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propose to designs and to implements a robot analyzing the risk of occurrence of mental disord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workers through the facial expression-detecting system. Due to complex social factors, the number and proportion of single-person households continues to increase. In addition, contrast to the household of many family members, the prevalence of mental disorder among single-person household varies greatly. Since most patients with mental can not detect the disease on their own, counseling and treatment with doctors are often ignored. In this study, we design and implement a robot analyzing the risk of mental disord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workers by constructing a system with Q.bo One, a social robot created by Thecorpora. Q.bo One is consisted of Arduino, ar raspberry pie, and other sensors designed to detect and respond to sensors in the direction users want to implement. Based on the DSM-5 provided by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the risk of mental disorder occurrence was specified based on mental disorder. Q.bo One analyzed the facial expressions of the subjects for a week or two to evaluate depressive disorder, anxiety disorder. If the mental disorder occurrence risk is high, Q.bo One is designd to inform the subject to counsel and have medical treatment with a specialist.
본 논문에서는 표정 감지 시스템을 통한 직장 생활을 하는 1인 가구의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로봇을 설계 및 구현한다. 복합적인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1인 가구의 수와 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인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정신질환 유병률도 큰 차이를 보인다. 정신질병을 가진 환자는 대부분 스스로 질병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본 논문에서는 표정 감지 시스템 구축을 Thecorpora 사에서 제작한 소셜 로봇 Q.bo One에 구축하여 직장 생활을 하는 1인 가구의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도록 설계 및 구현한다. Q.bo One은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및 기타 센서들로 구성된 소셜 로봇으로 사용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방향에 맞추어 센서를 감지하고 그에 반응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로봇이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제공한 정신질환의 기준 DSM-5를 기반으로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구체화하고, Q.bo One이 대상의 얼굴 표정을 1주~2주간 분석하여 정신질환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고 위험도가 높을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유도하도록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