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pered do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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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개의 특발성 다발성 결절 지방층염 증례 (Idiopathic Multiple Nodular Panniculitis in a Dachshund Dog)

  • 한재익;장동우;김근형;나기정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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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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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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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2-year-old intact female dachshund dog was presented with recurrent subcutaneous nodules and fistulations on the neck, back and hip. The patient was diagnosed as a sterile nodular panniculitis based on the cytology, histopathology, and cultures for bacteria and fungus. The fistulas were surgically removed and methylprednisolone was administrated 2 mg/kg twice daily per oral. The lesions were all disappeared, but the relapses were happened when the dosage of the drug was tapered off. The repeated treatments with methylprednisolone or azathioprine were performed, consequently, the patient was controlled with relatively low-dosage methylprednisolone (0.25 mg/kg, every third day).

리팜핀이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에 미치는 영향 (Interaction of Rifampin and Warfarin)

  • 오연목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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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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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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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리팜핀(rifampin)은 간의 시토크폼 P-450 효소를 유도하여 이 효소에 의해서 대사되는 와파린(warfarin)의 항응고 효과를 감소시킨다. 이와 같은 리팜핀과 와파린의 약제 상호작용에 대해서 건강한 지원자가 아닌 환자를 대상으로 아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와파린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리팜핀을 추가할 경우 리팜핀 투여 전, 중, 후에 항응고 효과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와파린 용량, 둘째 리팜핀 추가 후 적절한 와파린 증량 방법(시간 계획), 셋째 와파린과 리팜핀을 함께 투여하는 경우 합병증등을 살펴 보았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부천 세종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와파린과 리팜핀을 동시에 투여한 환자를 찾아서 질병 기록을 후향적으로 확인하였다. 리팜핀 투여 전, 중, 후의 와파린 필요량을 '적절한 항응고' 상태를 유지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리팜핀 추가 시 와파린 증량 방법(시간 계획)을 리팜핀 투여 후 prothrombin time 이 INR 1.1이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리팜핀과 와파린 동시 투여시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 과: 라팜핀과 와파린을 동시에 투여한 환자는 모두 12명이었고 이 중 리팜핀 투여 기간 중에 '적절한 항응고' 상태를 유지한 환자는 6명이었다. 이 6명환자의 와파린 용량은 리팜핀 투여 중에 증가하여(p<0.05) 리팜핀 투여 전과 비교하여 $2.4{\pm}0.6$(평균${\pm}$표준편차) 배이었다. 그라고, 리팜핀을 중지한 후의 와파린 용량은 다시 감소하여 거의 리팜핀 사용 전의 용량으로 돌아갔다. 리팜핀 투여 후 prothrombin time이 INR 1.1이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5.8{\pm}2.9$ (평균$\pm$표준편차) 일이었다. 2명이 리팜핀과 와파린 동시 투약과 관련되어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한 명은 낮은 항응고 상태 때문에 뇌색전증이 발생하였고, 다른 한명은 높은 항응고 상태 때문에 뇌출혈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결 론: 와파린과 리팜핀을 동시에 투약하는 경우, 적절한 항응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리팜핀 추가 시 와파린을 약 1주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약 2배 증량하고 리팜핀 중단 시 리팜핀 투여 전의 와파린 용량으로 감량하는 방법을 시도해 불 수 있겠고, 이를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리팜핀을 추가하거나 중단할 때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응고 상태를 자주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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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e effects of two different styles of orally prescribing prednisolone on postoperative sequelae of surgical extraction of an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a single-blind randomized study

  • Mohammed Mousa H. Bakri;Faisal Hussain Alabdali;Rashed Hussain Mahzari;Thamer Jabril Rajhi;Norah Mohammed Gohal;Rehab Abdu Sufyani;Asma Ali Hezam;Ahtesham Ahmed Qurishi;Hamed Mousa Bakri;Fareedi Mukram Ali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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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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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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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Surgical intervention for removal of an impacted third molar can lead to significant pain and swelling. Corticosteroids show promise for mitigating postoperative sequelae across various surgical contexts. The use of corticosteroids following minor oral surgery, though controversial, has already been proven effective. However, little research has explored peroral prescription of corticosteroids despite its convenience for outpatients and for non-surgeons like implantologists and periodontists and others who don't have access to needle injectio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ddress a void in the literature by comparing the effects of two styles of preoral administration of prednisolone after surgical removal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to determine which style minimizes postoperative sequelae. Materials and Methods: A randomized, split-mouth clinical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two different styles of preoral prednisolone in mitigating postoperative sequelae following surgical extraction of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s. Fifteen participants were enrolled in the study. Random selection was used to determine the prescription style for the right and left mandibular arch. Group A included those who received a single dose of prednisolone 25 mg, while group B received prednisolone 5 mg postoperatively for a period of three days (5 mg three times/day on the first postoperative day, 5 mg twice/day on the second postoperative day; 5 mg once/day on the third postoperative day).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stance between the corner of the mouth and tragus, which decreased with the time interval with respect to group B when compared to group A.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a three-day tapered dose of prednisolone postoperatively was more effective in reducing post-extraction sequelae than a single-dose regimen.

소아암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 후 영구치 치근발육장애 : 증례보고 (DEVELOPMENTAL DISTURBANCE OF PERMANENT TEETH AFTER RADIOTHERAPY FOR TREATMENT OF MALIGNANT TUMOR : REPORT OF CASES)

  • 허수경;최남기;김선미;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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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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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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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성종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포함한 항암치료는 악성도의 증가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암제의 독성과 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수회에 걸쳐 조사시 종양이 더 효과적으로 파괴된다. 환자는 주로 두경부에 국소적으로, 때로는 전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받게 된다. 그러나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으로 구강건조증, pH가 낮은 타액의 생성, 구강미생물의 변화 등으로 인한 방사선 우식증과 미각 이상, 점막염 등 다양한 구강내 합병증을 동반하게 된다.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소아의 경우에는 발육 중인 치열과 지지구조들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치근 발육의 장애, 법랑질 형성부전, 왜소치, 무치증, 치아맹출 장애, 하악이나 상악의 저형성 등과 같은 다양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비가역적이다. 특히 발생과정 중에 있는 치아는 그 발생단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본 증례는 치열 발육 단계에서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어린이에서 나타난 영구치 치근 발육장애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이 환자들은 생후 $3{\sim}4$세 경에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영구치 치근의 저형성, 조기 치수 폐쇄 소견을 보였다. 방사선 조사로 인한 구강환경 변화로 인해 우식발생률이 높으므로 철저한 구강 위생교육과 불소도포 등이 필요할 것이며, 짧은 치근을 가진 치아는 동요도의 증가 여부와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방사선 촬영 및 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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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대동맥해리에 대한 혈압강하요법으로서의 Nicardipine.HCI 주사액(Perdipine$^{circledR}$)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한 다기관 공동, 공개 제4상 임상시험 (Nicardipine Hydrochloride Injectable Phase IV Clinical Trial-Study on the antihypertensive effect and safely of nicardipine for acute aortic dissection)

  • 김경환;문인성;박장상;고용복;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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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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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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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저자들은 한국인에 있어서의 급성대동맥박리에 대한 nicardipine의 혈압강하요법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국내 제4상 임상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31명의 대동맥 질환 환자에서 시험약의 투여 전후의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심박수 등을 시간변화에 따라 비교 관찰하였다. 시험약식 투여기간은 원칙적으로 3일 이상 14일 이하로 하였으며, 투여 3일째의 평균혈압강하도를 평가하였다. 시험약 사용전 다른 강압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경우는 기존 사용약제의 용량을 줄이면서 시험약으로 대체하여 결국 기존 사용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결과: 연구의 대상이 된 환자는 급성 대동맥 박리가 28명, 대동맥궁류 파열이 2명, 외상성 대동맥 파열이 1명이었다. 연령은 53.9$\pm$14.9(29~89)세였고, 남자가 21명 (67.7%)이었다. 대동맥질환에 기인한 합병증은 대동맥판 폐쇄부전이 7례, 혈성심낭 6례, 급성 신부전 1례, 하지마비 1례, 하지허혈 1례 등이었다. 목표혈압 도달은 15분이내가 16례로 가장 많았고, 15분이상 30분이내가 10명, 30분이상 45분이내가 3명, 45분이상 60분 이내에 도달한 경우가 2명이었다. 관찰기 혈압은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안, 평균혈압이 각각 147$\pm$23mmHg, 82.3$\pm$18.6mmHg, 104$\pm$18mmHg이었고, 3일째 측정하였을 때 119$\pm$12mrnHg, 69$\pm$grnmHg, 86$\pm$BmmHg로 의미있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Nicardipine 투여 종료 시에측정한 수축기 혈압, 이완기혈압, 평균혈압은 각각 119$\pm$ 15mmHg, 70$\pm$ 14mmHg, 86$\pm$ 13mmHg로 3일째 측정한 혈압과 비교하였을 때 의미있는 상승 혹은 하강현상은 관찰되지 않았고 비교적 혈압 하강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속적 정맥 투여 중 부작용은 뚜렷하게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대동맥 박리에 동반된 고혈압에서 nicardipine을 사용하여 만족할만한 혈압하강 효과를 얻었으며, 뚜렷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