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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동안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 혼합연구방법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Primary Health 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A Mixed Methods Study)

  • 하영미;임은실;김영남;최현경;고영숙;정미라;이지선;최영미;신은지;김윤경;이고운;정애리;장지희;김다은;김경희;신소영;양승경;박송란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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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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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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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among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pandemic through mixed methods stud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to November 2022 using Qualtrix, a web-based survey platform. 1,082 primary health care practition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Quant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alysis using IBM SPSS/WIN 27.0.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through open-ended questions. Results: Job stress and burnout among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were positively correlated. Four categories and seven subcategories were identified. Conclusion: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upport system for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according to the type of residential area and the number of peopleto reduce job stress and burnout.

생육단계 및 경운방법에 따른 헤어리베치 녹비의 질소방출 패턴의 변화 (Nitrogen Release from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Residue in Relation to Different Tillages and Plant Growth Stage)

  • 서종호;이호진;김시주;허일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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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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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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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6년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서 수확시기를 달리한 헤어리베치 잔사를 무경운과 경운조건에 mesh bag을 이용하여 설치하고 시기별로 수거하여 잔사의 질소잔존율과 추정된 질소방출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헤어리베치는 수확기가 늦어질수록 녹비로 환원 가능한 건물중과 질소량 그리고 식물체의 화학성분 중 C/N율 및 cellulose, hemicellulose함량이 증가하였는데 건물중과 질소량은 특히 5월 28일 수확한 것이 각각 6,377, $243kg\;ha^{-1}$로 4월 23일과 5월 9일 수확한 것에 비해 월등히 많았으며 C/N율 및 cellulose함량은 5월 9일과 5월 28일 수확한 것이 4월 23일의 것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헤어리베치 잔사를 경운조건(지하 15cm)에 설치한 것이 무경운조건(지표)에 설치한 것보다 분해가 빨라 초기의 질소잔존율이 낮았는데 경운 조건시 설치후 1 2, 3주후에 각각 40, 23, 15%의 질소가 잔존하였던 것에 비해 무경운 조건에 설치한 것은 각각 71, 31, 21%의 질소가 잔존하였다. 헤어리베치의 무경운 및 경운 모두 수확을 늦게 한 헤어리베치일수록 잔사의 분해가 늦고 질소잔존율이 높았는데, 특히 5월 28일 수확한 잔사가 4월 23일과 5월 9일 수확한 잔사에 비해 무경운 조건에서는 설치후 8주까지, 경운조건에서는 설치 후 5주 까지 질소의 잔존율이 높았다. 헤어리베치의 추정질소방출량은 헤어리베치의 경운방법과 수확시기별 식물체 화학성분의 상이에 의한 차이보다 수확 시기별 생산된 혜어리베치 질소량의 차이에 의해 크게 좌우되어 질소생산량이 가장 많은 5월 28일 수확한 헤어리베치가 추정 질소방출량이 가장 많았으며, 경운방법에 따라서는 경운한 것이 무경운 한 것 보다 초기의 질소방출량이 많았는데 경운시는 3주 후에, 무경운시는 5주 후에 잔사질소의 대부분이 토양으로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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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Parasilurus asotus)의 부위별(部位別) 지방질성분(脂肪質成分)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Liquid Components in Various Tissues of Cat Fish, Parasilurus asotus)

  • 최진호;박시향;노재일;변재형;최선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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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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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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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메기의 지방질(脂肪質)을 부위별(部位別)로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지방질(脂肪質)을 추출하여 중성(中性), 당(糖) 및 인지방질(燐脂肪質)로 분획하고, 이들 지방질(脂肪質)의 구성지방질(構成脂肪質)및 지방질(脂肪質) 조성(組成)을 분석, 비교하였다. 부위별 구성지방질(構成脂肪質)의 함량(含量)은 피부(皮部)가 26.34%로 가장 많고 내장부(內臟部)(19.27%), 육질부(肉質部)(5.62%)의 순이었으나,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은 부위별로 뚜렷한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의 구성(構成)은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이 $65.82{\sim}72.21%$, 인지방질(燐脂肪質)이 $13.91{\sim}15.44%$, 당지방질(唐脂肪質)이 $5.25{\sim}11.13%$로서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의 함량(含量)이 가장 높은 반면,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의 경우에는 인지방질(燐脂肪質)이 $57.35{\sim}61.53%$로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내고 있었다. 구성지방질(構成脂肪質)중의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은 트리글리세리드(TG)가 $79.84{\sim}99.86%$로 가장 많은 반면 인지방질(燐脂肪質)은 포스파티딜콜린이 $52.38{\sim}69.98%$로 가장 많았으며,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중의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은 에스테르화스테롤(ES) 및 탄화수소(HC)가 $55.12{\sim}64.33%$로 가장 많은 반면, 인지방질(燐脂肪質)은 포스파티딜콜린(PC)이 $53.03{\sim}58.54%$로 가장 많았다.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의 중요 구성지방질(構成脂肪質)의 함량을 유리(遊離) 및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로 비교하여 보면 C16 : 0(28.37%, 21.99%), C18 : 1(12.01%, 11.52%), C18 : 2(17 93%, 14.12%), C22 : 6(17.22%, 20.63%)인 반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은 C16 : 0(14.81%), C18 0(12.38%), C18: 1(25.93%), C22:6(9.95%)이며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은 C14 : 0(11.60%), C16 : 0(18.94%), C16: 1(10.42%). C18 : 1(10.89%), C22 : 6(23.44%)이었다. 총필수지방산(總必須脂肪酸) 함량(含量)은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0.14{\sim}31.12%)$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6.97{\sim}11.13%)$보다 훨씬 높았고,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이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보다 높았으며 부위별(部位別)로는 피부(皮部)$(15.18{\sim}15.41%)$가 육질부(肉質部)$(6.97{\sim}11.13%)$보다 높았다. 또${\omega}3$고도부포화지방산(高度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은 육질부(肉質部)$(15.15{\sim}28.32%)$가 피부(皮部)$(6.77{\sim}18.18%)$나 내장부(內臟部)$(8.35{\sim}9.74%)$보다 높았으며, 육질부(肉質部)에서는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6.28{\sim}34.18%)$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15.15{\sim}28.32%)$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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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발아(大豆發芽)가 대두유(大豆乳)의 품질(品質) 및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rmination on the Quality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Soymilk)

  • 김우정;오훈일;오명원;변시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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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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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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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대두(大豆)의 침지(浸漬) 및 발아처리(發芽處理)가 콩우유의 품질(品質) 및 아미노산(酸)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爲)하여 대두(大豆)를 실온(室溫)에서 3시간 침지(浸漬)시킨후 $18{\pm}1^{\circ}C$에서 5일간(日間) 발아(發芽)시켜 각(各) 발아(發芽) 기간별(其間別)로 콩우유를 제조(製造)하였다. 콩우유의 품질(品質)로서는 회분(灰分) 등 일반성분(一般成分)의 함량과 pH 점도(粘度) 및 수율(收率) 그리고 단백질(蛋白質)과 비단백질분획(非蛋白質分劃)의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을 측정하여 발아기간별(發芽期間別)로 비교하였다. 총(總) 당함량(糖含量)은 발아(發芽)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減少)하여 발아(發芽) 5일(日) 후에는 41%가 감소(減少)하였으며, 침지후 제조(製造)된 콩우유의 고형분수율(固形分收率)과 단백질수율(蛋白質收率)은 각각 80.7%와 88.6%로 발아(發芽)초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발아후기에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용성(水溶性) 단백질(蛋白質) 질소함량(窒素含量)은 발아(發芽) 1일(日)과 2일(日)에서 침지(浸漬)된 것보다 증가(增加)한 후 점차 감소(減少)하였으며 비단백질(非蛋白質) 질소함량(窒素含量)은 별(別)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발아(發芽) 4일(日) 후(後)부터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한편 점도(粘度)는 발아(發芽) 3일(日) 후부터 증가(增加)하기 시작하여 발아(發芽) 4일(日) 후 최고치(最高値)에 도달한 후 감소(減少)하였고 pH는 7.0에서 6.8로 약간 떨어졌다.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수용성(水溶性) 단백질분획(蛋白質分劃)에서 발아기간(發芽期間)에 따라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valine, leucine, phenylalanine 등이 약간 증가(增加)하였고, glutamic acid는 다소 감소(減少)하였다. 수용성(水溶性) 비단백질분획(非蛋白質分劃)에서는 aspartic acids와 alanine이 발아(發芽) 4일(日) 후 2배(倍) 이상(以上) 증가(增加)하였고, serine, histidine, threonine, valine 등도 그 조성(組成)이 증가(增加)하였다. 한편 methionine과 tyrosine은 그 조성(組成)이 반이하(半以下)로 줄었으며 arginine과 phenylalanine도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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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합성장치에 따른 $^{18}F$-FDG의 방사선분해 평가 (Radiolysis Assessment of $^{18}F$-FDG According to Automatic Synthesis Module)

  • 김시활;김동일;지용기;최성욱;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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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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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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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용화된 자동합성장치는 사용되는 유기용매의 종류가 다르고 합성수율에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동합성장치에 따른 $^{18}F$-FDG의 방사선분해에 관한 방사화학적순도 변화를 비교하였다. Cyclotron (PETtrace, GE Healthcare)을 사용하여 $^{18}F$를 생산하고, 자동합성장치(FASTlab, Tracerlab MX, GE Healthcare)를 이용하여 FDG로 합성하였다. 방사화화적순도는 Radio-TLC Scanner (AR 2000, Bioscan), GC(Gas Chromatography, Agilent 7890A)를 사용하여 $^{18}F$-FDG에 함유되어 있는 에탄올의 양을 측정하였다. 고정상은 실리카겔로 도포된 유리판($1{\times}10cm$), 이동상은 아세토니트릴과 물 19:1 혼합액을 사용하고, 각각의 합성장치에서 고농도와 저농도의 $^{18}F$-FDG를 생산 후 2시간 간격으로 방사화학적순도를 측정하였다. 저농도 (약 2.59 GBq/mL 이하)에서 순도변화는 Tracerlab MX에서는 99.26%, 98.69%, 98.25%, 98.09%, FASTlab에서는 99.09%, 97.83, 96.89%, 96.62%를 얻었다. 고농도(약 3.7 GBq/mL 이상)에서 순도변화는 Tracerlab MX에서는 평균 99.54%, 96.08%, 93.77%, 92.54%, FASTlab의 경우 99.53%, 95.65%, 92.39%, 89.82%를 얻었다. 그리고 FASTlab에서 생산한 $^{18}F$-FDG의 GC에서는 에탄올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Tracerlab MX에서는 100~300 ppm의 에탄올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비추어 봤을 때 방사선 보호제인 에탄올의 유무보다 방사능농도가 방사선분해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농도의 $^{18}F$-FDG 생산 후 무균 생리식염수로 희석하여 농도를 낮춘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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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폐광산 하류 논토양의 토심별 중금속함량 (Vertical Distribution of the Heavy Metal in Paddy Soils of Below Part at Guundong Mine in Milyang, Korea)

  • 윤을수;박성학;고지연;정기열;박기도;황재복;박창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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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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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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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양오염 방지사업에 의해 복원이 완료된 지역인 밀양시 구운동광산의 오염원인 잔존 광미 퇴적지의 광미와 주변 농경지에 대한 오염형태를 조사하여 환경 복원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 대상지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구운동 광산 주변 수계 및 토양으로 조사지의 지질은 신라통 안산암질이며 광산의 광상은 함유 황광으로 주 채굴금속은 금, 은, 동, 납, 아연이었으며, 잔존 광미 퇴적지의 광미와 주변 농경지의 중금속을 분석하였다. 광구 직하류 휴경논 표토 (0-16 cm)의 화학성은 pH는 4.3-4.4내외, 치환성석회 및 고토함량은 각각 0.2 및 0.04 $cmol_c\;kg^{-1}$ 인 반면 토심이 깊어질수록 높아졌다. 광구수 및 광미 적치장 유출수의 직접 영향은 받는 최상류 퇴적토양(SI)의 0.1N HCl 가용성 Cu, Cd, Pb, Cr 및 Ni의 함량은 각각 97, 0.6, 197, 0.28 및 0.12 mg $kg^{-1}$이었고, 최하류 논 (SIII)의 경우 Cu 25, Cd 2.8, Pb 16.7, Cr 0.17 및 Ni 0.44 mg $kg^{-1}$이었다. 휴경지 논 토양 토심별 중금속 함량은 Cr, Pb, Cu는 토심 16 cm 상부에서, Cd, Ni는 토심 16-60 cm 부위에서 높은 분포특성을 보였다.

부직포 멀칭 방식에 따른 종가시나무 묘목의 생장과 제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lypropylene Mulching Method on Growth of Quercus glauca Thunb. Seedling and Weed Treatments)

  • 성창현;윤준혁;진언주;배은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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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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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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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상록활엽수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재배 및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종가시나무 (Quercus glauca Thunb.) 1-2묘를 공시수종으로 하여 10개월간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월아 시험림에서 1m×22.5m 크기의 묘상을 만들어 부직포 멀칭 소재 60g/㎡, 80g/㎡ 두 종류와 멀칭 방식 겹치기, 구멍뚫기 두 방식 그리고 멀칭을 하지 않은 대조구 총 5개 처리구로 각각 92본씩 시험지를 조성하였다. 부직포 멀칭 소재 60g/㎡ 겹치기 방식은 대조구와 비교 시 묘고는 약 1.9배 근원경은 약 1.1배 더 높은 값을 보였으며, 처리 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건전한 묘목은 H/D ratio 7.0 이하, T/R ratio 3.0 이하, 부위별 물질 생산량 값이 높은 조건으로 분석 결과, 이를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멀칭 처리에 따른 묘목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LWR, SWR, RWR 값을 대조구와 비교해 보면, 잎과 줄기를 포함하는 지상부의 생장은 증진되었지만, 뿌리를 포함하는 지하부의 생장은 대조구 값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묘목의 종합적인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SQI 값은 대조구와 멀칭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멀칭 처리에 따른 생육증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엽록소 함량 분석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조구의 잡초 발생이 환경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엽록소 함량의 저하를 야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부직포 멀칭 소재 80g/㎡ 겹치기 방식은 잡초 발생량이 대조구 대비 약 4배 더 적게 발생하며, 식재지 조성인력과 제초작업에 소요되는 총 작업인력은 3.3인/100㎡/1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멀칭처리는 묘목의 생장과 품질 그리고 제초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육증진 효과가 있으며, 대규모 식재지를 포함한 일반수목 생산지에서의 제초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수급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판단된다.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의 숙성화(熟成化) 정도별(程度別) 이화학성(理化學性) 변화(變化) 연구 -II. 광활(廣活) 및 포승통(浦升統)에 관(關)하여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idal soils on Their Mafurities -II. Gwanghwal and Poseung Series)

  • 유철현;김종구;이종식;강종국;소재돈;박건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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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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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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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本) 연구는 간척지토양(干拓地土壤)의 숙성화정도(熟成化程度)에 따른 토양(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 변화(變化)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여 벼 수량증대(收量增大)를 위(爲)한 토양개량(土壤改良)과 관리자료(管理資料)를 얻고져 실시하였다. 1. 광활통의 이앙전(移秧前) 토양(土壤) 및 지하수(地下水) 염농도는 간척(干拓)21년차(年次)에서 각각(各各) 0.29, 1.02%로 염해가 우려(憂慮)되나 33년차(年次)부터는 수도재배(水滔栽培)가 가능(可能)한 함량(含量)이었고, 포승통(浦升統)은 33년차(年次)까지 염해우려와 그 이후(以後)부터는 벼안전재배(安全栽培)가 가능(可能)한 함량(含量)이었다. 2. 토양(土壤)이 숙성화(熟成化) 됨에 따라 입경중(粒徑中) 점토함량(粘土含量), Atterberg limits, 점토활성도(粘土活性度)는 양토양(兩土壤) 공(共)히 부(負)의 상관(相關), 모래함량 및 N-계수(係數)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3. 토심별(土深別) 원추저항(圓錐抵抗)은 양토양(兩土壤) 공(共)히 간척(干拓)5년차(年次)까지는 원추관입지수(圓錐貫入指數) $3kg/cm^2$이하(以下)를 보인 반면(反面) 경반시생성(硬盤尸生成)은 광활통 33년차(年次), 포승통(浦升統)은 49년차(年次)부터 나타났으며 그 정도(程度)는 포승통(浦升統)에서 두껍게 생성(生成)되고 있었다. 4. 전단저항(剪斷抵抗)은 경작년수(耕作年數)가 경과(經過)할수록 양토양(兩土壤) 공(共)히 낮아지는 경향(傾向)이며, 마찰저항(摩擦抵抗)은 포승통(浦升統)보다 광활통에서 높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5. 경작년수(耕作年數)가 경과(經過)할수록 양토양(兩土壤) 공(共)히 토양산도(土壤酸度), 유효규산(有效珪酸), 고토(苦土), 가리(加里), 소다,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은 부(負)와 상관(相關), 유기물(有機物), 유효인산(有效燐酸), 석회(石灰),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또 유기물(有機物) 및 석회함량(石灰含量)은 광활통에서 높았으며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은 포승통(浦升統)에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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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규산(珪酸) 및 퇴비(堆肥)의 장기연용(長期連用)에 의한 보리수량(收量) 및 토양(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 변화(變化) (Changes in Barley Yield and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Upland Soil by Longterm Application of Silicate Fertilizer and Compost)

  • 김창배;박노권;이숙희;박선도;최부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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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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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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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밭 토양(土壤)에 삼요소(三要素) 및 규산질(珪酸質) 비료(肥料) 250㎏/10a와 퇴비(堆肥) 1,000kg/10a를 18년간(年間)('75~'92)매년(每年) 연용시(連用時) 년차간(年次間) 보리 수량(收量)의 변화(變化)와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변화(性質變化) 및 18년차(年次)의('92)보리 수확기(收穫期) 경엽(莖葉)과 곡실(穀實)의 영양상태(營養狀態)를 분석(分析)하여 수량(收量) 증대(增大)에 미친 영향(影響)과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변화(性質變化)를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18년차(年次) 처리별(處理別) 종실수량(種實收量)은 삼요소(三要素)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삼요소(三要素)+규산(珪酸), 삼요소(三要素)+퇴비연용구(堆肥連用區)는 17~18% 증대(增大)되어, 규산처리구(珪酸處理區)는 퇴비처리구(堆肥處理區)와 유사(類似)한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2. 수확기(收穫期) 보리식물체(植物體)의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삼요소(三要素)+규산(珪酸) 및 삼요소(三要素)+퇴비연용구(堆肥連用區)는 삼요소(三要素)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6~8%의 흡수량(吸收量)이 증가(增加)되었다. 그리고 삼요소(三要素)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삼요소(三要素)+규산(珪酸) 및 삼요소(三要素)+퇴비(堆肥) 연용구(連用區)는 인산(燐酸)과 가리(可里)의 시비효율(施肥效率)이 현저(顯著)히 증가(增加)되었다. 3. 시험후(試驗後) 토양분석(土壤分析) 결과(結果) 삼요소(三要素)+규산(珪酸) 및 삼요소(三要素)+퇴비연용구(堆肥連用區)는 삼요소(三要素)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토양(土壤)pH, 유기물(有機物), 인산(燐酸), 치환성염기(置換性鹽基) 및 규산함량(珪酸含量)은 증가(增加)하였으나, $NO_3$-N 함량(含量)은 다소(多少) 적었다. 4. 18년간(年間)의 평균(平均) 종실(種實) 수량(收量)은 삼요소(三要素)+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삼요소(三要素)+규산(珪酸) 250kg/10a 연용구(連用區)는 22%, 삼요소(三要素)+퇴비(堆肥) 1,000kg/10a 연용구(連用區)는 31%의 증수(增收) 효과(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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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리기다소나무를 사용하여 제조한 목재펠릿의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Woodpellet Manufactured from Pinus densiflora S. et Z. and Pinus rigida Mill)

  • 서준원;이응수;강찬영;김시백;윤용한;박헌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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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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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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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의 효율적 에너지화 방안의 일환으로 소나무와 리기다소나무를 목재펠릿으로 만들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목재펠릿의 함수율, 발열량, 회분, 겉보기밀도, 내구성, 원소분석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소나무와 리기다소나무 목재펠릿의 원소분석의 결과, 소나무는 61.42% (C), 수소 5.56% (H), 산소 32.87% (O) 그리고 0.15% (N)로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는 61.03% (C), 수소 5.96% (H), 산소 32.83% (O) 그리고 0.18% (N)로 나타나 두 수종 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각 시료의 발열량은 약 19 MJ/kg로서 품질규격 1급((${\geq}18.0MJ/kg$)을 만족시켰다. 회분량의 경우 소나무가 0.50%, 리기다소나무가 0.53%로 양자 간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품질규격 1급(${\leq}0.7%$)을 만족시켰다. 겉보기 밀도는 소나무 펠릿의 경우 $648kg/m^3$으로 품질규격 1급(${\geq}640kg/m^3$)을 만족시켰으나, 리기다소나무의 경우 $622kg/m^3$으로 품질규격 2급(${\geq}600kg/m^3$)을 만족시켰다. 함수율의 경우 두 수종 모두 품질규격 1급(${\leq}10%$)를 만족시켰으며, 내구성의 경우 소나무 목재펠릿은 품질규격 3급(${\geq}95%$)를 만족시켰으나 리기다소나무 목재펠릿은 내구성 품질규격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