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ce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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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quirements on statistical techniques in QS-9000

  • Yamada, Shu
    • International Journal of Quality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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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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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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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QS-9000 was established by Chrysler, Ford, General Motors and some Truck Manufactures to solve problems of efforts to prepare original standards for each company. When we compare the requirements in QS-9000 with those in ISO 9000, we may observe that those of QS-9000 are more specific, since the user of the standard is limited to the automobile industry. In particular, the requirements on statistical techniques are described in more detail. In this paper, we present the requirements on statistical techniques in QS-9000. Specifically, we review the contents of QS-9000 and explore the philosophy and the minimum requirement on statistical techniques behind th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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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인식론과 정당화 문제 (Evolutionary Epistemology and the Problem of Justification)

  • 최훈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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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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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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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진화론적 인식론에서 인간 지식의 성장은 정당화 과정을 포함하지 않는다고들 말한다.그러나 나는 진화론적 인식론도 신빙성 같은 규범은 아니더라도 다른 실용적 규범과 관련해서 정당화의 성격을 띨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인식론은 규범을 포함하면서 자연화될 수 있으며 그때 규범도 자연화된 형태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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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특집원고에 대하여 (On the Special Section on Biodiversity)

  • 이상욱;이원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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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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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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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resent note provides an overview of the three succeeding scientific papers, which gives an insight about the multidisciplinary studies and opinion on Biodiversity. These three papers are based on the seminar series of biodiversity organized by the department of life science, Hanyang University during 2011~2013.

간호학 박사학위 논문의 최근 탐구 경향: 2000년 이후 논문 분석 (Trends of Doctoral Dissertations in Nursing Science: Focused on Studies Submitted Since 2000)

  • 신현숙;성경미;정석희;김대란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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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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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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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doctoral dissertations in nursing science submitted since 2000. Method: Three-hundred and five dissertations of six schools of nursing published from 2000 to 2006 in Korea were analyzed with the categories of philosophy, method, body of knowledge, research design, and nursing domain, Result: In philosophy, 82% of all dissertations were identified as scientific realism, 15% were relativism, and 3% were practicism. Two-hundred and fifty dissertations (82%) were divided into a quantitative methodology and 55 dissertations (18%) were qualitative methodology. Specifically, 45% were experimental, 23% methodological, 13% survey and 17% qualitative designed researches. Prescriptive knowledge was created in 47% of dissertations, explanatory knowledge in 29%, and descriptive knowledge in 24%. Over 50% of all research was studied with a community-based population. In the nursing domain, dissertations of the practice domain were highest (48.2%). Conclusion: Dissertations since 2000 were markedly different from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evious studies (1982-1999) in the increase of situation-related, prescriptive and community-based population studies. A picture of current nursing science identified in this study may provide a future guideline for the doctoral education for nursing.

마이다스아이티의 뇌과학 기반 인적자원 관리 사례 연구 (Neuroscience based human resource management at Midas IT Co._A case study)

  • 이지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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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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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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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난 20여 년 간 뇌 과학은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등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크게 발전했으며, 우리는 인간의 본성과 행동 변화에 대해 더욱 정확한 지식을 얻게 됐다. 이 같은 지식은 경영 분야에도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 연구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사례를 통해 뇌과학을 경영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통찰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건설 소프트웨어 회사인 이 회사는 별도 조직을 두어 뇌 과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뇌 과학에 기반한 인사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창업자 이형우 사장은 인본주의 경영 철학을 갖고 있으며, 뇌 과학 연구는 그 철학을 뒷받침한다. 연구 방법으로 사례연구 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인터뷰와 직접 관찰, 참여 관찰, 문서 정보 등의 절차를 수행했다. 이 회사의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은 뇌과학 연구가 응집된 'SCARF'라는 뇌과학 모델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모델이 제시하는 것처럼 일터에서 지위감(Status), 확실성(Certainty), 자율감(Autonomy), 관계성(Relatedness), 공정성(Fariness) 위협을 줄임으로써 구성원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했고, 이는 창의적이고 고성과 조직이 되는 발판이 되었다.

표상의 존재론적 문제 (Ontological Problems of Representation)

  • 소홍렬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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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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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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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심리적 표상은 표상의 주체라고 할 마음의 존재문제와 표상되는 세계의존재 문제 를 제기한다. '명제태도' 라는 언어적 표상은 그것의 주어가 지칭하는는 마음의 존재를 문제 삼게할뿐 아니라 그러한 명제적 표상의 대상세계라고 할 명재적 사실의 존재문제 도 생기게 한다. 심리적 표상을 심리적 사건으로 간주할 때 그 사건의 뒤상이 문제된다. 어떤 다른 사건과 인과관계를 갖는지가 문제된다. 특히 신경과학적 사건과의 관게를 규명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심리적 표상은 이론적 대상의 세계고 간주될 수 있다. 그것은 신경과학의 발달 과정을 통하여 점차 해명될 수 있는 이론적 대상세계이다. 따라서 그것의 실재성도 과학의 발전에 의존하여 그 의미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 제기하는 이러한 존재론적 문제들은 인지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적으로 제조명될 성질의 것이다.

우리는 왜 생각하는 존재가 되었는가? (The Origin of Thinking Mind)

  • 박만준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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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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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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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의 정체성을 묻는 이 물음에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물론 '사회적 동물' 혹은 '이성적 동물' 같은 전형적인 정의들이 있지만 이들 역시 매우 허약한 규정들이다. 우리가 왜 사회적 동물이 되고 이성적 동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해명조차 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의 목적은 이 물음의 해답을 찾아가는 단서를 발견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좀 더 명확히 하는데 있다. 실마리는 진화론적으로 우리와 가장 가까운 혈족으로 불리는 침팬지에게서 출발한다. 우리와 침팬지는 무엇이 다른가? 침팬지에게도 '자아'가 있을까? 이런 물음들을 통해 우리가 찾아낸 답은 이렇다. 즉 인간이 침팬지와 다른 존재가 된 것은 뇌의 발달과 함께 정밀하게 움직이는 운동 시스템을 갖게 되었고, 나아가 이러한 운동 시스템이 내면화되어 마음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의 생각하는 능력도 바로 이러한 내면화 메커니즘이 진화 발전한 것이다.

전순의(全循義)의 의학사상과 저작내용에 관한 소고 (Study on Medical Thoughts of Writing works of Jeon Sun Eui)

  • 윤종빈;전병훈;김영목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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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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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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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searched the medical thought of Cheon Sun Eui (全循義). The relavance of his writings with the moder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he science of food and nutrition, and the living science. His medical philosophy which was expressed in SikRyoChanYo(食療贊要), SanGaYoGok(山家要錄), ChimGuTaeKIlPeonJip(鍼灸澤日編集), etc., was investigated. The purpose of SikRyoChanYo(食療贊要) was to describe the food therapeutics before using drugs for treatment of diseases and stress the prevention of illness using foods. Second, he mentioned the science of breeding of plants and the method of food storage in his writing, SanGaYoGok(山家要錄). In this writings, the method of preparing and processing foods, storage of foods, fermentation of foods, the science of breeding of plants, etc., was mentioned. So, he could be called as a scientist. Also, he stressed the importance of food in maintaining health and curing illness in this book. Third, he wrote the good and bad luck of time and the day of getting away from the bad luck when th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was performed. In ChimGuTaeKIlPeonJip(鍼灸澤日編集), he reflected together the energy changes of nature and body in performing therapeutics.

묵가적(墨家的) 입장에서 바라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Mozi's View on Social Responsibility of Corporation)

  • 서용모;김하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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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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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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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을 고대 중국의 철학자인 묵자의 사상에서 살펴본 것이다. 또한 글로벌한 기업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닌 핵심 속성을 기존의 접근방식과는 다른 시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이(利)에 대한 개념은 다층적 점진적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기업이 고속성장을 이루어내는 만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도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다. 급격하게 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가치추구를 지나치게 자신의 입장에서만 추구하다 보니 기업 활동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기업 활동의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경영철학으로서의 철학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방식으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경영 전략을 고대 중국의 철학자 묵자(墨子)의 핵심사상인 겸애(兼愛)를 중심으로 접근하였다. 묵자가 언급한 겸애는 철학적 사상의 박애나 다른 유사한 개념들보다 심층적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겸애는 단순히 행위나 도덕원리로서의 결과론적 접근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자하는 내적 동기(겸상애(兼相愛))와 서로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원리(교상리(交相利))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이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방식을 재고해보고, 묵자의 겸애사상을 기반으로 한 철학적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신경영학 프레임워크 연구 (A Study on the Framework of New Business Administration)

  • 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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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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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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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정립된 서비스철학을 기반으로 신경영학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립되는 힘들 간의 치열한 대대원리 및 변증법적 과정과 상반상성이 서비스철학의 중심이므로 신경영학의 구조와 방법론은 이러한 철학적 기반을 반영하여 구축되었다. 현대경제사회변화를 반영하고 기존 경영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영학 체계를 제시하였다. 현대경제사회의 거시적 변화와 미시적 변화를 모두 분석하여 신경영학 체계정립에 반영하였다. 학문으로서의 기존 경영학의 본질적인 문제와 실무적인 문제를 분석하였으며, 문제 해결책으로서 신경영학을 제시하였다. 신경영학은 본질학문으로서 위상을 가져야 하므로 인류사회를 움직이는 공통원리에 부합해야 한다.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인 우주의 원리와 인류의 생명원리를 분석하여 반영하였고, 인류대표사상과 예술원리도 분석하여 신경영학 체계 구축에 반영하였다. 이러한 공통원리를 도출한 결과 경영학의 본질 학문으로서의 자격 요건이 정의될 수 있었고, 경영학의 학문적 체계는 3을 사용하는 것이 진리에 가까움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신경영학 체계는 3개의 분야로 구축된다. 경영철학, 경영자론, 경영기술 등의 3개 분야가 경영학을 구성하는 하위분야가 된다. 경영철학은 경영과 경영학에 대한 사상적 기반을 연구하는 분야이며, 경영자론은 경영의 주체로서의 경영자와 경영의 객체로서의 경영자를 탐구하는 분야다. 경영기술은 그동안 경영학의 중심 분야였던 경영과정론, 경영기능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신경영학의 각 분야에 대한 세부 구조를 정의하고, 주요 탐구 주제를 제시하였다. 향후 경영학을 본질학문화하기 위한 심화연구가 필요하며, 세부 분야의 이론 구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