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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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나해의 두 해역에 있어서 미세플랑크톤의 분포(예보) (A PRELIMINARY REPORT ON THE DISTRIBUTION, OF MICROPLANKTON IN TWO DIFFERENT AREAS OF THE EAST CHINA SEA)

  • 최정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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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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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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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Distributions of microplankton in two different regions of the East China Sea were studied based on the plankton samples collected by R. V. Umitaka Maru of Fisheries University of Tokyo, Japan in September, 1975. The abundance distribu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the two areas were interpreted with their temperature-salinity properties. The two areas aye characterized by differences in the depth of thermocline, the nature of surface and bottom waters, and the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microplank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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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역 한강수계에서의 합성세제 분해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Detergents Degrading Bacteria in the Han River Downstream)

  • 배경숙;하영칠;홍순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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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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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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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Detergent-degrading bacteria isolated from the Han River downstream running through the center of Seoul area were identified. Samples were monthly taken from the surface waters at four designated sites from October, 1980 to August, 1981. Isolated strains were characteristically Gram-negative bacteria in all, and they were classified within 18 genera, 43 spceies. The dominant strains of detergent -degrading bacteria were within geneus Pseudomonas. On the regional distribution of detergent-degrading bacteria, Euterobacteriaceae and genus Aeromonas were suddenly increased at the Third Bridge of site 2 and the First Bridge of site 3, and others were almost the same regardless of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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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만 수질의 장기변동 특성 (Characteristic of Long Term Variation of the Water Quality at the Waters of Goseong bay)

  • 권정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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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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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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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성만 해역의 수질 특성 및 정체성을 알기 위해 1987년~2009년간의 만내 1개 정점에 대한 표.저층 수질에 대한 장기관측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성만 해역의 수질은 chlorophyll-a, DIP, DIN을 기준으로 중영양(Mesotrophic) 단계이고, 화학적산소요구량(COD) 기준으로 해역등급 2등급으로 볼 수 있어, 고성만은 만내에 유입된 물질수지의 확산이 비교적 더딘 폐쇄성 내만임에도 불구하고 수질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기간 전 기간에 걸친 수질성분에 대해 이동평균 시계열분석,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한 결과 고성만 해역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용존무기인(DIP)은 축적되고, 용존무기질소(DIN)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고성만 해역의 식물성플랑크톤 성장의 제한인자는 용존무기질소(DIN)이고, chlrophyll-a의 농도는 8월의 $4.60{\mu}g/L$로 가장 높았다. 계절 평균 및 계절지수는 11월이 가장 높아 고성만의 영양염 수지는 담수 등에 의한 외부유입보다 만의 내부 즉 수산생물의 대량 양식 및 저층 퇴적물에서의 용출 등이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따라서 고성만 해역의 수질 또는 해역 관리를 위해서는 목적에 따라 동 해역의 용존무기인(DIP), 용존무기질소(DIN) 등의 영양염 수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남해의 하계 해조군집 -II. 조하대의 군집- (Summer Algal Communities in the Rocky Shore of South Sea of Korea -II. Subtidal communities-)

  • 강래선;제종길;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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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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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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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하대 해조군집은 뚜렷하지는 않지만 상${\cdot}$${\cdot}$하부로 구분되었다. 상부는 S. saganmianum, P. lanceolata, G. tenella, P. capillacea 등의 직립분기형으로 구성되었고, 투명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수심 $3{\sim}5$까지이며, 탁도의 간섭에 의해 확장될 수 있었다. 중부는 투명도가 높은 외양역에서만 형성되었고, 그 범위는 $5{\sim}20m$ 사이이며, E. cava, Sargassum spp. 등의 대형갈조류에 의해 대표되며, 탁도가 높은 외양역에서는 상부에서 하부로 바로 이행하였다. 하부는 투명도가 높은 외양역은 중부와 이질적인 식생으로 보기 어렵고, 환경압박에 따른 양적인 차이로서 이해되었다. 출현종의 식물지리적 분포를 볼 때 본 조사지를 2 구역으로 나눌 수 있었다. 문섬의 구성종이 지리적 불연속을 이루는 것은 수온차에 의한다고 판단되었다. 문섬의 식생특성은 출현종수는 내만역의 도서보다 적으나 고유종이 많고, 다육질형 대형갈조류의 구성비가 높고, 종다양도 및 생체량은 거문도, 여서도 등과 유사하였다. 문섬을 제외한 9개 섬은 식생의 연속성을 나타내지만, 풍도의 차이가 있었다. 이중 관탈도, 여서도, 거문도, 추자도, 홍도는 투명도가 높은 외양역에 위치하며, 식생의 풍도가 유사하여 외양성 식생구로 뚜렷히 구분할 수 있었다. 반면 만재도, 소리도, 욕지도, 비진도는 비교적 고탁도대 내측에 위치하여 외양도서에 비해 풍도가 낮게 나타났으나, 분류군의 구성비로 볼 때 외양성 식생구의 성격을 띄고 있는 이행단계의 식생구라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식생의 구분에 있어서 탁도에 따른 조하대 E. cava 군락의 유무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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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탄산수에 의한 우치 법랑질 침식과 침착 효과 (The Effect of Carbonated Water on Bovine Enamel Erosion and Plaque Adhesion)

  • 임도선;반유희;민영은;박진주;유예진;인소라;주현지;정선영;황영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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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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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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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판중인 국내외 제조 플레인 탄산수 5종을 선정하여 우치 법랑질 침식 및 그에 따른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였다. 탄산수에 시편을 침지 후 용출된 칼슘 농도를 측정하고, SEM을 이용하여 법랑질 표면의 침식을 관찰하였다. 이 후 S. mutans 균과 S. sorbinus 균이 접종된 배지에 시편을 함께 배양하여 침식된 시편의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실험에 사용된 탄산수 5종은 수소이온농도가 pH 5.5보다 낮았고, 치아의 탄산수 침지 후 칼슘의 용출이 확인되었다. SEM을 이용한 치면 침식 분석 결과, 칼슘 용출은 탄산수에 의한 법랑질 침식이 원인임을 확인하였고, 두 분석 방법을 통해 인공 탄산수와 광천수간의 뚜렷한 침식 활성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탄산수에 의해 유발된 치아 침식으로 치면 세균 침착이 용이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들로부터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구강 내 세균 침착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필요하며, 탄산수를 물 대체음료 정도로 생각하기보다는 무가당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 준하는 범주로 포괄하여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제주와 목포, 제주와 완도간의 표면수온 변화 (VARIATIONS OF SEA SURFACE TEMPERATURE BETWEEN JEJU AND MOGPO AND BETWEEN JEJU AND WANDO)

  • 노홍길;김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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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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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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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9年 12月부터 1981年 6月까지 濟州와 木浦, 濟州와 莞島 間을 運航하 는 定 期 旅客船을 理容하여 月別로 收集된 表面 水溫資料를 分析한 缺課는 다음과 같다. 1. 同系 및 春季에 濟州 海峽內에 溫流가 流入하여 楸子島와 靑山島를 잇는 線까지 그 影響을 미치지만, 그 主流部는 濟州道 沿岸으로부터 12海里 이내에 있다. 이 暖流는 주로 동 海峽내의 서쪽에서 流入되나 季節에 따라서는 變할 可能性도 있다. 2. 南海岸 沿岸水는 靑山島, 浦吉島, 橫干島, 北쪽 6海里(Sta. 8)를 잇는 線의 北쪽 沿岸 域에 定되지만 冬季 2月頃에는 그 範圍가 楸子島 附近까지 南下하는 境遇도 있다. 3. 楸子島와 靑山島 附近에는 水溫全線이 自主 나타난다. 4. 楸子島와 獐水島를 잇는 線 以北의 沿岸 域에는 夏季 低溫水가 出現하며, 이 低溫水는 外海쪽의 低層 低溫水의 供給 및 潮流에 의한 强制 鉛直混合과 깊은 關係가 있는 것 같다. 5. 春季 및 夏季에 局地的인 冷水가 자주 出現하는 곳은 楸子島, 密賣島, 鳴洋島, 浦吉島 등의 섬 附近과 濟州港의 周邊이다. 6 年中 濟州 海峽쪽이 沿岸域보다 水溫이 높으며 그 差가 가장 큰 時期는 冬季 이고 調査기간중 그 差는 約 8-9$^{\circ}C$였다. 7. 年較差는 濟州 海峽이 沿岸域보다 작고 調査 基幹 中 前者는 12-14$^{\circ}C$, 後者는 16-2$0^{\circ}C$이다. 最高 水溫은 9月에 出現했으나 最低 水溫은 海域에 따라 그 出現 時期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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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모니터링을 위한 초분광영상 처리기법 현황 (Current Status of Hyperspectral Data Processing Techniques for Monitoring Coastal Waters)

  • 김선화;양찬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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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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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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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초분광영상의 국내 연안 활용 범위 확대 및 정확성 향상을 위해, 국외 연안지역에 대한 항공기 및 위성 탑재 초분광영상의 다양한 처리 기법을 소개한다. 육상과 달리, 가시광선 영역에서 미세한 반사율을 보이는 해양의 경우 보다 정밀한 대기보정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태양-해수면-센서의 기하학적 특징으로 나타나는 태양광 정반사(sun-glint)와 같은 이상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도 개발되어 왔다. 대기 및 정반사 보정된 초분광영상은 연안지역의 수심추정과 산호와 같은 저서 생물 및 해저면 종류 분류, 저서 생물 상태 모니터링에 활용되는데, 주로 복사전달모델과 분광라이브러리에 기반을 둔 반분석적 기법을 사용한다. 이는 초분광영상의 많은 분광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실험적 모델을 적용하는 다중분광자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높다. 광학영상의 해양활용에서 있어 수심 및 수질은 매우 중요한 제약점으로, 특히 복사전달모델에 기반을 둔 분석에 따르면 초분광영상은 최대 25m까지 수심측정이나 해저면 분류가 가능하다고 하나, 실제 많은 연구에서 항공기 및 위성 탑재 초분광영상은 수심 10m 이내의 연안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연안지역의 초분광영상자료의 정확하고 정량적인 연안 활용을 위해서는 최대 탐지 가능한 수심 및 수질조건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내 연안지역에 대해 분류 가능한 저서 생물과 해저면의 분류 및 분광라이브러리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부유물질과 입자성유기탄소의 분포 특성 및 연간 변화 (The Distribution and Interannual Variation in Suspended Solid and Particulate Organic Carbon in the Northern East China Sea)

  • 김동선;최상화;김경희;김철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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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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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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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establish annual variations in the marine ecosystem of the East China Sea, suspended solids (SSs) and particulate organic carbon (POC) were extensively investigated in the northern part of the East China Sea from August 2003 to April 2008. Surface SS concentrations showed large spatial variations in spring and fall, but not in summer. Surface SS concentrations in spring were lower than those in summer and fall. In summer, SSs discharged from Changjiang were mostly deposited in the coastal areas and did not reach our study area which was located about 260 km from the river mouth. High SS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near the bottom, which resulted from resuspension of bottom sediments by the bottom currents. Surface POC concentrations did not exhibited large seasonal variations. Phytoplankton biomass was a main factor controlling surface POC concentrations. POC/chlorophyll ratios showed large seasonal variations, with maximum numbers in summer. POC/PON ratios were higher in summer than the Redefied ratio (6.6), while they were lower in spring and fall. In summer, higher POC/chlorophyll and POC/PON ratios were probably attributed to the high phytoplankton mortality caused by nutrient depletion in surface waters.

고주파 해수면 후방산란 신호 측정 (Measurements of High-frequency Sea Surface Backscattering Signals)

  • 최지웅;나정열;박경주;윤관섭;박정수;나영남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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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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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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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해수면에서의 음파산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해수면 후방산란실험을 2000년 11월 동해시 연안에서 수행하였다. 평면입사각의 범위는 20°∼40°였고 주파수는 60 kHz였다. 실험해역의 풍속은 3 m/s, 해수면 거칠기는 1 m이하로 관측되었다. 분석된 해수면 후방산란강도는 경계면 산란강도 예측 모델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는 작은 평면입사각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해수면 부근의 공기방울층에 의한 산란 효과를 고려한 결과 실측치와 모델이 잘 일치하였다.

북동태평양 북위 10.5°에서 동물플랑크톤의 경도별 분포 특성 (Longitudinal Distribution of Zooplankton at 10.5°N in the Northeastern Pacific)

  • 강정훈;조규희;손주원;김웅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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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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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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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investigated the longitudinal variations in zooplankton abundances and their related physicochemical properties at nine stations located between $136^{\circ}W$ and $128^{\circ}W$ at $10.5^{\circ}N$ in the northeastern Pacific in summer 2004. Temperature, salinity, inorganic nutrients, chlorophyll-a (hereafter chl-a) and zooplankton ($>200\;{\mu}m$) were sampled within the depth from the surface to 200 m depth at $1^{\circ}$ longitude intervals. Zooplankton($>200\;{\mu}m$) samples were vertically collected at two depth intervals from surface to 200 m, consisting of surface mixed and lower layers (thermocline$\sim$200 m). Longitudinal distributional pattern of hydrological parameters (especially salinity) was physically influenced by the intensity of westward geostrophic current passage relating to the NEC (North Equatorial Current). Data from the longitudinal survey showed clear zonal distributions in the hydrological parameters(temperature, salinity and nutrients). However, spatial patterns of the chl-a concentrations and zooplankton abundances were mostly independent of the zonal distributions of hydrological parameters. The two peaks of zooplankton abundance in the surface mixed layer were characterized by different controlling factors such as bottom-up control from nutrients to zooplankton ($129^{\circ}W$) and accumulation by increment of friction force and taxonomic interrelationship ($133^{\circ}$ and $134^{\circ}W$). Divergence-related upwelling caused introduction of nutrients into surface waters leading to the increment of chl-a concentration and zooplankton abundances ($129^{\circ}W$). Increased friction force in relation to reduced flow rates of geostrophic currents caused accumulation of zooplankton drifting from eastern stations of study area($133^{\circ}$ and $134^{\circ}W$). Besides, high correlation between immature copepods and carnivorous groups such as chaetognaths and cyclopoids also possibly contributed to the enhanced total abundance of zooplankton in the surface mixed layer (p<0.05). Zooplankton community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A, B, C) which consecutively included the eastern peak of zooplankton($129^{\circ}W$), the western peak($133^{\circ}$ and $134^{\circ}W$) and high nutrient but low chl-a concentration and zooplankton abundance ($136^{\circ}W$). Moreover, Group B corresponded to the westward movement of low saline waters(<33.6 psu) from 128 to $132^{\circ}W$. In summary, longitudinal distributions of zooplankton community was characterized by three different controlling factors: bottom-up control ($129^{\circ}W$), accumulation by increased friction force and relationships among zooplankton groups ($133^{\circ}$ and $134^{\circ}W$), and mismatch between hydrological parameters and zooplankton in the high nutrient low chlorophyll area ($136^{\circ}W$) during the study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