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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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방법(栽培方法)이 감자의 흑지병 발생(發生)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ultural Methods on Infection by Rhizoctonia Disease (Rhizoctonia solani $K\"{u}hn$) and Yield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 박천수;함영일;신관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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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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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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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本) 시험(試驗)은 복토(覆土)깊이, 파종기(播種期), 최아방법(催芽方法) 및 고조제처리(枯凋劑處理)가 감자흑지병발생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남작(男爵)(Irish Cobbler)과 수미(秀美)(Superior)를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복토(覆土) 깊이가 깊을수록 출아(出芽)가 늦어졌으나 이병률(罹病率)은 뚜렷한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으며 수량(收量)은 10cm구(區)에서 증수(增收)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이병률(罹病率)은 4월 28일 파종구(播種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5월(月) 이후(以後)의 파종간(播種間)에는 뚜렷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수량(收量)은 조기파종(旱期播種)인 4월(月) 28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낮았고 5월(月) 8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높았다. 3. 욕광최아처리구(浴光催芽處理區)에서 이병률(罹病率)이 가장 낮았고 수량(收量)은 가장 높았으며 무광최아(無光催芽)에서는 무최아(無催芽)보다도 이병률(罹病率)이 높았으며 수량(收量)은 낮았다. 4. 고조제처리(枯凋劑處理) 후(後)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이병괴경(罹病塊莖)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데 지상부(地上部) 고사(枯死) 후(後) $6{\sim}15$일(日)까지는 괴경이병율(塊莖罹病率)의 증가폭(增加幅)이 컸으나 그 후(後)부터는 완만(緩慢)하였다. 5. 나작(男爵)은 수미(秀美)보다 경(莖)의 이병률(罹病率)은 높았으나 괴경이병률(塊莖罹病率)은 낮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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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저장 중 저장 온도와 습도에 따른 해품 콩의 콩나물 가공적성 연구 (Investigation of the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after germination of HaePum during a long storage period with different temperature and humidity)

  • 이윤주;윤원병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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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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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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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나물용 콩인 해품의 저장 온도(5, 15 ℃ 그리고 실온)및 저장기간(0, 6, 12개월), 저장 습도(20, 40, 60, 80%) 에 따라 변화하는 해품 콩나물의 가공적성을 분석하였다. 콩나물의 발아세는 콩을 실온에서 저장 시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발아세가 감소하였으며 저장 12개월이 되었을 때 0%이었다. 30 ℃, 80% 저장조건에서 4개월 저장된 콩을 이용 시 콩나물의 발아세는 4.94%로 가장 낮았다. 콩나물의 수율은 콩의 저장 온도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p <0.05), 콩의 저장 온도와 저장 습도에 따른 콩나물의 수율은 발아세의 경향과 동일하였다. 콩나물 자엽의 황색도와 조직감, 배축의 명도와 조직감 모두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콩의 고온(30 ℃), 고습(80%)의 저장조건에 의한 영향으로 콩나물 자엽의 조직감은 44.39±9.38 g/㎟으로 감소하였다. 콩나물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콩의 저장조건에 따라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발아세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는 콩의 저장 조건과 저장 기간이 콩나물의 품질인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장 조건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1차 반응속도 식과 Arrhenius식에 의해 계산된 콩나물 수율의 활성화 에너지(Ea)는 29.56 kJ/mol이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저장온도에 따른 수율의 예측이 가능하였다.

CNN을 활용한 새싹삼의 품질 예측 모델 개발 (A Quality Prediction Model for Ginseng Sprouts based on CNN)

  • 이충구;정석봉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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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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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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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농업 생상성 향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품질에 대한 조기 예측은 농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최근 CNN 기반의 딥러닝 기술 및 전이 학습을 활용하여 농작물의 질병을 분류하거나 수확량을 예측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수확 후 농작물의 품질을 식재단계에서 조기에 예측하는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싹삼을 대상으로, 수확 후 새싹삼의 품질을 식재단계에서 조기에 예측하는 모델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묘삼의 이미지를 촬영한 후 수경재배를 통해 새싹삼을 재배하였고, 수확 후 새싹삼의 품질을 분류하여 실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다수의 CNN 기반의 사전 학습된 모델을 활용하여 새싹삼 조기 품질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각 모델의 학습 및 예측 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예측 모델에서 80% 이상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으며, 특히 ResNet152V2 기반의 예측 모델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의 묘삼 선별 작업을 자동화하여 새싹삼의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을 증대시켜 농가의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면재배를 이용한 푸른콩나물의 생육 및 성분특성 (The Growth and Properties of Green Sprouts in Soil Culture)

  • 장광진;이장호;김용태;안충응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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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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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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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 콩나물을 25℃ 및 30℃에서 재배한 경우 17℃ 및 20℃로 재배한 경우에 비하여 발아일수에 따른 콩나물의 수율 및 콩나물의 특성들이 증가되지만 7일차 콩나물부터 부패가 시작하므로 콩나물의 재배에는 20℃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재배토양에 따른 푸른콩나물의 생육시험은 밭 흙, 모래, 피트모스+펄라이트, 황토, 황토+활성탄에서 각각의 생육을 측정한 결과, 일반 모래땅에서 850g으로 생장량이 가장 좋았다. 3. BA 첨가에 따른 푸른콩나물의 몸통의 직경은 BA처리구에서 길어져서 무처리 1.4mm에 비해 BA 240, BA 80배에서는 2.0, 2.2mm로 증가하였고 BA 40배에서는 1.8mm로 다시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4. 푸른콩나물과 일반콩나물을 비교하면 탄수화물은 푸른콩나물의 섬유질이 0.9g으로 일반콩나물 0.6g보다 많았으나 당질은 0.81g으로 일반콩나물 2.9g보다 적었다. Vitamin은 푸른콩나물에서 Vitamin B가 일반콩나물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았으나 Vitamin C의 함량은 일반콩나물에 비해 적었다.

감자의 양액재배 소괴경의 절편크기 및 절편수에 따른 생육 및 수량 (Effects of Seed-piece Size and Seed-piece Number Per a Hydroponiclly Grown Mini-tuber on Growth and Yield of Potato)

  • 강봉균;강영길;문현기;송창길;김찬우;박정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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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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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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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액재배산 소괴경의 절단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2001년 분무경 양액재배산 괴경을 3, 5, 7, 9, 11, 13g의 절편이 되도록 1(전서), 2, 3, 4개로 절단하여 플러그묘판에서 출아시켜 이식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35일에 출현율은 절편크기가 7-13g에서 83.0-85.4%, 3, 4절단서 재식구에서 84.0-86.6%로 높았다. 2. 10a당 총서 및 종서규격서 수량은 절편크기가 3g에서 9g으로 증가됨에 따라 10a당 총서수량은 각각 2,052kg과 1,589kg에서 2,924kg과 2,428kg으로 크게 증가되었으나 그 이상 절편의 무게가 증가되었을 때에는 괴경수량의 증가는 크지 않았다. 3. 10a당 총서수량은 전서 재식구에서 1,918kg이었던 것이 3절 절단서 재식구에서 2,982kg로 증가되었고 종서규격서 수량도 전서 재식구에서 1,422kg/10a이었던 것이 3절 절단서 재식구에서 2,579kg으로 증가되었으나 3, 4절 절단서 재식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평균서중은 절편크기가 3g에서 13g으로 증가함에 따라 46.3g에서 71.5g으로 증가되었으며, 전서 및 2절 절단서 재식구의 56.5g과 58.0g보다 3, 4절에서 재식구에서 63.6g과 64.9g으로 무거웠다.

단경 다수성 녹두 품종 '문평' (Mungbean Cultivar, 'Munpyeong', with a Short Stem and High Yield)

  • 김동관;최진경;권오도;이경동;서민정;김현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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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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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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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녹두 품종 '문평'은 '금성'과 'IT163157'을 교배하여 2013년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되었다. '문평'의 초형은 직립이고 잎 모양은 심장형이며 배축은 녹색이다. 성숙한 꼬투리는 곧고 검정색이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문평'의 경장은 60 cm로 표준품종인 '어울'보다 6 cm 작고, 꼬투리수는 25개로 3개 많으며 천립중은 45 g으로 4 g 낮다. '문평'의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및 흰가루병 포장저항성은 '어울'과 비슷하고, 도복 포장저항성은 강한 편이다. '문평'의 경실 비율은 3.2%로 표준품종과 비슷하고 나물 수율은 7.54배로 9% 높다. '문평'의 수량은 1.93 톤/ha로 '어울'보다 21% 많다(품종보호권등록번호: 제5878호, 2016년 2월 1일).

중부지방에서 파종시기별 차요테 과실 생산량 및 어린순 특성 변화 (Changes of Fruit Yield and Fresh Sprout Characteristics by Sowing Times on Chayote in Central Area of Korea)

  • 박의광;정택구;이민정;박재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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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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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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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차요테(Sechium edule L.)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남부가 원산인 박과 채소로 찜, 볶음, 튀김, 수프, 샐러드로 활용되는 아열대 채소다. 어린 순은 양념으로 무치거나 볶아서 나물로 이용되고, 열매는 샐러드, 수프, 볶음, 절임 등으로 이용된다. 동양에서는 뿌리채소로 이용되는 무(Raphanus sativus L.)와 유사하게 활용되고 있기도 하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칠리 소스, 기름 등에 볶아 먹거나, 삶아서 양념을 찍어 먹기도 한다. 영양학적으로 열매에는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6, 구리(Cu), 마그네슘(Mg)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생태적으로 아열대지역에서는 다년생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일년생으로 취급하여, 봄에 정식하여 가을철에 개화되며,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열매를 수확한다. 본 연구는 중부지방에서 차요테 열매의 수확량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차요테의 어린 순을 수확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동일한 처리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설하우스에서 $2{\times}3m$ 간격으로 2018년 2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처리별로 발아시, 발아기, 발아전, 초장, 엽수, 엽록소함량, 어린순 수확량 등을 조사했다. 4차 처리구인 3월 23일 파종의 경우 발아시(최초 발아일)는 파종 후 4일이 소요되어, 1차 처리구 2월 10일 파종 보다 18일 빨랐고, 발아기(40% 발아)는 파종 후 10일로 24일 빨랐으며, 발아전(80% 발아)은 파종 후 16일로 25일 정도 더 빨리 발아되는 경향이었다. 정식 후부터 6월 하순까지 어린순 생산량은 4차 파종 시 773 g주$^{-1}$로 1차 파종 785g주$^{-1}$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생육이 좋았지만, 5차 파종 및 6차 파종의 경우 생산량이 저조하였다. 따라서, 하반기 과실 생산량을 추가적으로 조사하고, 어린순 생산량과 비교하여 중부지역 차요테의 최적 파종시기를 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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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절제처리가 고구마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Growth and Yield of Sweet-potato)

  • 김태석;이돈길;김일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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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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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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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Choline Chloride를 이용하여 고구마의 단작재배와 맥후작재배간에 어떤 수준의 농도에서 괴근의 비대촉진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하였든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의 적정농도는 재배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단작재배에서는 23.3ppm 그리고 맥후작 재배의 경우 31.1ppm이 적정농도이고 처리시간은 24시간이며 처리방법은 묘를 채취한 후묘의 기부만을 침지하면 좋다. 2) Choline Chloride는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만장을 단축케 하고 건물중을 저하케 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관계는 지상부의 동화산물을 지하부에 전류케 함으로써 괴근수를 많게 하는 동시에 수확기별 수량의 증가가 현저하였고 그 경향은 적기수학에서 보다도 조기수확에서 높았다. 4) 따라서 일반유기성분의 함유율 분석결과 당분전분등이 높은 편이고 그밖의 조섬유, 조단백질등은 낮은 편으로서 금후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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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초기의 콩 부위별 Lactate Dehydrogenase 활성변화 및 효소성질 비교 (Comparision of the Activity and Characteristics of Lactate Dehydrogenase Isolated from Different Parts of Soybean Seedling)

  • 이효사;전태홍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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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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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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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발아초기(發芽初期)에 콩(대두(大豆))의 부위별(部位別)로 Lactate dehydrogenase(LDH)의 Isozyme 존재가능성(存在可能性)을 조사(調査)하기 위한 기초적(基礎的)인 연구(硏究)가 수행(遂行)되었다. 발아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자엽부위의 효소활성변화(酵素活性變化)에는 큰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배축이나 뿌리 부위(部位)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sim}7^{\circ}C$에서 배축이나 뿌리로부터 얻은 LDH는 자엽에서 얻은 LDH에 비(比)해 불안정(不安定)했다. 전기영동상의 Rm value가 자엽으로부터 얻은 효소(酵素)에서는 0.25인데 비하여, 배축으로 부터 분리된 LDH는 0.29였다. 배축이나 뿌리로 부터 분리된 LDH는 Biphasic으로 0.45mM과 0.014mM의 두 km값을 보이고 자엽부위에서는 0.45mM 값만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자엽부위의 LDH와는 다른 성질(性質)을 가진 LDH가 배축이나 뿌리부위(部位)에 존재(存在)할 가능성(可能性)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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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의 농도가 병재배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Yields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김진호;정종천;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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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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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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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 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 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 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 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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