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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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sis) 대량 종묘생산시의 Scutica-like ciliate 발생 및 대책 (Occurrence of scutica-like ciliate (SLC) and its control during the mass seed production of the Japanese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 조규태;방종득;김수경;;공용근;김대권;이주석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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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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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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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ew studies on parasitic scutica-like ciliates (SLCs) influencing larval growth and survival during the seed production of the Japanese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have been performed in spite of relatively high magnitude of their infectious damage to the larvae. In the mass seed production of the scallop, SLCs were never infectious during D-larval stage which lasted 6 to 7 days. Indeed, the infection first occurred in 2 to 4 days after first umbo-staged larvae. A regular selection of active larvae in swimming behavior kept larval SLC infection low throughout the culture compared to unselected control (P<0.05) in which all the larvae alive were contained. Higher infection frequencies of the unselected control resulted in lower larval survivals and wider range of larval size distribution that drove larval attachment rate lower. To the worse, the nursery spats from the higher SLC infection exhibited a retarded growth and elevated occurrence of abnormal scallop.

참가리비(Patinopectin yessoensis) 종패 생산중 모패의 산란횟수별 유생의 질적특성 및 동해 연안환경 적응력 (Batch-Specific Quality of the Reproductive Outputs and Nursery Acclimation in the Seed Production of Patinopecten yessoensis - case study on Korean coasts of the East Sea)

  • 조규태;이주;오봉세;방종득;김윤;전임기;안명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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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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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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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studied two research items that can be undetermined issues in the artificial seed production of the Japanese scallops, Patinopecten yessoensis, batch-specific quality of the reproductive outputs and nursery acclimation, in the embayed waters of Yangyang, Gangwon, Korea. The first batch of the spawner showed better results in terms of survival, growth, and resistance against parasitic ciliate infection over the second batch that was obtained in 5 days after first batch from the same spawner. The early attached spats directly placed in the farming ground (the unacclimated) were resistant against the water current of the open environment, by showing survival of about 80% for a month, a normal survival compared with other results. However, the spat survival during the nursery acclimation was significantly lowered in comparison with that in the unacclimated condition (P<0.01). We discussed the research results of the two items, particularly focusing on their availability for mass seed production for aquaculture in the Korean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Sea of Japan).

살조개, Protothaca jedoensis 치패의 저질입도에 따른 잠입율 (Immersion rate of Protothaca jedoensis spat on Different Grain Sizes)

  • 라성주;안윤근;박일웅;김정;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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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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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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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공종묘 생산된 살조개, Protothaca jedoensis 치패를 대상으로 치패크기에 따른 잠입율, 저질선택성 및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살조개 치패의 저질별 잠입율을 조사한 결과 약 10분 후 살조개 치패는 점차 수관을 내고 호흡하였으며, 몇몇 개체는 패각을 뒤틀며 잠입하는 형태를 나타내었다. 실험 개시후 72시간째 중립실트에서 90.0%, 세립사 76.7%, 중립사 61.7%, 극조립사 85.0%의 잠입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살조개 치패의 생존율은 중립실트에서 90.0%, 세립사 98.3%, 중립사 86.7%, 극조립사 93.3%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인 저질이 없는 실험구에서 75.0%의 생존율을 보였다. 각장 크기에 따른 잠입능력은 각장이 증가할수록 잠입시간은 길어지며, 잠입율도 증가하였다.

참굴 채묘에 관하여 3. 노출 시간과 치패 부착 (STUDY ON THE SPAT COLLECTION OF OYSTER 3. Spat Fall and Exposure Time)

  • 배경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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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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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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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62년 $6\~8$월과 1963년 $7\~8$ 월사이 경남 창원군 구산면 용호리 지선에서 채묘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굴 채묘기로서 껍질 안쪽과 바깥쪽과의 치패 부착률은 바깥쪽이 훨씬 좋았다. 2. 채묘기의 수하는 수직식보다 수평식으로 매어다는 것이 치패 부착률이 좋았다. 3. 채묘장에서 77일간의 치패 각고조성은 $21\~25mm,\;26\~30mm$로 중앙치를 이루었으며, 평균 21.556mm ($13\~53.0mm$) 였다. 4. 1963년 치패 부착 최적 시기는 8월 $17\~19$일과 $24\~27$일로서 일별 각당 최고 7개체였다. 5. 노출 시간별 치패 부착률은 4시간선이 가장 좋았고, $2\~4$시간선을 적층이라 할 수 있다. 6. 산란 시기의 평균수온은 $25.98^{\circ}C$, 비중 1.01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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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렁이를 이용한 벼 친환경재배포장에서 벼와 왕우렁이 생장에 대한 중간낙수 효과 (Midsummer Drainage Effects on Rice Growth and Golden Apple Snails in Environment-friendly Rice Cultivation)

  • 황기철;안석현;정남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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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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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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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벼 친환경 재배시 왕우렁이에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 중간낙수에 의하여 벼 생육을 촉진하는 것이 가능한지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낙수기간에 따른 토양수분함량과 왕우렁이의 생존율을 온실에서 포트실험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 토양 수분함량은 낙수 후 6일에 39.1%, 9일에 31.9%, 12일에 26.8%, 15일에 21.8%로 감소되었고, 왕우렁이는 치패의 경우 낙수 처리 후 12일까지, 중패는 낙수 처리 후 9일까지 100%의 생존율을 보였고, 낙수 후 15일에는 치패는 93.3%, 중패는 83.3%의 생존율을 보였다. 잡초발생량은 상시담수구와 중간낙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중간낙수에 의하여 주당 수수가 증가하여 중간낙수구의 쌀 수량은 511kg/10a로 상시담수구의 쌀수량 445kg/10a보다 66kg/10a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유생과 초기치패의 영양강화제에 따른 성장 및 생존 (Growth and Survival on Enrichment of Larvae and Early Spats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 김병학;조기채;지영주;변순규;김민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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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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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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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백합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 및 치패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미세조류 (Chaetoceros gracilis, Isochrysis galbana)에 $B_{12}$, 키토산, PSB 및 다당류 등으로 영양 강화한 먹이생물을 공급하여 유생과 치패의 성장 및 생존율 등을 조사한 결과이다. 실험에 사용한 어미는 2010년 7월 23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하사리에서 채집된 어미를 수송하여 채란한 D형 유생 (각장 $89.7{\pm}6.4{\mu}m$) 과 착저 치패 (각장 $198{\pm}12{\mu}m$) 를 사용하였으며, 시험기간은 2010년 7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70일간 시험하였다. 미세조류 (Chaetoceros gracilis, Isochrysis galbana ) 에 $B_{12}$ 0.1 ppm, 키토산 0.2 ppm, PSB 3 ppm 및 다당류 1 ppm 으로 영양 강화하여 유생사육 시 매일 $3{\times}10^3-15{\times}10^3Cells/mL$를 공급하여 성장 및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유생의 성장은 PSB 실험구 $199{\pm}0.59{\mu}m$, $B_{12}$ 실험구 $198{\pm}0.64{\mu}m$, 키토산 $197{\pm}0.52{\mu}m$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생존율은 PSB 실험구가 99.3%로 가장 높았고, $B_{12}$ 95.9%, 키토산 94.5%로 나타났다. 초기치패의 성장은 PSB 실험구가 $2.74{\pm}0.58mm$ 로 가장 높았고, 다당류 $2.67{\pm}0.55mm$, $B_{12}$ $2.54{\pm}0.48mm$, 키토산 $2.49{\pm}0.51mm$ 순이었고, 생존율은 PSB 실험구가 32.1%로 가장 높았고, $B_{12}$ 31.6%, 키토산 28.5%, 다당류 21.4% 순이었음. 이러한 결과 PSB의 경우 백합 초기치패 사육 시 저질 개선 효과가 있어 매우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고, 특히 바닥식 초기치패 사육의 경우 원생동물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차후에 다른 약품들과 다양한 부분에서 세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축제식 양식어장을 활용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Spat culture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seawater pond)

  • 이학빈;오정규;문재학;조현정;조수근;김형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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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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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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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축제식 양식어장에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홍합 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수온, 염분, 용존산소, pH, 용존무기질소 (DIN), 용존무기인 (DIP), 엽록소-a 및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범위는 각각 $4.0-23.4^{\circ}C$, 18.8-25.2 psu 로써, 일반적으로 보고된 적정 수준보다 낮았다. 매월 측정된 홍합 치패의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0% 이상을 기록하였다. 엽록소-a 농도와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높게 나타났고, 주요 우점종은 은편모류와 미소편모류이었다. 이들 우점종은 이매패류 유생의 좋은 먹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축제식 양식어장의 저층에 채롱 당 100 개체($2,700ind.\;m^{-2}$) 의 밀도로 수용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성장 ($7.63{\pm}4.65mm$) 을 보였으나, 채롱 당 200 개체 (5,400 개체 $m^{-2}$) 이하를 수용한 실험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축제식 양식어장은 이매패류 치패의 중간 육성을 위한 대안적 어장이라고 판단된다.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의 인공산란과 유생 및 치패의 발생 (Artificial Spawning, Larval and Spat Developments of the Bay Scallop, Argopecten irradians)

  • 오봉세;정춘구;김숙양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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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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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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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중국에서 이식하여 어미패로 양성한 해만가리비를 수온 17.1-23.2$^{\circ}C$로 44 일간 Isochrysis galbana 등 5종의 먹이생물을 혼합시켜 공급하면서 성숙을 유도하여, 1997 년 1월 29일 및 31일 2회에 걸쳐 간출과 수온 자극을 가하여 총 4,532만개의 수정란 (평균 52 ${\mu}m$) 을 채란하였다. 난 발생 단계를 조사한 결과, D형 유생의 크기는 평균 77.5 × 63.8 ${\mu}m$이었고, 부착기 유생은 191.8 × 181.2 ${\mu}m$의 크기였으며, 부착기 유생은 이 크기에서 파판에 부착하여 치패로 발달하였다. 이 치패는 2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수온 22.8-26.3$^{\circ}C$, 염분 31.0-34.4에서 실내 사육한 결과, 평균 각장 3.04 mm로 성장하였다. 비단가리비의 경우는, 부착기의 부착유생들은 채묘기(collector) 에서 떨어지면 폐사하게 되는데, 이것은 Argopecten balloti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족사에 의한 부착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부착유생들이 각기 소수의 족사를 가지기 때문에 채묘기에 대한 부착력이 약하여 부착유생의 생존율이 비교적 낮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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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가리비, Chlamys nobilis의 치패성장 및 중간육성 (Preliminary Studies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the Subtrophic Noble Scallop Chlamys nobilis in Korean Waters - with a Special Focus on Nursery Life)

  • 원승환;조규태;한석중;김재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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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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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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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흔한가리비 종묘생산시 부화 유생사육시 파판에 부착 후 60일째까지의 경과일수(X)에 따른 자패의 각장(SL) 성장은 $SL=0.1664e^{0.0579x}$($r^2=0.924$) 회귀직선식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지귀도에서 사육한 각장 1 mm 치패는 1개월후에 $4.1{\pm}0.8\;mm$로 성장하였고 2, 3, 4 및 5개월째에는 각각 각장 $13.0{\pm}1.9$, $23.1{\pm}3.1$, $30.3{\pm}4.3$, $33.6{\pm}5.2\;mm$로 성장 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지귀도 연안에서 흔한가리비의 수심별 일간 각장 성장량은 165.6, 154.0 140.0, $137.4{\mu}m/day$ 순으로 수심이 깊어질수록 성장량은 낮았고(p < 0.05), 사육밀도별에서는 각각 168.3, 145.8, 115.2, $101.8{\mu}m/day$로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성장이 느렸다(p < 0.05). 제주연안에서의 흔한가리비 치패의 중간육성은 제주시 옹포리연안보다는 서귀포시 지귀도 연안이 성장 및 생존율에서 높아서 양식가능성이 높았고,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서는 성패까지 사육할 경우, 3-6개월 정도 더디었지만 양식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양식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름철 태풍 내습에 대한 시설물의 안정성이 우선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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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참굴 양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ulture of Oyster, Crassostrea gigas (Thunberg) in Eastern Coast of Korean)

  • 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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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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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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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해안에서 고품질의 굴 양식 생산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저 경남 하동에서 채묘한 굴을 강원도 주문진 연안에 연승수하식으로 이식한 후 1994년 8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어장환경과 수층별 성장시험을 실시하였다. 환경요인 조사결과 수온은 8.33-$25.62^{\circ}C,\;염분\;32.84-34.28\textperthousand,\;영양염류인\;인산염은\;0.09-0.40\mug$-at/l, 용존성 무기질소(DIN)는 0.32-3.12$\mu$g-at/l로 나타났다. 굴의 성장은 상층이 각고 88.7 mm, 중층 84.9 mm, 하층 78.0 mm로 하층에 비해 상층의 성장이 더 빨랐다. 수층별 각고(SH)에 대한 각장(SL)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SL=0.5403 SH+8.5486 (r=0.9959), 중층 SL=0.5813 SH+3.7775 (r=0.9869), 하층 SL=0.5159 SH+6.8736 (r=0.9961) 이였다. 육질은 상층 13.24 g, 중층 12.68 g, 하층 10.96 g으로 상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층별 전중량(TW)에 대한 육중량(MW)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MW=0.1933 TW+0.1051 (r=0.9973), 중층 MW=0.1915 TW+0.1894 (r=0.9984), 하층 MW=0.1650 TW+0.0558 (r=0.99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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