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tart-up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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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역량 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Creativity Competency Education on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through Parent Cooperation)

  • 안태욱;이일한;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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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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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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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서 사회진출을 하기 위한 진로 측면을 강조되어왔고, 최근에는 창업을 진로의 측면으로 강조하여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창업을 자신의 진로 측면에서 선택하는 청년들은 비교적 적다. 정부의 주도로 대학 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와 학생 창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는 매우 낮다. 여전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럼으로 창의성 역량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고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사회적지지(부모지지)가 어떤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교육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393개의 표본을 최종적으로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혁신적 업무행동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혁신적 업무행동 능력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협업적 의사소통능력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에 사회적지지(부모지지)의 조절효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의성 역량에 대한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하였다. 따라서 대학들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개설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학생창업을 위한 정책 수립과 창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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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취업선호도와 창업의도에 관한 사회적 영향관계 분석 (An Analysis of Social Influence on University Students' Job Preference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김유신;성창수;박주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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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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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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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선호하는 원인과 추후 창업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부모, 지인, 개인의 창업경험과 취업 및 창업동아리 경험 등 사회적 영향관계가 취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창업교육을 이수한 공과대학생 중 향후 진로를 취업으로 선택한 학생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공학계열 학생들의 취업 선호 이유로 안정적인 수입, 기업만의 시스템 경험, 부모님의 취업선호, 자금부족과 창업에 대한 지식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을 선호한 학생들의 사회적 영향관계 중 지인의 창업경험에 따라 창업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공과 대학생들의 창업의도 및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론과 창업교육의 학습방향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실증적인 분석을 통한 창업교육 관련 향후 연구문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창업 교육이 여대생의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rt-up education on female college students' startup intention)

  • 이성주;채병완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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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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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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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그동안 창업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왔지만 주로 일반적 관점에서 조명 되어져 왔다는 점에서 여성에게까지 적용하기에는 일부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대생의 창업교육과 창업의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창업교육 경험과 창업교육효과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여대생의 창업교육 경험보다는 창업실무지식 능력인 창업교육효과가 보다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검증하였다. 따라서 대학에서 진행하는 창업교육에서 이론적 측면 보다는 창업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참여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여대생의 창업의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둘째, 개인의 심리행동 특성인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는 결과를 가진다고 한다. 따라서 대학의 창업교육 진행시에 수강학생들의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이 자신의 창업역량을 스스로 이해하고 적극적인 창업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정부와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게 된다면 여성의 창업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다.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Having Effect on the Turnover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Financial Institution Workers)

  • 이재명;강신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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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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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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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의 영향 요인을 밝히는데 있으며, 직무만족과 직무불안정, 은퇴기대 및 은퇴준비활동이 이직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금융기관 종사자이며, 총 508명의 표본이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직무만족, 직무불안정, 은퇴기대, 은퇴준비활동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직무만족의 모든 요인이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보상만족과 대인관계만족이 창업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직무불안정은 이직의도와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직무가 불안정할수록 이직 및 창업의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셋째, 은퇴기대의 강요된 좌절과 계속이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강요된 좌절과 새로운 출발, 계속은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은퇴준비활동의 창업준비와 사회적 준비, 신체적 준비가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경제적 준비는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창업준비는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은퇴를 대비하여 창업준비를 많이 할수록 이직 및 창업의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금융기관 종사자 특성상 타 업종 대비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이직의도와 창업의도에 대해 나타난 유의미한 결과는 직무만족과 직무불안정, 은퇴에 대한 기대와 준비활동이 이직 및 창업의도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실제 창업을 했을 때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한 이해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직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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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인식이 은퇴 후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장인을 대상으로 (Effects of Strength Recognition on the Intent of Start-up after Retirement: To the Office Workers)

  • 박혜성;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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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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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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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점인식이 강점 활용을 매개로 하였을 때 창업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설문기간은 2019년 1월 17일부터 3월 8일 까지 2개월간 진행했으며 이런 내용의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전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의 표집 하였으며 설문지 300 부의 설문지를 회수 후 성실하지 못한 13부를 제외한 287 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 표집 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기술 통계분석을 활용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구조모형의 적합도와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 한다. 첫째 강점인식은 강점 활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강점 활용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하며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은퇴 후 살아가야 할 시간은 길어지는데 일자리와 근무 시간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2017 중기 부 자료중 소상공인 실태 분석 자료에 의하면 전국 소상공인들의 월평균 영업 이익은 해가 거듭 될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창업자의 대부분은 생계형 창업으로 창업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창업을 결심한다. 금융위기 이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직장인의 고용불안은 은퇴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창업시장의 전쟁터로 내몰고 있음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선제적인 본인 스스로의 강점을 인식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 후의 직장인들의 창업의지에 강정인식과 강점 활용의 중요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직장인의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 효과 (The Impact of Worker's Entrepreneur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oderating Effect of Social Network)

  • 장유진;이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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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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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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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효과를 통하여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어떤 요인들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30대 이상의 직장인 3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창업의도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술통계을 하였으며,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에서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기업가 정신은 외향성,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 내향성과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특성 중 외향성은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 내향성과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향성은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부적상관을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적 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를 사회적 네트워크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반영하여 미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역량을 검증하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관광산업의 멘토-멘티 적합성의 매개효과를 통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ntor-Menti Suitability o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through Mediation)

  • 정지율;안태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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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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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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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관광창업자들의 창업의지를 향상키기는데 있어 멘토-멘티의 적합성을 선행요인으로 선정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영향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멘티-멘토 적합성이 창업의지를 유발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하여 멘토-멘티 적합성은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둘째, 멘토-멘티 적합성은 기업가정신의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셋째,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자들은 멘토-멘티 적합성이 강할수록 기업가정신의 수준은 더욱 향상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높은 수준의 기업가 정신은 창업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하게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ing Measurement Tool of Entrepreneurship for Young Entrepreneurs)

  • 이지안;안영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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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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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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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창업을 권장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는 만큼 창업실패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은 일반창업보다 생존율이 낮게 나타났는데, 청년 창업자는 기업경영에 관한 사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취업의 어려움을 뛰어넘기 위해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많아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창업실패의 원인은 창업 준비부족과 창업역량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개발과 창업 준비 활동을 위한 기본적 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측정 도구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창업역량 측정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먼저 정성적 연구방법인 문헌연구, 초점집단 인터뷰, 전문가 검증을 통하여 예비문항을 개발하였다. 이후 정량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창업자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측정 도구의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과정을 거쳐 최종 창업역량 측정 도구를 완성했다. 본 연구 과정을 통해서 개발된 창업역량 측정 도구는 7개의 구성요인과 15개의 측정 문항으로 구성된다. 먼저 창업 의지확인단계에는 자기 분석력 2개 문항, 창업철학 정립 능력 3개 문항이며, 창업모델구상단계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도출능력, 아이디어 타당성 분석력, 벤처창업 모델 기획력에서 각 2개 문항씩, 벤처창업계획단계에서는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 능력, 조직 시스템 구축 능력에서 각 2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창업역량 측정 도구는 청년 창업자 또는 예비 청년 창업자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자신의 창업역량을 측정해 봄으로써 창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부족한 역량을 알아보고, 필요로 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창업교육에서는 청년 창업자의 창업역량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창업의지와 기업가정신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Success)

  • 이미자;김중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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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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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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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창업의지와 기업가정신이 창업성공에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창업대학원생, 소상공인창업 교육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창업의지의 특성과 역량을 중심으로 하여 선행연구와 기존문헌을 토대로 연구하였다. 창업의지의 특성요인으로서 창업의지, 기업가 정신, 창업성공, 교육, 멘토의 결정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요인과 창업성공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여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 검증하는 연구를 목적으로 두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가 창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창업방법과 창업능력 변수가 유의하였다. 둘째, 기업가정신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업의지와 외부요인, 내부요인의 변수가 유의하였다. 셋째, 창업교육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공 재교육이 가장 큰 영향으로 나타나 창업 후에도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넷째, 창업 멘토가 창업성공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창업의 실무적인 멘토가 가장 큰 영향이 있었으며, 창업의 성공적인 멘토, 사회적으로 성공한 멘토 순으로 나왔고 업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서 사업을 더 멀리보고 성장할 수 있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성격은 긍정적인 성격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와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긍정적인 성격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 팜 도입여건 변화가 농업인의 수용의사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확장된 통합기술수용이론(UTAUT2)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Changes in Smart Farm Introduction Conditions on Willingness to Accept Agriculture - Application of Extended UTAUT Model -)

  • 강덕봉;장광진;이양규;정민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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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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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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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tention of consumer acceptance of technology in agricultural production by applying the unified theory of acceptance and use of technology (UTAUT) to smart farm. In particular, this study analyzed the intention to accept the technology of agricultural students, farmers, start-up farmers, returning farmers, and returnees in the general manufacturing industry and high-tech industries, and in agricultural sectors corresponding to primary industries. The results showed that performance expectancy, social influence, facilitating conditions, IT development level, and reliability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tention to use smart farm technology. However, effort expectancy and price value were rejected because no significant impact on use intention was tested. In addition, the influences of the variables showing their influence were reliability (β=.569) > IT development level (β=.252) > social influence (β=.235) > performance expectancy (β=.182) > facilitating conditions (β=.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