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r-90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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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토양에 대한 Cs-137 및 Sr-90 방사능농도 분포 조사 (A Study on Distribution of Cs-137 and Sr-90 in Soils around Taejon Region)

  • 이명호;이창우;홍광희;최용호;김상복;박두원;이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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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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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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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대전지역 토양에 대한 Cs-137 및 Sr-90 방사능농도를 분석 하였다. 토양중 Cs-137 농도와 유기물 함량 사이에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위적 교란이 없는 미경작지 토양에 대한 Cs-137 및 Sr-90의 평균 방사능농도는 14.37Bq/kg-dry와 7.95Bq/kg-dry 수치로 핵실험에 의한 방사성낙하물 농도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미경작지를 포함한 26개 지점에서 Cs-137/Sr-90의 방사능비는 평균 1.99 정도로 Cs-137의 침적 농도가 Sr-90의 경우 보다 두배 정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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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토양 Sr-90 흡수 및 토양 - 작물체 전이계수 (Sr-90 Uptake by the Barley (Hordeum vulgare L. emend. Lamark) and Soil-to-Plant Transfer Coefficient)

  • 최용호;정규회;천기정;김삼랑;이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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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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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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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r-90과 소석회를 처리한 pH 6.05의 양질사토로부터 보리에 의한 Sr-90 흡수 실험을 온실내에서 포트 재배로 실시하였다. 수확기에 보리 지 상부로의 Sr-90 흡수율은 늘쌀보리가 평균 0.41%, 올보리가 평균 0.23%였고 전이계수도 전자가 후자보다 부위에 따라 30-60% 정도 높았다. 흡수율과 전이 계수는 전체 적으로 볼 때 Sr-90 처 리 농도간에 유의 차가 인정 되지 않았다. 10a당 약 94kg에 해당하는 소석회 처리는 Sr-90 흡수를 억제하고 전이계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지 못한 수준이었다. 보리의 부위별 Sr-90 전이 계수는 건조 중 기준으로 줄기 1.51, 및 4.45, 종실 0.35, 전지상부 1.30으로 제안될 수 있었다. Sr-90 흡수에 따른 작물체의 생육장해나 수량감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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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strontium-90의 땅콩과 참깨에 의한 흡수 및 축적 (Uptake and Accumulation of Soil Strontium-90 by Peanut and Sesame)

  • 최용호;조재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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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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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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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땅콩과 참깨 두 작물의 Sr-90 흡수 실험을 pH 6.35의 풍건 사질양토에 Sr-90을 g당 5.2Bq와 31.2Bq로 처리하여 온실 내에서 포트재배로 수행하였다. 토양에서 작물체 각 부위로 Sr-90이 전이되는 정도와 토양처리 농도에 대한 각 작물체 부위별 Sr-90 농도비, 그리고 생육 경과에 따른 그 변화 양상들은 전체적으로 처리농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토양 Sr-90이 땅콩과 참깨의 성숙개체로 전이된 비율은 각각 평균 0.7%, 0.4% 정도였고 작물체에 흡수된 Sr-90이 종실로 이행한 비율은 땅콩이 4%였고 참깨는 15% 이하였다. 두 작물 모두 농도비는 잎에서 가장 높았고, 종실에서 가장 낮았다. 성숙기에 건조 종실에 나탄난 농도비는 땅콩이 0.4, 참깨가 3.3이었고, 건조엽에서는 각각 12.5, 10.7이었다. 재배 후 $0{\sim}15cm$의 표층토 내 Sr-90 농도는 초기농도의 80% 정도였다. Sr-90 흡수에 따른 작물체의 생육 장해나 수량 감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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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사고후 쌀알과 배추내 $^{90}Sr$$^{137}Cs$ 농도 예측 (Predictions of $^{90}Sr$ and $^{137}Cs$ Concentrations in Rice Seeds and Chinese Cabbage after a Nuclear Accident)

  • 최용호;임광묵;황원태;이한수;이창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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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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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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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원자력 사고후 시간경과에 따른 작물체내 핵종 농도를 보다 현실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수립하고 단위 건침적에 대하여 백미와 배추내 $^{90}Sr$$^{137}Cs$의 50 년간 농도를 예측하였다. 비생육기 사고의 경우 농도는 두 핵종 모두 시간경과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고 50 년 내내 $^{90}Sr$$^{137}Cs$보다 높았다. 생육기 사고의 경우 처음 1년간 농도는 비생육기 사고에 비해 대체로 $^{90}Sr$은 최고 30 배, $^{137}Cs$은 최고 1,000 배 정도까지 높았다. 50 년간의 누적농도는 백미에서는 비생육기 사고의 경우 $^{90}Sr$이, 생육기 사고의 경우 $^{137}Cs$이 더 높았으나 배추에서는 어느 경우에나 $^{90}Sr$이 더 높았다. 생육기 사고시 50 년간의 누적농도에 대한 지배적 경로는 대체로 $^{90}Sr$의 경우 뿌리흡수, $^{137}Cs$의 경우 작물체 직접오염이었다. 재부유의 영향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였다. 예측결과에 입각하여 사고 조건별로 대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미세조류를 이용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폐액에 함유된 Cs-137 및 Sr-90 제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contamination of Cs-137 and Sr-90 Contained in the Liquid Radioactive Waste Discharged from the Spent Fuel Storage Tank Using Microalgae)

  • 김태영;박혜민;송양수;이운장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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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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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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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성 폐액내 포함된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137) 및 스트론튬-90(Sr-90)의 친환경적인 제염을 위해 미세조류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Cs-137 및 Sr-90이 각각 함유된 일원계 표준 방사성 용액과 3차 증류수를 희석하여 1.5 Bq/mL Cs-137, 1.0 Bq/mL Sr-90 농도로 제조한 뒤 실험에 사용하였다. 미세조류는 2종을 사용했으며, Sr-90 제염에는 Chlorella Vulgaris를 사용하였고, Cs-137 제염에는 Hematococcus pluvialis를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방법은 2주 간 배양된 미세조류를 반투과막이 부착된 병에 투입한 뒤, 미세조류가 투입된 병을 제조된 방사성 용액에 투입하여, 반투과막을 통해 미세조류와 방사성 용액이 48 시간 동안 반응하도록 하였다. 각 시료에 대한 방사능 농도 분석은 γ선 동위원소인 Cs-137은 감마선 핵종 분석기를 사용하였고, β선 동위원소인 Sr-90은 액체섬광계수기(LSC: Liquid Scintillation Count)를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Cs-137은 약 88.0 %, Sr-90은 약 89.7 % 제염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으며, Sr-90은 2단 제염 방법에 의해 최종적으로 약 98.6 % 제염이 가능하였다.

울진토양에서의 137Cs 및 90Sr 분포 (Distributions of 137Cs and 90Sr in the Soil of Uljin, South Korea)

  • 송지연;김완;맹성진;이상훈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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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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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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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배경: 우리나라 표층토양 중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인 울진군을 중심으로 $^{137}Cs$$^{90}Sr$의 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토양 속 방사성핵종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를 밝힘으로써 한국토양에 발생한 $^{137}Cs$$^{90}Sr$의 농도에 대한 기준자료 확보와 원자력시설 주변 환경영향 평가의 강화가 목적이다. 재료 및 방법: 원자력 발전소 인근 10 km이내의 지역 14곳에서 2011년 4월 표층토양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깊이에 따른 분포 조사를 위하여 40 cm 까지의 토양을 덕구, 후정, 매화 지역에서 채취하였다. $^{137}Cs$의 농도는 HPGe 감마분광시스템으로, $^{90}Sr$의 농도는 방사평형상태의 $^{90}Y$을 기체 유동식 비례계수기로 계측하였다. 결과 및 논의: 표층토양에서 $^{137}Cs$의 방사능농도는 $<0.479-39.6Bq{\cdot}(kg-dry)^{-1}$(평균 $7.51Bq{\cdot}(kg-dry)^{-1}$), $^{90}Sr$의 방사능 농도는 $0.209-1.85Bq{\cdot}(kg-dry)^{-1}$(평균 $0.74Bq{\cdot}(kg-dry)^{-1}$)이었다. 방사능비($^{137}Cs/^{90}Sr$)는 9.67로서 전지구적 초기 방사성 낙진의 1.75보다 큰 값을 보였는데, 이는 낙진 이후 $^{90}Sr$의 심층으로의 빠른 이동성 때문이다. 깊이에 따른 분포는, 덕구와 후정의 토양에서 $^{137}Cs$ 의 농도가 표층토양에서 가장 높고 깊이가 증가할수록 급격히 지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90}Sr$의 방사능농도는 표층 및 깊이 30 cm 부근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표층토양 방사능 농도와 표층토양 변수들(pH, 유기물함량, 입도)과의 선형 핏팅에서는 $^{137}Cs$ 방사능과 유기물함량 사이에 상당한 상관관계(결정계수 $R^2=0.6$)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울진 토양의 $^{137}Cs$$^{90}Sr$의 방사능농도 범위는 한국 다른 지역의 값과 유사함을 확인하였고 $^{137}Cs$ 방사능과 유기물함량 사이에 상당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미역에 의한 스트론튬-90의 농축 및 잔류 (The Uptake and Loss of Strontium-90 by the Seaweed Undaria pinnatifida)

  • Byung-Sun Yoo;Koon-Ja Lee;Su-Rae Lee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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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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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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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해조류인 미역(Undaria pinnatifida)에 있어서 해수로부터 Sr-90의 농축 및 잔류현상을 실험실적조건하에서 실험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해수로 부터 Sr-90의 농축계수는 식물체의 부위, 노출시간, 해수의 염도, 안정원소인 Ca, Sr의 농도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해조체내에 한번 흡수된 Sr-90은 깨끗한 해수에 대한 노출시간, Ca의 농도와 킬레이트제의 존재여부에 따라 다시 유출되는 패턴이 달리 나타났다. 해조에 의한 Sr-90의 흡수는 표면흡착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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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료 중 $^{90}Sr$의 분석을 위한 분리농축법 연구 (Studies on the Separation and Concentration Method of $^{90}Sr$ in the Environmental Samples)

  • 원미숙;조규봉;윤장희;이대원;심윤보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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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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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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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환경 시료인 토양, 우유, 해수, 해조류, 어패류, 솔잎 및 해저토 중에 존재하는 $^{90}Sr$의 농도를 결정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분리농축법을 확립한 후 ICP-AES를 사용하여 각 분석과정을 검토하였다. 처리 과정을 단축시킨 발연 질산법 및 이온교환수지법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분석과정으로 $^{90}Sr$의 농도를 정량한 결과 효과적으로 Ca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으며, 발연질산법 만을 사용했을 경우보다 스트론튬의 회수율이 약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 방법은 토양, 우유, 해조류, 어패류, 솔잎, 및 해저토 등 환경 시료들 중의 $^{90}Sr$ 결정에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토양 중의 $^{90}Sr$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시료 중의 $^{90}Sr$의 농도는 환경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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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Concentrations of 137Cs and 90Sr in Seawaters of East Sea, Korea

  • Lee, Hae Young;Kim, Wan;Kim, Yong-Hwan;Maeng, Seongjin;Lee, Sang Hoon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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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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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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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his study was a long-term evaluation of $^{137}Cs$ and $^{90}Sr$ activity concentrations in seawater samples from the East Sea, Korea, in order to establish current activity levels. Results and long-term monitoring trends will be useful in the future monitoring of environmental radioactivity. Materials and Methods: Surface seawater samples were collected quarterly from Guryongpo and Jangho in the East Coast between 1998 and 2010 and the quarterly deep seawate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sites in the sea adjacent to Ulleung-do between 2012 and 2015. The activity concentrations of $^{137}Cs$ were measured using a gamma-spectrometer. The activity concentrations of $^{90}Sr$ and $^{90}Y$ in a radioactive equilibrium state were measured using a gas flow proportional counter. Results and Discussion: We found the annual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s of $^{137}Cs$ in the surface seawater was $1.66-2.89mBq{\cdot}kg^{-1}$ in Guryongpo and $1.68-2.43mBq{\cdot}kg^{-1}$ in Jangho. The annual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s of $^{90}Sr$ in the surface seawater was $0.83-1.98mBq{\cdot}kg^{-1}$ in Guryongpo and $0.82-1.57mBq{\cdot}kg^{-1}$ in Jangho. The annual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s of $^{137}Cs$ in the deep seawater sites were $1.51-1.73mBq{\cdot}kg^{-1}$, $1.19-1.60mBq{\cdot}kg^{-1}$ and $0.87-1.15mBq{\cdot}kg^{-1}$ in TH, JD, and HP. The annual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s of $^{90}Sr$ in the same deep seawater sites were $1.00-1.94mBq{\cdot}kg^{-1}$, $0.82-1.26mBq{\cdot}kg^{-1}$, and $0.79-1.32mBq{\cdot}kg^{-1}$. The effective half-life was calculated by analyzing change over time in the activity concentration in the surface seawater. The effective half-life of $^{137}Cs$ was $15.3{\pm}0.1years$ in Guryongpo and $102{\pm}3years$ in Jangho. The effective half-life of $^{90}Sr$ was $28.3{\pm}4.3years$ in Guryongpo and $16.6{\pm}0.1years$ in Jangho. The ratio of the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 ($^{137}Cs/^{90}Sr$) was 1.72 in the surface seawater, which is similar to the reported ratio of the global radioactive fallout. The ratio in the deep seawater was 1.24, which is somewhat low compared to the global ratio (1.6, 1.8). Conclusion: Activity concentrations of $^{137}Cs$ and $^{90}Sr$ in the seawaters of the East Sea were similar to the previously reported activity levels in the East Sea and northwestern Pacific as a result of global radioactive fallout following atmospheric nuclear weapon tests.

한국식품 중의 방사능 함량 (제4보) 한국 우유의 스트론튬-90 함량 (Fallout Radioactivity in Korean Foodstutts (Part 4) Stronitium-90 in Liquid Whole Milk Produced in Korea)

  • 양경린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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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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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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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he concentration of Strontium-90 in liquid whole milk produced in Korea were measured during past four years. The samples of milk were purchased from dairies in Seoul. Strontium-90 was analysed radiochemically and the amount of stable calcium was also determined. Radioactivity of Yttrium-90 was counted in low background beta counter which has the background of 1.38 cpm. The concentrations of Strontium-90 in the milk are 25.1 PCi $^{90}Sr$/g.Ca in 1965, 26.8 PCi $^{90}Sr$/g. Ca in 1966, 13.7 PCi 90Sr/g.Ca in 1967 and 18.2 PCi $^{90}Sr$/g.Ca in 1968 in annual average. The concentrations of Strontium-90 in the milk of 1967 and of 1968 were decreased approximately compared with the values of 60% 1965 and 1966. From the results we can see that Strontium-90 concentrations in the milk vary roughly proportionally with the specific activity of fallout. Considering on the safety problems, the Strontium-90 levels in the milk produced in Korea were far below the maximum permissible level recommended by IC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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