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tary buckw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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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일장처리가 쓴메밀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growth of tatary buckwheat(Fagopyrum tataricum))

  • 윤진영;장광진;박종인;배원호;박철호;박병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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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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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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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쓴메밀의 종자의 발아율은 발아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초장은 30℃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이고 그 다음으로 25℃>20℃>15℃ 순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초장의 생육이 왕성하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쓴메밀의 초장은 25℃>20℃>15℃>30℃ 순으로 좋았으며, 엽수도 20℃ 및 25℃에서 15℃ 및 30℃ 보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장처리에서 16시간 처리구를 제외하면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 엽수 및 건물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루틴함량과 일장에 대한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쓴메밀은 초장, 엽수,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의 지상부 생육이 단메밀의 생육에 비해 왕성하였다. 특히 엽수에서 단메밀이 62.3에 비해 174.1로 약 2.8배 높았으며, 개체당 종실의 수량은 약 5.4배, 종실무게는 2.1배로 큰 폭의 차이 나타냈다. 루틴함량에서 쓴메밀과 단메밀의 잎은 줄기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단메밀의 경우는 잎>쓸기>종실 순의 함량을 보이나, 쓴메밀의 경우 잎>종실>줄기 순을 나타내며, 쓴메밀 종실의 루틴함량이 1469.8로 단메밀의 22.6보다 약 60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다.

쓴메밀의 서로 다른 부위에서 압출성형이 식이섬유 및 생리활성물질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xtrusion on Dietary Fiber Profile and Bioactive Compound in Different Parts of Tatary Buckwheat (Fagopyrum tataricum))

  • 김동은;홍순열;강위수;유창연;이범구;정일민;임정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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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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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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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aim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xtrusion on dietary fiber profile and the content of bioactive compounds, rutin and quercetin in young sprout, whole seed, and matured stem of Tartary buckwheat. WSI(water soluble index) is increased by a function of both screw profile and process temperature, compared to control in different parts of Buckwheat. Also, WSI of ME is increased more than 5.2 times in grain, compared to that of control. The effect of precooking by extrusion on the dietary fiber profile of buckwheat flour was evaluated. Precooking by extrusion significantly increased SDF in flour, although in most cases extrusion decrease in TDF a little. The thermo-mechanical treatment undergone by the buckwheat flour during extrusion led to redistribute part IDF fraction to SDF, leading to an increase in the latter. The content of rutin was increased about two fold in extruded flour of sprout, compared to in control. This increase maybe why these compounds are released from cell wall by high shear processing under high temperature.

LED 광 조건에 따른 메밀 새싹의 생육 및 기능성 물질 분석 (Effects of LED Light Conditions on Growth and Analysis of Functional Components in Buckwheat Sprout)

  • 전아영;김기현;권수정;;조성우;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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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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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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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메밀 새싹 채소 재배 시 광 조건에 따른 생육 차이는 일반 메밀 새싹과 쓴 메밀 새싹의 품종에 관계없이 암 조건, 적색광, 청색광, 혼합광(청색 + 적색 + 백색), 자연광 순으로 나타났다. 루틴의 함량 차이는 메밀 새싹에서 루틴 함량차이는 일반 메밀 새싹 보다 쓴 메밀 새싹에서 더 높았다. 일반 메밀 새싹과 쓴 메밀 새싹 모두에서 자연광, 혼합광(청색 + 적색 + 백색), 청색광, 적색광, 암조건 순으로 나타났다. 자엽과 배축의 경우에는 자엽에서 배축보다 6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퀘르세틴 함량은 일반 메밀 새싹에 비해 쓴 메밀 새싹의 함량이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광 조건에 따른 함량 차이는 자연광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 혼합광, 적색광, 청색광 순이고 암 조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엽과 배축의 경우에는 자엽에서 배축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메밀 새싹 채소의 클로로겐산은 일반 메밀 새싹과 쓴 메밀 새싹의 함량 차이가 비교적 작았다. 광 조건에 따른 차이는 자연광에서가장 높았고 LED광에서는 혼합광, 청색광, 적색광 순으고 암 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루틴과 퀘르세틴과는 다르게 클로로겐산의 경우에는 배축에서 더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제주 타타리메밀의 침출 조건에 따른 제주 타타리메밀침출차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Jeju-Tatary buckwheat tea according to leaching temperature)

  • 고현아;박현주;강인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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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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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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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제주 타타리메밀을 이용하여 침출 온도(60, 80, 100 ℃)에 따라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도를 비교하여 제주 타타리메밀의 최적의 침출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제주 타타리메밀의 침출 온도가 높을수록 갈변도가 증가함(60 ℃: 0.05, 80 ℃: 0.09, 100 ℃: 0.10)을 확인하였으나 pH에는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총폴리페놀 함량은 60 ℃ 침출보다 80 ℃에서 그 함량이 높았으나, 오히려 100 ℃ 침출 온도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60 ℃: 17.06 mg GA/g, 80 ℃: 20.09 mg GA/g, 100 ℃: 18.45 mg GA/g). 플라보노이드(60 ℃: 18.95 mg catechin/g, 80 ℃: 20.80 mg catechin/g, 100 ℃: 25.07 mg catechin/g) 및 Rutin(60 ℃: 0.08 mg/g, 80 ℃: 0.08 mg/g, 100 ℃: 0.09 mg/g)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60 ℃: 41.88%, 80 ℃: 46.01%, 100 ℃: 46.80%) 및 tyrosinase 저해 활성(60 ℃: 9.38%, 80 ℃: 22.94%, 100 ℃: 28.17%) 또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의 경우 80와 100℃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마우스 대식세포(Raw264.7)에 제주 타타리메밀 침출액을처치하여 세포 독성 실험을 수행한 결과 100 ℃ 추출물의 100, 200 ㎍/mL 처치는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그 외 조건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어 추후 항염증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데이터로 사용되어 질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생리활성물질과 항산화능, tyrosinase 저해정도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항산화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함량이 100 ℃ 침출 온도 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던 점, 그리고 타 연구들에서 지나치게 높은 농도에서의 침출은 종합적 기호도가 낮아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적의 침출조건은 80 ℃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Rutin, Catechin Derivatives, and Chemical Components of Tartary Buckwheat (Fagopyrum tataricum Gaertn.) Sprouts

  • Lee, Hee-Sun;Park, Cheol-Ho;Park, Byoung-Jae;Kwon, Soon-Mi;Chang, Kwang-Jin;Kim, Sun-Lim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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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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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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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tartary buckwheat (Fagopyrum tataricum Gaertn.) sprouts and to clarify the biolog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sprouts. At 7 days after seeding, hypocotyls length and thickness, and root length of tartary buckwheat sprouts were 137 cm, 1.4 mm, and 12.6 cm, respectively. Fresh weight, dry weight, and moisture contents of an individual sprout at 7 days after seeding were 202 mg, 5.4 mg, and 95.3%, respectively. Protein content in tartary buckwheat sprouts was 23.0% which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seeds, while lipid and ash contents were 3.5% and 5.3%. Among 7 minerals, the content of phosphorus showed the highest level (1,383.5 mg/100 g), while the contents of sodium and potassium were 1,197.5 mg/100 g and 1,106 mg/100 g,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other minerals were Mg (795.5 mg/100 g), Ca (149 mg/100 g), Zn (16.4 mg/ 100 g), and Fe (14.7 mg/100 g). The rutin content of tatary buckwheat sprouts including root parts was the highest (5644.9 mg/100 g) at 7 days after seeding. The concentration of catechin derivatives in tartary buckwheat sprouts was high in order of catechin (59 mg/100 g), epicatechin gallate (47 mg/100 g), and epicatechin (14 mg/100 g).

타타리메밀싹의 루틴 함량 향상을 위한 LED 광량 효과와 항산화 활성 (Effect of LED Light Strength for Enhancing Rutin Content in Tatary Buckwheat Sprouts and Antioxidant Activity)

  • 신지영;강민재;김현정;박지인;양지영;김군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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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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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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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메밀의 발아 조건을 달리하여 메밀싹에서 생리활성 물질인 루틴의 함량을 높이고자 하였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일반메밀과 타타리메밀을 이용하였고, 두 종자의 루틴 함량을 비교한 결과, 타타리메밀의 루틴 함량이 487 ppm으로 일반메밀과 비교하여 약 36배 높게 나타났다. 발아 후 싹으로 성장에 따른 루틴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일반메밀과 타타리메밀의 싹 모두 길이 생장에 따라서 루틴 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발아 및 싹의 성장 시에 빛을 조사한 일반메밀과 타타리메밀의 싹은 루틴 함량이 빛을 조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타타리메밀의 경우 10 cm 이상의 싹은 4,579 ppm(빛을 조사하지 않은 경우), 5,160 ppm(빛을 조사한 경우)로 나타났다. 메밀싹의 성장 시에 빛이 루틴의 합성에 영향을 끼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LED 빛의 세기를 2,000 Lux에서 22,000 Lux까지 점차 증가시키면서 타타리메밀싹을 제조하였고, 가장 높은 세기인 22,000 Lux에서 가장 높은 루틴 함량을 가졌다. 타타리메밀싹의 열수 추출물은 85.47 ppm,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에는 1,225.85 ppm의 루틴 함량을 나타내었다. 14,000 Lux까지는 급격하게 루틴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그 후에는 증가폭이 줄어들어 메밀싹은 14,000 Lux에서 10 cm 이상 성장한 것이 최적의 루틴을 포함하는 메밀싹 제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열처리($70{\sim}90^{\circ}C$의 온도 범위)를 한 추출물의 루틴 함량이 미처리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 메밀에서 추출한 루틴은 열안정성을 가진다고 판단되었다.

온도 및 일장처리가 쓴 메밀(Fagopyrum tataricum)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Growth of Tatary Buckwheat(Fagopyrum tataricum))

  • 박병재;장광진;박종인;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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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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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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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쓴메밀의 종자의 발아율은 발아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초장은 3$0^{\circ}C$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이고 그 다음으로 $25^{\circ}C$ > 2$0^{\circ}C$ > 15$^{\circ}C$순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초장의 생육이 왕성하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쓴메밀의 초장은 $25^{\circ}C$ > 2$0^{\circ}C$ > 15$^{\circ}C$ > 3$0^{\circ}C$ 순으로 좋았으며, 엽수도 2$0^{\circ}C$$25^{\circ}C$에서 15$^{\circ}C$ 및 3$0^{\circ}C$보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장처리에서 16시간 처리구를 제외하면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 엽수 및 건물 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루틴함량과 일장에 대한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쓴메밀은 초장, 엽수,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의 지상부 생육이 단메밀의 생육에 비해 왕성하였다. 특히 엽수에서 단메밀이 62.3에 비해 174.1로 약 2.8배 높았으며, 개체당 종실의 수량은 약 5.4배, 종실무게는 2.1배로 큰 폭의 차이 나타냈다. 쓴메밀 종실의 루틴함량이 1469.8로 단메밀의 22.6보다 약 60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