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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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위치의 불확실성과 표적 가시성이 주의깜박거림 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ocation Uncertainty and Visibility of Targets on the Strength of Attentional Blink)

  • 김기연;현주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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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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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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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주의깜박거림(AB)이란 시야의 고정 위치에 신속순차제시(RSVP)되는 항목들 중에 출현하는 두 표적에 대해 후행 표적(T2)이 선행 표적(T1)의 출현 이후 약 500ms 이내에 출현할 경우 그에 대한 의식적 수준의 보고가 어려워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T1 기억공고화에 요구되는 주의자원량이 T2에 대한 AB 강도를 결정한다는 병목 모형을 토대로 T1에 대한 표적 가시성 처치가 T2에 대한 주의깜박거림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1 저가시성 조건의 경우 T1에 배경화면과의 명암대비가 낮은 회색을 그리고 T1 고가시성 조건의 경우 선명한 색상을 부여해 흰색의 나머지 방해자극들과 구분되도록 처치하였다. 또한 표적 위치에 대한 불확실성 부여를 위해 시야의 네 위치에 전개되는 다중 RSVP 배열 내에 T1과 T2를 제시해 표적처리에 관여하는 주의 자원을 평균적으로 소진시켰다. 두 편의 실험에서 T2에 대한 AB의 강도는 고가시성 조건에서 상대적으로 큰 것이 관찰되었으며 T2의 가시성을 증가시켰을 때 T1 가시성 처치의 영향력이 더욱 분명해졌다. 이러한 결과는 T1 병목 해소를 위해 할당되는 가용한 주의 자원의 양이 부족할수록 더욱 T1 가시성 효과의 영향력이 분명해짐을 시사하며, T1의 가시성 수준이 T1 병목의 강도를 결정할 수 있다는 병목 모형의 제안을 지지한다.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의 T2 이완시간: 1.5테슬러와 3.0테슬러 자기공명영상장치의 비교 (T2 Relaxation Times of the Cingulate Cortex, Amygdaloid Body, Hippocampal Body, and Insular Cortex: Comparison of 1.5 T and 3.0 T)

  • 이호준;김응엽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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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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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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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1.5T와 3.0T MRI에서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의 T2 이완시간 (T2)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건강한 12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5T와 3.0T에서 해마에 대해 수직으로 FLAIR와 CPMG 펄스열 영상을 같은 조건으로 획득하였다.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에서 T2를 측정하였고, 해마와 나머지 부위의 T2 비를 1.5T와 3.0T 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 1.5T에서 측정한 평균 T2는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에서 각각 $109.5{\pm}3.1$, $117.0{\pm}7.1$, $114.7{\pm}2.4$, $111.3{\pm}2.4$, 3.0T에서 측정한 값은 각각 $99.7{\pm}3.8$, $100.7{\pm}4.3$, $97.9{\pm}3.4$, $96.2{\pm}2.0$ 이었다. 1.5T와 3.0T 사이의 T2 변화 백분율은 각각 -8.9%, -13.5%, -14.6%, -13.5% 이었다. 1.5T와 3.0T 사이에서 해마체에 대한 대상회 피질, 편도체, 도피질의 T2 비는 각각 0.96 과 1.02 (p=0.003), 1.02 과 1.03 (p > 0.05), 0.97 과 0.98 (p > 0.05) 이었다. 결론 : 3.0T에서 대상회 피질의 T2 감소는 편도체, 도피질, 해마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었고, 대상회 피질과 해마체의 T2 이완시간비는 1.5T와 3.0T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겉뿌림 산지초지에서 목초 파종량이 초지의 생산성 및 식생구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eding Rate of Seed Mixture on Productivity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Oversown Hilly Pasture)

  • 정종성;김종근;김현섭;박형수;최기춘;지희정;최기준;오승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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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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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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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지초지에서 목초 파종량이 초지의 연차별 식생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산지초지 조성에 적합한 파종량을 설정하고자 2015년 8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평창군의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과 천안시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2개소에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총 4처리로 T1: 기준 파종량 대비 50%감량, T2: 기준 파종량(평창 $37kg\;ha^{-1}$, 천안 $34kg\;ha^{-1}$), T3: 기준 파종량 대비 50% 증량, T4: 기준 파종량 대비 100%증량 이었다. 월동 후 생육조사에서 T1이 목초 63%, 잡초 24%, 나지 13%로 가장 불량하였으며 T3와 T4는 목초 90%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식생을 보였다. 분얼은 T1이 6.53개 (본/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T4가 4.49개(본/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착 개체수는 T4가 62개($30{\times}30cm$)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T1이 44 ($30{\times}30cm$)개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착률은 T1에서 92%로 가장 높았고 T4에서 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목초 식생은 2016에서 T2, T3, T4에서 목초 비율이 87~100%로 우수한 식생을 보였고 T1의 경우 목초 비율이 75~92%정도로 나타났다. 2017년도 목초 식생은 T1의 경우 1차 예취시기에서는 목초비율이 91% 였지만 4차 예취시기에서 75%까지 떨어졌다. 2017년 T2, T3, T4에서 목초의 비율은 79~95%의 양호한 식생을 유지하였다. 초장의 경우 유의적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6년 목초 건물 생산성은 T4 ($13,576kg\;ha^{-1}$)와 T3($12,727kg\;ha^{-1}$)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T1 ($9,583kg\;ha^{-1}$)과 T2 ($10,925kg\;ha^{-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5). 2017년 전체 건물 생산성을 보면 T3 ($9,598kg\;ha^{-1}$)와 T4 ($9,294kg\;ha^{-1}$)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T1 ($6,809kg\;ha^{-1}$)과 T2 ($8,117kg\;ha^{-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5). 2016년과 2017년 전체건물수량을 종합해보면 T4 ($11,435kg\;ha^{-1}$)와 T3 ($11,162kg\;ha^{-1}$)가 상대적으로 T1 ($8,196kg\;ha^{-1}$)과 T2 ($9,521kg\;ha^{-1}$)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겉뿌림 산지초지 조성시 기준량 대비 50%에서 100%증량은 목초의 정착률 및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계룡산 국립공원 산림생태계의 탄소축적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stimation of Forest Ecosystem Carbon Storage in Gyeryongsan National Park, Korea)

  • 장지혜;이준석;정지선;송태영;이경재;서상욱;이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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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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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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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역적 규모의 탄소 축적량 자료는 지역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의 이해를 위한 필수적 요소이며 지구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 변화를 예측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본 연구는 국내 다양한 생태계 중 자연성이 높은 국립공원지역 산림 생태계의 탄소축적량을 산정하여 자연군락이 축적 가능한 탄소축적 잠재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지인 계룡산 국립공원은 신갈나무류군락 1,743.5 ha (38.0%), 굴참나무류군락 1,174.0 ha (25.6%), 졸참나무류군락 971.90 ha (21.2%), 소나무류군락 695.19 ha (15.2%) 등의 순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들 군락의 분포 중심으로 판단되는 지점에 정밀 조사구를 설치하여 biomass 탄소축적량 측정을 위해 매목조사를 실시하였고, 리터층 및 토양층의 탄소축적량은 조사구 내 소방형구($30cm{\times}30cm$)를 설치, 리터와 토양 (0~30 cm)을 채취하여 측정된 리터 건중량 및 토양 유기물함량을 기초로 단위 탄소값을 구한 후 해당 군락의 총 면적으로 환산하여 산정하였다. 임목 biomass 탄소축적량은 굴참나무군락이 $130.1tCha^{-1}$, 소나무군락 $111.1tCha^{-1}$, 신갈나무군락 $76.2tCha^{-1}$, 졸참나무군락 $39.0tCha^{-1}$ 순으로 산정되었다. 리터층 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18.3tCha^{-1}$, 신갈나무군락 $13.4tCha^{-1}$, 졸참나무군락 $5.8tCha^{-1}$, 굴참나무군락 $5.0tCha^{-1}$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군락이 $159.7tCha^{-1}$, 졸참나무군락 $121.0tCha^{-1}$, 소나무군락 $110.5tCha^{-1}$, 굴참나무군락 $90.8tCha^{-1}$의 순으로 산정되었다. 생태계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239.9tCha^{-1}$, 신갈나무군락이 $235.9tCha^{-1}$, 굴참나무군락은 $226.0tCha^{-1}$, 졸참나무군락은 $165.9tCha^{-1}$를 나타냈고 총 $867.7tCha^{-1}$로 나타났다. 각 군락의 면적 별 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신갈나무류군락에서 $411,200tCha^{-1}$, 굴참나무군락에서 $265,300tCha^{-1}$, 소나무군락에서 $166,800tCha^{-1}$, 졸참나무군락에서 $161,200tCha^{-1}$로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총 $1,045,400tCha^{-1}$로 산정되었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생태계탄소축적량을 조사한 결과, 탄소축적량은 분포하고 있는 식생군락에 따라 다른 값을 보였으며, 이는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 식생의 분포 유형 및 종류가 변하게 되면, 생태계 탄소축적량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한반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난황 경구투여가 랫드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al Administration of Egg Yolk on Cholesterol Metabolism in Rats)

  • 방한태;황보종;박상오;박병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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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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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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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계란 난황을 경구투여 한 랫드에서 혈액 지질감소에 관한 생화학적 대사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36마리의 Sprague Dawley 숫컷 랫드를 4처리구 3반복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6주 동안 동일한 정제고형식이를 급여하면서 매일 한번 씩 난황을 경구투여 하였다. 대조군(C; 생리식염수 1.0 g), T1(삼겹살 기름 1.0 g), T2(난황 1.0 g), T3(삼겹살 기름 1.0g 과 난황 1.0 g을 각각 1주일씩 교체 투여군)으로 구분하였다. 일일평균 증체량은 T1이 가장 높았고 T3, T2, C 순서로 낮게 나타났다. 혈액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은 T1이 가장 높았고 C, T3, T2 순서로 낮게 나타났다. HDL-C는 T2가 가장 높았고 C, T3, T1 순서로 낮게 나타났으나 LDL-C는 T1이 가장 높았고 T3, C, T2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 AST, ALT는 T1에서 가장 높았고 T2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복강지방을 제외한 간, 비장, 신장의 무게는 각 처리구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복강지방은 T1이 가장 높았으나 C, T2, T3사이의 차이는 없었다. HMG-CoA reductase activity는 T1이 가장 높았고 T3, C 순서로 낮게 나타났으며 T2는 가장 낮았다. 분을 통하여 배설되는 일일 총스테롤, 중성스테롤, 산성스테롤의 배설량은 T2가 가장 높았으나 T1은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는 계란의 섭취가 동물의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효소의 활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분을 통한 스테롤의 배설을 촉진시켜줌으로써 혈액 지질을 낮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감귤부산물 급여 닭고기 프레스 Ham의 이화학적 특성 및 기호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Score of Press Ham Made from Chicken Fed with Citrus Byproduct)

  • 문윤희;정인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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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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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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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감귤부산물을 급여하지 않은 닭고기(T0)와 급여한 닭고기(T1)로 프레스 햄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L^*$, $a^*$, $b^*$값, 경도, 탄성, 응집성, 뭉침성, 씹힘성, 전단력, 보수력 및 pH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VBN함량은 저장 3주까지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4주째에는 T0 및 T1이 각각 15.1 및 13.7 mg%로 T1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TBARS값은 저장 2주까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3주째에는 T0 및 T1이 각각 0.31 및 0.22 mg malonaldehyde/kg, 저장 4주째에는 각각 0.49 및 0.32 mg malonaldehyde/kg으로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낮은 경향이었다(p<0.05). 저장 중 총균수는 3주까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4주째에는 T0 및 T1이 각각 4.96 및 4.72 log CFU/g으로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향기, 맛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우수하였지만(p<0.05), 조직감 및 다즙성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eosinte (Zea mays ssp. mexicana) 신품종 극동 6호에 관한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 (Growth Characteristics, Yield and Nutritive Values of New Teosinte, 'Geukdong 6')

  • 최영;김은중;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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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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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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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개발되어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Teosinte 품종인 극동 6호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Teosinte 신품종 재배 및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옥수수(T1)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T2)을 대조구로 하고 Teosinte 신품종인 극동 6호(T3)를 처리구로 한, 3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초장은 T2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엽폭, 엽수, 경의 굵기, 경경도, 건물수량은 T1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엽장, 분얼수, 생초수량은 T3구가 높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T3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조지방은 T1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ADF와 NDF에서는 T2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Brix degree를 비롯하여 Fructose, Glucose, Dextran, Isomerose, Inverted sugar와 같은 당 종류별 함량에 있어서는 T2 > T3 > T1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무기물 함량은 T3 > T2 > T1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사일리지에 있어서 pH는 T1구가 3.82로 가장 높았으며 lactate 함량은 T3 > T2 > T1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청예작물에 대한 기호성은 한우에서는 T1 > T3 > T2구 순으로 나타났고, 꽃사슴에서는 T3 > T1 > T2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재래염소에서는 T1 > T2 > T3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고 사일리지를 제조하여 급여시 기호성을 보게 되면 한우, 꽃사슴, 재래염소에서 T1 > T3 > T2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Teosinte 신품종인 극동 6호는 대조 작물에 비하여 경이 부드럽고, 엽수가 많아 단백질 함량이 높았지만, 기호성은 사일리지용 옥수수 보다는 떨어지고,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보다는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높은 수분함량으로 인하여 건물수량은 적지만 생초 수량이 높아 청예용으로 유리한 작물로 생각 된다. 그러나 Teosinte 신품종인 극동 6호에 대한 파종시기, 재식밀도, 비료량 및 수확시기 등에 체계적인 재배 방법에 대한 규명이 이루어진 후 Teosinte 신품종인 극동 6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인진쑥 TMR 사료 급여가 한우 우둔 부위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Mugwort (Artemisia capillaris) TMR Fodder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Hanwoo Rump Meat)

  • 문윤희;양종범;정인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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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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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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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진쑥을 일정량 첨가한 TMR 사료를 개발하여, 이를 한우에게 급여한 경우, 인진쑥의 급여가 한우 우둔부위의 이화학적 및 관능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고급화된 기능성 한우의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대조군(T0)은 인진쑥을 혼합하지 않은 비육우 사료를 급여하였고, 급여군(T1)은 비육우 사료에 인진쑥을 혼합한 TMR 사료를 급여하였다. Hunter's $L^*$, $a^*$$b^*$ 값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VBN 함랑은 T0가 T1보다 유의하게 높고, 전자공여능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pH, TBARS 및 총균수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보수력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 동결감량, 해동 감량 및 가열 감량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탄성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경도, 응집성, 뭉침성, 저작성 및 전단력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산가, 과산화물가 및 요오드가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융점은 T0가 T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생육의 냄새는 T1 이 T0보다 유의하게 우수하였다(p<0.05). 열탕 가열육의 맛과 전체적인 기호성, 팬 가열육의 다즙성은 T1이 T0보다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인진쑥의 급여는 한우 우둔부위의 색깔 개선, VBN 생성 억제, 항산화력 증가, 관능 특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기능성 사료의 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Xanthophylls의 급여가 계란 노른자의 착색 및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Xanthophylls Supplementation on Pigmentation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the Egg Yolks)

  • 민병진;이규호;이성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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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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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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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크산토필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난황에서 착색과 항산화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사료 속에 어떠한 색소도 함유되지 않은 것을 대조구(기본 사료)로 하고, 옥수수와 corn gluten meal이 들어있어 자연 크산토필이 함유된 일반 시판사료를 시험구의 사료로 이용하였다. 50 주령의 갈색 산란계를 이용하여 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로는 T1(일반 시판사료 + lutein 10ppm + capsanthin 10ppm), T2(T1 + capsanthin 65ppm), T3 (T1 + canthaxanthin 65ppm), T4(T1 + capsanthin 10ppm + canthaxanthin 65ppm), T5(T1 + capsanthin 65ppm + canthaxanthin 10ppm)로 나누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난황의 pH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착색 실험으로 37$^{\circ}C$에서 48시간까지 저장하는 동안 T2~T5 구의 명도(L$^{*}$)가 대조구 또는 T1에 비해 낮았고, 적색도(a$^{*}$)는 더 높았다(P〈0.05). 또한 T2~T5 구의 황색도(b$^{*}$)는 T1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리포좀 모델시스템에서 산화기간 동안 T1~T5 구가 대조구에 비해 TBARS(O.D.)가 더 낮았고, 급여농도가 높은 T2~T5 구가 T1보다 더 낮았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 lutein, capsanthin, canthaxanthin을 혼합 급여하면 종류와 농도에 따라 난황의 착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난황의 산화도 지연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n existence of solutions for an infinte diffusion constant

  • Ham, Yoon-Mee
    • 대한수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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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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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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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arabolic free boundary problem with Puschino dynamics is given by (see in [3]) $$ (1) { \upsilon_t = D\upsilon_{xx} - (c_1 + b)\upsilon + c_1 H(x - s(t)) for (x,t) \in \Omega^- \cup \Omega^+, { \upsilon_x(0,t) = 0 = \upsilon_x(1,t) for t > 0, { \upsilon(x,0) = \upsilon_0(x) for 0 \leq x \leq 1, { \tau\frac{dt}{ds} = C)\upsilon(s(t),t)) for t > 0, { s(0) = s_0, 0 < s_0 < 1, $$ where $\upsilon(x,t)$ and $\upsilon_x(x,t)$ are assumed continuous in $\Omega = (0,1) \times (0, \inf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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