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ngle perso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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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및 정규직 1인 가구의 고혈압·비만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effect factors of hypertension and obesity prevalence by work status in single-person households)

  • 조필규;오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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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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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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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1인 가구의 고용형태에 따라 비만 및 고혈압 유병의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경제활동을 하는 20세에서 59세까지의 1인 가구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분류하여 층화추출 후 질병 유무, 경제적 특성, 건강행태 등을 조사하였다(n=566). 고혈압과 비만 여부에 대해서 각각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고혈압에는 고용형태와 관련 없이 연령과 비만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소득이 낮을수록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p<0.001). 비만 유병률은 고용형태와 관련 없이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더 낮았고, 특히 비정규직은 저녁식사의 충실도가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았다(p<0.001).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소득 수준이 낮고 저녁식사의 충실도가 낮은 비정규직 1인 가구 대상으로 고혈압 및 비만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방안이 더욱 실질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셜 지능로봇의 특성이 만족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1인 가구 소셜 지능로봇 사용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haracteristics of Social Intelligence Robots on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Use: Focused on User of Single Person Households)

  • 전규리;이채현;정성미;최정일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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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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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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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focused on the societal changes associated with the entry into an ultra-aged society and the increase in single-person households. The cor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how social intelligent robots can bring about positive changes in the lives of individuals i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how such changes influence user satisfaction and the intention to use these robots. Methods: The study employed a cross-sectional analysis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A survey designed to assess the impact of social intelligent robots' characteristics, such as perceived encouragement, empathy, presence, appearance, and attachment, on user satisfaction and usage intentions was conducted. Data were collected from a total of 335 users and analyzed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Results: In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intelligent robots for single-person households, it was found that empathy, presence, and attachment significantly influenced satisfaction, while perceived encouragement, empathy, and attachment significantly influenced usage intentions. The research results indicate differences between enhancing user satisfaction and increasing the intention to use social intelligent robots. The findings suggest the essential need for a user-centric approach in the design and development of social intelligent robots. Additionally, it was observed that emotional support plays a crucial role in users' experiences with social intelligent robots. Conclusion: This study verified the impact of social intelligent robots on satisfaction and usage intentions based on users' experiences. It examined the influence of linguistic, visual,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f robots on user experiences, providing insights into how technological and human aspects of social intelligent robots interact to shape user satisfaction and usage intentions. Consequently, the study confirmed that social intelligent robots can bring positive changes to human life, emphasizing the necessity for the advancement of robot technology in a human-centric direction.

1인가구의 품목별 소비지출 분석 (An Analysis of Single-person Households' Expenditure Pattern)

  • 박문수;정호근;김화년;고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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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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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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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토빗모형을 이용하여 1인가구의 소비패턴이 연령별, 소득별로 얼마나 다른지 추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지출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추정결과, 음식료품, 주거 및 수도광열, 통신 지출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1인가구의 소득탄력성은 1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품목별로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탄력성은 연령별, 소득별로 크게 차이를 보였다. 향후 1인가구의 관련 정책 또는 기업의 전략을 수립할 때 연령별, 소득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기업은 1인가구 중 고소득 미혼자 그룹 등 구매력이 큰 소비자의 소비를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음식료품이나 에너지 등과 같은 필수재구매 비중이 줄어들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보건, 의료, 기사지원 등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서울시 거주 1인 가구 청년의 조리태도에 따른 식생활 특성 및 공유부엌 니즈 (Dietary Characteristics and Needs for Community Kitchens among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Seoul according to the Cooking Attitude)

  • 양민아;아사노가나;김나래;윤지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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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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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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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characteristics and needs for community kitchens among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Seoul according to the cooking attitude. Methods: During April 2018,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ir 20s and 30s residing in Seoul. The respondents were classified into the more positive cooking attitude group (More Positive Group; n=152, mean=4.11) and the less positive cooking attitude group (Less Positive Group; n=190, mean=3.03) based on the mean score (3.51) of the 4-item 5-point Likert scales measuring the cooking attitude. The respons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Results: Approximately 90% of the More Positive Group had the cooking ability to prepare ordinary meals or more advanced cooking skills, whereas only 61% of the Less Positive Group had such skills. Approximately a half of the More Positive Group cooked at home three times a week or more; only 30% of the Less Positive Group did so, and more than 30% of the group seldom cooked. The More Positive Group had higher mean scores in the levels of satisfaction with dietary life and care for food safety and nutrition than the Less Positive Group. Approximately 30% of all the respondents expressed their needs for community kitchens. The most frequently answered reason for such needs was "being able to have a meal with others". Conclusions: The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with a more positive cooking attitude possessed a higher cooking ability, cooked more often, and cared more about food safety and nutrition than those with a less positive cooking attitude. There were moderate needs for community kitchens among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living in Seoul. Therefore, societal efforts to improve their cooking attitude would be meaningful for improving their quality of dietary life. Cooking lessons or social dining programs based on community kitchens could be an option.

50-60대 저소득층 1인 가구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 :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Factors Affecting the Self-Esteem of Single Households from Low-Income Families Aged 50-60 years: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 유영설;이도희;김선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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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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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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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50-69세의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분석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복지패널자료로부터 50-69세 저소득 1인 가구에 해당하는 233명이었다. 연구방법은 자존감을 종속변수로 하고, 관계만족도와 생활만족도를 독립변수로 정의한 후,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관계만족도는 경로계수 0.24로 자존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만족도는 경로계수 0.71로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생활만족도는 경로계수 0.46으로 자존감에 유의미하게 긍정적 직접영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생활만족도가 관계만족도와 자존감에 경로계수 0.32로 매개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열악한 1인 가구를 지원하는 전략을 세울 때, 정책입안자들은 관계만족도와 생활만족도를 개선시키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1인 가구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타겟 선정을 위한 탐색적 조사연구: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 pilot study for target selection of Korean Medicine public health promotion programs on single person, low income, senior households: Based on the 2017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고유미;조원제;임정권;전윤정;강경래;신용철;장보형;고성규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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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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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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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 risk factors of the low income single person household in elderly Korean population for target selection of Korean medicine public health promotion program. Methods : We collect the 826 low income over 65 years old participants data from 7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demographic, life habit, health status, medical history were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single and multiple low income senior households. Results : All variables except drinking and smok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single and multiple low income senior households. The health risk factors in single low income senior households were gender, overweight, Medicaid, annual drinking habit, diagnosis of diabetes. Conclusions : Through this study, we found out that the overweight, monthly drinking habit, diagnosis of diabetes were health risk factors in low income senior single households.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소셜로봇의 역할에 관한 고찰 -1인 가구 생활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ole of Social Robot in Aspect of User Experiences -Focus on Single-person Households-)

  • 최민영;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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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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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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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내 개인이 직면할 수 있는 심리적 소외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간과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로봇의 역할 탐색에 목적이 있다.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소셜로봇의 정의와 특징을 파악 후 소셜로봇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소셜로봇의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30세 이하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하여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소셜로봇에게 필요한 역할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자는 자신에게만 특화되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소셜로봇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로봇과의 애착 형성 필요성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차이를 보였다. 이를 통해 개인별 생활 방식 및 성향 등에 따라 소셜로봇에게 요구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향후 소셜로봇이 인간의 삶 속에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개별 맞춤형 소셜로봇의 기술 개발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의 고려가 필요하다는 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서울대도시권 청년 1인 및 신혼 가구의 소득수준별 주거입지 선택요인 (Residential Location Choice Factors by Income Level of Young One-person Households and Newlyweds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 박정연;이창효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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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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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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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대도시권 거주 청년 1인 가구와 신혼 가구를 소득수준별로 구분하여, 주거입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요인의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가구의 주거이동 및 입지선택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조건부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을 적용하였고, 실증분석에 활용한 기초 자료는 '2016년 가구통행실태조사'의 표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청년 1인 가구와 청년 신혼 가구 모두에서 소득수준별 주거입지 선택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청년 가구 중 저소득 집단은 가구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는 제한적 합리성에 기초한 주거입지 선택 행태를 나타냈다. 셋째, 소득수준이 유사할지라도 청년 1인 가구와 신혼 가구 간의 주거입지 선택 요인에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서울대도시권 거주 청년 가구의 경제적 여건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적절한 주거정책 마련, 그리고 연령 또는 소득뿐만 아니라 생애주기 단계의 변화를 반영하는 맞춤형 주거정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표정 감지 시스템을 통한 직장 생활을 하는 1인 가구의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 분석 로봇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Robot Analyzing Mental Disorder Risks for a Single-person Household Worker through Facial Expression-Detecting System)

  • 이성웅;이강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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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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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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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표정 감지 시스템을 통한 직장 생활을 하는 1인 가구의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로봇을 설계 및 구현한다. 복합적인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1인 가구의 수와 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인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정신질환 유병률도 큰 차이를 보인다. 정신질병을 가진 환자는 대부분 스스로 질병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본 논문에서는 표정 감지 시스템 구축을 Thecorpora 사에서 제작한 소셜 로봇 Q.bo One에 구축하여 직장 생활을 하는 1인 가구의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도록 설계 및 구현한다. Q.bo One은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및 기타 센서들로 구성된 소셜 로봇으로 사용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방향에 맞추어 센서를 감지하고 그에 반응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로봇이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제공한 정신질환의 기준 DSM-5를 기반으로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구체화하고, Q.bo One이 대상의 얼굴 표정을 1주~2주간 분석하여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고 위험도가 높을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유도하도록 설계한다.

1인가구 문화예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ulture and Art Consump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 최순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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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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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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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19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1인가구의 문화예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자본, 경제자본, 건강 인식, 거주지역 등을 문화예술 소비의 선행요인으로 설정하였으며, 1인가구 1,755명의 문화예술관람, 문화예술교육, 인구통계학적 자료를 추출하여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관람 횟수가 '0'인 응답자가 다수라는 자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영과잉음이항 모형을 적용하였다. 1인가구의 학력은 순수 및 대중예술 관람 가능성과 횟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아동기 및 청소년기 문화예술 교육, 소득, 건강 인식, 거주지역은 문화예술 유형별 소비 가능성과 소비량에 선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여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1인가구의 고유한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1인가구에 집중하여 문화예술 소비의 결정변수를 파악함으로 관련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끝으로 심리사회적 변수 도입 등 후속 연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