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ection of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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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함량이 우수한 감자 계통 선발 (Selection of the Excellent Potato Clones Based on Total Polyphenol, Anthocyanin and Vitamin C Contents)

  • 김성무;최형식;이우종;강위수;임학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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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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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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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능성 식품 소재용 감자 계통을 선발하고자, 35개의 계통 및 대조구 품종인 '수미', '다솜밸리' '고구밸리'의 총 폴리페놀, 총 안토시아닌, 비타민C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계통별 함량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서 총 폴리페놀 함량은 KPG16 계통이 $105.08mg{\cdot}100g^{-1}\;FW$,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KPG13 계통이 $4.78mg{\cdot}100g^{-1}\;FW$, 비타민 C 함량은 KPG20 계통이 $22.16mg{\cdot}100g^{-1}\;FW$으로 각각 높게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KPG5계통이 총 폴리페놀, 총 안토시아닌, 비타민 C 함량이 각각 103.95, 3.15, $12.12mg{\cdot}100g^{-1}\;FW$ 으로 3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기능성 품종 선발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브랜드원산지의 브랜드성과에 대한 영향에 있어 제품특성에 따른 차이 (Differences in Product Characteristics in terms of the Impact of Brand Origin on Brand Performance)

  • 김문태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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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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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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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브랜드원산지의 개념을 국가이미지, 제조능력이미지로 구분하여 이들 변수들의 브랜드신뢰 및 브랜드충성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검증하였으며 이에서 검증된 결과인 브랜드 원산지의 브랜드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가지고 제품별 차이점을 검증하는 것으로 논문을 마무리 하였다. 본 논문에서 나타난 구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브랜드원산지는 브랜드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브랜드충성도의 선행변수들에는 충분히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제품구매나 선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제품 속성에 대한 평가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통해 선택에는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둘째, 제품특성별 브랜드 원산지 영향력의 차이는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과거 연구들은 몇 가지 제품에 국한되어 범 제품적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그 실증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제품별을 포함시키고 실제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제품별 차이를 발견하려고 했다. 관여도와 자아일치성은 브랜드원산지가 브랜드성과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조절변수로 판단할 수 있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또한, 품질, 역사, 진정성 등에 관련된 인식 고저나 유무로 제품을 구분하여 제품특성을 구분하여 각 제품특성별 브랜드원산지의 역할을 본 결과 품질이 높다고 인식된 제품이 그리고 진실성이 높다고 인식된 제품이 브랜드원산지의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역사는 브랜드원산지의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 제품특성이었다.

누에에 대한 저독성 Bacillus thuringiensis 균근의 선발 (Selection of Low Pathogenic Variety in Bacillus thuringiensis to Silworm, Bombyx mori)

  • 김철영;김영훈;강석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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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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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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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해충의 미생물적 방제를 위한 미생물살충제 중 특히 주목되어지는 Bacillus thruingiensis살충제를 개발함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같은 양잠국가에서는 누에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익충인 누에에 대해서는 비교적 저독성이고 목적해충에 대해서는 맹독성인 균주를 선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plasmid영동상에 의해 확인된 3종의 B.t.균주 kurstaki. aizawai, dendrolimus를 이용하여 Renograffin 이중층법에 의해 분리된 내독소 단백질 및 포자와 내독소 단백질 혼합물 각각을 누에와 흔불나방에 대해 독성을 검정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1. plasmid의 전기영동상을 분석한 결과 kurastaki가 150-1.5Md 사이에 10개, dendrolimus가 75-33Md 사이에 4개, aizawai가 62-4.2Md사이에 6개 band가 나타났다. 2. 누에와 흔불나방에 대한 독성검정결과는 아래와 같다. i)dendrolimus가 누에에 있어서는 가장 저독성이고 목적해충인 흰불나방에 대해서는 kurstaki와 대등한 우수한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ii)공시충에 따라 균주간에 독성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kurstaki가 공시충에 따른 독성차이가 가장 작고 비교적 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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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과제 연구 수업에서 탐구 문제 도출 과정 탐색 (Exploring the Development of Research Questions from High School Research Project)

  • 이지선;김성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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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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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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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제 연구'는 토론과 조사를 거쳐 특정 과학 과제를 선정하여 실험실습을 수행하고 결론을 도출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연구 과정을 체험하기 위한 과목이다. 이때 가치 있는 과학적 탐구 문제를 발견하는 것은 연구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과제연구 수업에서 학생들의 탐구 문제 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여 단계별로 적용하였다. 각 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의 탐구 문제가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수업은 (1)개방적 문제 탐색, (2)문헌 연구 및 자료 검색, (3)탐구 문제의 변형 및 확장, (4)탐구문제의 공유 및 평가, (5)최종 선정 및 연구 계획서 작성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경기도에 위치한 일반고등학교 과제 연구 수업에 12차시 동안 적용하였다. 총 13명의 학생들은 3-4명씩 4개의 조를 이루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학생들의 연구 과정이 담긴 포트폴리오 및 연구 계획서를 수집하여 탐구 문제의 도출 과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이 제시한 탐구 문제는 수업의 각 과정을 거치며 점차 구체화되었다. 또한 각 조가 도출한 탐구 문제는 수업의 각 단계에 따라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개방적 문제 탐색 단계에서 관심주제를 확인하고 문헌 연구 및 자료 검색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과학적 탐구 문제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탐구 문제의 변형 및 확장을 통해 탐구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변인을 찾을 수 있었으며 이를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연구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탐구 문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었다. 탐구 문제 도출을 돕기 위한 전략을 다양하게 투입함으로써 탐구 문제의 여러 가지 측면을 발전시키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탐구 문제를 도출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주민참여형 커뮤니티정원 조성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국외 사례 비교 연구 (Case Study on the Overseas Locally-Led Community Design Guidelines)

  • 이애란;박재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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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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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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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도시농업, 텃밭 가꾸기 등에 대한 관심과 활동에서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커뮤니티정원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개인단위의 생산중심 텃밭가꾸기 활동은 익숙한 반면, 공동체가 함께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는 것에 대한 측면은 여전히 경험이 적고 정보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외 커뮤니티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분석하여, 국내 도입되어야 할 가이드라인의 특성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국외 커뮤니티정원 가이드라인 6개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외에서 커뮤니티정원 관련 가이드라인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적 적은 분량(100쪽 이내)으로 제작되었으며, 자료에 대한 온라인 접근이 용이한 편이었다. 일부에서는 편집에 대한 허용을 하고 있었다. 가이드라인의 구성은 초보자가 처음부터 따라할 수 있도록 개요, 기획, 대상지 선정 및 설계, 시공, 유지관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만 초보자들을 위하여 첫 미팅의 논의사항부터 커뮤니티를 어떻게 형성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개요에서는 개념 정의, 목적, 효과, 성공요인 등을 담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있었다. 대상지 선정에서는 대상지의 햇빛, 급수, 토양오염 등을 체크리스트 등을 활용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설계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도면, 이미지 보다는 설명중심으로 다루고 있어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시공에서는 기반조성, 구조물설치, 식재부분을 다루었으며, 특히 정원 조성 시 노동력의 확보 방법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였다. 유지관리는 자세히 다루며, 시설물, 회원, 자금에서부터, 병충해, 반달리즘, 유기농 재배, 생물다양성 등까지 확장하여 설명하였다. 부록은 다양한 체크리스트, 행정 서식, 가이드라인, 도면, 연락처 등을 포함하여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었다. 본 연구는 국외 커뮤니티정원의 조성 경향과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향후 도입 예정인 커뮤니티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의 기본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국인과 몽골인의 원두 커피, 인스턴트 커피 품질 속성에 대한 중요도 및 수행도 분석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of the Quality Attributes of Bean Coffee and Instant Coffee for the Koreans and the Mongolians)

  • 조미나;벌러르에르뎅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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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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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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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IPA를 활용하여 한국인과 몽골인이 원두 커피 및 인스턴트 커피 품질 중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품질 속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2년 4월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국의 서울, 경기 지역과 몽골의 울란바타르시의 20-3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각각 253부, 250부를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으로 빈도 분석, 독립표본 t검증,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IPA를 실시하였다. 한국인과 몽골인의 원두 커피 품질 속성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비교한 결과, 커피의 맛, 향기, 양, 가격, 위생, 신선도, 유통기한 등은 한국인이 몽골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커피의 영양, 성분표시에 대해서는 몽골인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도는 몽골인이 한국인보다 커피의 가격, 영양, 온도, 성분표시 등에 대해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과 몽골인의 인스턴트 커피 품질 속성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비교한 결과, 한국인은 몽골인보다 커피의 양, 가격 등을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몽골인은 커피의 영양, 온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몽골인이 한국인보다 커피의 영양, 온도, 다양성, 신선도 등의 수행도에 대하여 더 높게 평가하였다. 커피 품질 속성에 대한 중요도-수행도 분석 결과, 원두 커피 품질 속성에 대하여 한국인은 '커피의 가격', '유통기한', 몽골인은 '커피의 영양', '커피의 위생', '성분표시'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인스턴트 커피 품질 속성 중에서 한국인은 '커피의 위생', '커피의 농도', 몽골인은 '커피의 농도', '성분표시'를 중요 관리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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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적색 대륜계 호접란 '화수 5205' 육성 (Breeding of Doritaenopsis 'Hwasu 5205' with Vivid Red and Large Flowers)

  • 임기병;김홍열;박노은;손병구;윤숙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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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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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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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호접란 신품종 '화수 5205'는 2002년 경북대에서 Phal. Happy Valentin과 Dtps. Happy Rose를 모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_1$개체 중에서 육성하였다. 꽃은 선명하고 진한 적색의 대륜계이다. 2003-2004년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5-205를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화수 5205'로 명명하였다. '화수 5205'는 화색이 선명하고 진한 적색(PN78B)이며, 화형은 안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9.2, 12.0cm로 대형이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4.3, 8.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5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의 개발 및 특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Green Ever' in Zoysiagrass)

  • 태현숙;홍범석;신종창;장공만;김경덕;박대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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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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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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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품종보호출원 2014-02)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린에버'는 한국에서 수집한 100개의 자생 한국잔디에서 선발 육종된 품종이며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안양중지', '동래고려지'와 품종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1.48 kb with OPC14 and 1.05 kb with OPD5). '그린에버'의 형태적 특성 평가결과 잔디의 초장($6.8{\pm}0.5cm$), 엽폭($2.0{\pm}0.1mm$), 최하위 엽까지의 높이($1.9{\pm}0.1cm$) 및 종자의 길이($3.0{\pm}0.1mm$) 등은 금잔디의 특성을 띠는 것으로 분류되었으며, 형태적 특성은 '동래고려지'와 유사하였다. 골프장 페어웨이 관리 조건에서 '그린에버'의 잔디 품질, 밀도, 클로로필 등은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조사기간 동안 그린에버의 밀도는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탁월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향후 '그린에버'의 내한성, 내마모성 등 다양한 환경적응성이 검증된다면 골프장 페어웨이, 티잉그라운드 및 정원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광재배에 적합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품종 선발 (Selection of White Asparagus Varieties Suitable for Shading Culture)

  • 성기철;김동환;김천환;문두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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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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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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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차광재배 방법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시 적 품종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품종은 화이트 품종 'Backlim' 등 8품종과 그린품종 'Super welcome', 총 9품종 이용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72공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관리하였으며, 2009년 5월 24일 P.E하우스에 $140{\times}30cm$의 재식거리로 정식하였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하여 2010년 3월 5일 P.E하우스 내에 폭 210cm, 높이 160cm의 소형 터널을 만들고 흑백필름을 이용하여 차광을 하였다. 맹아소요일은 'Ravel' 품종에서 5일로 가장 빨랐고 'Backlim', 'Horlim', 'Herkolim' 품종에서 16~18일로 늦었다. 평균 수확 경수는 'Ravel' 품종에서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Backlim' 품종에서 3.7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순중은 'Herkolim' 품종에서 25.6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Ravel' 품종에서 15.6g으로 가장 가벼웠다. 10a당 총 수량은 'Herkolim' 품종에서 296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per welcome' 품종으로 275kg이었고 'Rapsody' 품종에서 176kg으로 가장 적었다. 상품수량은 'Super welcome' 품종과 'Herkolim' 품종에서 각각 241kg, 239kg으로 많았고, 'Rapsody' 품종에서 139kg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L급 이상의 비율도 'Herkolim' 품종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 상품수량이 많았던 'Herkolim' 품종이 차광 재배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할 경우 가장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소형 다화 분지성 호접란 'SM 333' 육성 (Breeding of Phalaenopsis 'SM 333' with Mini Multiple Flower Formation)

  • 박노은;손병구;김홍열;임기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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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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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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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Phalaenopsis 'SM 333'은 2002년 상미원에서 Phalaenopsis 'Odoriko'와 Phalaenopsis 'Be Tris'를 모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F_1$ 개체 중에서 선발한 핑크 소형 다화 분지성이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3-33을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SM 333'으로 명명하였다. 'SM 333'은 화색이 화사하고 선명한 핑크(RP69D)이며, 화형은 앉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5.0, 5.8cm로 소형이다. 복총상화서로 볼륨이 있으며 소형 캐주얼분화에 적합하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0.8, 6.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6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