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m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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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첩(三九貼)에 관한 문헌적 고찰 - 중의학 잡지를 중심으로 - (A Literature Study of Samguchup - Based on the Traditional Chinese Medical Journal -)

  • 이선행;김초영;장규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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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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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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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Samguchup is a plaster therapy in winter to prevent and treat diseases occurring frequently in the winter. Studies on samguchup published in China were analyzed for our study in order to utilize in Korea. Methods: 15 studies with keywords such as 'Sanjiutie' or 'Dongbingdongzhi' published in CAJ (China Academic Journal) until July 31, 2012 were compared, in terms of clinical effects, herbs, acupoints, attatching time, and accompanying treatment. Results: Treatment rate ranged from 65% to 92.65%, in recurrent respiratory infection, cough, allergic rhinitis, asthma, chronic bronchitis,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sleep apnea, and rheumatic arthritis. The herbs used more than 5 times were Semen Sinapis Albae, Herba Asari, Ginger juice, Radix Kansui, and Rhizoma Corydalis. The acupoints used more than 5 times were BL13, BL23, GV14, CV17, CV22, and EX-B1. The attaching time were usually 4 hours, but shorter for child. The Sambokchup, Korean medicine, moxibustion on ginger, drug(western medicine), injection, and inhalation were used as accompanying treatment. Conclusions Appropriate use of Samguchup is necessary to treat or prevent diseases in winter.

남은 음식물과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대체 배지개발 (Development of New Mushroom Substrate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Foodwaste and Wormcast)

  • 박장우;박기병;이은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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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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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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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유기성폐기물의 일종인 남은 음식물을 대체배지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였다.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분 조절 및 배지 내 압밀현상 극복을 위해 지렁이 분변토를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느타리버섯 주요 6 균주의 품종별 균사 생장 능력을 조사한 결과, 장안5호(PL. 6) 품종을 제외하면, 모든 품종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배지에 비해 음식물 배지에서의 초기 균사 생장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은 음식물의 수분조절을 위해 분변토를 첨가하여 퇴비화한 배지에서 생장한 결과 최적 분변토 혼합비율은 30%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생육이 우수한 장안5호(PL. 6)의 경우 남은 음식물 배지에서의 균사 생장 속도는 113mm/15day로 나타나 일반적인 느타리버섯 생육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남은 음식물에 분변토를 30% 첨가한 후 발효시켜 제작한 배지에서 재배한 장안5호(PL. 6)의 초발이 일수는 13일로 일반 비트펄프를 활용한 배지보다 2배 이상 길었으나, 자실체 갓의 크기는 20.5%, 자실체의 대 길이는 6.2% 더욱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수확량에서 60.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느타리버섯의 영양성분 분석결과 일반 비트펄프 재배 느타리버섯보다 단백질은 70.6%, 비타민 A는 2.4%, 비타민 E는 0.8% 증가하였고, 지방은 12.6% 낮게 분석되었으며, 지방산중 올레산의 함량이 미량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별 온도에 따른 느타리 품종의 재배적 특성 (Culture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commercial strains at different temperature)

  • 유영복;서경인;공원식;장갑열;신평균;박윤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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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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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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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81개 품종을 URP를 이용하여 PCR에 의한 DNA 패턴으로 유연관계 분석과 자실체 특성조사로 품종간의 유사성을 결정하였고,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배품종의 DNA 패턴과 자실체 특성분석으로 품종의 유연관계를 조사한 결과 원형느타리는 1, 수한은 15, 왕흑평은 4, 춘추2호는 6, 신농11호는 1, 삼구01호는 2품종과 유사하거나 구별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수한 근연종으로는 5품종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이므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circ}C$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circ}C$ 이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 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성자의 본인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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