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hool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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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학영재와 일반아동 집단에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차이점 분석 (Difference Analysis of Risk and Protection Factors for Internet Addiction Between Computer Science Gifted Students and Average Students)

  • 이재호;한광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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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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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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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놀랍게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이 있다.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여러 가지 혜택 중 하나가 인터넷이다. 그리고 이 인터넷에 우리는 생활의 상당 부분을 의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터넷 중독이라는 것이 발생했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에 관한 선행 연구들은 대부분 인터넷 중독 중 게임 중독에 관한 연구와 개인의 심리적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정보과학영재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는 매우 빈약한 편이다. 정보과학영재와 일반아동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특성을 비교 연구한다면, 그 연구결과에 따라 인터넷 중독에 관한 원인 분석 및 치료에 도움이 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연구의 위험-보호요인을 비교 분석한 뒤,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위험-보호요인을 정보과학영재교육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델파이 분석을 통해 각 요인들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선정된 도구를 이용하여 정보과학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을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정보과학영재아동만의 특징을 추출하여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of Affecting Career Decision Making in the Science-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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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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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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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진로결정의 패턴과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모형을 구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을 부모(부모의 사회적 지지), 학교(대학생활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개인특성(문제해결 능력, 진로결정 효능감, 전공선택 확신)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를 위한 이론적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2002, 2003년도에 교육을 받은 수료생 93명과,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부모의 사회적 지지검사, 문제해결능력 검사, 대학생활 스트레스 검사, 대학생활 적응 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TLI=.928, CFI=.941, RMSEA=.059로 연구모형이 대학생 과학영재 집단에 수용되는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론적 탐색을 바탕으로 세운 가설이 하나의 경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영재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결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 영재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리더십 기술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Leadership Education Program on Leadership Skills of the Primary Gifted Students)

  • 양규모;김정섭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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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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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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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 영재 학생의 리더십 기술 특성을 알아보고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구안 적용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학, 과학 초등영재 4학년 113명, 5학년 183명, 6학년 192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영역별, 성별로 나타나는 초등 영재 학생들의 리더십 기술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자에 의해 재구성되고 새롭게 구안된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을 4, 5, 6학년 실험집단 112명에게 적용하였으나, 통제집단 108명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리더십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적용한 후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리더십 기술 하위요인 점수는 학년별, 성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하위영역에서 리더십 기술 점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영재 교육과정에 통합되어 운영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안겨준다.

온라인 영재교육에서 담화촉진, 도전감, 학습결과간의 관계 (A Relationship among Facilitating Discourse, Students' Perceived Challenge, and Learning Outcomes in an Online Science Gifted Education)

  • 최경애;이성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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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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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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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학생 대상의 온라인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수실재감의 하위요소 중 하나인 담화촉진 요소와 도전감, 학습결과 변인인 지속수강의사 및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K대학 온라인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생 245명이었으며, 연구도구로는 Shea, Swan과 Pickett(2005)의 교수실재감 문항 중 담화촉진 6문항과, Gentry와 Owen(2004)이 개발한 SPOCQ 도구의 도전감 5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담화촉진 인식수준이 높을수록 학습자가 느끼는 도전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담화촉진 인식수준이 학습결과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지속수강의사와는 정적인 관련이 있으나, 학업성취도와는 부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전감은 지속수강의사 및 학업성취도와 정적인 관계에 있으며 넷째, 도전감은 담화촉진 정도와 지속수강의사 및 학업성취도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습자가 온라인수업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대화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수업에 대한 도전감이 높아지며, 높아진 도전감이 궁극적으로 지속수강의사와 학업성취도 같은 학습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따라서 온라인교육을 실시할 때는 학생들의 도전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참여와 토론을 촉진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수반될 필요가 있다.

일부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와 우울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ith Depressive symptoms in College Students)

  • 지은미;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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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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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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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가정생활, 학교생활 및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및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특히 자아 존중감 및 사회적지지와 우울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 충청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47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4월 23일부터 약 2주에 걸쳐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에 따른 우울 수준은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p=0.000),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p=0.000) 우울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조사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는 우울수준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체형에 대한 스트레스 유무, 주관적인 경제 상태, 공부시간,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요인으로 지적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3.8%이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은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우울수준은 사회적지지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호 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of the Nursing Students)

  • 송현영;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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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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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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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 간호 대학생 3,4학년 223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을 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감성지능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성지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성별(${\beta}=-.155$), 취업률 동기(${\beta}=-.145$), 감성 활용(${\beta}=.236$), 감성조절(${\beta}=.197$), 타인 감성이해(${\beta}=.157$)가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학년(${\beta}=.273$), 취업률 동기(${\beta}=-.145$), 주위의 권유동기(${\beta}=-.138$), 감성조절(${\beta}=.223$)이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간호학과 선택 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간호사의 역할이나 임무 등에 대하여 충분하게 조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사과정에서 정서적 교육 등의 비중을 높이면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 대학생활만족도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tive for Major Selection on Major Satisfaction, Campus-life Satisfac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김유정;유하나;박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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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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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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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 대학생활만족도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95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Fisher's exact test, t-test, one way ANOVA, Mann Whitney test와 ANCOVA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단지 41.5%의 간호대학생 만이 적성 또는 흥미를 이유로 간호학을 선택하였으며, 과반수인 58.5%의 간호대학생이 취업 전망과 고등학교 성적을 이유로 간호학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족도(p<.001), 대학생활만족도(p=.008), 자기주도 학습능력(p=.001)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적성 또는 흥미로 전공을 선택한 그룹이 취업 전망으로 전공을 선택한 그룹보다 전공만족도 0.25배, 대학생활만족도 0.52배, 자기주도 학습능력 0.26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입학 전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과 대학 입학 후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맞춤형 개별 상담프로그램 및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하는 바이다.

남자 대학생의 골밀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of Korean Male College Students Related to the Bone Mineral Density)

  • 김미현;배윤정;연지영;정윤석;승정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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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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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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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ne mineral density on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Q_1$ (calcaneus BMD < 25 percentile, n = 117), $Q_2$ (25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50 percentile, n = 118), $Q_3$ (50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75 percentile, n = 118) $Q_4$ (calcaneus BMD $\ge$ 75 percentile, n = 116). And they were asked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 and 24-hr recall method. They were measured the bone mineral density of calcaneus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of the study was 23.0 yews and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4.7 cm, 69.0 kg, $22.5 kg/m^2$. The bone mineral density in calcaneus was $0.43 g/cm^2$ in $Q_1,\;0.50 g/cm^2$ in $Q_2,\;0.56 g/cm^2$ in $Q_3$, and $0.69 g/cm^2$ in $Q_4$ (p < 0.001). The results showed that $Q_1$ tended to have ir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e other three groups. Compared with $Q_1$ and $Q_2$,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lower in $Q_3$ and $Q_4$. Als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Q_4$ was significantly more often to drink coffee compared with the other three groups (p < 0.01).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210.6 kcal ($88.4\%$ of RDA). The intake of energy, vitamin $B_2$, calcium, and zinc did not meet the Korean RDA. Also the $Q_2$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and plant protein (p < 0.05) compared to the $Q_3$ and $Q_4$. The $Q_1$ and $Q_2$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vitamin $B_2$ (p < 0.01) compared to the $Q_3$ and $Q_4$. In conclusion, male student in lower bone mineral density appeared to have unhealthy life styles and dietary habits in terms of irregular exercise, high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ower intakes of protein, vitamin $B_2$ showing a strong need proper education on meal practices and exercise habits for the bone health.

여대생(女大生)의 음식(飮食) 선택(選擇) 및 기호(嗜好) 성향(性向)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 김영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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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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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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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o investigate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the number of dishes sold and the sales of the midmeal at the Student Cafeteria, Ewha Womans University were recorded for the fiscal year of 1974; and the observations were made on two consecutive days (June 3rd and 4th, 1974)on what a person has chosen which and how many dish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the consecutive days and the number of foods chosen were treated as Chi squar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were as follows: 1. Breads and rice cakes, vegetable dishes, milk and milk products, rice dishes, soups, meat, fish, poultry and eggs, Kimchis and one dish meal were chosen highly; and beverages, stews, and soybeans and soybean products were chosen negligibly. 2. One dish meals, vegetable dishes, meat, fish, poultry and eggs, milk and milk products showed the highest sales volume during the year; rice dishes, breads and rice cakes were the second highest in sales amount; fried foods, snacks and Kimchis showed the range of $3{\sim}6%$ of the total sales; and the beverages, stews, soybean and soybean products were the lowest in sales amount. 3. Seasonal differences were noticed on some dishes. Breads add rice cakes, milk and milk products showed the high selections from March to November and the low, during December to February. Stews, Kimchis, beverages were kept low except sudden rise on February. One dish meal and rice dishes showed almost same level during the year but on February the slight increase were noticed; even level were kept on meat group except the increase to $13{\sim}16%$ on July and December. Fried foods were kept on similar level during the year except the increase on June. Snacks and fruits showed low selections on March, April, November and December and higher at summer. Vegetables, soups, soybean and soybean products showed no different fluctuations in selections during the year. 4. Rolls, salads, milk, hamburgers, fried vegetables, rice with mired vegetables(Bi-bim-bab), and Nang-myun were the single dishes chosen most frequently. 5. There is significant relationship at 0.05 level between the consecutive days and the number of foods chosen. It is concluded that about 50% of the population has taken one item of dishes. The popular combinations were one dish meal and soup or Kimchi; noodles and salads or fried vegetables. It is suggested to set up choice menus with the daily variations, cyclical variations and with the invariable ones; and to recommend one dish meal, breads, partial meals for school lunch; and to study to improve one dish meal, vegetable dishes and fried foods, which are new and inexpensive products. It is also suggested that the feeding of the college students should have to lead the people to the goal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is des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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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안 (Self-Esteem and Stress-Coping Strategies of the Colleg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유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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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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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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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대처방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교생활과 진로지도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호남지역에 위치한 6개의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중이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 방식을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2008년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들 중 자아존중감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교우관계가 매우 원만한 경우에 높은것으로 나왔으며,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학년과 어머니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군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적극적 스트레스대처(문제중심과 사회적 지지)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소극적 대처(정서완화와 소망대처)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와,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들이 학업과 실습,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모색 할 있도록 자아존중감 향상 커리큐럼을 대학 정규 교육과정에 마련하고 학생 상호간의 유대관계 향상과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정서적 교류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