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speed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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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Design and Baseline Results in a Cohort Study to Identify Predictors for the Clinical Progression to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Dementia From Subjective Cognitive Decline (CoSCo) Study

  • SeongHee Ho;Yun Jeong Hong;Jee Hyang Jeong;Kee Hyung Park;SangYun Kim;Min Jeong Wang;Seong Hye Choi;SeungHyun Han;Dong Won Yang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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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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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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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nd Purpose: Subjective cognitive decline (SCD) refers to the self-perception of cognitive decline with normal performance on objective neuropsychological tests. SCD, which is the first help-seeking stage and the last stage before the clinical disease stage, can be considered to be the most appropriate time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This study aimed to compar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amyloid positive and amyloid negative groups of SCD patients. Methods: A cohort study to identify predictors for the clinical progression to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or dementia from subjective cognitive decline (CoSCo) study is a multicenter,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conducted in the Republic of Korea. In total, 120 people aged 60 years or above who presented with a complaint of persistent cognitive decline were selected, and various risk factors were measured among these participants. Continuous variables were analyzed using the Wilcoxon rank-sum test, and categorical variables were analyzed using the χ2 test or Fisher's exact test.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assess the predictors of amyloid positivity. Results: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indicated that amyloid positivity on PET was related to a lack of hypertension, atrophy of the left temporal lateral and entorhinal cortex, low body mass index, low waist circumference, less body and visceral fat, fast gait speed, and the presence of the apolipoprotein E ε4 allele in amnestic SCD patients. Conclusions: The CoSCo study is still in progress, and the authors aim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that are related to the progression of MCI or dementia in amnestic SCD patients through a two-year follow-up longitudinal study.

대학생들의 음식배달대행서비스 인식에 관한 주관성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 of Food Delivery Service)

  • 김호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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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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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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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음식점에 직접 고용되지 않은 직원이 제공하는 음식배달대행서비스 행태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인 의견과 인식의 구조를 유형별로 도출하기 위해 Q-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를 작성하여 P샘플을 선정하고 분류작업을 거치는 Q-sort를 PC QUANL프로그램을 이용하여 Q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총 3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제 1유형(N= 7): 효율 추구형, 제 2유형(N= 19): 편익 추구형,〕제3유형〔(N= 6): 가성비 추구형으로 각 각의 유형별로 다른 특징에 기인하여 요인을 명명하였다. 각 유형별 특징은 제 1유형: 소비자와 외식업소 모두에게 효율적인 측면을 인식하는 유형, 제 2유형; 신속, 편리, 유익함의 편익을 제공받는 측면을 인식하는 유형, 제3유형; 인건비 절약에는 기여 하지만 소비자에게 부담가중의 초기 시장에서 가격과 품질 측면을 인식하는 유형으로 나타났다. 분류된 3가지 유형에 따른 음식배달대행서비스 사업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발전 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증강현실에서의 가상현실 콘텐츠 시청 경험과 사이버 멀미 (Cybersickness and Experience of Viewing VR Contents in Augmented Reality)

  • 오지영;진민성;박시온;송세윤;전수빈;이유정;신혜지;김채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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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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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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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의 요소가 혼합된 상호작용 환경이다. 본 연구는 가상현실 또는 일상에서 노출될 수 있는 일반적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증강현실이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 사이버 멀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조건에 따라 증강현실 노출 시간과 콘텐츠의 움직임 속도를 조작하였다. 실험 과정에서 참가자는 증강현실 기기를 120분 동안 착용하고 30분씩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을 시청하며 색 변화 탐지 과제를 수행하였고, 그로 인해 유발된 주관적인 불편감을 SSQ 설문지를 이용해 보고하였다. 실험 결과, 증강현실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이버 멀미는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기기를 해제한 후에도 사이버 멀미는 지속되었다. 하지만, 움직임 속도는 사이버 멀미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메스꺼움 증상과 방향 감각 상실 증상이 높게 유발되는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증강현실은 안구 운동 불편감에 대한 보고가 높게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증강현실 경험이 가상현실 경험과는 구별됨을 보여주며, 증강현실 경험으로 유발될 수 있는 인체 영향성을 다면적으로 측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