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ngle 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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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한부모가족의 모-자녀관계 (Mother-Child Relationship in Female-headed Single Parent Families)

  • 조성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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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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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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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iculties, conflicts, and communications between female-headed single parents and their children, their child rearing methods and attitude, and the political suggestions for the welfare in those families. Th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7 women in Gyonggi-Do and Chungnam-Do on March 3-27, 2003. The interviewees were selected for the mothers whose children were enrolled either elementary schools or middle schools. The contents of interviews were receded to be analyzed by qualitative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female-headed single parent families were in low economic status with unstable employment condition. Secondly, women in that families were confronted with psychological problems because of their multiple roles and low income. Third, although they had a controlled child rearing method, they used much reinforcement and praise. Thirdly, they were in need of the aids for the basic life such as housings and their children's private institute expenses. Finally, they required the repealing of an existing birthright system.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성찰 연구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f Social Workers' Reflections on the Supportive Practice for Community Welfare Center Single Parent Self-Help Groups based on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 양혜원;최정숙;김희수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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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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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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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사회복지사들이 참여실행연구과정에서 성찰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실행연구에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의 어려움을 공유한 사회복지사와 교수자 9명이 참여했고, 10회기의 연구모임을 통해 동료 수퍼비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소속된 기관의 4개 자조집단 실천에대한 계획-실행-성찰-재계획을 반복하는 순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 밀착된 다양한 실천방안이 도출되었는데, 그 중 핵심은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실행연구에서의 성찰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된 것에 주목하고, 연구모임 녹취록 등 참여실행연구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여 성찰의 구체적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조집단에 적합한 실천이 미흡했음을 깨닫고 고민함', '회원-사회복지사 관계에 대한 변화된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역할을 다시 알아감', '당사자 주도 실천의 가능성을 확인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더 세밀하게 이해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의 발전을 새롭게 인식함' 등 5개 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중심으로 역량강화 실천과 성찰?반성적 실천에 대해논의하였다.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 개발 연구 (Scale Development of Family Strength for Single-Parent Families)

  • 송혜림;고선강;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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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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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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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다양한 가정의 건강성 증진 이라는 건강가정정책 및 제 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의 강조점에 주목하여 한부모가족의 건강성 지표를 개발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 지표를 통해 현장의 한부모가족 사업 효율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가 개발한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는 특히 현장을 방문한 가족이 건강성 지표를 측정하여 강점과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고 이에 근거하여 컨설팅과 사례관리, 교육/상담/자조모임 등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방법과 절차로는 먼저, 선행연구를 통해 가정의 건강성, 한부모가족의 실태와 요구를 파악하여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의 영역을 검토하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건강성 지표 초안을 마련하였고, 본조사의 결과를 통계분석하여 지표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5개 영역(기본적 토대, 부모역할, 일-생활 균형, 사회적 네트워크, 라이프스타일, 가정경영과 생애설계)5개 영역, 총 48개 항목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를 확정하였다. 이 연구가 개발하여 제시한 한부모가족 건강성 지표는 생활과학이나 가정관리학, 가정복지학 등의 고유한 관점을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가정의 건강성은 생활과학, 가정관리학, 가정복지학 등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주제이다. 따라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센터와 같은 현장에서 사업을 할 때 건강성 지표를 활용함으로써 다른 기관 사업과의 차별화를 모색할 수 있다. 나아가 맞벌이가정,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분거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성 지표 개발의 선행 자료로서의 유용성도 함께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성별에 따른 이혼 한부모 가정 아동의 스트레스와 문제행동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및 사회적 지지의 중재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of Divorced Single Parent Families According to Gender)

  • 지선례;이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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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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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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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plored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of divorced single parent families according to gender.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elementary school-aged children (grades 3-6). 266 children from divorced single parent families were surveyed.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 first, self control had a moderating role to pla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for girls. Second, social support also had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for boys. Third, the variables having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also differed according to gender. Therefore differences in gender should be considered when seeking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와 문제해결적 대처행동 관계에서 가족응집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on the relations between the stress cognition of adolescents of single parent families and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

  • 박경원;김경신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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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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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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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tress cognition of adolescents in a single-parent family on their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between stress cognition and their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on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and the responses of 404 participants were used in the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tress cognition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of the adolescents of single-parent family. Second, family cohesion completely mediated the effects of stress cognition on this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function of family cohesion in order to improve the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of adolescents in single-parent families.

한국 청소년에서 부모와의 동거 형태에 따른 비만율 차이: 동거 부모 성별의 영향 (The Differences in Obesity Rates According to Status of Co-Residence with Their Parents in Korean Adolescents: The Implication of the Gender of Single Parent Living with Adolescents)

  • 김나희;조영규;강재헌;박현아;김경우;허양임;권두호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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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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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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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최근 이혼이나 별거의 증가로 한부모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한부모와 사는 청소년에서 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는 많지만, 함께 사는 부모의 성별에 따라 구분하여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부모와의 동거 형태에 따른 비만율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한부모와 동거하는 가정은 아버지와 동거하는 가정과 어머니와 동거하는 가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7년에 시행된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59,602명을 대상으로 한 단면 연구이다.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신장, 체중, 부모와의 동거 형태, 현재 흡연, 현재 음주, 신체활동 실천, 아침식사 결식,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섭취, 스트레스와 우울감 경험, 가정의 경제적 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부모와의 동거 형태는 양 부모와 동거, 아버지와만 동거, 어머니와만 동거, 부모와 비동거로 분류하였다. 결과: 남학생에서는 어머니와만 동거가 비만(교차비 1.24, 95% 신뢰구간 1.09-1.40) 및 과체중(교차비 1.17, 95% 신뢰구간 1.03-1.34)의 높은 비율과 관련이 있었으나, 여학생에서는 아버지와만 동거가 비만(교차비 1.49, 95% 신뢰구간 1.23-1.82)의 높은 비율과 관련이 있었으며, 부모와 비동거는 비만(교차비 1.47, 95% 신뢰구간 1.13-1.91) 및 과체중(교차비 1.31, 95% 신뢰구간 1.00-1.70)의 높은 비율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한부모와 사는 가정에서의 자녀의 비만 위험 증가가 함께 생활하는 부모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성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는 자녀의 비만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으나, 이성 부모와만 동거하는 경우에는 자녀의 비만 위험이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한부모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 차이 (Differences in Family Strength Based on Characteristics of Single-Parent Families)

  • 고선강;송혜림;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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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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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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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한부모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가족의 건강성은 오래전부터 생활과학, 가정관리학, 가족자원경영학 등 학문 분야에서 연구해 온 주제이다.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가족의 건강성은 순수한 연구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책의 방향성으로 그리고 현장의 사업에 적용되면서 연구 범주가 확장되었고 이를 통해 연구의 실천성도 함께 강화되었다. 따라서 가족의 건강성 척도를 적용하여 실태조사를 할 때 건강성에 영향 미치는 변수를 탐색할 수 있고, 이 결과에 토대하여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연구는 2021년도에 개발된 한부모가족 건강성 척도를 사용하여 267명의 한부모가족 여성(어머니)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부모가족 생활 기간, 동거가족 유무, 전배우자와 교류, 근로 형태, 가구소득에 따른 한부모가족의 생활 영역별 건강성의 차이를 발견하였다. 연구결과에 근거한 제안점은 다음과 같다. 한부모가족을 위한 정책 설계나 사업 기획에서 한부모가족으로 산 기간을 고려하고 한부모가족 대상 요구조사에 한부모로 산 기간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으로 산 기간에 따른 가족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할 수 있고 이 자료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맞춤형의 사업에 반영될 수 있다. 나아가 전일제로 일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경우 가정경영과 생활설계 영역에서의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자원경영학이 전문성을 가진 시간관리, 생애설계 등의 연구결과를 현장의 사업으로 전환하여 실천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한부모 가정의 정보영재아의 양육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연구 (Narrative Inquiry on the Information Science Gifted Child Care Experience of a Single-parents Family)

  • 송용준
    • 창의정보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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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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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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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보영재아를 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부모 가정에서 영재아를 양육하는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홀로 초등학교 영재 남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 1명을 대상으로 3차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는 정보영재아를 양육하면서 세 가지의 어려움, 즉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적 지원의 부족, 한 쪽 성의 부재로 인한 결핍,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세 가지 요인은 일반적인 한부모 가정의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비슷하였지만 정보 영재라는 아동의 특수성으로 인해 미묘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연구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결손 요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부모여성가구주의 경제적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n Quality of Life of Single-parent Female Head of Household Economic Stress)

  • 이현심;한규철;전기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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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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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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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부모여성가구주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경제적 스트레스가 삶에 질 즉 경제적 만족도와 신체적 건강상태 그리고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모자보호시설에 거주하는 430명의 표본을 분석자료 활용했다. SAS 9.1(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한부모여성가구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설정된 연구모형에 의해 분석한 결과, 경제적 만족도, 신체적 건강상태, 심리적 디스트레스 즉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부모여성가구주가 경험하는 경제적 스트레스는 그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만족도와 신체적 건강 상태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참여가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또래관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Program on Self-Esteem and Peer Relationship of Children in Low-Income and Single-Parent Family)

  • 김정희;정다운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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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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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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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s to research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program on the self-esteem and peer relationships of children in low-income and single-parent families. It was performed for 24 sessions with Lee Hyeon-Jin's(2006) and Shin Ji-Hye and Kim Gui-Bok's(2009) group art therapy program. The evaluation was performed with Park Mi-Ran's self-esteem questionnaire(2007) and Kim Taehee's peer-relationship questionnaire(2005). The subjects are 26 elementary students in low-income and single parent family who are in the 2, 3, and 4 grade and use A-regional children center and B-regional children center which are located in Gyeongbuk province. Means, standard deviations, Independent t-test and Paired t-test were conducted. Firstly, the change in self-esteem of both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is investigated before and after their taking group art therapy program. There are statistically meaningful enhancements in self-esteem of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are no statistically meaningful enhancements in self-esteem of control group. Secondly, peer-relationships in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do not change between before and after taking group art therapy program. Thus, the program of group art therapy is thought to be effective therapy improving the self-esteem of child in low-income single-parent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