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nack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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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간식 섭취 행태 연구 (A Study on Snack Intake Behavior by the Stress Level of High School Students in Jeonnam Area)

  • 박혜숙;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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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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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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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인식,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 간식 섭취 행태를 조사하고,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 간식 섭취 행태의 특성을 분석하여 청소년의 식생활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식은 남학생이 2.92점, 여학생이 3.07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1). 요인별 스트레스 인식은 학교 스트레스(p<.001), 가족 스트레스(p<.05)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둘째, 고등학생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은 한끼 식사 시간 (p<.001), 식사량(p<.05), 식습관 경향(p<.001), 음식의 간(p<.05), 일주일 운동 횟수(p<.001), 1일 운동 시간(p<.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한끼 식사 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짧았고, 식사의 양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적당하였다. 식습관 경향은 남학생은 규칙적으로 섭취하였고, 여학생은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의 간은 남학생이 약간 싱겁게 먹고 여학생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운동 횟수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일 운동 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았다. 셋째, 고등학생의 간식 섭취 행태 특성은 하루 간식비(p<.01), 간식 먹는 시간(p<.01), 즐기는 간식(p<.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루 간식비는 4,000원 미만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간식 먹는 시간은 남학생은 불규칙적으로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점심 후 저녁 전이 높게 나타났다. 즐기는 간식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과자류, 사탕류, 초콜릿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은 하루 식사 횟수 (p<.05), 식습관 경향(p<.01), 음식의 간(p<.05)이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루 식사 횟수는 '고 스트레스' 그룹과 '저 스트레스' 그룹에서 4회 이상 식사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식습관 경향은 '고 스트레스' 그룹에서 규칙적인 섭취의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음식의 간 선호도는 스트레스가 상인 그룹에서 매우 짜게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간식 섭취 행태 특성은 하루 간식 섭취 횟수 (p<.05), 좋아하는 간식의 맛(p<.05)에서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루 간식 섭취 횟수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에서 4회 이상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좋아하는 간식의 맛은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에서 매운맛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스트레스 수준이 자극적인 음식 선호, 짜게 먹는 습관, 단맛을 선호하는 등의 간식 섭취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 시기에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겪는 환경에서 바람직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등학생의 건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지도가 필요하겠다.

식품섭취빈도조사법에 의한 부산지역 여자고등학생의 trans 지방산 섭취 수준 (Trans Fatty Acids Intake of a Girls한 High School Students in Pusan by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 노경희;송영선;문정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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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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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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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산지역 여고생의 1일 trans 지방산의 섭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력조사와 식품섭취 빈도조사를 여름과 겨울 2회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간식빈도는 1일 2회가 38.0%로 가장 높았고, 간식시 선호하는 식품으로는 아이스크림이 46.4%로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비교적 우유와 유제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외식의 경우, 외식빈도는 1개월에 1번 외식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43.4%). 외식시 선호하는 삭품으로 돼지고기구이, 햄버거, 쇠고기구이가 각각 39.1%, 36 9%, 26.6%로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야외에 패스트푸드는 여고생들이 선호하는 식품이며, 빵을 먹는 경우 마가린을 버터보다 더 선호하였다.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소득수준(p<0.05), 간식(p<0.001) 및 외식(p<0.05)의 빈도에 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1일 평균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평균 $4.24{\pm}0.18g$이다. 우유와 유제품, 육류 및 가공품 등에 포함되어 있는 N-tFAs 성취수준은 086=0.00 g으로 1일 총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의 20.3%이며, H-tFAs 섭취 수준은 1일 총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의 79.7%에 해당하는 평균 $3.38{\pm}0.14\;g$이다. H-tFAs의 섭취수준이 N-tFAs의 수준보다 높았다(p=0.000). 본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외국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여고생들의 섭취 수준은 다른 계층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현재의 식생활 패턴과 변화 추이를 볼 때 앞으로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공식품들을 비롯한 각종 식품중의 trans 지방산 함량을 분석하여 기초 자료화하는 한편 여고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을 확립.제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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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동의 식이 섭취 양상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과의 상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Cholesterol Level and Dietary Intake in Obese Children)

  • 이숙희;한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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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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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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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cholesterol level and dietary intake in obese children, 50 subjects were selected as an obese group and 50 subjects as a normal group depending upon body mass index. Fasting blood samples were obtained and analyzed for serum total cholesterol(TC),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HDLC),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LDLC) and triglyceride(TG). The dietary intake and information on dietary behavior and family environment were obtained by questionaire using 24 hour dietary recall method for 2-consecutive days. The concentrations of TC, LDLC, HDLC and TG of obese group were estimated to be 193.3mg/dl, 122.5mg/dl, 53.7mg/dl and 86.0mg/dl, respectively. The obese group showed higher TC, LDLC, TG level(p<0.001) and lower HDLC level(p<0.001) than normal group. Food intakes in obese group were similar to those of normal group except meats & fishes(P<0.01), milk & dairy products, fruits(p<0.05), and green & yellow vegetables(p<0.001). Nutrient intakes in obese group exceeded Korea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for the corresponding ages. Saturated fatty acid(p<0.05) and cholesterol(p<0.001) intakes in obese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normal group. In correlation analysis, meats & fishes, eggs and milk & dairy products intakes were positively related to serum TC, LDLC and TG ; on the contrary, green & yellow vegetables and fruits intakes were negatively related to serum TC, LDLC and TG ; but positively to HDLC. Obesity index, serum cholesterol level, cholesterol and saturated fatty acid intak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rent's obesity index, frequency of snack per day, eating rate and late 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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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야식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비교: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Comparison of nutritional status by energy level of night snack in Korean adults: using the data from 2005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서윤석;이은경;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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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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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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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야간에 고열량 식품 섭취는 그대로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한다고 한다. 본 연구는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20세 이상의 성인 3,903명 (남자 41.6%, 여자 58.4%)을 대상으로 야식의 에너지 수준을 야식 비섭취군, 500 kcal 미만 야식군, 500 kcal 이상 야식군의 3군으로 분류하여 체위, 혈압 및 혈청성분, 식습관,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상태를 비교하였다. 1) 전체대상자 중 야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34.0%이었고, 500 kcal 미만 야식군은 28.4%로 500 kcal 이상 야식군의 5.6%에 비해 약 5배 정도 많았다. 500 kcal 미만 야식군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반면, 500 kcal 이상 야식군은 남자가 여자 보다 약 3.9배 정도 많았고 젊은 연령대와 대졸 이상의 학력자 및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이 많았으며, 자가진단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답한 사람이 적었다. 2) 평균 체질량지수는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허리둘레는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성과 연령을 보정한 후에도 허리둘레와 야식의 에너지 섭취량 간에 약한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이완기 혈압, 공복 혈당, 혈청 중성지방, 혈청 GPT, 혈청 크레아티닌의 농도는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야식의 에너지 섭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 공복혈당과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만이 야식 에너지 섭취량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아침 결식자가 많았고, 외식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인 사람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난 반면, 야식 비섭취군에서 간식을 안하는 비율이 높았다. 5)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육 난류, 음료류, 주류, 패스트푸드류의 섭취 빈도가 다른 두 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영양소 섭취량을 섭취 에너지 1,000 kcal당으로 환산한 결과는 지방과 알코올의 섭취량이 높게 나타난 반면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인, 철, 나트륨의 섭취량이 낮았다. 식품군 섭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육 난류, 음료류, 주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류가 야식 에너지 섭취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영양소 섭취량에서 칼슘, 인, 철, 칼륨, 조섬유와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500 kcal 이상 야식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낮은 반면 지방의 섭취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야식의 에너지 수준이 500 kcal 이상인 경우 주로 동물성 식품, 고지방 식품, 주류 및 음료류 등 고열량 식품군의 섭취가 높고, 허리둘레, 공복 혈당,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당이 높아 야식의 빈번한 섭취가 한국 성인, 특히 젊은 층의 남성에서 복부비만과 당뇨병을 야기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성인 근로자의 흡연 여부에 따른 당류 섭취 현황 연구 (Study on Sugar Consumption of Adult Workers According to Smoking Status)

  • 윤정연;김보람;정희선;주나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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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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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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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moking status among adult workers, and current status of sugar intake. Methods: The survey included 500 men working in Gyeonggi-do from October to November in 2016. Questionnaire items covered their age, working status, smoking status, eating habits, eating behaviors, snack consumption status, habits and behaviors related to sugar intake. All data were analyzed by SPSS program (Ver. 23) and descriptive statistics was performed; a t-test, ${\chi}^2$ test, One-way ANOVA and Scheffe test were used for post-hoc test. Results: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eating habits and behaviors of non-smokers were better than those of smokers. The frequency of daily snack consumption was the highest in smokers compared to and non-smokers. The smokers' favorite taste after smoking was 'Sweet'. The average score of sugar-related nutrition knowledge was higher in non-smokers compared to smokers. Non-smokers had better recognition of 'sugar reduction', and smokers were more likely to eat sweet food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non-smokers could observe that they were trying to control themselves for health reason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non-smokers showed better eating habits and dietary habits and consumed less sugar. Also, it was found that non-smokers tried to drink more water than beverages and refrain from eating sweets to reduce their sugar intake. Further, the most of the bread, coffee and beverages were also consumed at a lower frequency by non-smokers compared to smokers. Conclusions: This study results showed that smoking and sugar consumption were closely related. Therefore, adult workers should actively promote and learn so that they can maintain healthy and suitable dietary habits through reduction of sugar consumption.

충남 일부 지역 대학생의 야식 섭취 실태 (Night Eating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in Partial Area of Chungnam)

  • 김명희;정은선;김은주;조혜경;배윤정;최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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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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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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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night-time eating habits, and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in a particular area of Chungnam. We surveyed night-time eating status, frequency, and preference for eating foods at night in 458 university students. We divided the subjec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night-time eating habits and gender and compared dietary behavior, lifestyle, and nutrient intake between the groups. In total, 77.1% of the students ate a night-time snack. The major reason why they ate a night-time snack was hunger. The cost of the night-time snacks was 3,000~10,000 won and they ate mostly with their friends. The order of frequent night-time eating foods was beverage, milk and its products, snacks, flour foods, and fruits. The subjects with a night-time eating habit skipped breakfast, went to bed late, and drank alcohol more than subjects without a night-time eating habit. Total and animal fat intake of subjects with a night-time eating habit in both men and wo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subjects without a night-time eating habit. In conclusion, night-time eating by university students may be a bad habit from the viewpoint of skipping breakfast, drinking alcohol, and eating a high fat diet. Therefore, in support of proper dietary management, it is necessary to form positive dietary habits, including night-time eating.

Chia seed (Salvia Hispanica L.) added yogurt reduces short-term food intake and increases satiety: randomised controlled trial

  • Ayaz, Aylin;Akyol, Asli;Inan-Eroglu, Elif;Cetin, Arzu Kabasakal;Samur, Gulhan;Akbiyik, Filiz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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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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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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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OBJECTIVE: Several studies have reported that consumption of Salvia Hispanica L.,commonly known as chia seed, may exert beneficial effects on health outcom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hia seed consumption as a mid-morning snack on short-term satiety. SUBJECTS/METHODS: Subjects (n = 24) were tested using a randomized, cross-over design consisting of three mid-morning snacks. Yogurt with no chia seed, yogurt with 7 g chia seed, and yogurt with 14 g chia seed were given to subjects on different test days. After subjects were asked to report visual analog scale (VAS) scores on sensory outcomes, ad libitum lunch was served, and energy intake of individuals was measured. RESULTS: VAS scores indicated that participants report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for hunger (P = 0.033), prospective food consumption (P = 0.031), amounts of food that could be consumed (P = 0.017), desire for sugary foods (P = 0.015), and higher scores for satiety (P = 0.031) on the test days with 7 g and 14 g chia seed. Energy intake of individuals during ad libitum lunch was significantly lower when they consumed yogurt with 7 g or 14 g chia seed (P = 0.037). CONCLUSIONS: The study demonstrated that chia seed consumption as a mid-morning snack may induce short-term satiety in healthy individuals.

광주지역 일부 청소년의 트랜스지방 함유 간식의 상대적 섭취빈도에 따른 식행동, 체성분 조성, 영양소 섭취량 비교 (Relationship among Consumption Frequency of Snacks Containing Trans Fatty Acid, Food Behaviors, Body Composition, and Nutrient Intakes of Adolescents Living in Kwang-ju Area)

  • 김복희;박복천;이소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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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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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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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sumption pattern of snacks-containing trans-fatty acid in adolescents living in the Kwang-ju area of Korea, and to analyze the relevance toward their eating behaviors, body composition, nutrient intakes, and consumption frequency of snacks-containing trans fatty acid.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in order to investigate general environmental factors, eating behavior,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consumption frequency of snacks-containing trans fatty acid. A total of 312 middle school students were surveyed. The collection rate was 97% and ultimately 282 cases were analyz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ody composition data, and nutrient intakes were also collected. The consumption frequencies for snacks-containing trans-fatty acid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food behavior scores (p<0.01) however, pocket money and snack intake frequency per day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nsumption frequency. Also, snack consumption frequency had some correlation with the subject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ody composition data such as total body water (p<0.01), body protein (p<0.01), body minerals (p<0.01), and skeletal muscle mass (p<0.01). Finally, the consumption frequency of snacks-containing trans fatty acid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alcium intake (p<0.05), it also showed correlations with vitamin A, retinol, ${\beta}-carotene$, and folic acid intake, although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 verified.

알코올 섭취에 따른 남녀 대학생의 영양소 섭취 실태에 관한 조사 (A Survey on Nutrient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by Alcohol Intake)

  • 양경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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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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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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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lcohol intake on the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of students in university and was observed characteristics of alcohol drinking, smoking,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of students. The mean of alcohol consumption was 25.7$\pm$21.7g/day and 47.5$\pm$25.8g/day, most high of high alcohol group in the male student than other groups. Smoking were high by increasing of alcohol intake. Most students had dietary problems as skipping meals, eating snack after dinner, high frequency of eating fast and instant food, and eating meals at watching TV or video. The dietary behavior problems in the high alcohol groups showed higher in the female students than the male students.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 and alcohol intake. The intakes of calorie, protein, phosphorous, iron, and niacin in the male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 students. Except for calcium, vitamin $B_2$ and vitamin C, nutrients were satisfied to the level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RDA). Nutrient intakes was not affected by alcohol intake. But intakes of calorie, protein, phosphorous, and iron were affected by sex and vitamin C intake was affected by sex and alcohol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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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남성 근로자의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영향 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Dyslipidemia and Hypertension among Male Office Workers)

  • 이은경;김옥수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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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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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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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dyslipdemia and hypertension among male office workers.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The sample was 204 male office workers aged 30 to 62 years without cardiovascular disease and not taking medication for hypertension and dyslipidemia.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011 to March, 2012. Dyslipidemia was examined by checking serum lipid profiles. Results: Dyslipidemia was related to career (adjusted OR 1.06, 95% CI 1.03~1.51), time spent at desk (adjusted OR 1.25, 95% CI 1.03~1.51), job stress of Q25-49 (adjusted OR 2.72, 95% CI 1.24~5.93), inactivity (adjusted OR 6.86, 95% CI 2.62~17.93), and snack intake frequency (adjusted OR 1.57, 95% CI 1.03~2.38). Hypertension was related to career (adjusted OR 1.07, 95% CI 1.01~1.14), heavy drinking (adjusted OR 5.00, 95% CI 1.25~20.04), and snack intake frequency (adjusted OR 2.10, 95% CI 1.33~3.34). Conclusion: Work and lifestyle-related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dyslipidemia and hypertension in male office worke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lifestyle intervention and improvement of working conditions are integral parts of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