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Fertility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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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및 희비 장기시용에 따른 벼 뿌리 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 of Rice Root under Long-term Chemical and Manure Fertilization in Paddy)

  • 전원태;박창영;조영손;박기도;윤을수;강위금;박성태;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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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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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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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무기질 비료 및 퇴비를 36년간 장기 시용한 논 토양에서 벼 뿌리의 분포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비, 퇴비단용, 삼요소, 삼요소+퇴비, 삼요소+규산구의 벼 뿌리 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평택통에 화삼벼를 주당 3본씩 손이앙 하였으며 삼요소구의 시비량은 N-$\textrm{P}_2\textrm{O}_5$-$\textrm{K}_2\textrm{O}$ kg $\textrm{ha}^{-1}$=150-100-100를 시용하였고 규산은 ha당 500kg, 퇴비는 ha당 10,000kg를 시용하였다. 근계특성 분포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상부의 건물중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뿌리 건물중은 삼요소구에 비하여 삼요소+퇴비에서 많았으며, 총근장은 무비에서 컸다. 뿌리 건물중은 삼요소+퇴비구에서 높았다 토심별 근장밀도(cm $\textrm{cm}^{-3}$)는 무비구의 주간하 0-5cm에서 가장 높았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주하와 주간하의 차이는 심토로 갈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나 퇴비단용구는 토심 15-20cm의 주간하에서 주하와 차이가 컸다. 토심별 근중밀도(mg $\textrm{cm}^{-3}$)는 삼요소+회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비근장은 삼요소+규산구에서 가장 낮았다. 뿌리깊이 지수는 퇴비단용구가 높았으며 근장으로 계산한 지수가 근중으로 계산한 지수보다 높았다.

수도작(水稻作)을 위(爲)한 비옥도관리(肥沃度管理) - 다수성(多收性) 수도(水稻)의 생산능력(生産能力) 최대발현(最大發現)을 위한 시비량(施肥量) 결정법(決定法) 시안(試案) - (Fertility Management of Flooded Rice Soil:A Proposal to Minimize The Biological Production Potential-Performance Gap of High Yielding Varieties)

  • 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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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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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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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수도(水稻)의 생산능력(生産能力)을 최대(最大)한 발현(發顯)시키는데 필요(必要)한 시비량(施肥量) 결정방법(決定方法)을 시도(試圖)했다. 이 시도(試圖)에서는 양분(養分)의 균형적(均衡的) 공급(供給)을 토양특성(土壤特性)과 품종(品種)의 특성(特性)에 바탕을 두어 공식화(公式化)하고저 했으며, 과거(過去)에 실시(實施)된 시험성적(試驗成績)들을 이용(利用)하여 그 타당성(妥當性)을 검토(檢討)했다. 그 요지(要旨)는 다음과 같다. 1. 다수확(多收穫)을 도모(圖謀)할 경우(境遇), 양분(養分)의 균형적(均衡的) 공급(供給)이 매우 중요(重要)하다. 2. 규산(珪酸)은 시용(施用)된 질소(窒素)를 고수량(高收量)으로 연결(連結)시키는데 중요(重要)한 역할(役割)을 한다. 3. 수량(收量)에 가장 결정적(決定的)인 몫을 하는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은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및 유효규산(有效珪酸)의 비(比) 즉(卽) $SiO_2$/O.M. 비(比)를 참작(參酌)함이 타당하다. 4. $SiO_2$/OM. 비(比)를 근거(根據)로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을 결정(決定)코저 할 경우(境遇), 수도(水稻)의 품종적(品種的) 특성(特性)이 고려(考慮)돼야한다. 그 까닭은 품종별(品種別)로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에 영향(影響)받는 정도(程度)가 상이(相異)하기 때문이다. 5. 토양(土壤)에 규산질(珪酸質) 비료(肥料) 혹(或)은 유기물(有機物)의 시용(施用)으로 $SiO_2$/O.M. 비(比)를 변화(變化)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질소량(窒素量)도 변동(變動)시킬 수 있다. 이 때에 수도품종(水稻品種)의 특성(特性)이 고려(考慮)돼야 한다. 6.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을 이와 같이 결정(決定)한 다음 가리(加里)의 시용량(施用量)은 질소량(窒素量)과 토양중(土壤中) K/Ca+Mg 비(比)를 토대(土台)로 산출(算出)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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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사적공간의 경관관리를 위한 생태환경 분석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Ecological Environment for the Landscape Management of the Heritage Site: -A Case of Dongguneung, Kyunggi Province-)

  • 이선;진상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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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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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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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 사적공간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방안을 위하여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조선 왕릉의 대표적인 능인 동구릉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식생을 군락으로 구분해보면 졸참나무-신갈나무군락 (Quercus serrata-Quercus mon-golica commnunity), 오리나무군락 (Alnus japonica community), 소나무군락 (Pinus densiflora community)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졸참나무-신갈나무군락의 하위군락으로는 아까시나무아군락(Robinia pseudo-acacia subcommunity), 리기다소나무아군락 (Pinus rigida subcommunity), 잣나무아군락(Pinus koraiensis subcommunity), 전형아군락(typical subcommunity), 서어나무아군락(Carpinus laxiflora subcommunity), 상수리나무아군락 (Quer-cus acutissima subcommunity)등이 분포한다. 그 중 아까시나무아군락, 리기다소나무아군락, 잣나무아군락, 오리나무군락 등은 조림식생 이다. 토양분석 결과 동구릉의 토양은 사양토가 대부분이며 토양 평균 pH는 4.67 (4.36~5.68)이다. 토양속의 구리, 납, 아연 등과 같은 중금속은 산림토양내 자연함유량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과 전질소의 함량은 표토층인 경우 4.87%, 0.21%, 심토층인 경우 2.29%, 0,15%로서 화강암 모재 산림토양의 표토층 유기물 및 전질소의 평균치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토양 보비력의 지표인 CEC(양이온치 환용량), 치환성 K, Ca, Mg는 표토층인 경우 15.0cmol $kg^{-1}$, 0.25 cmol $kg^{-1}$, 2.07 cmol $kg^{-1}$, 0.40 cmol $kg^{-1}$로 화강암 모재 산림토양의 표토층 평균치인 CEC 13.2cmol $kg^{-1}$, Ca 2.64 cmol $kg^{-1}$, Mg 1.52 cmol $kg^{-1}$에 비해 CEC는 높으나 치환성 양이온은 다소 낮아 임지비배관리나 토양개량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개구리밥(Azolla)이 논 잡초 발생, 질소공급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zolla Incorporation During Paddy Cultivation on Weed Control, Nitrogen Supply and Rice Yield)

  • 신종희;한채민;권중배;원종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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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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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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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논에서 개구리밥의 수면피복은 잡초의 초종, 본수, 생체중의 감소로 잡초발생억제 효과가 있었다. 개구리밥 초종 중 물개구리밥(Azolla)을 처리한 경우 잡초 억제 효과와 더불어 제초하지 않음에도 수량성의 감소는 없었으며 이듬해 토양에 유기물 함량을 높임으로서 토양비옥도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물개구리밥은 증식이 빠르고 벼 재배시 수량 증가, 암모니아 휘산 방지, 잡초억제 등의 효과가 있으며, 오염된 수질에서는 중금속 제거 효과도 뛰어나 녹비용 사료용 가치 등 농업적가치가 뛰어난 자원이다. 한국에서는 월동을 시켜야 하는 등의 일부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 활용가치가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 하므로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추가적인 연구와 현장 적용 시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형별 밭작물 재배지 토양화학성에 따른 시비 개선 (Improvement in Upland Soil Management on Different Topographies and Crops)

  • 김찬용;서영진;권태영;박준홍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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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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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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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밭토양 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로 주요작물별, 경사 및 지형별로 토양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63개지점의 대표토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북지역 밭토양의 화학성분 평균분석치는 토양 pH는 5.9, 유기물은 23.2 g $kg^{-1}$, 유효인산은 549 mg $kg^{-1}$, 치환성 칼리, 칼슘 및 고토는 각각 0.9, 5.6 및 2.3 $cmol_c\;kg^{-1}$로서, 전국평균값에 비하여 토양 pH와 치환성 양이온은 높았고, 유기물과 유효인산의 함량은 낮았다. 2. 작물별 화학성분의 분석치를 비교한 결과, 토양 pH는 고추재배지에서, 유기물은 참깨재배지에서 적정범위 보다 낮았고, 치환성 양이온은 참깨재배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적정범위 이상 수준이었다. 3. 고추, 참깨, 콩재배지의 성분별 분포비율은 유효인산, 칼리성분은 과다분포비율을 보였다. 4. 토양 경사에 따른 토양화학성은 경사도가 낮아짐에 따라 대부분 양분함량이 높았고, 작물생육에 적정수준 범위 이상이었고, 7~30% slope에서 pH는 5.2~5.9로 적정범위에서 미달되었다. 5. 경북지역의 밭토양에 대한 지형별 토양화학성은 토양 pH의 경우 곡간지, 산록경사지 및 홍적대지에서 6.0~6.1로 적정범위였으며, 유기물함량, 유효인산과 치환성칼리의 경우 선상지에서 가장 높았고, 하성평탄지에서 대부분 성분이 낮았으나, 특히 홍적대지와 구릉지는 유효인산함량이 낮았다. 6. 작물별 지형에 따른 토양화학성분은 고추재배 지형별로는 뚜렷한 경향치가 없었으나, 상대적으로 시비량이 적은 콩과 참깨의 경우 고추와는 달리 시비에 의한 양분함량의 특성 보다는 지형에 의한 특성이 크게 나타났다. 고추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감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콩과 참깨의 경우 지형에 따른 시비량을 결정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방법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관행농 및 유기농 사과과수원 토양의 양분함량 비교 (Comparison of Soil Nutrient Status in Conventional and Organic Apple Farm)

  • 정종배;이윤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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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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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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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기농업체계가 토양의 비옥도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기농 사과과수원 토양의 양분상태를 관행농과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동일한 토양에 조성된 인접한 유기농 및 관행농 사과과수원을 선정하여 2006년 5월부터 10월까지 월별로 5-20 cm 깊이의 토양을 채취하였으며, 유기물, 총 질소 및 무기질소, 유효인산, 교환성 양이온, 가용성 미량원소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평균 유기물 함량은 유기농과 관행농 과수원 토양에서 각각 63.3 및 $31.0g\;kg^{-1}$으로 유기농 과수원 토양에서 훨씬 높았다. 총 질소 함량은 평균값으로 유기농과 관행농 과수원 토양에서 각각 3.3 및 $1.7g\;kg^{-1}$이었다. 유기농 과수원 토양에서는 암모늄 및 질산태 질소 함량이 작기 중에 비교적 안정한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으나 관행농 과수원 토양에서는 화학비료 시용으로 인하여 조사 초기에 그 함량이 아주 높았으며 8월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 유기농 과수원의 경우 유효인산은 5월에는 관행농 과수원에 비하여 낮았으나, 작기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8월에는 그 함량이 $1000mg\;P_2O_5\;kg^{-1}$ 이상으로 나타났다. 유효인산은 관행농과 유기농 과수원 모두에서 적정수준인 $200-300mg\;P_2O_5\;kg^{-1}$보다 훨씬 높았다. 교환성 K, Ca, Mg 함량은 관행농에 비하여 유기농 과수원 토양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용성 Cu, Fe, Mn 함량은 관행농 과수원 토양에서 높았으며, 0.1 N HCl 가용성 Zn 함량은 반대로 유기농 과수원 토양에서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관행농과 유기농 과수원 토양 모두에서 각종 양분함량이 적정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관행농에 비하여 유기농 과수원 토양에서 각종 양분 함량이 오히려 높았다. 이러한 양분 과다 현상은 토양과 주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유기농업의 근본 목적에도 벗어나는 결과이다.

우리나라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현황(現況)과 전망(展望) (Present Status and Prospect of Weed Control in Korea)

  • 안수봉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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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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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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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Weed is one of the problems in the crop land as well as in uncultivated land, raising the farm management costs. Therefore, the weed control is essential for effective agricultural management. The cost for weed control in Korea occupies on the average 27.6% of the total labor cost required. Agricultural policies since 1960 were transferring from yield increase due to land productivities to increase of income due to labor productivities. Therefore, the weed control by hand is also changed to weed control by chemicals. The weed control by chemicals has also brought about some side-effects and needs better, improved weed control methods. The present weed control situation and related problems were studied to present new approaches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n the future. There were 458 species of weeds in 82 families which were growing in the crop land. The weeds to control, however, are 12 in paddy field and 9 in upland. So far weeds in paddy field are well under control, while weeds in upland are poorly controlled due to change in chemical efficiency and chemical damage in the upland. The administration, research and extension work for the efficient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have been done by various institutions, such as Office of Rural Development, Office of Forestry, and chemical companies. The courses for agricultural chemicals were offered in the agricultural colleges. However, the efficiency of chemicals could not be maximized due to the poor relationships among related institutes. The newly established Agricultural Chemical Research Center at the Office of Rural Development and the Korean Weed Science Association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ward improving weed control in Korea. The Korean agriculture in the future will eventually be mechanized and the varieties resistant to high nitrogen application and to high plant density will be required for high yields. The rice will be transplanted earlier and the whole growing period will be extended. The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will be increased for increasing soil fertility, and the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will be continued. Under such a condition, the studies on the weed occurrence and its integrated control measures will be needed. Also weed controls in the newly exclaimed land, crop varieties, horticultural varieties, forage crops, and forests are also needed to study. Basic and practical researches for the weed control to improve the labor productivity will be also needed. In order to meet the all requirements for efficient weed control, weed control systems including all the academics, research and extension workers, administratives, farmers and companies should be established. Also securing researchers and education of personnels are pre-required and research funds for the chemical studies should be provided efficiently and tim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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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비료의 종류 및 시비량이 마늘의 수량과 질소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Yield and Nitrogen Use Efficiency for Garlic on Different Types and Rates of Organic Fertilizer)

  • 김성헌;황현영;서혜빈;임재은;박성진;이윤혜;김명숙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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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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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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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유기질 비료는 작물의 수량과 토양의 비옥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주요 농자재로 알려지면서, 유기질 비료의 적정 시비량 설정 연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유기질 비료의 종류 및 시비량을 달리하여 마늘을 재배한 후 마늘의 생육, 수량, 질소이용효율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유기질 비료의 적정 시비량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시험의 처리구는 무처리, NPK처리구(N-P2O5-K2O : 250-78-128 kg ha-1), 유기질 비료 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유기질 비료 처리구는 혼합유박(MEC), 혼합유기질(MOF), 유기복합(OCF)을 각각 질소시비량(250 kg ha-1)을 기준으로 50, 100 및 150%로 설정하여 시비하였다. 마늘의 생육은 혼합유박을 제외한 혼합유기질 및 유기복합비료 100% 처리구에서 NPK처리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50% 및 150% 시비시 생육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늘의 질소이용효율은 혼합유기질 및 유기복합비료의 100%처리구에서 각각 38.4% 및 38.0%로 NPK처리구(38.8%)와 가장 유사하게 나타났다. 마늘 수확 후 토양 특성으로 pH는 유기질 비료시비에 따라 낮아졌으나 NO3-N 및 NH4-N의 농도는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치환성 양이온, Av.P2O5, OM의 함량은 처리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위의 결과를 통해 마늘 재배 시 혼합유기질 및 유기복합처리구 100% 시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지나 과다 및 장기 시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Influence of the application of Tithonia diversifolia and phosphate rocks on the performances of rainfed rice

  • Rusaati, Butoto Imani wa;Kang, Jun-Won;Gendusa, Patience Arusi;Bisimwa, Pacifique Bulakali;Kasali, Joseph Lumande;Rolly, Nkulu Kabange;Park, Joowon;Rehema, Esther Matendo;Ndabaga, Cephas Masumbuko;Kaboyi, Gentil Iragi;Nankafu, Orleanne Nangalire;Chirimwami, Anastasie Bahati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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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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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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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radient concentrations of Tithonia diversifolia green leaves and phosphate rock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ir contributions as a fertilizer to the yield and quality improvement of a rainfed rice cultivar. Six treatments were compared: (1) T0, no fertilization (control); (2) T1, 1.28 g of phosphate rocks; (3) T2, 250 g of organic matter; (4) T3, 500 g of organic matter; (5) T4, 250 g of organic matter + 1.28 g of phosphate rocks; (6) T5, 500 g of organic matter + 1.28 g of phosphate rock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germination percentage recorded 15 days after sowing varied from 58 - 76% between T0 and T5. The number of panicles ranged between 2 (T0) to 6.3 (T5). Moreover, the recorded length of the panicles ranged between 7.5 (T1) to 15.8 cm (T2), and the number of grains per panicle ranged between 25.5 (T1) to 273.5 (T3). The plant heigh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T5 (79.27 cm) group compared to the T1 (33.63 cm) and control treatment (T0) (40.08 cm) groups. Although the plant height in the T2, T3, and T4 groups was slightly lower than the T5 group,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average of the grain number per plant was high in the T3 (273.6 grains) group compared to the T1 and T0 (25.5 and 32.8 grains) groups,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ombination of T. diversifolia leaves and phosphate rocks as a natural fertilizer would be beneficial when integrated into soil fertility management strategies and would contribute to improving crop yield and quality.

주요(主要) 고농서(古農書)를 통(通)한 조선시대(朝鮮時代)의 도작기술(稻作技術) 전개(展開) 과정(過程) 연구(硏究) - IX. 도작기술(稻作技術)에 대(對)한 종합고찰(綜合考察) (A Study on Transition of Rice Culture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IX. Intergrated Discussion on Rice)

  • 구자옥;이숭겸;이은웅;이홍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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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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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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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조선왕조초기(朝鮮王朝初期)부터 농업초기정책(農業初期政策)은 지역농업(地域農業)의 현실적(現實的) 조건(條件)과 결부(結付)된 농사직설(農事直說)과 같은 농서(農書) 발간(發刊)에 의해 부여(附與)되었다. 그 책(冊)들은 새롭고, 집약적(集約的)인 농업기술(農業技術)을 제공(提供)하였다. 이 농서(農書)는 그 당시(當時)에 농촌지역(農村地域)에서 경험(經驗)된 우수한 농업기술(農業技術)을 수집(蒐集)하여 만든 것이다. 농사직설(農事直說)에 따르면 벼 재배(栽培)는 무삶이(담수직파법(湛水直播法)), 건삶이(건답직파법(乾畓直播法)), 이앙법(移秧法) 그리고 산도법(山稻法)(육도법(陸稻法))으로 분화(分化)되었다. 이들 농법(農法)에 구비된 고도기술적특성(高度技術的特性)은 과학적제초기술(科學的除草技術)과 적극적인 시비법(施肥法), 축력(畜力)과 인력용(人力用)의 농기(農機)로 일관되게 체계화(體系化)시킨 농작업방법(農作業方法)에 근거(根據)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해안(海岸)의 습지(濕地)와 황지(荒地)의 개간(開墾)은 화경(火耕)와 윤목(輪木)이라 칭하는 제초장비(除草裝備)로 인하여 가능케 되었다. 또한 벼의 묘령단계(苗令段階)에서 토양(土壤)의 간인(間引), 토기작업(土寄作業)과 동시에 섬세한 제초작업(除草作業)을 할 수 있도록 분화(分化), 발달(發達)된 호미가 있었다. 직파(直播)벼재배(栽培)는 저류지(貯溜地)와 소택(沼澤)을 만들어 평야수전(平野水田)의 직파재배(直播栽培)를 가능케 하였으며, 곡간지답(谷間地畓)은 보(洑)를 만들어 개간했다. 이들은 관수(灌水)에 의해 제초를 쉽게 하는 동시에 관수중(灌水中) 무기영양(無機營養)을 통(通)한 토양비옥도(土壞肥沃度) 유지 및 벼의 생리적(生理的) 호조건(好條件)을 부여하여 논의 생산성(生産性)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앙(移秧)을 하면 더욱 성력재배(省力栽培)가 가능하였을 것이지만 전국적인 물의 사용제약성(使用制約性)때문에 이앙법(移秧法)을 원칙적으로 금해 오지 않을 수 없었다. 건전재배(乾田栽培)에서 직파재배(直播栽培)가 수립되었으며, 수도(水稻)가 직파(直播)되고 유묘기까지 건토(乾土)에 재배(栽培)되었으며 농사직설(農事直說)에서처럼 비올때 관수토양(灌水土壤)에 재배(栽培)되었다. 조선중기(朝鮮中期)(AD 1495-1725)에는 벼 농사(農事)에서의 제초효율(除草效率)과 편리성(便利性) 때문에 정조식(正條式) 이앙법(移秧法)을 포함한 탁월한 성력농법(省力農法)(한정록(閑情錄))과 벼 이앙에 근거(根據)(농사직설(農事直說))하여 못자리(묘대) 기술(벼의 조기이앙(早期移秧)이 강조(强調)되었다. 비료분(肥料分)을 다량투입(多量投入)하고 우력(牛力)을 이용(利用)하여 심경(深耕)해야 한다는 일련(一連)의 기술(技術)들은 토지(土地)와 노동생산성(勞動生産性)을 향상 시키는 것이었다. 농가집성(農家集成)때보다 산림경제(山林經濟)때에 발전된 사항은 오늘날의 육묘대법(陸苗垈法)과 마찬가지인 건앙법(乾秧法)을 개발하여 이앙재배(移秧栽培)하게 만든 것이며, 답이모작(畓二毛作)을 확립(確立)시켜서 답작(畓作)의 노동(勞動) 및 토지생산성(土地生産性)을 높이게 된 것이다. 이결과 소경영생산양식(小經營生産樣式)을 경영형(經營型) 부농적(富農的) 생산양식(生産樣式)으로 변화시켜 광작농법사회(廣作農法社會)를 태동(胎動)시켰다. 우하영(禹夏永)(1741-1812) 은 천일록(千一錄)을 통하여 당시의 광작농(廣作農)이 갖는 폐단을 집약적(集約的) 농법(農法)으로 개혁하고자 하였고, 그가운데 탁월한 견해로서 농지(農地)를 토질(土質)에 따라 이앙법(移秧法)과 grooving 파종법(播種法)(전(田))으로 땅(토지(土地))의 이용을 구분한 것이다. 특히 서유가(徐有架)(산림경제(山林經濟))가 주장한바 이앙(移秧)의 유리성(有利性)은 제초노력이 절감되고 묘대(苗垈)와 본답(本畓)의 토지기력(土地氣力)을 얻기 때문에 벼의 좋은 생육(生育)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는 벼를 뽑았다가 다시 심기 때문에 새롭게 기력이 얻어진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앙법(移秧法)에 앞선 재평가(再評價), 이모작(二毛作)의 한계성(限界性), 반답법(反畓法)의 제약론(制約論), 광작(廣作)의 폐단에 처한 금지론(禁止論)이 있었다. 그당시 이지연(李止淵)에 의해서 벼의 수도수분생이(水稻水分生理), 토지(土地) 및 제초(除草)의 편리성(便利性)을 고려한 수도직파재배법(水稻直播栽培法)이 쓰여 졌는데 그것은 가장 안정한 농가소득을 확보하는 창조적인 작부체계(作付體系)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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