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rated Health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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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진단 성인 여성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in Korean Women with Breast Cancer and Cervical Cancer Using The 7th KNHANES)

  • 유혜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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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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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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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은 성인 여성의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연구로, 유방암을 진단받은 성인 여성 130명과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은 성인 여성 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IBM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은 성인 여성은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소득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으면 삶의 질 수준이 높았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은 성인 여성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증진하는 중재 전략과 연령이 높고 가구소득이 낮은 대상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여성결혼이민자의 건강증진행위, 건강문제 및 주관적 건강상태 (Health Promoting Behaviors, Health Problem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in Female marriage immigrant in Korea)

  • 서인주;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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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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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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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와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건강문제와 주관적 건강상태의 영향요인을 알아보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향후 이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법: 건강증진 행위 도구는 Walker등(1995)의 HPLP II를 박정숙(2005)이 번안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 건강문제 측정도구는 CMI로 Weider 등(1945)이 개발하고 고응린과 박항배(1980)가 번역한 것을 서인주와 박정숙(2010)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chi}^2$-test,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결론 및 제언: 여성결혼이민자는 매우 낮은 수준(2.01)으로 건강증진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건강문제는 신체적 건강문제보다 정신적 건강문제가 더 많았고, 건강문제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변수는 최종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배우자와의 나이차, 배우자의 학력, 본인의 연령이었다. 그리고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신체활동영역, 일반적 특성으로는 소득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특성에 맞는 건강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걸친 주관적 건강상태의 격차: 고용형태와 사회적 자본의 효과를 중심으로 (Inequalities in Self-rated Health among Middle-aged and Young-old Waged Workers: The Contribution of Precarious Employment and Social Capital)

  • 안준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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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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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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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고령층에서 초기노년층의 주관적 건강수준의 변화양상과 그 격차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불안정 고용(precarious employment) 및 고용상태 관련 요인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공적 및 사적 사회적 자본이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격차를 완화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6차~17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다수준 성장곡선 모형(Multi-level growth curve modeling)을 고정효과(fixed effects) 모형과 확률효과(random effects)모형으로 STATA 13.0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또한 두 모형을 기반으로 한 가설검정을 위해 하우스만 검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정규직에 비해 일용직이 시간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임금, 고용상태의 질(근로시간), 사적/관계적 사회적 자본이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건강격차를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확산 가설'과 '누적되는 이익' 가설을 지지하고 있으며, 중고령기에서 초기노년기에 이르는 건강불평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고용지원 정책 및 사회적 서비스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청·장년층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 (Factors Influencing on Self Rated Health of Young and Elderly Community E-cigarette Smokers: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19)

  • 손기연;박주아;남미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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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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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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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장년층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성인 19-50세의 전자담배흡연 청·장년층 지역주민에 포함되는 2,60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26.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모듈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χ2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청·장년층 전자담배 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군은 90.2%, 주관적 건강상태 불량군은 9.8%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Model I에서는 성별(p=.006), 연령(p=.036), 소득수준(p=.044), Model II에서는 신체활동(p=.033), 스트레스(p<.001)로 나타났다. 즉, 청·장년층 전자담배 흡연자에게 전자담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이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 간호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의 건강결정요인 취약성 유형화 및 유형별 건강수준의 차이 (Typology of Community Health Vulnerabilities and Their Effects on Health Status by Type-Using Community Health Survey)

  • 박보현;이경희;최숙자;서수경;최선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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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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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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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health determinants at a community level and put forward to a typology of five different forms of community health vulnerabilities. We also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i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self-rated health, and quality of life (EQ-5D) among the five types. Methods: Latent class analysis was applied to material, social capital, and health behavior vulnerability variables across 255 regions of South Korea. The data came from 2017 &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Results: We found five types of community health vulnerabilities: Type 1 group had the highest material vulnerabilities compared to Type 5. The typology was found to be significant in all the regression analysis o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hypertension and diabetes), self-rated health status, and quality of life. In the regions with high material vulnerabilities, the material vulnerability appeared the most effective to the health status of individual's. In the other regions with less material vulnerabilities, the social capital and health behavior resources were found to be effective. Conclusion: A comprehensive measure of vulnerability can be helpful to understand community health. Policy makers need to consider the level of material vulnerability when planning for a health promotion project.

노인들의 배우자 유무에 따른 삶의 특성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ow Living Alone or with a Partner Affects the Elderly's Life Characteristics)

  • 홍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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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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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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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의 배우자 유무를 통해서 유배우자 집단과 무배우자 집단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 질병이환, 건강관련 삶의 제한 및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해 보고자 하였다. 평가를 위해 2014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3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무배우자 집단이 유배우자 집단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고, 가구 총 소득이 낮으며 건강행태가 불량하고 만성질환의 이환률이 높아 주관적인 건강수준도 더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무배우자 집단이 유배우자 집단보다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의 인식은 노인을 연령기준으로 하나의 집단으로 바라보면서 그들의 평균적인 특성만을 파악하여, 그들이 가진 여러 가지 상황 문제를 간과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배우자유무에 따라서도 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에 포괄적인 조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별적인 노인지지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보건학적 접근과 더불어 사회 복지적 측면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일부지역 농촌노인의 영양섭취조사 -건강과 노화상태 및 생활만족도를 중심으로 - (Nutrient Intake of the Rural Elderly Living in Kyungnam -Focusing on Health and Aging Status, and Life-Satisfaction-)

  • 이경혜;박미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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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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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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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the level of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aging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rural elderly. The factors for the study were surveyed by interview method. The subjects were 270 people(71 male, 129 female) aged over 65 years(73.5 $\pm$ 5.6ys) in the Ham-an area. The obtained results as follows : By evaluation of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57.5% of subjects answered they are in a bad health condition. The 91.5% of subjects had diseases(rheumatitis & arthritis 31.4%, cardiovascular disease 20.2%, gastric disease 10.2%). The women had more diseases than the men(p < 0.01). The subjects took medical treatment in private hospital(40.5%) and public health centers(35.0%). The men showed better level of aging status(p < 0.001) and life satisfaction index(p < 0.01) than the worsen. Living with spouse influenced the aging status(p < 0.05) and the more pocket money influenced life satisfaction(p < 0.05) and aging status(p < 0.05). The elderly who eat regularly 3 times a day(p < 0.05) and have a good appetite(p < 0.001) appeared to have positive effect on the self perception of health status and aging status. An increasing level of the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and regular exercise worked to improve aging status(p < 0.001). The habits of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however had no effect on any index. The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affected the nutrient intake, but only in female elderly. The aging status and the life satisfaction index related overall positively to the intake of nutrients. In conclusion, the study shows that gender did influence nutrient intake in the elderly. The women who live alone rated lowest in social resources and health condition therefore their nutrient intake was also extremely in deficit. For successful aging, a program for rural elderly is needed, i.e. actions to provide minimum economic life, food delivery and psychological/physical health care through regional public health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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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우울과 연하장애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Dysphagia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이영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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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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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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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우울과 연하장애의 수준과 그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개 도시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159명을 편의추출 방법으로 모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4.56점이었고, 우울과 연하장애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주관적 건강상태(𝛽=-.210, p=.019), 연하장애(𝛽=.202, p=.006), 만성질환 수(𝛽 =.188, p=.015), 구강상태(𝛽=-.174, p=.041)인 것으로 밝혀졌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23.9%였다. 그러므로 노인의 우울 감소를 위해 주관적 건강상태, 연하장애, 만성질환, 구강상태를 고려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것이다.

대사증후군집단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계 (Factor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in Metabolic Syndrome and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 이보경;이재연;김선아;손동민;함옥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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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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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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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Purpose was to explore associations between sleep duration and metabolic syndrome (MS) risks, and to determine factor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RH) of adults with MS compared to other adults. Methods: This is a secondary data analysis based on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 (N=12662). Study instruments included sleep duration, MS risk factors, SR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Results: Mean age of participants was $43.68{\pm}12.26years$. Fifty-eight percent were women, and 18.3% were identified as having MS. Systolic blood pressure (SBP), diastolic blood pressure (DBP), and SRH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leep duration (p <.05) among all participants. In the non MS group, male gender, younger age (19~30 and 41~50 age brackets) upper income level, sufficient sleep duration,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SRH, whereas, lower education levels (${\leq}$ middle school), glucose level, and waist circumferenc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SRH (p <.05). In the MS group, lower income, lower education levels (${\leq}$ middle school), glucose level, and waist circumferenc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SRH, whereas, having an occupat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RH (p <.05). Conclusion: Results suggest that tailored approaches are required for prevention and control of MS and sleep duration of each individual should be considered rather than applying standardized guidelines. However, as sleep quality was not included in the analysis, further investigations regarding influence of sleep quality on MS and SRH and controlling for other lifestyle and health behavior factors are required.

Self-efficacy to Engage in Physical Activity and Overcome Barriers, Sedentary Behavior, and Their Relation to Body Mass Index Among Elderly Indonesians With Diabetes

  • Rachmah, Qonita;Setyaningtyas, Stefania Widya;Rifqi, Mahmud Aditya;Indriani, Diah;Nindya, Triska Susila;Megatsari, Hario;Mahmudiono, Trias;Kriengsinyos, Wantanee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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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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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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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Elderly individuals with diabetes should maintain a normal body mass index (BMI) to help control their blood glucose levels. This study investigated barriers to physical activity (PA), self-efficacy to overcome those barriers, and PA self-efficacy among elderly individuals with diabetes in relation to BMI.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included 56 participants.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interview and direct measurements for anthropometric data. PA self-efficacy was measured using 8 questions describing different levels of PA, where participants rated the strength of their belief that they could engage in that activity. Self-efficacy to overcome barriers was measured using 10 questions capturing participants' confidence in their ability to engage in PA despite different possible barriers. Mean scores for these parameters were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test and the independent t-test. Results: In total, 89.3% of participants had a low PA level and 58.9% had more than 3 hours of sedentary activity per day. Furthermore, 55.4% were obese and 14.3% were overweight. The mean scores for PA self-efficacy and self-efficacy to overcome barriers were $59.1{\pm}26.4$ and $52.5{\pm}13.8$, respectively. PA level was related to BMI (p<0.001; r=0.116) and sedentary activity (p<0.05; r=0.274). PA self-efficacy and age were not related to BMI. Barriers to PA were associated with PA levels (p<0.05). Conclusions: Physical inactivity was a major problem in elderly individuals with diabetes, and was correlated with higher BMI. Lower levels of PA might be mediated by sedentary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