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hool-based occupational therapy

검색결과 198건 처리시간 0.021초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이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 아동의 자아효능감과 쓰기능력에 미치는 변화 (The Effect of Task-Oriented Multi-Sensory Movement Program on Self-efficacy and Writing Ability of Children with ADHD Tendency Accompanied by Learning Delays)

  • 노효련;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14
    • /
    • 2018
  • 목적 :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에게 교육매체를 접목한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자아효능감과 쓰기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을 대상으로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절차는 사전검사, 중재,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사후검사로 자아효능감 및 KNISE-BAAT 쓰기검사 '가'형과 '나'형을 사용하였다. 중재는 총 8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8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 적용 결과 자아효능감(학교, 사회), 쓰기능력(어휘구사력, 문장구사력)에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결론 :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은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의 자아효능감 및 쓰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중재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교육매체를 접목한 과제 중심 다감각 운동 중재모형을 다양하게 구안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초등학생집단 다전문가 협업프로그램에서의 School AMPS 분석을 통한 작업치료와 감각통합접근의 의미 (Sensory Integration and Occupational Therapy for Elementary Students Collaborative Group Program : Implementing School AMPS)

  • 지석연;이성아;박소연;홍민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1-27
    • /
    • 2013
  • 목적 : 학교기반 작업치료는 교육전문가와 협업하는 다전문가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지역사회 기관에서 협업으로 실시하는 집단교육 시간의 작업수행변화를 분석하고, 감각통합 중재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예비 프로그램으로 입학준비 프로그램을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의 부분적인 협업을 통해 실시한 후, 초등학교 적응프로그램은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가 전체과정을 협업하여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6명이었다(7세 5명, 9세 1명). 프로그램 평가는 교육활동 참여에 대해 School AMPS를 실시하였고, 일정하게 구성된 자조활동에 대해 AMPS 수행기술을 관찰하여 중재전략에 활용하였다. 평가를 통한 중재전략과 그에 따라 진행된 변화를 교사와 치료사의 월간 기록을 토대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모설문을 통해 감각프로파일을 조사하였다. 결과 : 사전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 5명 중 4명이 감각통합적인 어려움으로 수행에 영향을 받는다고 평가되었고, 이 결과가 본 프로그램 구성에 기반이 되었다. 본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 아동이 속한 학년의 교실에서 수업과제(school task)와 집단 활동, 기본 자조활동으로 이루어졌고, 수업과제활동평가 School AMPS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으나 평균 운동기술은 0.14 로짓(logit), 평균처리기술은 0.07 로짓이 향상되었다. 협업적 중재로는 감각 통합이 주된 회복적 중재로 사용되었고, 과제수행을 통해 직접 어려움이 있는 기술을 향상하는 습득적 중재, 교사의 대응전략이나 도구 및 환경 조정을 시행하는 보상/적응적 중재가 적용되었다. 기본적 자조활동들은 도움이 필요한 수준에서 자립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어서 반복적인 자조활동의 경험과 중재가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개선된 수행기술들 이외에 새롭게 도전이 되는 수행기술이 발생하였고, 이런 문제들은 감정과 행동문제와 더불어 감각통합의 어려움 뿐 아니라 집단에서 일어나는 역동적 이유 때문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 초기에는 감각통합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향상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집단 활동을 통해서 드러나는 초등학생들의 감정조절 문제, 역할 변화에 따른 수행변화, 또래에 대한 반응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감각통합적인 중재에서 더 복합적인 개인-환경-과제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였다.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의 협업은 상호보완적이며 필요한 수행기술을 향상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School AMPS는 측정 가능한 결과를 일부 제시하는 데 유용하며, 향후에는 질적 분석을 보다 객관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요구된다.

  • PDF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Driving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n-Road Driving)

  • 박진혁;허서윤;서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 /
    • 제5권2호
    • /
    • pp.35-47
    • /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을 통하여 추후에 있을 운전재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운전재활에 관한 연구를 CINAHL, Embase, Pubmed, PsycINFO, Riss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5편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주요검색용어로는 "On-road" OR "Driving" AND "Driving rehabilitation"AND "Intervent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고찰한 연구는 총 15개로 근거 수준은 I, III, V이었다. 연구대상은 뇌졸중 환자(40.0%), 고령 운전자(20.0%), 외상성 뇌손상 환자(20.0%), 후천적 뇌손상 환자(13.3%), 척수환자(6.7%)였으며, 실제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훈련(53.3%), 인지 기술을 훈련(26.6%), 운전을 위한 교육(6.7%), 보조 기기의 적용(6.7%), 운전 연수(6.7%)이었다. 중재 효과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든 연구에서 중재 후 도로 주행 능력의 유의한 향상을 보고하였다. 결론: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특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중재는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있었다. 추후 다양한 연구 대상자와 중재 방법을 통해 도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재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감각 자극훈련이 노인의 인지기능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ulti-Sensory Stimulation Training on Cognitive Function and Balance Skill of the Community Resident Elderly)

  • 최지현;유두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10
    • /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다감각 자극훈련이 노인의 인지기능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다감각 자극훈련을 주 1회 60분씩 12주 동안 진행하였다. 다감각 자극훈련은 신체도식, 대근육, 촉각자극 영역을 포함한 총 12가지 주제에 맞는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결과측정은 한국형-간이정신상태평가(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와 버그균형검사(Berg Balance Scale, BBS)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사전사후 인지기능과 균형 능력을 평가하였고, 중재 이후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측정 결과는 윌콕슨 순위 검정(Wilcoxon matched-pair signed rank test)을 사용하여 인지기능과 균형능력의 중재 전후로 차이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다감각 자극훈련 중재 이후 대상자들은 인지기능과 균형능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또한 중재 이후 대상자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였다. 결론 :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다감각 자극훈련은 노인의 인지기능과 균형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중재 이후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다감각 자극훈련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그룹치료활동으로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소도시 지역 거주 고령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ICT-리빙랩(Living lab) 기반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Validation of ICT·Living Lab-based Program Effectiveness for Improving Health and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 박다솔;이혜식;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 /
    • 제10권3호
    • /
    • pp.137-149
    • /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중소도시 지역 거주 고령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ICT-리빙랩(Living lab) 기반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이에 따라 현대사회가 직면한 노인 건강과 삶의 질 문제 해결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강원도 W시에 소재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고령자 14명을 대상으로 ICT-리빙랩 기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 관련 전문가 4명, ICT 전문가 1명의 자문과 대상자들의 필요와 요구를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사전 평가 10분, 준비활동 10분, 주활동 30분, 마무리 10분으로, 총 60분의 구성을 주 1회씩 2개월간, 총 8회기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실험대상자들은 사전평가에 비해 사후평가에서 삶의 질 점수(EQ-5D)가 0.76에서 0.84로 증가하였고(p=.009*), 주관적 건강상태(EQ-VAS)는 36.43에서 65.71로 증가하였다(p=.001*). 인지능력(MMSE-DS)은 21.21에서 24.14로 증가하였고(p=.000*), 우울감(SGDS-K)에서는 3.36에서 3.21로 평균점수가 감소하였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854). 결론 : 본 연구의 ICT-리빙랩 프로그램은 현대사회가 직면한 노인문제를 예방 및 개선하여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써 추후 관련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감각통합 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작업수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Family-Centered Coaching Based on Sensory Integration on the Performance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김윤성;김경미;장문영;홍소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2-25
    • /
    • 2021
  • 목적 : 감각통합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아동의 작업수행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4월 16일~ 2020년 8월 6일까지 기준에 부합하는 3-6세 ASD 아동 10명과 보호자 10명이 참여하였다.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로 아동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를 평가하였고, 목표성취척도(Goal Attainment Scaling; GAS)로 아동의 작업수행을 평가하였다. 실험군은 기존에 받고 있는 감각통합치료와 함께 주 1회 60분, 4주간 가정방문 및 영상통화로 시행되는 목표활동에 대한 개별화된 가족중심코칭을 받았다. 통제군은 기존에 받고있는 감각통합치료와 함께 목표활동에 대한 감각통합기반의 일반적인 상담으로 진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집단별 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GAS 점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고, 중재 전후 집단 간의 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GAS의 점수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다. 두 집단 간의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Cohen's d를 사용하였다. 결과 : 실험군과 통제군 모두 중재 전과 후에 COPM 수행도와 만족도, GAS의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간의 중재 전과 후의 COPM 수행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Cohen's d 값의 결과 COPM 수행도(d=.913)에서 큰 효과를 보였다. COPM 만족도와 GAS 점수는 모두 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Cohen's d 값의 결과 COPM 만족도(d=2.768), GAS 점수(d=2.786) 모두 큰 효과를 보였다. 결론 : 감각통합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감각통합기반의 일반적인 상담보다 ASD 아동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감각통합치료가 뇌성마비 아동의 자기조절 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nsory Integrative Intervention on the Self-regulation Capacitie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주진옥;이혜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5-28
    • /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후 자기조절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P시에 거주하는 4세의 여아와 6세의 남아로 양하지 뇌성마비로 진단받았다. 본 연구는 단일대상 연구 중 ABA'를 사용하였고, 자기조절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문제 행동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한 후 자유놀이와 중재 후 디지털 카메라로 10분간 녹화하여 문제 행동이 발생할 때마다 체크하여 총발생빈도를 분석하였다. 실험과정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26일까지 약 12주가 총 22회기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A) 6회, 중재 기간(B) 14회, 유지 기간(A') 2회로 총 22회기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과 유지 기간은 감각통합치료를 하지 않았으며, 중재 기간에는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처리를 중심으로 한 감각통합치료를 30분간 실시하였다. 결과 : 아동의 자기조절 행동 3개의 빈도수가 기초선 기간과 비교하여 중재기간에 대부분 2표준편차 이상으로 감소되었으며 유지기간에도 유지되었다. 결론 : 자기조절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평가한 행동 빈도수의 총 평균이 감소되었으며 감각통합치료가 뇌성마비아동의 자기조절 행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산업장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로서의 발반사마사지에 대한 이론적 고찰 (The Literature Reviews on the Foot Reflexo-Massage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Occupational Health promotion)

  • 왕명자;유경혜;차남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43-154
    • /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troduce the Foot reflexo-massage (FRM) as a method of nursing practice based on the health promotion of occupational health. Literature reviews were done to achieve study aims from October in 1999 to August in 2000. The results were as follow ; 1. Theory of the FRM was mainly developed from the reflexology based on function and role of foot. 2. The FRM is focused on the appropriate reflexology of foot with pressures of light-moderate-light or light-strong-light scaled strength for 15 minutes at each feet. The massage should begin with the foot area where it is assumed as a was, of internal to external and upper to lower side. It also should start from left to light side of the feet. 3. The FRM is an alternative therapy increasingly demanded as an self applying method between eastern and western due to the benefit of natural healing power with no side effects. 4. The FRM can be an nursing intervention for health promotion of employees through supportive and educative nursing system in occupational health service. As a conclusion of the study, it suggested that the FRM can be recommended as a nursing intervention to promote health of employees and to prevent disease related to work.

  • PDF

운동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Effect of exercise program on activity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 A Systematic Review)

  • 김재남;이창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 /
    • 제4권2호
    • /
    • pp.7-15
    • /
    • 2015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연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국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로는 'dementia',' alzheimer disease', 'exercise program', 'physical activity', 'activity of daily living', 'ADL'을 사용하였다. 최초 검색된 논문은 215편 이었으나 프로토콜을 거쳐 5편의 연구가 선정 되었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Pedro score는 평균 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일상생활측정도구로 Katz index of ADLs, Bathel ADL index, IADL이 사용되었다. 연구들의 결과로는 실험군에서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수행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늦추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연구결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수행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임상가들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키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효과적인 치료접근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구 사고 및 관리현황에 관한 연구 (The Status of Accidents and Management for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among the Handicapped)

  • 김덕주;이혜진;양영애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223-234
    • /
    • 2016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ccident cases involving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to determine how these accidents can be avoided and to devise preventative instructions for the handicapped who use these devices. Method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from July 20 to October 3, 2015. A consent-based survey was conducted via mail and mobile phones targeting 700 electronic assistive device users, of which questionnaires from 290 users were collected and used in the analysis. Results : Accidents involving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were investigated, especially the causes of the accidents and accident prevention education, as well as the status of the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The most common accident types were collision and falling, and it was found that the victims of the accidents usually suffered severe injury to their lower limbs. Most users used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every day but rarely wore a safety belt because of discomfort. There were more incidents of collision and falling for older aged handicapped users, and the injury rate to the lower limbs was highest in handicapped elderly aged 50 years or older. Conclusions : In order to prevent accidents with electronic assistive devices in the future, a or management organizations must prepare specific safety guidelines and manage these acc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