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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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적색계의 상록성 패랭이꽃 신품종 'URI 2010-6' 육성 (Breeding for New Evergreen Dianthus Cultivar 'URI 2010-6' with Bright Red Flower Color)

  • 박공영;황현정;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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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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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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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RI 2010-6'은 우리꽃종묘에서 2011년 종간 교잡종인 'Evergreen Emerald'을 자방친으로 D. chinensis 'Ruby'를 화분친으로 실시한 교잡의 $F_1$ 후대로부터 선발, 육성한 패랭이꽃속 신품종이다. 2007년 교배실생 개체를 획득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선발하여 2011년 국립종자원에 'URI 2010-6'로 신품종 등록하였다(품종보호: 제4431호). 'URI 2010-6'의 화색은 주로 밝은 적색(Red, N79C)이며, 2차색으로 백색(White, N155C)이 꽃잎 가장자리와 꽃잎에 반점형태로 발현되는 석죽형의 홑꽃이다. 또한 꽃의 직경은 2.7cm, 길이는 0.8cm이고, 개화 지속기간은 평균 150일 정도로 장기개화가 가능하며, 겨울철에도 상록성이 우수하다.

한국산 용담과 쓴풀속(Ophelia) 식물의 분류 1. 외부형태 및 분포 (A taxonomic study of the Ophezia(Gentianaceae) in Korea 1. External morphology and distributio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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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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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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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쓴풀속(용담과) 식물 중 남한에 분포하는 5분류군과 변이체라 생각되는 1분류군, 총 6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였고 판별분석(44개의 양적형질)을 수행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북한에 분포하는 1분류군은 동경대학의 소장품을 관찰하여 분류군의 기재에만 사용하였다. 조사결과, 밀선의 전체적 형태, 화관과 꽃받침의 열편수에 의해 2개 절로 구분되었으며 경생엽의 형태와 화관의 색과 무의에 의해 종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변이체라고 생각되었던 큰잎쓴풀(화관 열편에 자색 점무의를 갖는 분류군) A형은 자색 점 이외의 형질들에서는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 없어 모종의 변이 폭에 넣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판별분석에 의해 쓴풀속의 식물들을 구별하는 중요한 양적형질은 화관에 관여하는 형질들임이 밝혀졌다. 종자의 형태와 종피의 형질은 종이상을 구별하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따라서 한국산 쓴풀속 식물들에 대한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속내의 분류학적 위치를 명확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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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형태학적 형질에 의한 한국산 며느리밥풀속(Melampyrum L.)의 분류학적 재검토 (A Taxonomic Review of Melampyrum L. in Korea by the External Morphological Characters)

  • 이재현;정선;나채선;정규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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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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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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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산 며느리밥풀속(Melampyrum L.) 6분류군(M. roseum, M. roseum var. japonicum, M. roseum var. ovalifolium, M. setaceum, M. setaceum var. nakaianum, and M. koreanum)을 대상으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관찰하였다. 조사 결과, 잎의 형태, 포의 형태, 포 가장자리 강모의 분포 위치와 수는 유용한 검색형질로 확인되었으며, 줄기의 횡단면 형태와 털의 분포, 포의 기부 형태, 꽃받침 열편과 정단부 돌기의 형태, 화관의 색과 길이는 유용한 검색형질로 나타났다. 이러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바탕으로 한국산 며느리밥풀속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면실박 대체 채종박 첨가에 따른 느타리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Upon Replacement of Cotton Seed Meal with Rapeseed Meal)

  • 최준영;김정한;김연진;이채영;백일선;하태문;이찬중;임갑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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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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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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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느타리 재배에서 면실박을 대체하여 채종박을 첨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 간 화학성은 pH는 4.5~4.7, 총탄소함량은 46.3~46.5%, 총질소함량은 1.6~1.7%, 탄소질소비율은 27.0~27.8로 대조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 간 균사생장은 채종박을 5% 첨가한 혼합배지에서 '흑타리'는 85.1 mm, '수한1호'는 72.8 mm로 가장 빨랐고, 균사밀도는 처리 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특징은 '흑타리'의 경우 채종박이 5% 첨가된 혼합배지에서 갓 색은 L값 32.5로 대조에 비해 어두웠으며, 갓 두께 3.2 mm, 갓 직경 27.6 mm, 대 길이 86.0 mm, 대 직경 9.1 mm, 병 당 유효경수 25.9개, 병 당 수량 189.7 g으로 대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채종박이 10% 첨가된 혼합배지에서는 병 당 수량이 184.5 g으로 대조와 대등하게 나타났다. '수한1호'의 경우 채종박이 5% 첨가된 처리에서 갓 색은 L값 28.8로 대조에 비해 어두웠고, 갓 두께 4.5 mm, 대 직경 12.3 mm으로 대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병 당 수량 145.5 g으로 대조와 대등하였다. '흑타리'와 '수한1호' 모두 채종박만 첨가된 처리에서는 병 당 수량이 대조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느타리 재배를 위한 채종박의 첨가량은 5%가 적당하며, 5% 초과시 병 당 수량이 낮아지 경향에 대해서는 추후 면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배추 종간 잡종의 소포자배양에 의한 Double haploid 집단의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 (Analysis of flavonoids in double haploid population derived from microspore culture of F1 hybrid of Brassica rapa)

  • 서미숙;원소윤;강상호;김정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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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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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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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유지형 배추인 LP08과 청경채형 LP21을 교배한 교잡종 $F_1$을 소포자 배양하여 유전적으로 고정된 계통을 획득하였다. 엽의 결각 유무 및 결각수에서 다양한 형태적 특징을 보이는 66개 고정계통을 대상으로 항암 및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66개 고정 계통의 엽의 결각 유무와 플라보노이드 함량 간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 양친으로 사용된 LP08, LP21 그리고 결구 배추형 품종인 Chiifu를 대상으로 플라보노이드 분석을 실시한 결과, quercetin, naringenin, 및 kaempferol 함량의 다양한 분포가 관찰되었다. 또한 모계인 LP08에서 가장 높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나타내었고 결구 배추형인 Chiifu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66개 고정 계통을 대상으로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quercetin은 LP08 보다 높은 함량을 보이는 18 계통이 확인되었으나 naringenin과 kaempferol에서는 교배친 보다 높은 함량을 보이는 계통을 발견할 수 없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 kampferol은 79.7 %, quercetin은 17.4 %의 비율을 보였고 naringenin의 경우 2.8 %로 거의 대부분의 계통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이고 22개 계통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성분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quercetin과 kaempferol의 함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향후 플라보노이드 생합성 기작 관련 유전자 탐색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계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형질 조사를 실시하여 배추의 품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속 재래품종의 지리적 분포와 형질변이 및 주변지역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and Variation of Collected Local Lines of Italian Millet (Setaria italica. BEAUVOIS) in Korea and Their Ethnobotanical Relation to Adjacent Areas)

  • 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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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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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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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circ}C$)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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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on 빔조사 담배 및 벼식물체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obacco and Rice Plants Irradiated with Neutron Beam)

  • 채종서;김재홍;양태건;류재일;이효연;양덕춘;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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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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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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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재배종담배(Nicotiana tabacum L. cv.), 야생종담배 (N. plumbaginifolia)와 벼종자(Orya sativa L, cv.)에 neutron빔을 각각 조사(irradiation)하여 발아, 식물체의 생장과 DNA의 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담배종자와 벼종자에 90, 180, 270, 360, 450, 540 Gy까지 조사로 발아율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고, 생장에 있어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담배식물체에서 총 200개체 중 71개체(약 $36\%$)가 잎에서 형태 이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줄기색 변이체, 엽색변이체, 화형변이체를 유도하였다. 이 결과는 neutron빔이 유용한 돌연변이원으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 Neutron빔을 조사한 후 생장한 담배식물체의 잎에 대하여 총 34개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 분석한 결과 20개의 primer에서 총 104개의 DNA 단편이 증폭되었고, 중성자 빔조사처리구에서만 출현하는 DNA 단편은 나타나지 않았다.

제주도에서 종자산포자로서 직박구리가 섭식하는 열매 현황 (The Status of Fruits Consumed by Brown-eared Bulbul (Hypsypetes amaurotis) as a Seed Dispersal Agent on Jeju Island)

  • 김은미;강창완;원현규;송국만;오미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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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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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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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lants and birds have symbiotic relationship as the birds eat the fruits and disperse its seeds from the different places. Because Brown-eared Bulbul eats various fruits, We investigated the fruits consumed by Brown-eared Bulbul and the distribution of these seeds. Surveys were conducted at several area throughout Jeju Island at least twice a month from 2013 to 2014. We identified the fruits consumed by Brown-eared Bulbul through observation, pictures and interviews from the local residents. Results showed that this species consumed fruits from 82 plant species, belonging to 38 plant families. Thirty nine percent(39%) of these plant species belong to the Rosaceae, Lauraceae, Moraceae, Aquifoliaceae and Vitaceae and 33 species were classified as warm-temperate and subtropical plant which is 40% of the total plant species consumed. Two feeding types, which were gulper type and pecking type were observed for the Brown-eared Bulbul. It was also observed that this species preferred eating fruits of gulping type compared to that of pecking type. The average size of the fruits consumed through gulping was $8.92{\pm}3.41mm$ while it was $45.25{\pm}26.67mm$ for the pecker type. This bird species also consumed more fruits with globular shape compared to those of fruits with ellipse shape. For the fruit color, red and black-colored fruits were more preferred than yellow-colored fruits by Brown-eared Bulbul. Eaten frequency varied from 0.04 to 0.58 and the 10 fruits species were eaten frequently by Brown-eared Bulbul. This study would provide information for the role of Brown-eared Bulbul in the ecosystem as a seed dispersal agent.

대추씨 주변 과육 농축물을 활용한 불고기 소스 개발 (Development of Bulgogi Sauce added with the Concentrate of Jujube Flesh Left around Seed)

  • 천두희;이경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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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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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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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concentrate of residual jujube flesh around the seed as a thickening agent of Bulgogi sauc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ensory test of Bulgogi sauces added with jujube concentrate (30%, 35%, 40%, 45%, 50%) were evaluated in comparison with control sauce containing xanthan gum as a thickening agent. Moisture content of Bulgogi sauce added with 30% jujube concentrate was the highest (74.59%). As content of jujube concentrate increased, moisture contents in Bulgogi sauces significantly decreased. Sugar content of control sauce ($30.82^{\circ}Bx$), was lowest among the sauces. As content of jujube concentrate increased, Sugar content of sauces significantly increased ($33.00{\sim}34.38^{\circ}Bx$). Salinity (%) was highest in control sauce (1.38%), and there was no difference in salinity among the sauces depending on the amount of jujube concentrate. Viscosity was highest in sauce added with 50% jujube concentrate (43.33 cP) and lowest in sauce with 30% jujube concentrate (13.20 cP). As content of jujube concentrate increased, viscosity tended to increase significantly. Spreadability was highest in sauce added with 30% jujube concentrate (8.88 cm). As the amount of jujube concentrate increased, spreadability of sauce tended to decrease significantly. Color value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jujube concentrate in sauces. L-, a-, and b-values of control sauce were highest at 40.19, 1.5, and 24.57,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sensory test for Bulgogi sauce showed that overall preference was significantly highest in sauce added with 35% jujube concentrate. Moreover, sauce added with 35% jujube concentrate was preferred the most in terms of appearance, taste, and fluidity. Meanwhile, the results of the differentiation tes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lor intensity, jujube flavor and taste, sweet taste, and salty taste.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fluidity. The results of the preference test for Bulgogi seasoned with sauces added with jujube concentrate showed that overall preference and flavor, taste, and texture preference were highest in Bulgogi seasoned with sauce added with 35% jujube concentrate.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preference towards appearance among the samples.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 (A New Pod Edible Kidney Bean Variety "Hwanghyeob 1" with Yellow Pod Color)

  • 신두철;강성택;한원영;백인열;정명근;박금룡;강남숙;황연현;고종민;서득용;김호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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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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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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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협1호는 2000년에 도입유전자원인 KLG50064와 KLG50073을 인공교배하여 얻어진 YK3을 온실과 포장에서 세대 단축을 하면서 선발된 YK3-4B-225계통으로, '04년도에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협채소용으로 선발되어 밀양1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으며, 이들은 '05년 3월과 8월에 온실에서 재배하여 생육특성과 협채수량을 조사하였고 협채소용으로 유망 시 되어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로 선정되었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 배축은 녹색이고, 제1본엽은 기형엽이다. 협채수확 시기의 협은 황색이고 협단면은 타원형이며, 협모양은 약간 S자형으로 굽었고, 종피색은 백색이다. 2. 개화일수는 43일 성숙일수는 49일이었고, 경장은 42 cm, 주경절수 8.6개, 분지수 4.8개, 협수는 27개였다. 100립중은 21.7 g이었고, 협채 수확기에 협폭은 넓은 반면 협두께는 얇아 협모양은 타원형이다. 3. 채협 후 협선도 유지기간이 길며, 성분 분석 결과 수분 함량은 87.2%였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건조중의 19.7%, 0.6%였다. 당함량 중 Sucrose와 Glucose는 각각 3.5%, 14.0%였고, Vitamin C의 함량은 100 g중 152 mg이었다. 4. 협채수량은 온실재배시 23.55톤/ha로 강낭콩 1호 보다 4% 증수되었다. 5. 황협1호는 시설재배로 전국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결주 방지를 위한 육묘이식 재배와 생육기간 내내 충분한 토양수분 유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