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strat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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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수조 내 사육기질이 어린 해삼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Substrates in the Rearing Tank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 서주영;김동규;김근업;조성수;박흠기;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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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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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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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육수조 내 shelter와 sand가 어린 해삼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사육수조에 shelter와 모래를 넣지 않거나(Con), shelter (Shelter)와 모래(Sand)를 각각 넣어 사육 조건을 달리하여 평균체중 3.6 g의 어린 해삼을 3반복으로 수용하여 수입 분말사료(조단백질 16.8%, 조지방 0.3%)를 8주간 공급하였다.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증중율과 일간 성장율은 Sand 실험 구에서 가장 높았고, Con 실험 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P<0.05). 해삼의 단백질과 지질 함량은 Con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회분 함량은 Sand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사육수조 내 shelter와 모래는 어린 해삼의 성장과 체조성에 영향을 미치며, 모래는 어린 해삼의 적정 성장을 위한 사육수조의 기질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혐기성 조건에서 에탄올의 주입에 따른 프로피온산의 저감에 관한 연구 (Effect of Ethanol on the Reduction of Propionate under Anaerobic Condition)

  • 현승훈;김도희;박수진;황문현;김인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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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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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9-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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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혐기성 소화공정 중 생성되는 주요 중간대사산물인 프로피온산의 분해대사에 대한 연구중 에탄올과의 산화 환원 반응인 coupling 반응으로써 혐기성 소화공정에서 프로피온산 축적을 저감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혐기성 공정에서 프로피온산의 전환에 따른 동력학적 반응과 에탄올과의 상호 반응에 따른 특정기질 선호영향을 모델에 적용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4단계의 실험으로 수행되었다. 1, 2, 3단계는 각기 다른 기질에 순화된 미생물들을 이용하여 프로피온산 1 g COD/L와 에탄올의 농도를 각각 0, 100, 200, 400과 1,000 mg/L로 주입하여 프로피온산과 에탄올의 혐기성 분해과정을 비교 연구하였으며, 4단계에서는 Glu-MCR과 HPr-MCR의 순화미생물의 혼합비를 조절하여 프로피온산 1 g COD/L를 주입하였을 때의 혐기성 분해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정된 경쟁적 모델을 이용하여 특정기질 선호현상을 규명하였고, 에탄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아세트산 형성반응의 $K_{s2}$값의 증가와 메탄화 과정에서의 아세트산 생성 및 분해과정에 해당되는 $K_3$값이 일부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순화미생물들에 따라 프로피온산과 에탄올의 분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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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monas sp. LG2의 Ferulic acid esterase 및 Xylanase 유도와 부분적 특성 (Partial Characterization and Induction of Ferulic Acid Esterase and Xylanase from Pseudomonas sp. LG2)

  • 김용균;이상몽;박현철;김근기;손홍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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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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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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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리그닌 분해 세균인 Pseudomonas sp. LG2는 lignocellulose 기질을 분해하여 APPL 화합물을 생성하는 균주이다. 이 균주를 BSG(brewer's spent grain)가 함유된 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액에서 APPL 화합물을 확인하였다. 세포외 조효소들의 유도에 관한 여러 가지 탄소원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ucose 배지에서는 xylanase의 효소활성만 확인 되었고 xylose, arabinose에서 배양한 조효소에서는 FAE 및 xylanase의 효소활성이 없었다. Oat spelt xylan, HBSG I(hydrolyzed brewer's spent grain I), HBSG II(hydrolyzed brewer's spent grain II) 및 AFBSG(autoclaved fraction from brewer's spent grain)를 탄소원으로 배양한 조효소에서는 FAE 및 xylanase의 효소활성이 확인됐다. Pseudomonas sp. LG2를 oat spelt xylan, HBSG I, HBSG II 및 AFBSG를 탄소원으로 사용하여 14일 동안 배양하면서 배양기간에 따른 세포외 효소들의 FAE와 xylanase 활성을 조사하였다. Xylanase의 최고 활성은 xylan을 탄소원으로 6일간 배양 했을때 5.3 U/mg으로 가장 높았으며, FAE의 최고 활성은 AFBSG를 탄소원으로 배양했을 때 배양 8일째 15.4 mU/mg으로 가장 높았다. Oat spelt xylan, HBSG I, HBSG II 및 AFBSG를 탄소원으로 사용하여 배양한 배지에 분리된 ferulic acid가 확인되었다. 세포외 효소의 FAE 활성은 methyl ferulic acid, methyl caffeic acid, methyl p-coumaric acid에 대해 esterase의 활성을 보였으나, methyl sinapinic acid, methyl vanillic acid 및 methyl gallic acid에 대해서는 esterase의 활성이 없었다.

국내산 침엽수 목분의 진탕배양에서 나타난 Fomitopsis palustris의 효소 활성 및 셀룰로오스 분해 (Enzyme Activities and Cellulose Degradation of Domestic Softwoods in Shaking Culture of Fomitopsis palustris)

  • 최두열;이영민;김영균;윤정준;김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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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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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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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등 국내산 침엽수 목분을 기질로 진탕배양했을 때 갈색부후균인 Fomitopsis palustris로부터 분비된 당 분해성 균체 외 효소는 Endoglucanase (EG), $\beta$-glucosidase (BGL) 및 $\beta$-1,4-xylosidase (BXL)와 함께 결정형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Cellobiohydrolase (CBH)도 활성을 갖은 것으로 나타났다. 4주간 배양에서 변재는 심재에 비해 큰 효소활성을 나타냈으나, 배양기간을 증가시킴으로써 효소활성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져 효소에 의한 목질바이오매스 분해의 경우 심변재 혼합처리도 가능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그리고, 균체 의 단백질을 SDS-PAGE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수종에서 나타나는 효소의 단백질 패턴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효소를 이용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분해의 경구 수종별 혼합처리도 가능함이 시사되었다. F. palustris에 의해 분해된 목분(60 mesh 통과) 셀룰로오스의 결정화도 감소율은 4주 배양에서 약 4.2~20.4%, 8주 배양에서 약 12.9~28.9% 수준으로 나타났다.

Derivation of Neural Precursor Cells from Human Embryonic Stem Cells

  • Kim Sehee;Hong Ji Young;Joo So Yeon;Kim Jae Hwan;Moon Shin Yong;Yoon Hyun Soo;Kim Doo Han;Chung Hyung Min;Choi Seong-Jun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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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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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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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Human embryonic stem (ES) cells are derived from the inner cell mass of the preimplantation embryo. Human ES cells have the capacity to differentiate into various types of cells in the body. Human ES cells are indefinite source of cells for cell therapy in various degenerative disorders including neuronal disorders. Directed differentiation of human ES cells is a prerequisite for their clinical applicati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culture condition for the derivation of neural precursor cells from human ES cells. Neural precursor cells were derived from human ES cells in a stepwise culture condition. Neural precursor cells in the form of neural rosette structures developed into neurospheres when cultured in suspension. Suspension culture of neurospheres has been maintained over 4 months. Expressions of nestin, soxl, sox2, pax3 and pax6 transcripts were upregulated during differentiation into neural precursor cells by RT-PCR analysis. In contrast, expression of oct4 was dramatically downregulated in neural precursor cells. Immunocytochemical analyses of neural precursor cells demonstrated expression of nestin and SOX1. When induced to differentiate on an adhesive substrate, neuro-spheres were able to differentiate into three lineages of neural systems, including neurons, astrocytes and oligo-dendrocytes. Transcripts of sox1 and pax6 were downregulated during differentiation of neural precursor cells into neurons. In contrast, expression of map2ab was elevated in the differentiated cells, relative to those in neural precursor cells. Neurons derived from neural precursor cells expressed NCAM, Tuj1, MAP2ab, NeuN and NF200 in immunocytochemical analyses. Presence of astrocytes was confirmed by expression of GFAP immuno-cytochemically. Oligodendrocytes were also observed by positive immuno-reactivities against oligodendrocyte marker O1.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a stepwise culture condition is developed for the derivation of neural precursor cells from human ES cells.

Methylobacterium organophilum에 의한 메탄올로부터 고점도 다당류, 메틸란 생산을 위한 배양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Culture Conditions for Production of a High Viscosity Polysaccharide, Methylan, by Methylobacterium organophilum from Methanol.)

  • 최준호;이운택;김상용;오덕근;김정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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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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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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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ethylobacterium organophilum을 사용하여 메탄올로부터 세포외 고점도 다당류, 메틸란의 생산을 특정 배양조건에서 수행하였다. C/N 비율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균체의 비성장속도는 C/N 비율에 대하여 큰 차이가 없었고, 단위 균체당 메틸란 생산수율은 C/N 비율 약 30부근에서 최적이었다. 여러 가지 금속염 중에서 Mn$^{++}$과 Fe$^{++}$ 이온이 결핍하면 메틸란의 생산이 현저히 저해됨을 보였다. 균체 농도와 메틸란 생산은 pH는 7근처에서 최적을 나타내었다. 균체 성장의 최적온도는 37$^{\circ}C$이었으나 메틸란 생산의 최적 온도는 3$0^{\circ}C$이었다. 메탄을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성장속도가 감소하였고, 4% 이상의 농도에서는 균체 성장이 완전히 저해되었다. 메틸란 생산을 위한 최적 메탄올 농도는 초기농도로 0.5%(v/v)이었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메틸란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메탄올의 독성과저해를 극복하기 위하여 최적 배양조건에서 메탄올의 유가식 배양을 수행하여 최종 균체 농도와 최종 메틸란 농도가 각각 12.4 g/l 및 8.7 g/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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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의 액아배양으로부터 다신초 형성을 통한 대량증식 (Micropropagation of Calanthe discolor Lindl. through Induction of Multiple Shoots from Axillary Bud Culture)

  • 임주홍;정미영;김창길;임기병;정재동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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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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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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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우난초의 액아로부터 다신초 형성을 통한 기내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액아로부터 신초 형성율은 1/2MS배지에 NAA $0.5mg{\cdot}L^{-1}$과 TDZ $2.0mg{\cdot}L^{-1}$를 첨가한 배지에 배양하여 4주간 암배양후 16시간 일장으로 배양하였을때 가장 높았다. 액아배양을 통해 얻어진 신초로부터 다신초 (multiple shoots) 증식에는 1/2MS 배지에 TDZ $4.0mg{\cdot}L^{-1}$와 IBA $2.0mg{\cdot}L^{-1}$를 첨가한 배지에서 신초형성수가 12.8개로 가장 양호하였다. 한편, 다신초 증식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신초가 형성되었으며 이들 비정상신초로부터 정상적인 신초로 회복은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1/2MS 배지에서 기장 효과적이었다. 다신초의 생장과 발근은 1/2MS 배지에 NAA $0.1mg{\cdot}L^{-1}$를 첨가한 배지에서 신초의 생장과 발근 모두 양호하였다. 발근된 새우난초 유묘는 NAA $10mg{\cdot}L^{-1}$용액에 30분간 침지 처리 후 TKS상토에 이식하였을 때 100% 순화하였으며 순화 후 전반적인 생육도 기장 양호하였다.

조직배양을 이용한 가지고비고사리의 전엽체와 포자체 대량번식을 위한 배양조건 (Culture condition for gametophyte and sporophyte masspropagation of bamboo fern (Coniogramme japonica) using tissue culture)

  • 박경태;장보국;이철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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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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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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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봉의꼬리과 가지고비고사리[Coniogramme japonica (Thunb.) Diels]의 전엽체와 포자체의 대량번식을 위한 적정 배양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전엽체 증식을 위해 기내에서 발아하여 계대배양한 전엽체를 재료로 사용하여 1/4-1배로 조절한 MS 배지와 Knop 배지에 10주간 배양한 결과, 1MS 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14.5 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이후 1MS 배지에 sucrose와 활성탄, 질소급원의 농도를 다르게 조절하여 8주간 배양한 결과, 3%의 sucrose 농도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10.8 g으로 증식률이 가장 좋았다. 활성탄의 경우 네 처리구가 8.8 ~ 10.8 g 범위로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질소급원은 ${NH_4}^+:{NO_3}^-$의 비를 1:2로 하여 30, 60, 120 mM의 농도로 첨가한 결과, 세 처리구 모두 생체중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종류에 따른 포자체의 형성을 실험한 결과,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에서 228.0개로 가장 많은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반면에 피트모스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을 제외하고 피트모스가 첨가된 토양에서는 포자체가 형성되지 않았다.

건시제조 중 Invertase의 정제 및 그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Invertase in Astringent Persimmon during Sun Drying)

  • 이병우;문광덕;손태화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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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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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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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건시제조 중 invertase의 활성 변화를 조사하고 정제된 invertase의 효소적 특성에 관하여 실험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조가 진행됨에 따라 invertase의 활성은 증가하여 건조 10일째 최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이후는 감소하였다. 건시에서 invertase를 250 mM potassium phosphate(pH 7.4)로 추출하여 $(NH_4)_2SO_4$염석, DEAE-cellulose 및 sephadex G-200 column chromatography의 과정으로 정제한 결과 정제도는 조효소액보다 약 27배 증가되었으며 회수율은 약 11%였다. 최적 pH는 sucrose, raffinose에 대하여 각각 5.0과 6.0으로 나타났으며 최적온도는 $40^{\circ}C$였다. 열과 pH 안정성은 $50^{\circ}C$까지 그리고 pH 5 부근에서 안정하였다. Sucrose에 대한 $K_m$값은 2.5 mM이었으며, 정제된 invertase는 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상에서 하나의 band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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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주재료 콘코브배지에 적합한 영양원 탐색 (Screening of optimum nutrient supplement of corncob as a main substrate for bottle culture of Oyster mushrooms)

  • 김정한;최종인;이윤혜;문여황;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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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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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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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의 가축사료화가 가능하도록 주재료로 콘코브를 사용하여 적합한 영양원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영양원 가운데 질소함량은 채종박(7.6%)>케이폭박(6.4%)>밀기울(2.7%)순이고, 조지방함량은 밀기울(2.7%)>케이폭박(2.4%)>채종박(1.3%)>면실박(0.8%)로 나타났다. 영양원별 혼합배지의 이화학적 특성결과 C/N율은 18~20, 용적밀도 $0.27{\sim}0.28g/cm^3$, 공극률 73.1~74.8로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병당 수량은 케이폭박 첨가구(케이폭박 단용, 면실박+케이폭박(1:1) 혼용, 케이폭박+밀기울(1:1) 혼용)가 153~158g으로 대조구(면실박, 150g)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러나 채종유박은 초발이 소요일수도 1일 늦고 수량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폭박 처리구의 수확후 배지의 사료적 가치를 분석결과 58.3%로 면실박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