥락에 비추어 해설사의 역량과 얼마나 연계가 있는지도 제시하였다. 국내의 경우는 이러한 학습맥락모형에 연계된 역량강화가 잘 드러나지 않는 반면에 국외 특히 미국의 경우는 이러한 3가지의 맥락에서 필요한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 참여한 20년 경력의 모범 박 해설사의 경우는 이러한 3가지 맥락에서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경력해설사이기에 이러한 경력해설사로 구성된 멘토 체계로 초임해설사를 양성하고 역량강화를 하는 연수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면 국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추구하는 과학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관람객들의 정체성을 잘 파악하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최대한의 과학 학습효과를 경험시키기 위해서는 이와 상호작용하는 과학해설사의 교육과정이 운영실무자와 해설사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해설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실무기반 멘토링 제도로 개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COVID-19 시대 임상병리사의 역할 및 영역 (The Role and Focus Areas of Medical Technologists in the Field of Diagnostic Tests in the COVID-19 Era)

  • 양병선;최세묵;배형준;김윤식;임용;강희정;배도희;최병호;이재숙;박지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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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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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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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시대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위해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초점 집단 면담을 통한 분석을 하였다. 검체 채취 기관(11개)을 분석한 결과, 선별검사소 운영 기관은 7개, 임상병리사 10.4명, 채취 소요시간 2.1분, 검사소요시간 5.4시간, 검사건수 9,670건, 검사인력 6.2명으로 조사되었다. 초점 집단 면담 분석결과, COVID-19검사와 관련하여 검체 채취자 및 검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근무시간, 근무장소, 근무환경이 포함된 표준화된 지침은 없었다. 그리고 감염사고 발생 시 법적인 보호 조치가 미흡하며, COVID-19와 관련한 인력에 관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신뢰도 있는 COVID-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자 및 분자진단 검사자의 전문적인 교육이 요구되었다. 결론적으로 COVID-19와 같은 긴급상황 감염병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특수검사 단기수련기관 등을 통한 전문교육의 시행과 안정적인 인력공급 할 수 있는 법적인 체계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기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Status on Oral Health Care of Geriatric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전현선;한선영;정원균;최종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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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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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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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구강관리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 실태와 관련 지식, 태도 및 행동을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자의 27.9%가 구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수혜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고, 배운 내용으로는 틀니관리와 이 닦기 방법이 90%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연구대상자들의 구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을 확인한 결과, 노인이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 오연성 폐렴과 치태의 연관성, 잇몸질환, 틀니세척 방법, 와상노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입소노인의 구강관리의 책임자로서 연구대상자들의 태도수준은 총 10개의 조사 문항 중 8개 문항에서 3점 이상(5점 만점)의 높은 동의수준을 보였으며, 노인의 구강관리를 제공하기 어려운 이유로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어려움(46.4%), 지식의 부족(27.1%) 순으로 응답하였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업무수행에 도움자로서 매우 필요하다(57.3%, 52.9%)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연구대상자들은 요양시설 입소노인에게 구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태도는 높았지만, 이와 관련한 교육이 부족하며 구강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국내 HNS 사고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에 관한 육상과 해상의 비교 (Comparison of Response Systems and Education Courses against HNS Spill Incidents between Land and Sea in Korea)

  • 김광수;강진희;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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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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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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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 유해물질(HNS)의 종류와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육 해상에서 HNS 유출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화재, 폭발, 독성 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와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HNS 유출사고에 대비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HNS 유출사고에 대한 육상 및 해상의 대응 체계와 교육과정 현황을 살펴보고, 육상과 해상 간의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을 비교하였다. 육상의 HNS 사고 대응체계에서는 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주관기관이고 국민안전처는 화재 위험물 사고 대응 주관기관이다. 육상에서는 국민안전처, 환경부, 지자체 등이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설립하여 각종 화학재난 사고에 공동대응하고 있다. 한편 해상의 대응체계에서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KCG)가 해상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행정기관이 해안 표착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다. HNS 사고 대응 지휘체계는 육상과 해상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해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HNS 사고 대비 대응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육상에서는 중앙소방학교,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화학물질안전교육센터, 인제대학교 방재연구센터 등에서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 반면에 해상에서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 및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한편,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항만에서 종사하는 위험화물취급자에 대한 교육과정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교육센터, 한국항만연수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설되어 있다. 육상 교육과정과 해상 교육과정을 비교한 결과, 향후 해상 교육과정의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의 예방 대응과정에 추가하여 사후관리과정을 개설하고 단일화된 HNS 방제과정을 2개의 과정(실무자 과정과 관리자 과정)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보수과정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육대상자를 민간 방제인력과 예비인력으로 확대, 온라인 강의(사이버 과정) 개설, 그리고 타 교육훈련기관과의 공동과정 개설 등 교류 협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유전상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유전상담사 학회인증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enetic Counseling Curriculum, Accreditation of the Training Program, and the Certification Process of Genetic Counselors in Korea)

  • 최지영;김현주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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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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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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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국내실정에 맞는 전문 유전상담사 교육프로그램과 교육기관의 인정 및 유전상담사의 전문 자격 인증 제도를 설립에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국외의 유전상담사 교육 프로그램 인정과 유전상담사 인증 제도를 파악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분석하였다. 결 과: 인정받은 교육기관 수료자만을 인증시험요건으로 규정한 미국과는 달리, 일본은 관련 분야의 임상경력을 갖춘자에게도 한시적으로 인증시험 자격을 부여하였다. 일본은 필기와 면접시험으로, 미국은 필기시험으로 인증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기는 미국 2년, 일본 1년, 인증기간은 미국 10년, 일본 5년이었다. 설문조사에서는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 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기관 인정과 전문 유전상담사 인증을 담당하며, 관련학회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얻는다'에 대다수가 찬성하였다. 지원자의 전공은 제한할 필요가 없으며, 인증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야하고 주기는 2년, 인증기간은 5년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결 론: 유전상담 교육기관 및 유전상담사 인증 제도는 대한 의학유전학회에서 주관하며, 미국과 일본의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국내실정에 맞게 도입한다.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학회 등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얻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제도를 구체화 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정부에서도 유전상담의 급여화와 필요한 제도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국내의 유전의료의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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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고찰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중심으로- (A Study about nessesity for training an educator of popular music -Concentrating on the establishment of institution and a certificate of qualification-)

  • 조승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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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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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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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대중음악 전문 교육기관 및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의 설립을 촉구하는 논문이다. 대중음악은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장르도 점차적으로 다양화가 이루어져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디어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퍼포먼스 위주의 보이, 걸 그룹들이 대부분이고 기량 면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다. 필자는 이에 대한 원인을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공공교육시스템이 미흡하다. 또한 필드 위주로 인식되는 대중음악은 학문적 필요성의 인식이 부각되지 못해서 교육에 대한 필요성까지 감소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등교육기관 등에서의 전문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로 지도자 육성에까지 큰 문제를 안고 있어서 총체적으로 문제점들이 반복되어 순환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방법으로는 전문 교육기관의 확립과 자격증의 설립이 있다. 이러한 해결책의 실행은 현재 정체 단계에 머물러 있는 K-POP발전과 세계화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음악계의 안정 및 이미지 격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탄탄한 대중음악 역사 형성 등 수 많은 부분에 기여해서 전반적으로 대중음악계를 성장시킬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실용음악전공자들 뿐만이 아니라 전 방위에 걸친 관련 음악 종사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