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am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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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수준과 팀 수준 요인에 관한 연구 (A multi-level analysis of the individual and team-level effects on psychological capital)

  • 한주희;임규혁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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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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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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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son-organization fit(PO fit) and person-job fit(PJ fi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t both team-level and individual-level. Present study intend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s and empirical analysis of positive organizational behaviors. This is expected to strengthen the basis of positive organizational behavior studies and provide the foundation to integrate positive organizational behavior to the actual organization. In order to test the hypothe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ultiple domestic organizations and composed 47 team-level and 244 individual-level data. For the analysis, hierarchical linear modelling(HLM)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PO fit and PJ fit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t both team-level and individual-level. Also,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ttitudes and behaviors of the members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affective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ccording to the results as follows. Positive relationships of psychological capital with the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variables, it is necessary for the management to magnify the strength of members in the actual operation at the organization level. Such the managemen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can be suggested as a new approach method for achievement of the organization's goals and 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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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자의 진정성리더십이 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역량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Authentic Leadership on Team Creativity :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강현희;원선애;김진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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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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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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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사가 인식한 간호관리자의 진정성리더십과 팀 창의성 관계에서 긍정심리역량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참여자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4곳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124명의 일반간호사였다. 자료수집은 진정성리더십, 긍정심리역량, 팀 창의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을 활용하여 간호관리자의 진정성리더십, 긍정심리역량, 팀 창의성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진정성리더십과 팀 창의성 사이의 긍정심리역량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간호사가 지각하는 진정성리더십이 높을수록 팀 창의성이 높아지고, 간호사의 긍정심리역량도 높았다. 또한 진정성리더십과 팀 창의성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역량은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팀 창의성 향상을 위해서 간호관리자의 진정성리더십과 일반간호사의 긍정심리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이고 조직행동론적 관리전략이 필요하다.

공유리더십이 팀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팀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직무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mpact of Shared Leadership on Team Work Engagement: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Team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Moderating Role of Task Characteristics)

  • 유태섭;오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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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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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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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팀 수준에서 공유리더십의 효과성을 연구하는데 있어 지금까지 국내에 별로 소개 된 바 없는 팀 변수인 팀긍정심리자본과 팀직무열의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공유리더십이 팀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공유리더십과 팀직무열의간의 관계에서 팀긍정심리자본(Team PsyCap)의 매개효과 그리고 공유리더십과 팀긍정심리자본과의 관계에서 직무특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국내 16개 기업 100개 팀의 구성원 4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분석과 통계처리를 위하여 SPSS23.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높은 공유리더십 수준은 팀의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 과정에서 팀의 긍정심리자본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공유리더십이 팀긍정심리자본을 촉진하고 팀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유리더십과 팀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직무특성의 조절효과는 지지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가 주는 이론적 및 실무적 함의를 논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리더의 창의성이 종업원의 직무만족과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팀응집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Leaders' Creativity on Employees' Job Satisfaction and Innovation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reative Self-efficacy an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eam Cohesiveness)

  • 김지웅;강민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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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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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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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조직 내 창의적 리더의 존재를 지각하였을 경우 종업원의 직무만족과 혁신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지각된 리더의 창의성과 종업원들의 직무만족, 혁신 행동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 창의적 자기효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리더의 창의성이 긍정심리자본 및 창의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팀응집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SmartPLS 3.0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한 측정도구 검증 방법을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요인별 경로분석 실시 후 연구 모형을 실증 분석한 결과, 종업원의 지각된 리더의 창의성은 종업원의 직무만족과 혁신행동에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각된 리더의 창의성은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직무만족과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더의 창의성은 긍정심리자본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이중매개로 하여 종업원의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리더의 창의성은 긍정심리자본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이중매개로 해서 종업원의 혁신행동에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팀 응집성을 조절된 매개변수로 설정해 가설을 검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는 팀응집성이 높은 경우에만 유의하였으며,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팀 응집성이 평균 이상인 경우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변수별 실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각된 리더의 창의성과 그 중요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고찰하고 추가적으로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 및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 변수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고양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 전략의 수립 방안을 제언하였다는 데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혁신-관계의 유연문화 지각이 긍정심리자본의 매개로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Flexible Culture of adhocracy-clan on the Change Oriented OCB through Meditator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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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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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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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더욱 치열해진 경쟁 시대에,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의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을 가지게 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394부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중 혁신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계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이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자본은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의 지각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에서 혁신-관계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또한 구성원들이 긍정적 심리상태가 되도록 하여야만 오늘날 같이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변화지향의 조직시민행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규명하였다고 하겠다. 향후의 연구는 조직문화의 단위를 본부 또는 팀으로 세분화 되어 측정하여 하위문화(sub culture)유형과 이에 따른 새로운 조직시민행동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진성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팀워크역량에 미치는 영향 -종합병원 간호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on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Teamwork Competence -Focusing on Nurses of General Hospitals-)

  • 윤선화;김해룡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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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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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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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의 이론적 및 실무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팀워크역량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상의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종합병원 간호사 17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에 가설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SPSS 21.0을 활용하여 요인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매개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긍정심리자본뿐만 아니라 팀워크역량에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진성리더십과 팀워크역량 사이에 긍정심리자본은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성리더십의 작업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간호사 조직의 효과성 제고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진성리더십과 진성리더십의 작업팀 영향에 대한 미래 연구를 위한 일부 연구방향들이 제안되었다.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이 팀원들의 역할 내 행동과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괴리현상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thical Leadership on In-Role Behavior and Psychological Capital: The Moderating Role of Management Decoupling and Personal Decoupling)

  • 김문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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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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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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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거대기업들의 분식회계와 비윤리적인 기업경영, 리더십의 부재를 지켜보면서 본 연구는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이 팀원들의 역할 내 행동과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경영진 괴리현상과 개인 괴리현상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이 팀원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짐으로써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조직의 최종의사결정자인 최고경영진이 조직의 미션과 일치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는 경영진 괴리현상을 인지할 경우, 윤리적 리더십의 긍정적인 효과가 방해를 받거나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팀원들 자신의 행동이 조직의 미션과 일치되지 않는 개인 괴리현상을 인지할 경우에도 윤리적 리더십의 효과는 감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리적 리더십과 괴리현상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다. 은행, 반도체회사, 대학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922명의 종업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은 팀원들의 역할 내 행동과 긍정심리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영진 괴리현상의 조절효과가 검증됨으로써 조직의 미션과 다르게 행동하는 경영진 괴리현상이 윤리적 리더십의 긍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윤리적 리더십과 경영진 괴리현상이 조직의 실무자에게 주는 함의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urses in Korean Red Cross Blood Center: Focusing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Communication Ability, and Social Support)

  • 박선영;유재순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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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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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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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ing factors influenc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urses in Korean Red Cross Blood Center (KRCBC). Methods: A cross 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for 224 nurses who worked for more than three months in KRCBC.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August 28 to September 20, 2018.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ver. 23.0). Results: The mean scor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3.37±0.52 on a scale of 5 points, the mea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3.51±0.51, communication ability score was 3.60±0.48, and social support score was 3.68±0.57. The factors influenc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urses in KRCBC were social support (β=.41, p<.001), job satisfaction (β=.27, p<.001), and total length of employment in KRCBC (β=.19, p=.016). The model explained 36.1% of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nurses.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organizational commitment program for strengthening social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to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urses in KRCBC. Such a program is eventually expec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of nurses with a short career in KR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