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 ad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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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하에서 질소시비가 근류균을 접종한 Alfalfa의 생육부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Effect of Nitrogen and Age of Alfalfa ( Medicago sativa L. ) Seeding on Growth and Nodulation When Growth under a Cool Environment)

  • 김무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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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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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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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저온하(低溫下)의 Growth chamber에서 근유균(根瘤菌)(R-12)를 접종(接種)한 Alfalfa의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작물(作物) 각부위(各部位)의 질소시비(窒素施肥)의 효과에 관하여 미국(美國) University of Nevada에서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들을 요약(要略)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草長), 근장(根長) 및 전장(全長)에 있어서는 질소시비(窒素施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며 작물(作物)의 용적(容積)과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질소시비(窒素施肥)의 효과를 가져왔다. 질소시비구(窒素施肥區)의 근유균(根瘤菌)의 착생수(着生數)는 무질소구(無窒素區)에서 보다 많았으나 질소고정량(窒素固定量)이 작물(作物)의 원활한 생육(生育)을 위하여서는 미흡(未洽)한 것으로 생각(生覺)된다. 이상의 결과(結果)들은 Alfalfa를 재배시(栽培時) 소량(小量)의 질소시비(窒素施肥)의 필요성(必要性)을 암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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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골재 입자 크기에 따른 모르타르의 레올로지 거동 특성 (Fine Aggregates Size Effect on Rheological Behavior of Mortar)

  • 이진현;김재홍;김명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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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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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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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콘크리트, 모르타르 등 건설재료의 강도와 작업성은 구성하는 잔골재의 조립률, 입자 크기, 흡수율 등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잔골재의 입자 크기와 그에 따른 입도 분포는 시공 품질을 좌우하는 건설재료의 작업성을 결정한다. 최근 들어 건설현장에서는 천연모래의 수급 불안정으로 다양한 종류의 잔골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잔골재의 입자 크기에 대한 검증 없이 사용하는 경우 건설재료의 품질 저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잔골재의 입자 크기가 모르타르의 레올로지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건설재료의 작업성 평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르타르의 작업성 평가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니 슬럼프 플로 시험과 건설재료용 레오미터를 이용하여 레올로지 특성, 즉 항복응력과 소성점도를 측정하였다. 사용한 샘플은 일반 모래에 대한 체가름 시험을 통해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한 11가지 종류의 모래를 동일한 배합비로 모르타르를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입자 크기가 0.7 mm 이하로 작아질수록 모르타르의 항복응력과 소성점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입자 크기가 0.34 mm 이하로 작아지면 모래 입자의 흡수율에 따른 영향이 커짐을 확인하였고, 흡수율만큼 배합수를 증가시키면 이에 대한 영향을 제거할 수 있었다. 따라서 0.34 mm 잔분에 대한 흡수율 보정은 건설재료의 작업성 관리에 매우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GIS와 RS를 이용한 금강유역 토양침식과 하상변화 연구 (Soil Erosion and river-bed change of the Keum river basin using by GIS and RS)

  • 이진영;김주용;양동윤;남욱현;김진관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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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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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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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환경과 인위적 환경변화에 의한 홍수재해는 하상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본 연구는 금강유역을 대상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원격탐사(RS)를 이용하여 유역에서의 토양침식과 하상변동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지리정보시스템에서 범용토양유실공식 (USLE)을 이용하여 토양침식율을 계산하였다. 공주에서 이포까지 하상지형을 측량하였고, 3차원의 하상변화도를 작성하였다. 1982년에서 2000년까지 Landsat TM 영상을 이용하여 금강유역의 하상변동을 추적하였다. 연구결과, 강경일대의 토양침식율은 $1.8\;kg/m^2/$년이며, 하상증가율은 $+5\;cm/m^2/$년으로 산정되었다. 따라서 금강하류의 하상변화는 일정한 비율로 토양침식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하상변동은 주로 금강의 지류와 본류의 접합부 하류일대에서 발생하였다. 금강하류에서 하상변동은 하성 세골재 채취가 하나의 원인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골재채취로 인하여 1991년도에서 1995년도 사이 금강하상 위에 노출된 하상면적의 감소를 초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금강유역 하상을 따라 교량건설, 경작지 조성을 위한 사주개간, 제방과 같은 수중 구조물들 설치는 퇴적물 집적과 퇴적하상의 노출면적 증가를 초래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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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클로로에틸렌(TCE) 선택적 반응에 따른 모래, 칼슘-벤토나이트 및 겔화제 혼합차수물의 투수 특성 (Characteristic of Permeability with the Sand, Calcium Bentonite and Solidifier Mixtures according to Selective Reaction of TCE)

  • 윤성열;최정우;오민아;이재영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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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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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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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기존 차수재가 수분과의 팽윤성을 갖는 특징을 개선하기 위해 모래, 칼슘-벤토나이트 및 겔화제 혼합물의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반응에 따른 투수 특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 재료의 기본적인 특성 분석, 투수시험을 진행하였다. 투수계수는 칼슘-벤토나이트 혼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겔화제 혼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칼슘-벤토나이트 15%, 겔화제 30% 이상 혼합 시 지하수 유동에서의 투수계수는 α × 10-4 cm/sec 이상으로 분석되어 지하수 유동을 차단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TCE 반응 시 혼합차수물의 투수계수는 α × 10-7 cm/sec 이하로 분석되어, 차단층 투수계수 조건(1.0 × 10-6 cm/sec 미만)을 만족하였다. 따라서 칼슘-벤토나이트와 겔화제는 TCE로 오염된 토양 및 지하수에 선택적 투수능 변환 특성을 보이는 차수재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Landsat 위성영상을 활용한 낙동강 삼각주 연안사주의 면적 시계열 분석 (Time Series Analysis of Area of Deltaic Barrier Island in Nakdong River Using Landsat Satellite Image)

  • 이슬기;양미희;이창욱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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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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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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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낙동강 하구역은 과거 30여 년 간 하구둑, 산업단지, 항구 등의 건설로 인해 인위적인 영향을 받아왔다. 낙동강의 이러한 변화는 연안사주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환경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낙동강 하구의 변화를 관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1984년부터 2015년까지 Landsat TM, ETM+ 영상을 기반으로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의 지형의 면적변화를 관측하고자 한다. 또한, 조위에 따라 현재 존재하고 있는 사주 하부의 사질퇴적물이 나타나는 면적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는 사주 하부에 축적된 사질 퇴적물의 높이와 양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사구의 지형변화를 예측하는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1년간의 Landsat 영상을 기반으로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한 조위 값을 이용하여 조위에 따른 하구역 지형의 면적변화를 연구하였다. 1지역은 3,015 m2 , 2지역은 167,550 m2 , 3지역은 14,596 m2만큼의 평균 면적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 결과는 낙동강 퇴적물의 지속적인 변화를 관측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태풍의 통과로 인한 해안사구 지형의 침식과 회복 (Erosion and Recovery of Coastal Dunes after Tropical Storms)

  • 최광희;정필모;김윤미;서민환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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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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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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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안사구는 사빈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해안경관을 안정시키고 배후지를 방어한다. 때때로 태풍이 통과할 때 사구가 침식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지형을 회복한다. 2010년 9월초에 발생한 태풍 곤파스는 많은 비를 동반하며 폭풍과 파고를 증가시켜 해안지역에 수위를 상승시켰다. 이로 인해, 서해안에 분포하는 사구들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침식이나 회복과정은 전안과 사구전면부의 경사, 모래의 공급량, 식생, 바람, 인간의 간섭 등 해빈-사구를 둘러싼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어떤 사구들은 겨울철 풍성활동에 의해 원래의 단면을 회복했지만, 어떤 사구들은 점점 더 육지 쪽으로 후퇴하였다. 곰솔림이 조성된 해안사구는 초본피복사구에 비해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공호안이 설치된 사구는 그렇지 않은 사구에 비해 더 심하게 침식되고 덜 회복되었다. 태풍 통과 이후의 조사결과, 모래의 이동과정이 침식된 사구 지형회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풍에 의한 침식극복을 비롯하여, 사구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지형학적 관점에서 사빈과 사구의 상호작용을 적절하게 평가해야 한다.

영산강 수계 표층 퇴적물의 금속류 분포 및 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Heavy Metal Pollution in Surface Sediments of the Yeongsan River)

  • 양해종;강태우;봉기문;정효진;양원준;한종학;정희정;황순홍;김경현
    • 환경분석과 독성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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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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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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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article size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Pb, Zn, Cu, Cd, Hg, As, Cr, Ni, Li, Al) of surface sediments of the Yeongsan River were analyzed to assess the distribution and pollution level of heavy metals. The distribution of particle sizes was dominated by sand in the upstream sites (MS1-MS7) and by silt loam in the downstream sites (MS8-ML3), but MS3 and MS6, located slightly upstream of the two weirs, were found to be loamy sand and silt loam,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s of Pb, Zn, Cu, Cd and Hg were higher at the upstream sites, while As, Cr, Ni and Li were higher at the downstream sites. The heavy metals of crustal origin (As, Cr, Ni and Li) were strongly correlated with particle size, while the other heavy metals (Pb, Zn, Cu, Cd and Hg) were weakly correlated with particle size. Considering their concentrations, most of heavy metals were evaluated as having almost no toxic effects on benthic organisms, at all sites. In addition, anthropogenic contamination by the $I_{geo}$, EF and CF were found to have no impact at most sites, with only low levels of pollution at the others. Using the PLI method, the MS2 and MS3 sites, located upstream, were assessed to be affected by anthropogenic contamination. Most importantly, Zn, Cu and Hg were found to be the elements responsible for most pollution, and they were highest at the upstream sites, implying pollution by domestic sewage and urban discharge.

태토 성분조합을 통한 도자기용 흙의 물성조절 및 특성변화 (Control of physical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soil through combination of ingredients of clay)

  • 김두현;이해순;김지혜;한민수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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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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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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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매곡토의 기본적인 특성과 점토물질 첨가에 따른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를 분석하여 도자기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흙에 대한 과학적 특성 정보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매곡토는 자갈과 굵은모래, 가는모래가 전체의 73%를 차지하여 수비과정을 거쳐야 태토로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수비 후에는 세사와 점토가 전체의 95%로 증가하였으나 가소성과 점력이 부족하여 분청토를 추가하여야 했다. 매곡토와 분청토를 7:3 비율로 혼합하였을 때는 점력이 증가하고, 소성 후에도 적당한 도자기 태토의 조직 특성을 보였으며, 흡수율이 0.40으로 감소하여 태토로써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주변 흙으로 도자기를 제작하고자 할 때에는 수비와 같은 물리적 전처리를 거친 후 소성 시 기물로써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정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점토 물질을 추가한다면, 본래 흙의 특성을 개선할 수 있다.

지면재배를 이용한 푸른콩나물의 생육 및 성분특성 (The Growth and Properties of Green Sprouts in Soil Culture)

  • 장광진;이장호;김용태;안충응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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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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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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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 콩나물을 25℃ 및 30℃에서 재배한 경우 17℃ 및 20℃로 재배한 경우에 비하여 발아일수에 따른 콩나물의 수율 및 콩나물의 특성들이 증가되지만 7일차 콩나물부터 부패가 시작하므로 콩나물의 재배에는 20℃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재배토양에 따른 푸른콩나물의 생육시험은 밭 흙, 모래, 피트모스+펄라이트, 황토, 황토+활성탄에서 각각의 생육을 측정한 결과, 일반 모래땅에서 850g으로 생장량이 가장 좋았다. 3. BA 첨가에 따른 푸른콩나물의 몸통의 직경은 BA처리구에서 길어져서 무처리 1.4mm에 비해 BA 240, BA 80배에서는 2.0, 2.2mm로 증가하였고 BA 40배에서는 1.8mm로 다시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4. 푸른콩나물과 일반콩나물을 비교하면 탄수화물은 푸른콩나물의 섬유질이 0.9g으로 일반콩나물 0.6g보다 많았으나 당질은 0.81g으로 일반콩나물 2.9g보다 적었다. Vitamin은 푸른콩나물에서 Vitamin B가 일반콩나물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았으나 Vitamin C의 함량은 일반콩나물에 비해 적었다.

부산 경남지역 산지 현장 발생토의 다짐특성 연구 (A Study on Compaction Characteristics of Surplus Soils in Mountainous Areas in Busan, GyungNam Province)

  • 강성욱;노기주;김태형;주인곤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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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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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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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부산 및 경남지역의 산업단지 및 주택단지 조성은 일부 매립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산지를 개발하여 형성되었다. 단지 개발과정에서 부지조성을 위한 산지 현장 발생토를 성토재료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부지조성을 위한 성토작업 시 재료의 재질이 변화하여도 시공기간 및 현장여건 등의 편의상의 이유로 성토 재료에 대하여 물성시험 및 다짐시험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지 않고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및 경남지역 산지 현장 발생토에 대한 물성시험 및 다짐시험을 실시한 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국내의 기존연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부산 및 경남지역 현장 발생토는 주로 화강암류의 풍화토로서 점토질모래(SC) 및 실트질모래(SM)으로 분류되며, 조립토 및 세립토의 함유량에 따른 다짐특성을 회귀분석한 결과 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금 번 연구결과 관계식을 활용하면 현장 발생토의 다짐관리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