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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자가평가 우울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Form of 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 이중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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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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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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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울의 존재나 정도를 양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한국형 자가평가 우울척도를 연구 개발하기 위하여 1994년 8월 부터 1995년 6월까지 검사 당시 정상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 그리고 일반 성인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남자 173명(51.8%), 여자 161명(48.2%)으로 총 3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Zung의 자가평가 우울척도를 한국형으로 번안하여 조사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본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종합 검토하여 불충분한 자료를 제거하고 SPSS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문항 분석을 시행하여 각 문항간의 상관관계 및 문항 내적 상관도를 구하여 SDS의 신뢰도를 검증한 후, SDS의 문항 구성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기 위해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우울 접수의 평균은 $40.60{\pm}8.66$이였고, 전체 우울 점수의 분포는 50점 이상인 경우가 11.1%(37명)이었다. 본 척도의 신뢰도 검증에서는 검사-재검사의 신뢰도 계수는 0.82(p < .001), 항목-전체간의 상관계수의 평균치는 0.42(0.08-0.65), 내적 일관성은 0.84(p < .001)을 나타내어서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요인분석에서는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이러한 점은 우울이 여러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도 시사한다. 우울척도에서 항목별로 높게 평가한 상위 문항들은 혼동, 우유부단, 성욕감소, 일주기성 변화 및 정신운동 지연 등의 순서이었고, 항목별 하위 문항은 자살사고의 반추, 정신운동 흥분, 변비, 과민성 및 체중감소 등의 항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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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인식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the Interdisciplinary Education Perception Scale(K-IEPS))

  • 박현정;강희선;강민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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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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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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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어판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인식 측정도구(K-IEPS)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인식 측정 원도구를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어로 번안하였고, 번안된 도구를 활용하여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4개의 대학 보건의료전공 대학생 30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EFA), 확인적 요인분석(CFA), 수렴타당도, Cronbach's alpha, 급내 상관계수(ICC)를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K-IEPS는 2개의 하위요인(역량과 자발성에 대한 인식, 실제적인 협력에 대한 인식)과 10개 문항이 적합하였다. 또한 K-IEPS의 전체문항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7이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3이었다. 본 연구에서 검증된 K-IEPS는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데 타당도와 신뢰도가 있는 도구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향후에 K-IEPS는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인식 및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고객만족지수를 이용한 대학의 고객만족 측정도구 개발 (Developing Measurements of University Satisfaction using Public Customer Satisfaction Index)

  • 정복주;이상철;임광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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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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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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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 환경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학들은 고객 만족 지수(CSI)를 개발해서 적용해 왔다. 하지만, 기존의 CSI는 항목의 개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이러한 항목이 실제로 학생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는 선행요인과 만족도간의 인과모델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지수(PCSI)을 이용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PCSI 모델을 이용하여 대학용 PCSI 측정지표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 집단 확인 요인 분석을 이용하여 재측정 신뢰도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대학용 PCSI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성이 검증되었다. 또한 PCSI 모형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상품품질, 전달 품질, 환경품질, 사회품질이 학생의 고객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고객만족은 대학성과와 사회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실제 대학의 교육 만족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용적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용 계층차별주의 태도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version of Classism Attitude Scale(K-CAS) for College Students)

  • 신윤정;김은하;이은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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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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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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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계층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측정하는 한국판 대학생용 계층차별주의 태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관련 문헌, 대학생들 대상으로 한 개방형 설문지 자료를 수정된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및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주요 구인과 초기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4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연구 2에서는 4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14문항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연구 1에서 도출된 상향 계층차별주의 태도와 하향 계층차별주의 태도의 2개 요인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결과, 높은 수준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더불어, 연령, 주관적 계층, 정당한 세상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 부정 정서(우울, 불안), 적대감과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통해 준거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연령, 주관적 계층, 가정의 총수입, 및 정당한 세상에 대한 일반적 믿음 외에 K-CAS가 추가적으로 부정정서(우울, 불안) 변량의 5%를 설명하여 증분타당도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향후 국내에서 계층차별주의 관련 개입 및 예방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였다는 점에서 주요 시사점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변증도구의 신뢰도 평가 및 IPSS, 요속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A Pilot Study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nd to Analyze Correlations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Tools and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and Uroflowmetry)

  • 전천후;구지향;강위창;장은수;이은정;정인철;조충식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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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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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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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tool readings and IPSS and uroflowmetry. Methods: We analyzed 56 patients diagnosed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from December 27th, 2017 to December 26th, 2018 by two different Korean medical doctors and followed with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and by IPSS and uroflowmetry. One week later, the patients were retested to analyze the reliability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tool, determined with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using the test-retest method. The correlation between IPSS and uroflowmetry was analyzed with the Pearson coefficient. Result: The reliability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was evaluated as "poor agreement beyond chance" (ICC=0.349). The reliability of each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was evaluated as "good"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Yin Deficiency of Kidney, Deficiency of Middle Qi,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The internal consistency was evaluated as "good"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Yin Deficiency of Kidney,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and as "excellent" for Deficiency of Middle Qi. The correlation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and IPSS was evaluated as a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for all pattern identifications. The average flow rate and maximum flow rate using uroflowmetry was evaluated with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Conclusion: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was evaluated as "poor agreement beyond chance." Further research is needed.

심리상담사의 지역사회자원연계 능력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Community Resources Linkage Capability Scale of Counselors)

  • 성슬아;배성훈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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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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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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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심리상담사의 지역사회자원연계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았다. 먼저. 선행연구를 통해 5가지 영역, 총 42문항으로 구성된 예비 문항을 제작하였다. 이후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전문가들에게 내용 타당도와 안면 타당도를 검증받았고, 그 결과 4가지 영역 총 20개로 된 최종 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문항은 심리상담사(N=306)에게 제공되었고, 수집된 설문을 통해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에서는 2요인이 확인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2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요인은 각각 '정보의 수집과 활용'과 '정보의 조직과 연계'로 명명되었으며, 척도는 공인 타당도, 내적 합치도, 검사-재검사 신뢰도 분석 결과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는 심리상담사를 위한 지역사회자원연계 능력 척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척도는 Wee클레스나 Wee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그 외 상담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말소리 인지를 이용한 보청기 이득 자가 조절의 실현 (Feasibility of hearing aid gain self-adjustment using speech recognition)

  • 윤동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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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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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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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보청기와 같은 청력 보장구는 자가 이득 조절을 통한 미세 조절이 가능 할 수 있다. 0.25 kHz ~ 8 kHz 옥타브 주파수 밴드의 대상자 선호 이득 측정을 위해 두 종류의 자가 이득 처방 절차가 개발 되었다. 이들 절차는 일차원 사용자 조절 인터페이스(프로그램된 다이얼)를 이용하여 다차원 변수를 빠르게 획득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두 종류의 자가 이득 처방 절차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6개 주파수 밴드의 이득을 동시에 조절 하는지(Procedure A) 혹은 각 주파수 밴드를 개별적으로 조절 하는지(Procedure B) 에 따라 구분 된다. Monte-Carlo 시뮬레이션은 두 종류의 자가 이득 처방 절차에서 첫 20번의 반복된 시도동안 가상의 실제 선호이득값에 빠르게 수렴 할 수 있음을 보여 줬다. 20명의 젊은 정상 청력인을 대상으로 두 종류의 자가이득 처방 절차에 대한 행동 데이터 평가가(실험-재실험에 관한 신뢰도) 이뤄졌다. 선호 이득 측정은 20 min 미만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최소 일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측정된 두 번의 사용자 선호 이득의 평균 제곱근 편차는 대략 10 dB ~ 15 dB 수준이었다.

한국형 부모의 식사 중 행동척도(K-PMAS)의 표준화 연구 (A Study for the Standardiz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Parent Mealtime Action Scale)

  • 정경미;이수진
    • 한국심리학회지ㆍ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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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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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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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Hendy 등(2009)이 개발한 부모의 식사 중 행동평가 척도(Parent Mealtime Action Scale)의 표준화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만 1-11세 정상발달 아동의 부모(N=887)를 대상으로 번안된 PMAS와 K-CEBI를 실시하였으며, 신뢰도 검증을 위해 이들 중 일부에게 재검사(N=45)를 실시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아동의 양육자 116명을 대상으로 PMAS를 실시하여 변별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한국형 부모의 식사 중 행동척도(PMAS)는 8요인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간식제한, 섭취주장, 과일채소 섭취, 긍정적 설득, 보상사용, 부모의 간식섭취, 음식의 다양성, 저지방식). K-PMAS는 유의한 수준의 내적 합치도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보고하였고, K-CEBI와의 상관분석 및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 집단과의 차이를 통해 아동의 체중 및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부모의 식사 중 행동을 측정하기에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이 증명되었다. 일원변량분석 결과 아동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아동의 연령에 따른 부모의 식사 중 행동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드러나 이를 반영한 규준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연구적, 임상적 함의 및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판 물질주의척도의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Version of Material Values Scale)

  • 유지혜;설경옥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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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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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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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물질주의 가치 추구는 한국인의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녕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변인일 수 있다. 이 연구는 물질주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신뢰로운 측정을 하고자 물질주의 가치 척도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Richins와 Dawson(1992)의 물질주의 가치 척도(Material Values Scale)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타당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1은 번안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417명(표본 1)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원척도의 요인과 동일한 3요인을 확인하였다. 원척도가 제시한 하위요인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성공판단, 소유중심, 행복추구라 명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요인부하량이 낮은 3개의 문항은 물질주의 가치 척도의 다른 언어로의 타당화 연구를 참조하여 삭제하였고, 총 15문항으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구성하였다. 연구 2에서는 표본 1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대학생 650명(표본 2)을 대상으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검증한 결과 수렴 및 변별타당도, 동시타당도, 예측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제활동을 하는 직장인 392명(표본 3)과 대학생(표본 2)을 대상으로 다집단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표본 3)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예측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 408명(표본 4)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검사-재검사 신뢰도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판 물질주의척도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의 물질주의 가치 수준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평가하는 도구임을 의미한다.

Quality of Radiomics Research on Brain Metastasis: A Roadmap to Promote Clinical Translation

  • Chae Jung Park;Yae Won Park;Sung Soo Ahn;Dain Kim;Eui Hyun Kim;Seok-Gu Kang;Jong Hee Chang;Se Hoon Kim;Seung-Koo Lee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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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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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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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Our study aimed to evaluate the quality of radiomics studies on brain metastases based on the radiomics quality score (RQS), Transparent Reporting of a multivariable prediction model for Individual Prognosis Or Diagnosis (TRIPOD) checklist, and the Image Biomarker Standardization Initiative (IBSI) guidelines. Materials and Methods: PubMed MEDLINE, and EMBASE were searched for articles on radiomics for evaluating brain metastases, published until February 2021. Of the 572 articles, 29 relevant original research articles were included and evaluated according to the RQS, TRIPOD checklist, and IBSI guidelines. Results: External validation was performed in only three studies (10.3%). The median RQS was 3.0 (range, -6 to 12), with a low basic adherence rate of 50.0%. The adherence rate was low in comparison to the "gold standard" (10.3%), stating the potential clinical utility (10.3%), performing the cut-off analysis (3.4%), reporting calibration statistics (6.9%), and providing open science and data (3.4%). None of the studies involved test-retest or phantom studies, prospective studies, or cost-effectiveness analyses. The overall rate of adherence to the TRIPOD checklist was 60.3% and low for reporting title (3.4%), blind assessment of outcome (0%), description of the handling of missing data (0%), and presentation of the full prediction model (0%). The majority of studies lacked pre-processing steps, with bias-field correction, isovoxel resampling, skull stripping, and gray-level discretization performed in only six (20.7%), nine (31.0%), four (3.8%), and four (13.8%) studies, respectively. Conclusion: The overall scientific and reporting quality of radiomics studies on brain metastases published during the study period was insufficient. Radiomics studies should adhere to the RQS, TRIPOD, and IBSI guidelines to facilitate the translation of radiomics into the clinical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