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es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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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종사자의 코스메슈티컬화장품에 대한 제품선택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ospital workers cosmeceutical cosmetics product selection on marketing communications)

  • 강유나;이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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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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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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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메디컬스킨케어에 맞추어 등장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을 사용하는 병원종사자의 제품선택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실시하였다.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이 주로 사용, 판매되어지고 있는 병원의 병원종사자를 대상으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와의 불만에 대응하고 부정적 이슈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필요한 자료를 얻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병원(피부과, 성형외과, 여성의원, 기타병원)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을 사용하는 병원종사자를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되었다. 총 502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으며, 데이터 분석은 Cronbach's ${\alpha}$, one-way ANOVA, 탐색적요인 분석 및 Duncan 테스트로 구성되었다. 또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수행하였고, 가설검정을 위해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을 선택할 때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제품의 가치, 품질, 가격 요인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즉, 제품의 가치 및 품질을 가장 중시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고려하여 향후 코스메슈티컬화장품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추구하고 트랜드의 변화양상에 맞추어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 잠재고객 확보 및 판매증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alence and Risk of Hyperuricemia according to Sitting time and High-Risk Drinking by Occupational group)

  • 전영은;강민주;최정민;정득;이종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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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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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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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가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차이가 있는지 성별 분석을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16,366명을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으로 카이제곱 독립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 유병률이 각각 22.2%와 25.2%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위험도는 1.274와 1.310으로 유의하였다. 고요산혈증에 대한 좌식시간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성에서만 '농림어업종사자' 직업군에서 유의하였다. 반면, 고위험음주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녀 모두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에서만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 '기능원, 장치 및 기계조립 종사자', '무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에서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알릴뿐만 아니라 직업군별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개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Flexible Working Hours)

  • 권용만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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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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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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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대의 산업자본주의는 근로의 제공과 임금의 수령이라는 관계가 사회를 규율하는 중요한 원리로 자리 잡고 있다. 근로계약에 따라 자신의 노동력에 대한 처분권을 사용자에게 맡기고 제공받는 임금은 직접적인 보상이 되고 있으며, 적절한 휴식의 보장으로 인간다운 삶의 보장과 재생산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계약에 의한 근로관계의 구축은 근로자 보호에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근로자에 대한 최소한의 권리로 근로시간의 최대치를 정하고 최소휴식의 기준을 설정·부여하고 있다. 근로시간의 단축은 근로자의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기업활동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연간 근로시간이 1,908시간으로 장시간 근로를 하고 있으며, UN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조사한 행복지수에서 OECD 37개국 중에서 하위 3번째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의 필요성은 인정되어, 2018년부터 1주의 최대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력을 유지하고, 근로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법적으로 다양한 근로시간의 예외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3개월 이내의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3개월을 초과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근로시간의 연장을 허용하는 연장근로의 제한을 두어 이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개정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하는 것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산 단위기간의 확대에 대한 논의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문제점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문제점과 이에 때한 개선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미리정한 기준에 따라 특정일 또는 특정주에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하더라도 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시간에 위배되는 것이 아님과 동시에 초과한 연장근로에 대한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로 주로 계절별 시기별 업무량 편차가 심한 제조업, 판매서비스업, 연속사업이나 장기간 조업을 위한 전기·가스·수도, 운수업 등에 있어 교대근무형태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운용에 따라 보다 짧은 근무일 설정을 통한 휴일 확대 등 근로시간 단축의 방편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산 단위기간을 확대할 경우 근로자가 수령할 수 있는 가산임금을 수령하지 못하게 되어 근로자에게 불리하다. 따라서 첫째,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정산 단위기간 확대를 하려면 현행 기준에서 확대되는 기간에 대하여 추가임금 지급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개별근로자에 대한 적용을 개선하여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에 있어 개별근로자와 충분한 협의를 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고, 셋째, 정산 단위기간 동안 연장 근로의 허용시간을 명확히 하여야 하며, 넷째, 1일 최대근로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있어 근로시간의 한도를 최대 근로시간으로 제한하거나 연속휴식에 대한 적용이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근로자대표의 서면합의가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적용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므로 근로자대표의 대표성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유통업 여성 근로자의 건강 문제와 건강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Behaviors and Problems of Female Retail Workers)

  • 김숙영;윤순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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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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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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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health behaviors and health problems. and the relations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health problems of female workers in the retail business. The number of subjects were 200 female workers of 6 department stores in Seoul and Kyonggi area, whose jobs last more than 6 months as retail employees. The data was collected during 2 months from July 1 to August 30, 1998. The Cornell Medical Index Health Questionnaire(CMI) was used to measure their health problems, while health behaViorn were investigated in terms of 'smoking', 'alcohol', exercise', 'diet', and 'sleeping'. The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test, and $X^2-test$ by SPSS PC+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ut of health problems. Digestive symptoms occupied the highest percent number. nervous ones the second and cardiovascular ones the third among physical health problems of retail female workers. The most frequent mental health problem was 'adequacy' and the next, 'tension' and 'anger', 2, Health problem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shown that the younger or the unmarried complained more than the older or the married, especially in the items of 'eye and ear', 'respiratory system', 'cardiovascular system', 'digestive tract', 'nervous system', 'adequacy', and 'depression'. The longer working duration they have had, the more they complained of 'respiratory system' and 'adequacy'. The lower academic careers complained of 'nervous' than the higher ones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3. The analysis of daily health clinic notes showed that respiratory complaints were the highest percent, successively followed by digestive tract, nervous one, external injury, musculoskeletal system, urinary-reproductive system and others. 4. The level of their health practice was generally low in smoking, diet habit and alcohol intake, exercise, sleeping, very low especially in smoking, diet, alcohol intake, and exercise among them all. 5. Present smokers and ones with past experience complained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of 'respiratory system', 'digestive tract', 'skin', 'nervous', 'urinary-reproductive system', 'fatigability', adequacy',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tension', than non smokers, with statistical difference. Workers without having breakfast and with irregular diet had more complaints on 'digestive tract', 'adequacy' and 'tension', than those who had regular dietary habit. The less the subjects slept, the more they complained of eye and ear, cardiovascular system. The subjects who drank alcohol complained more digestive problem. However, whether they exercise or not did not affect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in a significant manner. 6. The subjects' age and marital statu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ng to health behaviors, as the younger or unmarried recorded a low level of health practice in smoking, drinking, dietary habit. Based on the results, the suggestions are made as follows: 1. Health education program on smoking, alcohol intake, diet habit is needed to improve health problems and health behavior of female retail workers. 2. The unmarried workers of late teen and twenties, who are transitional period from teenagers to adulthood are important targets for health promotion program especially for maternal health. 3. Better working environment with sufficient time and facilities for workers to relax is required to promote female sales workers' health. 4.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workers' visual fatigue and intense lights for the display of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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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법 강화가 흡연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Smoking Bans on Smoking in Korea)

  • 김범수;김아람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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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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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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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외적으로 간접흡연이나 환경 속 담배연기가 미칠 수 있는 해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그 결과 작업공간 내 금연정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작업공간 내 금연정책이 2003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훨씬 강화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2001년과 2005년에 이루어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강화된 금연정책이 흡연율과 일평균 흡연 개비 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금연법강화가 실내 작업공간 위주로 이루어진 점에 착안하여 법 개정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실내근무자 직업군과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실외근무자 직업군을 비교하였다. 추정 결과, 금연법 강화로 95% 수준에서 유의하게 흡연율은 4.1%p 감소하였고, 흡연자 중 일평균 흡연 개비는 2.5개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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