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cking density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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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Polycultures of Major Indian Carps (Catla, Rohu and Mrigal) Increases Yield and Economic Gain

  • Sarkar, Reaz Uddin;Khan, Saleha;Haque, Mahfuzul;Khan, Mohammed Nurul Absar;Choi, Jae-Su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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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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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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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in twelve 0.02-ha rain-fed earthen ponds for 18 weeks to evaluate the effects of including pangasiid catfish (Pangasius hypophthalmus) in polycultures of major Indian carps, catla (Catla catla), rohu (Labeo rohita), and mrigal (Cirrhinus cirrhosus), on yield and economic gain. Treatment 1 ($T_1$)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 per ha, treatment 2 ($T_2$)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2,500 pangasiid catfish per ha, treatment 3 ($T_3$)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5,000 pangasiid catfish per ha, and treatment 4 ($T_4$) consisted of 5,000 catla+2,500 rohu+2,500 mrigal+7,500 pangasiid catfish per ha. The growth performance of fishes was evaluated by calculating specific growth rate, daily weight gain, and percent weight gain. 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the carp polyculture resulted in significant increases in the growth and yield of catla and rohu. Catla and rohu grew most in $T_4$, with 7,500/ha of pangasiid catfish. The presence of pangasiid catfish did not influence the growth of mrigal. The growth of pangasiid catfish varied with stocking density, and they grew best at 5,000/ha ($T_3$). The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arp polycultures with pangasiid catfish than with carps alone. The total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were highest in $T_4$, in which the density of pangasiid catfish was greatest. However, the total carp and the combined fish yields in $T_3$ and $T_4$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rofit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reatments. Economic gain was highest in $T_3$, with 5,000/ha of pangasiid catfish, and lowest in $T_1$. The inclusion of pangasiid catfish in major carp polycultures results in higher fish yields and greater economic gain.

포천천 수질개선을 위한 패류의 이용 하천형 유기물 제어(S-CROM) 기술의 적용 (Water Quality Improvement of Pocheon Stream Using Freshwater Bivalves: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Continuous Removal of Organic Matter in Streams (S-CROM))

  • 김백호;이주환;김용재;황수옥;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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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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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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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패류를 이용한 오염하천의 수질개선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CROM기술을 응용한 S-CROM기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직접 적용하였다. 실험은 하천에 형성된 소형 보에서 실시하고 자연유속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패류의 섭식활동을 위해 현장의 퇴적물을 첨가하였다. 실험은 처리조를 현장수(대조군), 현장수+퇴적물(대조군), 현장수+퇴적물+패류 30개체 (D1), 현장수+퇴적물+패류 60개체 (D2) 등 4가지로 구성하고, 유속은 450mL $min^{-1}$, 시료채취는 12시간(주, 야)간격으로 실시하였다. 환경요인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수온, pH, DO, 전기전도도, 탁도 등을 측정하였고 시료를 채취하여 Chl-$\alpha$, SS, TN, TP, $NO_2$-N, $NO_3$-N, $NO_4$-N, $PO_4$-P, BOD, 식물플랑크톤 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유기물 제어능은 패류밀도와 처리시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최대효과는 운영 2일째, 낮 동안 그리고 고밀도 처리군에서 나타났으며, 부유물질 (57%)과 조류(72%)의 감소를 보였다. 고농도의 암모니아와 인산을 배출하였던 CROM(김 등, 2009)보다 뚜렷하게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패류의 밀도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비록 S-CROM이 CROM에 비하여 낮은 제어율을 보였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패류밀도 및 빠른 유속 등이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S-CROM를 이용한 하천의 유기물 제어는 하천환경과 패류밀도를 적절하게 조합한다면 높은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어리장 형태와 계절이 육계 출하환경 및 폐사에 미치는 영향 (A Survey on the Effect of Crate Type and Harvest Season on Preslaughter Condition and Mortality of Broiler)

  • 김동훈;박범영;황인호;조수현;김진형;이종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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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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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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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어리장 형태와 계절이 출하환경 및 폐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출하 중 폐사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관련 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관리실태는 출하관리환경이 다른 2계열 업체의 관리대장을 입수하여 1, 4, 8, 10월 첫째주 1주일분에 대해 적재중량, 수송밀도, 수송 및 계류시간, 폐사율 등을 분석하였다. 두 업체의 평균 적재중량, 수송시간, 계류시간 및 폐사율은 각각 3.9 톤, 96 분, 478 분 및 0.6%이었다. 상자형과 컨테이너형 어리장의 수송중 폐사율은 각각 0.5와 0.6%로 컨테이너형이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적재중량 및 수송밀도($cm^2/kg$)또한 컨테이너형이 상자형에 비해 많고 높았다. 출하계절별 폐사율은 봄, 겨울이 각각 0.7, 0.8%로 여름, 가을의 0.5%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어리장 형태와 출하계절에 따른 폐사율은 상자형의 경우 봄, 겨울이 각각 0.8, 0.7%로 여름, 가을의 0.3, 0.4%에 비해 높았다. 컨테이너형은 봄, 가을, 겨울의 폐사율이 각각 0.7, 0.5, 0.8%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봄과 여름, 여름과 가을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하 후 육계의 폐사율은 컨테이너형, 상자형이 비슷하였으며 계절은 봄, 겨울이 여름, 가을에 비해 높았다. 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계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이 길고 가온시설이 없어 동사한 닭이 많기 때문으로 사료되었다.

산지별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성장과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Survival Rate in Shortnecked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Different Seedling Production Areas)

  • 이용한;장영진;임한규;정갑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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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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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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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지가 다른 3지역의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종패를 재료로 전남 승주군 해룡면 신성포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산지별 및 방양밀도별로 성장과 생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수온은 4.5 (1월)${\~}26.0^{\circ}C$ (8월) 범위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1.0216 (8월)${\~}1.0248$ (2월) 범위였다. 산지별 바지락의 양성결과, 각장 성장은 하동산이 $2.30{\pm}0.05$ cm에서 $3.29{\pm}0.02$ cm, 울산산이 $1.32{\pm}0.02$ cm에서 $3.15{\pm}0.02$ cm, 고창산이 $1.24{\pm}0.03$ cm에서 $3.18{\pm}0.02$ cm로 성장하여, 고창산의 성장이 하동산과 울산산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 밀도별 양성실험에서 개시시 각장 $1.32{\pm}0.02$ cm 내외였던 것이 실험 종료시 $m^2$당 1,000개체 실험구가 $3.21{\pm}0.02$ cm로 2,000개체 실험구 $2.61{\pm}0.02$ cm 보다 성장이 빨랐으며, 전중도 1,000, 1,500 및 2,000 개체구에서 각각 $5.47{\pm}0.22\;g,\;5.12{\pm}0.788\;g,\;4.62{\pm}1.62\;g$로 나타나 밀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성장이 좋았다. 산지별 바지락의 생존율은 실험 종료시 하동산, 울산산, 고창산이 각각 $69.4\%,\;63.8\%,\;41.7\%$로 고창산이 가장 낮았으며, 밀도별 생존율은 1,000개체, 1,500개체, 2,000개체 실험구가 각각 $70.8\%,\;67.8\%,\;59.0\%$로 밀도가 높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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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가두리 및 실내 육상수조에서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적정 수용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Stocking Density of the Juvenile Abalone, Hailotis discus hannai Net Cage Culture or Indoor Tank Culture)

  • 김병학;박민우;손맹현;김태익;;명정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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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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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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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복 치패의 성장은 해상가두리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60.53{\pm}5.75$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54.01{\pm}5.17$ mm, 450마리 $51.48{\pm}5.37$ mm 및 600마리 $51.09{\pm}4.96$ mm 순으로 나타났다. 육상수조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47.50{\pm}6.31$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45.92{\pm}5.23$ mm, 450마리 $44.24{\pm}5.59$ mm 및 600마리 $43.62{\pm}4.44$ mm 순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7.9% 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험 결과 실험개시 후 3개월 이전에는 성장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3개월 이후에는 성장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6개월부터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고밀도 실험구인 450마리 및 600마리에서는 3개월 후부터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고, 비교적 낮은 300마리 실험구에서도 6개월 후부터 150마리 실험구에 비해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면 일반적인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 ($2.4{\times}2.4$ m, 1칸당 1,500마리) 로 1년간 사육 후 분조하는 방법에서는 사육개시 6개월 이후부터 성장이 급격히 둔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기존의 1년 후 분조하는 방법으로 사육할 경우는 $m^2$ 당 150마리 ($2.4{\times}2.4$ m, 1칸 당 750마리) 가 적정 수용밀도라 생각되고, 기존의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로 사육할 경우 6개월 후 분조하여 밀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방법을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는 것이 양식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광물미립자와 포말분리장치를 이용한 사육수 재사용시스템에서의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사육실험 (Rearing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a Water Reuse System with Mineral Particles and foam Fractionator)

  • 민병서;강필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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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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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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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육수에 광물미립자를 현탁시켜 노폐물을 흡착, 분해시킨 후 이를 분리,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시켜 재 사용할 수 있다는 가설 하에 사육수조와 포말분리장치로만 구성된 사육수 재사용 시스템에서 광물미립자를 현탁시켜 넙치를 실험사육 하였다. 두 종류의 가공황토 (processed residual reddish soil, 50 $\mu$ 이하)와 돌로마이트 (dolomite, 50 ${\mu}$이하) 미립자를 사육수에 현탁시키고 포말분리장치로 이를 분리,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하였다. 직경 4.8 m의 원형사육수조(사육수량 10 $m^2$), 사육수 순환을 시간당 2회전, 재사용을 90%, 수온 17${\pm}$1$^{\circ}C$에서 평균체중 23.1 g의 넙치 치어(5,555마리, 총중량 128 kg)를 75일간 사육하여 평균체중84.6 g (5,532마리, 총중량 468 kg)으로 육성하였다. 최종수용밀도는 26.0 kg/$m^2$였다. 실험기간 동안 어병은 관찰되지 않았다. 사육수에 광물입자를 현탁시켜 사육수 중의 노폐물을 흡착, 분해시킨 후 포말분리장치로 이를 배출시킴으로서 사육수를 정화하여 재사용하는 방법은 새로운 사육수 재사용 어류양식시스템으로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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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처리한 넙치 양식장 사육수의 수질과 미생물 변동 (Changes in Water Quality and Bacterial Compositions in Culture Water of an Ozonated Flounder Farm)

  • 박성덕;김유희;박정환;김병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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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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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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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넙치 양식장 시설 내로 유입되는 병원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오존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유수식 환경에서 오존 주입량을 $0.3{\sim}3.0mg\;O_3L^{-1}$의 범위로 주입하면서 3분의 반응시간을 가진 후 ORP 320~410 mV에서 TRO가 $0.01{\pm}0.01mg\;L^{-1}$가 검출되었으며, 600 mV와 700 mV에서 $0.07{\pm}0.02mg\;L^{-1}$$0.16{\pm}0.03mg\;L^{-1}$가 검출되었다. 오존 처리에 따라 총세균수는 80.6~97.9%의 제거율을 나타내어 오존 처리를 통한 미생물 제거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230 g 넙치를 $8.0kg\;m^{-2}$ 밀도로 사육한 300~400 mV 실험구에서는 총세균수는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특히 400~500 mV에서 Vibrio spp.와 그램음성균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일간사료섭취율은 300~500 mV에서 0.7% 이상을 나타내어 대조구인 자연해수보다 감소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양식장으로 유입되는 병원 미생물은 유입수의 ORP 400 mV 수준에서 효율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도산 소라의 치패생산 및 서식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Culture Bed and Production of Young Top Shell, Batillus cornutus in Cheju Island)

  • 변충규;윤정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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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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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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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소라 Batillus cornutus (LIGHTFOOT)의 종묘생산 기술개선과 치패발생장에 있어서의 서식생태와 소라서식장내에서의 성게류와 해조류와의 상호관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88년 4월부터 1989년 11월까지의 조사자료와 1981년부터 조사된 자료를 비교 검토하였다. 소라친패의 산란유발 자극방법으로서 야간지수후 60분간 간출자극후 자외선조사해수를 유수한 것의 산란율은 $10.00\%\~39.77\%$의 범위였다. 천연치패발생 및 성육장은 최간조시간 2시간노출지대의 암반위에 유용해조류가 번무한 곳에서 이루어지며 각고 30$\~$40mm 이후부터 점차 인근 양식어장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보였다. 소라 양식어장내에서 주식이 되는 해조류 중 미역이 고사되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감태, 모자반 등의 기타해조류의 서식양이 제한요인으로 나타났다. 고수온기의 저비중에 대한 소라의 내성에 대하여는 수온 $29.5\~31.4^{\circ}C$에서 소라의 각고 30$\~$60mm의 것이 비중 1,010에서 20시간만에 폐사하였고 비중 1,015에서는 55시간만에 폐사하였다. 소라의 조도에 따른 섭이이동에 있어서는 19:00 시부터 이동이 시작되었고 23:00시부터는 전 개체가 섭이활동을 하게되고 05:00시부터는 먹이에서 이탈하기 시작하여 09:00시부터는 섭이활동이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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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growth rate and nitrogen content of invasive Gracilaria vermiculophylla and native Gracilaria tikvahiae from Long Island Sound, USA

  • Gorman, Leah;Kraemer, George P.;Yarish, Charles;Boo, Sung Min;Kim, Jang K.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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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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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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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red alga Gracilaria vermiculophylla, a species native to the waters of Korea and Japan, has invaded marine coastal areas of Europe and the Americas, thriving in conditions that differ from those of its native habitat. In recent years, G. vermiculophylla has been discovered in the Long Island Sound (LIS) estuary growing alongside the native congener Gracilaria tikvahia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 two strains of G. vermiculophylla from different regions of the world have evolved genetic differences (i.e., ecotypic differentiation) or if the physiological performance of the strains simply reflects phenotypic plasticity. Two strains of G. vermiculophylla (isolated in Korea and LIS) and a strain of the LIS native G. tikvahiae were grown for four weeks under temperatures ranging from 20 to $34^{\circ}C$ using a temperature gradient table (all other environmental conditions were kept constant). At the end of each week, wet weight of each sample was recorded, and thalli were reduced to the original stocking density of $1gL^{-1}$ (excess biomass was preserved for tissue carbon and nitrogen analysis). Generally, the growth rates of Korean G. vermiculophylla > LIS G. vermiculophylla > G. tikvahiae. After one week of growth G. tikvahiae grew 9.1, 12.0, 9.4, and 0.2% $d^{-1}$, at temperatures of 20, 24, 29, and $34^{\circ}C$, respectively, while G. vermiculophylla (LIS) grew 6.6, 6.2, 5.7, and 3.6% $d^{-1}$. G. vermiculophylla (Korea) grew 15.4, 22.9, 23.2, and 10.1% $d^{-1}$, much higher than the two strains currently inhabiting the LIS. On average, the LIS G. vermiculophylla strain contained 4-5% DW N, while the Korean strain and G. tikvahiae had more modest levels of 2-3% N DW. However, tissue N content declined as temperature increased in LIS and Korean G. vermiculophylla. The non-native haplotype may have evolved genetic differences resulting in lower growth capacity while concentrating significantly more nitrogen, giving the non-native a competitive advantage.

황복과 새우의 복합사육시 황복에 의한 흰반점바이러스(WSSV) 감염 새우의 선택적 포식 효과 (Selective Predatory Effect of River Puffer on WSSV-infected Shrimp in Culture of Shrimp with River Puffer under Laboratory Scale)

  • 장인권;조영록;이재용;서형철;김봉래;김종식;강희웅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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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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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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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흰반점바이러스(WSSV, white spot syndrome virus)는 세계적으로 새우양식산업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질병으로 우리나라에는 1993년 서해안에서 처음 보고된 이래 해마다 축제식 새우양식장에 반복적으로 대량폐사를 가져오고 있다. WSSV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서 새우양식장에 내에서 감염된 새우들 간에 공식에 의하여 빠르게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황복과 같은 육식성 어류는 감염새우 혹은 약한 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함으로써 바이러스의 발병을 지연 혹은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식현장에서 새우와 함께 복합적으로 양식이 시도되고 있지만 황복의 감염새우에 대한 선택적 포식의 정도와 효과에 대해서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WSSV에 감염된 새우와 비감염된 건강한 새우를 대상으로 사육생물의 연령과 크기에 따른 황복의 선택적 포식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의 치하와 5개월산 황복, 중형 새우와 16개월산 황복으로 구분하여 원형수조($28.26\;m^2$)에서 사육실험을 실시한 결과, 치하와 5개월산 황복의 복합사육의 경우 건강새우와 감염새우의 생존율은 각각 89.1%, 46.0%였으며 중형새우와 16개월산 황복의 실험에서는 건강새우와 감염새우의 생존율이 각각 48%, 4%로서 모두 감염새우가 건강새우에 비해 생존율이 크게 떨어져 황복은 건강새우보다는 감염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복은 크기에 관계없이 단위체중당 하루에 포식하는 새우의 총 중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새우의 크기와 밀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황복은 감염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하기는 하지만 감염새우가 부족할 경우에는 새우의 건강상태와는 무관하게 일정량의 새우를 포식하기 때문에 새우양식장에 황복을 넣을 때는 황복의 입식시기와 밀도 뿐 아니라 황복의 총중량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