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lerotium sp.

검색결과 31건 처리시간 0.025초

Bacillus subtilis 122와 Trichoderma harzianum 23에 의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Garlic White Rot Accused by Sclereotium cepivorum and Sclereotium sp. Using Bacillus subtilis 122 and Trichoderma harzianum 23)

  • 이상엽;이상범;김용기;황순진
    • 식물병연구
    • /
    • 제12권2호
    • /
    • pp.81-84
    • /
    • 2006
  • 마늘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cepivrum, Sclerotium sp.)에 대하여 생물적 방제제 Trichoderma harzianum 23 WP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제제화하였다. 2003 년에 포장시험결과에서 태안지역은 남도마늘의 흑색썩음균핵 병균 (Sclerotium cepivrum)에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습분의 처리한 결과는 무처리 10.9% 비하여 4.1% 와 6.2%로 병 발생이 감소하였다. 서산지역은 서산종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sp.)에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습분의 처리한 결과는 무처리 17.8% 비하여 1.2% 와 2.6%로 병 발생이 감소하였다. 마늘수량은 두 지역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증수되었다. 그러므로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는 마늘 흑색썩음병에 생물농약으로서 방제가능성을 나타내었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 (Occurrence of Freesia Basal Rot Caused by Sclerotium sp.)

  • 이상엽;류재기;김용기
    • 식물병연구
    • /
    • 제12권2호
    • /
    • pp.69-74
    • /
    • 2006
  • 프리지아 균핵병이 Sclerotium sp.에 의한 인천의 프리지아 재배포장에서 최고 45%, 평균 17.0% 발생하였다. 전형적인 병징은 지제부의 잎이 썩음에 의한 잎마름증상이 나타났다. 이병식물체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Sclerotium sp.로 동정되였다. 이 균핵병균은 PDA 배지와 식물체상에서 쉽게 균핵을 형성하였으나 무성포자를 관찰할 수 없었다. PDA 배지에서 기중균사는 배양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흰색에서 흙색으로 변하였고, 곰팡이냄새가 났다. PDA 배지에서 $25^{\circ}C$ 에서 5 일 배양 후에 수많은 불규칙 타원형 흑색 소립균 핵은 형성되었고, 그 크기는 $115{\sim}200{\times}95{\sim}150 (평균 145{\sim}126.5){\mu}m$ 이었다. 이 병원균의 균사 생장온도범위는 $10{\sim}32^{\circ}C$, 최적균사생장온도는 $24^{\circ}C$이며, 균사생장에 대한 최적 pH는 5.5 이었으나, $pH 4.0{\sim}8.5$에서 균사가 생장하였다. 병원성 검정에서 프리지아와 글라디올러스에 대하여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병징은 포장에서 발생한 병징과 유사하였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First report of white rot on a wild gu1ic(Allium monanthum) caused by Sclerotium cepivorum and Sclerotium sp.

  • Cho, Weon-Dae;Hong, Sung-Ki;Kim, Yong-Ki;Kim, Woo-Sik;Jee, Hyeong-Jin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 /
    • pp.131.2-132
    • /
    • 2003
  • White rot on garlic caused by Sclerotium cepivorum firstly occurred at Goheoung, Jeonnam in 1998. Thereafter, the disease rapidly spread throughout the country except Gangwon and became a major limiting factor for the cultivation of various Allium species such as garlic, onion, and welsh onion. The disease that has not been reported on a wild garlic(Allium monanthum) previously occurred severely at Seosan, Choongnam in 2003. Among cultivation areas in the region, 10.7% were infected by the disease and the ratio of diseased plant reached up to 55.0% in some heavily infected fields. Two species of Sclerotium were consistently isolated from infected samples and identified as S. cepivorum or another Sclerotium sp. Averaged size of sclerotium of the former was 455.0x562.2 urn, while the later was 374.4${\times}$347.2$\mu\textrm{m}$. Patogenicity to Allium species and myc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sclerotium size, growth temperature, and microconidia of the fungi were similar to those reported on other Allium species previously. Consequently, the wild garlic is a newly reported host of the two pathogenic fungi in Korea.

  • PDF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의 역학적 평가 (Pathogenicity of Two Species of Sclerotium to Nine Cultivars of Garlic Cultivated Widely in Korea)

  • 김용기;권미경;조원대;김택수;심홍식;이용환;이찬중;이성찬
    • 식물병연구
    • /
    • 제10권2호
    • /
    • pp.105-111
    • /
    • 2004
  • 마늘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국내재배 마늘의 품종저항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병에 관여하는 Sclerotium cepivorum과 대균핵을 형성하는 Sclerotium sp.에 대한 invitro clove inoculation법에 의한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소요 일수 그리고 이병포장에서의 품종별 발병정도를 조사하였다. 마늘인편 절편상에서의 병원균의 생장과 균핵형성은 품종 또는 병원균간에 차이를 보였다. 대서종에서는 두 가지 병원균 모두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S. cepivorum과 Sclerotium sp.의 균핵은 고당종에서 가장 빠르게 형성되었고, 남도종에서 가장 늦게 형성되었다. 포장에서의 품종별 병 저항성에 있어서는 S. cepivorum에 대해서는 모든 마늘에서 이병주율이 50% 이상으로 시험 품종 모두 감수성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난지형마늘에 비해 한지형마늘에서 발병이 적었다. Sclerotium sp.에 대해서는 난지형 마늘 모두 고도의 감수성이었고, 한지형마늘은 서산종, 단양종 그리고 예천종이 중도저항성이었으며 의성종은 저항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품종저항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병진전곡선을 1차 회귀직선화하여 얻은 초기발병치(intercept), 병진전속도 및 병진전곡선하면적(AUDPC)을 비교한 결과 초기발병과 병진전이 함께 고려된 AUDPC가 품종별 병저항성을 평가하는데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In vitro 조건하에서의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과 포장에서의 역학지수(초기발병치, 최종발병치, 병진전속도, AUDPC)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S. cepivorum에 대하여 균사생장과 최종발병치, 균사생장과 병진전속도간에는 정의상관을, 그리고 균핵형성과 역학지수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5% 수준에서 유의성은 없었다.

온도와 토양습도가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Environment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ease Development of Garlic White Rot Caused by Two Species of Sclerotium)

  • 김용기;권미경;심홍식;김택수;예완해;조원대;최인후;이성찬;고숙주;이용환;이찬중
    • 식물병연구
    • /
    • 제11권2호
    • /
    • pp.128-134
    • /
    • 2005
  • 파속채소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흑색썩음균핵병균을 대상으로 외국 도입균주와 국내 분리균주간의 유전형을 UP-PCR을 이용하여 Tyson 등이 보고한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분리되는 Sclerotium cepivorum은 UP-PCR그룹 b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대균핵 형성균과 DNA profile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두 가지 병원균의 균핵 표면구조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S. cepivorum은 대균핵 형성균에 비해 잔주름이 적고 내부에 포자와 유사한 구조가 관찰되었다. 흑색썩음균핵병을 일으키는두 가지 병원균은모두 $10\~25^{\circ}C$에 범위에서 생장되었고 생장 최적온도는 $20^{\circ}C$이었으며, $28^{\circ}C$ 이상에서는 전혀 자라지 않았다. 두 가지 병원균의 균핵 형성정도는 $20^{\circ}C$에서 배양시 가장 높았고 균핵 발아정도는 $20\~24^{\circ}C$ 범위에서 높았다 처리온도를 달리하여 처리일수별로 휴면중인 병원균 균핵의 발아정도를 조사한 결과, $35^{\circ}C$에서 7일간 전처리한 후 $10^{\circ}C$에서 7일간 배양했을 때 발아가 가장 잘 되었으며 S. cepivorum은 $70\%$,대균핵 형성균은 $100\%$발아되었다. 담수기간 및 처리온도가 병원균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처리온도가 높아질수록 균핵 발아 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색썩음균핵병을 일으키는 두 가지 병원균은 토양습도에 따라 발병정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였다. 마늘흑색썩음균핵병은 토양습도가 $15\%$(-300 mb)일 때 가장 높은 발병을 보였으며 $17\%$ 이상되거나 $13\%$ 이하로 되었을 때에는 토양습도가 $15\%$일 때에 비해 병 발생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Bacillus sp. AB02를 이용한 식물 병원균에 대한 생물검정 (Biological Control of Plant Pathogens by Bacillus sp. AB02.)

  • 김근기;김용철;최영환;신택순;박기도;강위금;최용락;박현철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858-864
    • /
    • 2008
  • 겨울철 과채류 시설 재배 단지에서는 저온 다습하여 균핵병 발생이 많아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법으로 균핵병을 방제하고자 길항균을 분리하였다. 시설 재배 토양으로부터 길항세균 55종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길항세균 중에 가장 활성이 뛰어난 균주를 AB02 균주로 명명하고 이를 이용하여 식물병원균 5종에 대한 항균 스펙트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잿빛곰팡이병원균인 Botrytis cinerea와 균핵병원균인 Sclerotinia sclerotiorum에 항균효과가 뛰어났다. AB02 균주의 균핵병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실험은을 위해 들깨 pot 실험으로 병발생 억제효과와 병 방제효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균핵병 발생 억제효과는 40%로 나타났고, 병 방제효과는 62%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AB02 균주의 식물 생육 촉진 효과는 전장이 120%, 생체중량이 141% 증가되었으며, 엽수와 엽면적은 각각 121%와 185%의 생육 촉진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뿌리 생육조사에서는 생체 중량이 무처리 보다 327% 증가하였다. 항균활성과 식물 생육 촉진 활성을 갖는 AB02 균주를 동정한 결과, Bacillus sp.로 확인되었다.

건전 양파 근권으로부터 Bacillus ehimensis YJ-4의 분리 및 양파 병원균들에 대한 길항력 조사 (Antibacterial Activity of Onion Pathogens and Isolation of Bacillus ehimensis YJ-4 from the Rhizosphere of Healthy Onion Roots)

  • 주길재;이인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224-229
    • /
    • 2003
  • 양파 근권미생물은 양파 뿌리를 균원시료로 하여 약 250여종의 근권미생물을 순수 분리하였고 이들 중에서 길항미생물은 무름병균인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와 시들음병균인 Fuarium oxysporium에 각각 서로 대치 배양하여 두 병원균 모두에 가장 강한 길항 효과를 나타내는 YJ-4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균주 YJ-4는 Bergey's man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 방법에 따라 조사하여 Bacillus 속으로 판정하였고, 세포벽 지방산을 분석하여 동정하는 Sherlock system에 의해 Bacillus ehimensis와 0.778의 유의성을 확인하였으며, 165 rDNA의 부분 염기서열(609bp)로 Bacillus ehimensis와 98.36%의 높은 유사도를 보여 길항균 YJ-4는 Bacillus ehimensis로 동정하였다. B. ehimensis YJ-4로 명명한길항균은 세균인 무름병균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과 세균썩음병균 (Pseudomonas sp.)에도 길항력을 나타내었고, 진균인 잘록병균 (Rhizoctonia solani), 잎마름병균 (Stemphylium botryosum), 검은무의병균 (Alternaria porri), 검은점잎마름병균 (Septoria sp.), 잿빛곰팡이병균 (Botrytis cinerea),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cepivotum), 시들음병균 (Fusarium oxysporium), 푸른곰팡이병균 (Penicillium sp.)등에도 길항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시들음병균인 F. oxysporium에 생육억제환의 길이가 24.8mm로 가장 높은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경종적 요인 (Various Cult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ease Development of Garlic White Rot Caused by Two Species of Sclerotium)

  • 김용기;권미경;심홍식;김택수;예완해;조원대;최인후;이성찬;고숙주;이용환;이찬중
    • 식물병연구
    • /
    • 제11권1호
    • /
    • pp.28-34
    • /
    • 2005
  • 이 연구에서는 파속패소에 발생하여 큰피해를 주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하여 경종적 방법에 의한 방제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병든 마늘상의 병원균(균핵)의 밀도와 이병포장에서 토심별로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하였고, 파종깊이, 파종시기, 석회시용 등 경종적 요인이 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늘 수확기에 토양 중 병원균의 밀도 및 분햐정도는 병원균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소균핵균 Sclerotium cepivorum이 대균핵균 Scletotium sp.에 비해 형성 균핵수도 많고 덜 분해되었다. 마늘 재배포장에서의 병원균의 밀도는 토양 30g당 1~13개 수준에었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병원균의 밀도가 편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균은 토심 5cm 이내에 95%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재식깊이를 달리하여 파종했을 때 병 발생정돈느 재식깊이를 깊게 할수록 병 발생이 적었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의 품종별 종구전염정도에 있어서는 한지형 마늘에 비하여 난지형 마늘에서 훨씬 높았는데, 난지형 마늘 중에서는 완도종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서종, 고당종, 남도종 순이었으며 고흥종에서는 종구전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마늘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종구를 파종한 결과, 10월 중순이전에 일찍 파종한 처리에서 10월말 이후에 늦게 파종한 처리에 비하여 병 발생이 낮았다. 한편 석회를 토양 kg당 100, 200, 300g 수준으로 시용할 경우 석회 시용량에 비례하여 병 발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水稻)에 관여(關與)하는 Pythium spp와 균핵병균류(菌核病菌類)의 분류동정(分類同定)에 관(關)한 연구(硏究)(II) (Studies on the Identification of Pythium spp. and Sclerotial Fungi isolated from Rice plants in Korea (II))

  • 이영희;이응권;김병수
    • 한국균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9-24
    • /
    • 1978
  • 1976년(年) 9월(月) 일신품종계(日新品種係)인 수도(水稻)의 유유품종(維新品種)에 주(主)로 발생(發生)된 위조(萎凋)벼와 상자육균대(箱子育菌代) 및 답토양(畓土壤) 등(等) 대상(對象)으로 병해조사(病害調査) 열시(實施)한 결과(結果) Pythium spp와 몇가지 균핵(菌核) 병균류(病菌類)를 공리동정(公離同定)하였다. pythium속(屬) 가운데는 병원성(病原性)이 있고 고온(高溫)에서 잘자라는 Pythium aristosporum Vanterpool과 Pythium sp. Kythium myriotylum Drechsler 그리고 병원성(病原性)이 약(弱)하고 저온성(低溫性)으로 답토(畓土)에서 분리(分離)된 Pythium irregulare Buisman을 동정(同定) 균핵병균(菌核病菌)으로는 우리 나라의 병해목록(病害目錄)에는 미기록종(未記錄種)인 Sclerotivae hydrophilum(구상균씨병)(球狀菌核病)과 Sclerotium oryzae-sativae(복빛균)(福色核菌)였으며 이들 균핵병(菌核病)들의 병원성(病原性)을 보면 소립균핵병(小粒菌核病)이 강(强)한 편(便)이미 그외 균핵병(菌核病)들은 오래된 하부옆(下部葉)와 상병기생성(傷病寄生性)의 약(弱)한 병원성(病原性)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들 균핵병(菌核病)의 분포(分布)는 답토양중(沓土壤中)에 상당(相當)한 밀도(密度)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발생생태(發生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믿는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