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irway pressu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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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물 계단실 단독 급기가압 제연조건이 연돌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tairway Pressurization Conditions on the Stack Effect in Super-tall Buildings)

  • 박용환;김범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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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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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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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앙코어형 80층 초고층건물에서 평상시 동절기 연돌효과에 따른 최대차압은 약 75Pa로 외부 풍속이 없을 시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화재로 계단실 단독 급기가압 시에는 급기가압 팬의 위치에 따라 급기 초기에 최대 약 225pa의 차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과압배출장치나 대책이 필요하였다. 급기 송풍기의 위치에 따른 단독하부급기 방식이 최대차압의 크기와 분포 특성 및 최소설계차압 유지를 위한 소요풍량 면에서 가장 유리하였으며, 단독 상부급기방식은 소요급기풍량이나 차압분포 특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 특성에는 가장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가운 외기 급기로 인해 계단실의 온도가 점차 하강하게 되면 계단실 연돌효과의 감소로 인해 소요풍량이 줄어들었으며 고층부에서의 차압은 줄어드는 반면 저층부에서의 차압이 크게 증가하는 양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피난계단 부속실 제연설비의 방연풍속 기류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Features of Air Egress Velocity in Vestibule Pressurization System)

  • 류성호;이수경;홍대화;윤명오;최금란;박재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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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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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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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고층건물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에 설치되는 급기가압 제연시스템의 방연 풍속 기류 가화재 발생 시 피난을 위하여 출입문이 개방되었을 경우 거실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고 부속실 내부로 역류되는 현상을 개선하기위해 실 모형실험을 통해 출입구 상부로 역류하지 않는 조건을 개발하였다. 부속실 바닥 면적이 $2m^2$$4m^2$인 두개의 실물 모형을 제작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방연풍속의 기류 특성은 바닥 면적이 $2m^2$인 경우 심하게 출입문 상부로 기류가 역류되었다. 다만, 급기댐퍼의 설치위치가 출입문 맞은편의 경우 날개각도가 45도 상향인 경우는 출입문 상부로는 역 기류 현상은 없었지만 하부로는 일부 역류 되었다. 부속실 면적이 $4m^2$ 인 경우는 출입문에서 거실방향으로 정상적인 기류 분포를 보였다. 부속실 바닥 면적이 작게 설계될 경우에는 성능위주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부속실 급기가압 시 압력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sure Change during the Pressurization to the Elevator Lobby)

  • 김범규;박용환;김홍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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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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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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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시나리오 및 화재실 배연개구부 유무에 따른 부속실 급기가압 시스템의 성능 및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각 실의 압력변화 특성을 실험적으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화재실문과 계단실문 개폐 시나리오 및 배연개구부의 유무에 따라 압력변화 특성이 크게 달라졌으며 최저설계차압으로 재안정화 되기 전에 부속실 과압 또는 부압 발생, 도어클로져 닫힘 기능 저하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급기댐퍼의 설치위치보다는 화재실 배연개구부의 존재가 규정방연풍속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난 시나리오에 따른 승강장 부속실 차압 특성 연구 (Pressure Differentials in the Elevator Lobby Depending on the Evacuation Scenarios)

  • 박용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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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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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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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우리나라 고층아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승강장 부속실의 급기가압 시스템에 있어서 거주자의 피난 시나리오에 따른 차압의 변화 및 연기유동 특성을 FDS 화재모델링을 이용하여 현상학적으로 살펴보았다. 자동차압조절댐퍼의 기준압을 화재실로 할 경우 현관문 누설틈새를 통한 공기의 화재실 유입으로 화재실 및 부속실 모두 절대압이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피난으로 계단실 방화문이 개방 후에는 다시 닫히지 않아 부속실내의 차압형성이 안 되는 문제점이 예상되었다. 따라서 화재실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도록 거실에 별도의 개구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관문 개방 후 다시 닫힐 시에는 순간적으로 200 Pa 정도의 높은 과압이 형성되어 이 시간 동안에는 화재실 안의 또 다른 거주자가 현관문을 개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현관문만 개방 시에는 적정방연풍속이 유지되었으나, 현관문과 계단실 방화문이 동시에 개방되어 있을 경우에는 적정방연풍속이 생성되지 않아 부속실 및 계단실로의 연기유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FDS를 이용한 특별피난계단 부속실 제연설비의 방연풍속 기류특성 (Characteristics of Air Egress Velocity in Vestibule Pressurization System Using the Fire Dynamics Simulator)

  • 류성호;이수경;홍대화;최금란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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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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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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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고층건물 특별피난계단 부속실에 급기가압 제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 발생 시 피난을 위하여 출입문이 개방되었을 경우 형성되는 방연풍속의 기류가 거실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고 부속실로 역류되는 사실을 설치 현장의 실측과 CFD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방연풍속의 기류 특성은 부속실의 면적이 작을 경우 심하게 출입문 상부로 기류가 역류되었다. 시뮬레이션 결과 급기댐퍼의 날개각도가 45도 상향인 경우는 출입문 하단부에 일부 역기류 현상이 발생하였지만 상단부에서는 기류분포가 양호하였다. 부속실 면적이 $4m^2$인 경우는 출입문에서 거실방향으로 정상적인 기류 분포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속실 면적이 작게 설계될 경우 성능위주 설계를 실시하여야 한다.

자동차압·과압조절형댐퍼의 개폐동작횟수 증가에 따른 누설량 실험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n the Leakage of Automatic Pressure Differential·Overpressure Control Dampers by Increasing the Number of Damper Operation)

  • 신평식;김학중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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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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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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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건축물은 대형화, 고층화되어 화재발생시 소방대의 활동이 제한되어 화염 및 연기에 의한 인명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제연설비가 필수적이며 특별피난계단 부속실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에 급기가압제연설비를 적용하고 있다. 국가 화재안전기준에서는 부속실 및 승강장과 거실과의 차압을 40 Pa 이상 요구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과도한 과압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과압의 원인은 댐퍼의 누설량의 과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압은 피난자의 문개방을 어렵게 하여 피난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자동차압 과압조절형댐퍼의 개폐 동작횟수 증가에 따른 누설량을 측정하여 초기에 공급된 댐퍼의 누설량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초기 제품과 반복동작 후 누설량의 차이가 발생했으며 정압이 증가함에 따라 누설량 차이가 증가되었다. 선행연구와 비교분석한 결과도 정압에 따른 선형적 증가의 경향이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압 · 과압조절형댐퍼의 누설량 실험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n the Leakage of Automatic Pressure Differential · Overpressure Control Dampers)

  • 신평식;김학중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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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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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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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건축물은 대형화, 고층화되어 화재발생시 소방대의 활동이 제한되어 화염 및 연기에 의한 인명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제연설비가 필수적이며 특별피난계단 부속실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에 급기 가압제연설비를 적용하고 있다. 국가 화재안전기준에서는 부속실 및 승강장과 거실과의 차압을 40 Pa~60 Pa을 요구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60 Pa 이상의 과압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과압의 원인은 댐퍼의 누설량의 과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압은 피난자의 문개방을 어렵게 하여 피난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압 과압조절형댐퍼의 누설량을 측정하여 실제 누설량이 얼마인지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제조사 별로 최대 누설량은 $0.154m^3/s$로 나타났으며, 최소 누설량은 $0.090m^3/s$로 나타났다. 이 누설량으로 인하여 과압이 발생하면 피난문 폐쇄력이 증가하여 피난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댐퍼의 누설량 제한 기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