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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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집단의 변화를 통한 효율적인 항만의 순위측정방법:DEA 접근 (A Study on the New DEA Ranking Measurement for the Efficient Seaports based on Changing the Reference Set)

  • 박노경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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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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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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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Jahanshahloo et al (2007)가 새롭게 제시한 모형을 이용하여 2004년도, 국내 26개 항만들을 대상으로 2개의 투입변수(접안능력, 하역능력)와 3개의 산출변수(수출화물처리량, 수입화물처리량, 입출항척수) 가 있는 경우의 CCR[Charnes, Cooper, Rhodes(l978)]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효율성이 1인 효율적인 항만들을 제거하는 방법과 나머지 항만들의 효율성을 평균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항만들의 정확한 순위를 측정하였다. 실증분석의 핵심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효율적인 항만의 순위는 옥포, 삼척, 울산, 대산, 부산, 고현항의 순위로 나타났다. 10개의 컨테이너항만을 제외한 16개 일반 항만들 중에서는 삼척항이 가장 강력한 효율적인 항만으로 나타났다.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정책당국이 본 논문에서 사용한 분석방법과 더 장기적인 기간을 대상으로 효율성 분석을 시행하고 효율적으로 판명된 항만들에 대해서는 정확한 순위를 파악하고 그러한 결과를 차후 항만투자와 개발 시에 반드시 고려하고 반영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PCA-DEA 모델을 이용한 국내 주요항만의 효율성과 생산성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Efficiency and Productivity for Major Korean Seaports using PCA-DEA model)

  • 팜티큔 마이;김화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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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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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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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는 동북아지역에서 아시아 허브항만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항만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 대표항만인 부산항은 세계 5위 수준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부산항을 제외한 다른 항만은 낮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연구는 자료포락분석(DEA) 모델과 Malmquist 생산성지수(MPI)를 이용하여 국내 주요 항만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변수의 수가 의사결정단위(DMU) 수를 초과할 경우 판별력이 약해지는 DEA모델을 보완하기 주성분분석(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DEA모델에 결합한 PCA-DEA모델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MPI는 다년간의 항만의 생산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적용하였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 주요항만의 효율성과 생산성 순위를 결정할 수 있었으며, 광양항과 울산항 2010년과 2018년 비교시 효율성 측면에서 상위권을 보였으며, 생산성 분석 결과에 있어서 대산항과 목포항이 다른 항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항만별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전략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Ancient Seaports on the Eastern Coast of India: The Hub of the Maritime Silk Route Network

  • DAYALAN, DURAISWAMY
    • Acta Via S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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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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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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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dia has occupied the most important position of sea trade in the entire South Asian region since the beginning of maritime trade. The extensive maritime trade network between the Harappan and Mesopotamian civilizations as early as the $3^{rd}$ millennium BCE is testimony to the long maritime trade history of India. The Harappans constructed many seaports including the first high-tide dockyard in the world for berthing and servicing ships at the port town of Lothal, Gujarat. From the dawn of the historical epoch, the maritime trade network of India expanded extensively. The long 5422.6 kms coastline of the Indian mainland (excluding the coastlines of the Andaman and Nicobar islands and the Lakshwadweep Islands) is well known for its several seaports manly located at river mouths or outlets to the sea. The mai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in detail all the major ancient seaports on the eastern coast of India and their maritime trade activities. The narrative of these ports is based on archaeological explorations and excavations, foreigners' accounts, Indian literary sources, inscriptions, archival materials, and the field study and personal observation of the author.

Ancient Seaports on the Western Coast of India: The Hub of the Maritime Silk Route Network

  • DAYALAN, DURAISWAMY
    • Acta Via S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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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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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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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extensive maritime trade network between the Harappan and Mesopotamian civilizations as early as the $3^{rd}$ millennium BCE is a testimony to the long maritime trade history of India. From the dawn of the historical epoch, the maritime trade network of India expanded extensively. The findings of a large number of coins, pottery, amphorae and other materials from Italy and various other European countries, west Asia, China, Korea, Africa, the Arabian Peninsula, Sri Lanka, Southeast Asia and Far-East countries in India, particularly in the coastal regions, are a testimony to the dynamic maritime trade of India with other countries in the early period. Similarly, pottery, sculptures, inscriptions and other materials of Indian origin are also found in those countries. The depiction of different types of ships on the coins, paintings, sculptures, seals and sealing, exhibit the variety of vessels used for navigation and other purposes in the early period. The over 7500 km-long coastline of India is well known for its seaports located at river mouths or outlets to the sea. The Periplus Maris Erythraei, Ptolemy, and Indian literary sources mention many seaports on the western coast of India. Interestingly, archaeological investigations in many of these port towns have yielded material evidence exhibiting their dominant role in transoceanic trade and commerce with many countries in the early period. This paper discusses in detail all the major ancient seaports on the western coast of India and their maritime trade activities. At the outset, the paper briefly deals with the Harappan's maritime network, their seaports and the type of ships of that period. Following this, the maritime trade network of India during the historical period with various countries in the east and west, the traces of Indian influence and materials abroad and foreign materials found in India, the products exported from India, the trade winds and navigational devices and the depiction of ships on the coins, paintings, and sculptures of the period are discussed in detail. After briefly highlighting the coastline of India and its favourable nature for safe anchorage of ships and the strategic position of the seaports of western India, an extensive account of the major ancient seaports of western India like Barygaza, Ashtacampra, Gundigar, Kammoni, Khambhat, Bardaxema, Suparaka, Calliena, Semylla, Sanjan, Naura, Tyndis, Muziris, Nelcynda and other seaports, and their maritime trade activities are given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s and explorations, literature, epigraphy, foreign accounts, and numismatic evidence.

DEA와 PCA에 의한 항만의 핵심 투입-산출변수의 추출방법 (A Study on the Extracting the Core Input and Output Variables in Korean Seaports by DEA and PCA Approach)

  • 박노경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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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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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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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1995년도, 2000년도, 2004년도, 국내 26개 항만들을 대상으로 2개의 투입변수(접안능력, 하역능력)와 3개의 산출변수(수출화물처리량, 수입화물처리량, 입출항척수)가 있는 경우에 구성될 수 있는 21개의 DEA모형을 제시하고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그러한 효율성 측정결과를 이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시행하여 핵심투입변수와 산출변수를 추출하였다. 실증분석의 핵심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핵심투입 변수는 하역능력, 핵심산출변수는 입출항척수로 나타났다.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정책당국이 개별항만들의 핵심투입변수와 산출변수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검토하여 차후 항만투자와 개발 시에 반드시 고려하고 반영해야만 한다.

국내항만의 행정서비스 경쟁력측정:DEA접근 (A Measurement of Competition Power of Administration Service in Korean Seaports: DEA Approach)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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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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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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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measure the competition power of administration service in Korean Seaports by using the scores of customer satisfaction for administration service investigated yearly from 2000 to 2003 by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 Fisheries. And also, this paper shows the competition power of Korean seaports in terms of efficiency by using DEA(data envelopment analysis) method after measuring the change of productive efficiency scores subject to including and excluding the scores of customer satisfaction for administration service as output variable. The empirical main resul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he efficiency scores of the Ports of Donghae, Gunsan, Jeju, Yeosu, Masan, and Pohang have worsened if the customer satisfaction score is excluded as output variable. Therefore these ports have been influenced by the score of customer satisfaction more positively. Second, the changes of the ranking order by measuring the average efficiency scores of each ports subject to including and excluding the scores of customer satisfaction for administration service as output variable are as follows: Busan(9-->7), Incheon(6-->6), Yeosu(1-->4), Gwangyang(4-->3), Masan (10-->9), Ulsan(5-->5), Donghae(8-->11), Gusan(12-->12), Mogpo(3-->2), Pohang(11-->10), Jeju(7-->8), Daesa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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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대 항만의 효율성에 대한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the Efficiency of Five Largest Seaports in Korea)

  • 나호수;이우;이경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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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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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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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DEA방식을 사용하여 1997년부터 2006년의 기간에 대하여 한국의 5대 항만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아울러 맘퀴스트 생산성지수를 측정하고 비교한다.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CRS)과 규모에 대한 수익가변(VRS)을 가정하여 항만의 효율성수준을 측정한다. 부산이 가장 효율성이 높은 항만으로 측정되었다. 발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산항, 인천항, 울산항은 CRS와 VRS에서 효율적인 항만으로 나타났다. 2)광양항은 효율적인 항만에 비하여 4.3%정도 낮은 효율성을 보여 주었다. 3)포항항은 효율적인 항만에 비해 27.3% 낮은 효율성을 보여 주었다. 4)한국의 5대 항만의 총요소생산성은 1997년에서 2006년 사이에 매년 3.1%정도씩 낮아졌다. 몇 가지의 정책함의는 다음과 같다. 1)부산항이 광양항보다 효율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두 지역경제의 경제활동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2)1997년에서 2007년 사이에 한국의 5대 항만은 전반부의 기간에는 1997년의 한국의 금융위기로 인하여 낮은 효율성 수준을 보여주었으나, 후반부의 기간에는 경제회복으로 더 높은 효율성을 시현하였다. 미래의 연구에서는 더 풍부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의 항만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하도록 다양한 접근방법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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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DEA를 이용한 국내항만의 운영위험평가 측정방법 (A Measurement Way of Operation Risk Evaluation of Korean Seaports Using Negative DEA)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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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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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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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국내 13개 항만을 대상으로, 정상DEA 제1모형에서는 2개의 산출물(수출입 물량, 선박입출항척수)과 2개의 투입물(접안능력, 하역능력), 제2모형에서는 4개의 투입물(접안능력, 하역능력, 경비함정수, 특수함정수)과 2개의 산출물(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투입지향, 가변규모수확조건하에서 분석을 통해 상대적인 효율성을 측정하였으며, 기존연구의 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국내 항만분야에서는 처음으로 Negative DEA분석(산출지향, 가변규모수확조건, 투입요소: 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 산출요소: 해양사고, 해상범죄, 해양오염사고)을 통해서 항만운영에 위험이 되는 산출요소를 반영하여 가장 효율적인 항만들이 가장 운영위험이 큰 항만들임을 실증분석을 통해서 보여 주었다. 주요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상 DEA모형에서 운영효율성이 가장 낮은 동해항은 여수항, 부산항, 울산항들의 운영방법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벤치마킹해야만 한다. 둘째, Negative DEA모형에서 가장 운영위험이 높은 항만들은 태안, 여수, 통영, 부산, 속초항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정책적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즉, 첫째, 항만운영에 관여하는 정책입안가들은 본 연구에서 사용한 정상DEA모형에 의해서 비효율적인 항만들은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벤치마킹항만들의 운영방법을 추구해야만 한다. 둘째, Negative DEA분석을 통해서 가장 운영위험이 높은 항만은 5개 항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태안, 여수, 통영, 부산, 속초항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항만들은 중-장기적으로는 2층 효율성 분석에서 효율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인천, 울산, 포항, 동해항을 벤치마킹해야만 한다. 본 논문의 한계점은 Simak(2000)이 제시한 것과 같은 다양한 방법과 다년도분석법을 사용하여 항만들의 운영위험을 예측하는 측정을 했어야만 했지만 자료수집의 문제점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차후연구에서는 그러한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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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분석을 통한 남부 베트남 항만체계의 전략적 위치결정에 관한 연구 (Determining the strategic positioning of Southern Vietnam seaport system using BCG method)

  • 완준협;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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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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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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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적절한 전략계획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항만운영 측면에서 보면 국제무역의 빠른 변화에 순응하기 위하여 양질의 운영과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전략적 포지셔닝 분석을 통해 베트남 남부 항만 간 경쟁을 BCG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사용된 분석은 경영성과를 상대적 시장 점유율과 평균 성장률 변수를 사용하여 분석하는 기법이다. 베트남 21개 항만의 실적과 2007년에서 2016년 기간 동안 각 항만의 전략적 위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Cai Mep-Thi Vai 복합단지의 전략적 입지가 성장하면서 호치민시의 Dong Nai-Binh-Duong을 점차 대체하여 베트남 남부의 운송 허브가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항만 관리자 및 운영자의 단기 및 장기 항만경쟁력 향상 전략수립에 시사점을 준다.

우리나라 환적 컨테이너화물 유통실태 분석 (중국향/발 화물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Distribution of Transshipment Container Cargoes in Korea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China))

  • 문성혁;곽규석;남기찬;송용석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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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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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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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컨테이너 물 동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00년 기준으로 약 54,664천 TEU를 극동아시아에서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 세계 컨테이너 물 동량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00년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754만TEU이었으며, 이중 환적컨테이너화물은 239만TEU로서 전년 대비 46.4%의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중국향/발 컨테이너물동량의 부산항 환적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환적화물은 고부가가치성 화물이기 때문에 부산항을 비롯한 카오슝항, 고베항, 요코 하마항 등 동북아 주요 항만은 보다 많은 대 중국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모선이 기항하는 중심항(거점항)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주요항만에서 처리되고 있는 대 중국 컨테이너화물의 유통패턴을 기종점분석 (O-D Analysis)을 통해 '대중국 수출, 수입, 환적컨테이너화물의 규모'와 '중국 항만별 수출 입 컨테이너화물의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화물 중 이른바 황금알이라 비유되는 환적컨테이너화물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중국 항만별 환적컨테이너화물 처리 실태'를 살펴본 후, 이러한 환적컨테이너화물 유치 전략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항만의 관리운영 및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찾아보는 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