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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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에 관여하는 spSac3 유전자의 결실돌연변이 제조와 특성 조사 (Construction of spSac3 Null Mutants Defective in mRNA Export)

  • 강숙희;윤진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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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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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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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에 관여하는 발아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의 SAC3유전자와 유사한 분열효모 Schizosaccharomyces pombe의 유전자 (spSac3로 명명)의 결실돌연변이주 (knockout mutant)를 제조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S. pombe의 이배체 (diploid) 균주에서 한 spSac3 유전자만을 결실시킨 후 4분체분석 (tetrad analysis)을 수행한 결과, 이 유전자는 성장에 필수적이었다. 또한 in situ hybridization을 통해 세포 내의 poly(A)+ RNA분포를 살펴본 결과, spSac3 유전자의 결실돌연변이주는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에 이상이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spSac3 유전자 역시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건물(建物) 환경(環境)의 진균(眞菌) 분포(分布) 조사(調査) (A Mycological Survey in Indoor Environments)

  • 권숙표;정용;시천영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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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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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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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서울에서 1983년 12월 26일부터 1984년 2월 11일 까지 각종 건물실내환경에서 채취한 진균을 배양분리한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총 26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병원에서는 14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는데, 이중에서 Cladosporium sp.와 Penicillium sp.가 주종을 이루며 Alternaria sp., Chaetomium sp. 그리고 효모등이 비교적 많이 검출되었다. 일반주택에서는 22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으며, 여기서는 Penicillium sp.가 상당분을 차지하고, Alternaria sp., Aspergillus sp., Cladosporium sp., Rhizopus sp., Trichoderma sp.가 주종을 이룬다. 아파트에서의 진균종류도 대체로 주택과 같았다. 이 조사에서는 특별히 진균의 정량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확실한 위해도의 여부는 가리기 힘들다. 따라서 이들 진균을 종까지 분류하고 각각에 대한 정량분석을 하여 공중위생적인 위해도와의 관계를 추정하는 조사가 앞으로 요망된다. 이상에서 진균성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의 분포가 보편적으로 인정되므로, 분포가 넓은 여러 종의 진균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내에서 오염 또는 증식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중 장소에 대해서는 검출되는 진균의 종류에 대하여서는 적절한 위생적인 규제가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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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부패곰팡이의 형태 및 생리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isolated strains from rotting ginseng)

  • 정동곤;박길동;하승수;주현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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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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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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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인삼 및 인료제품을 변질시키는 곰팡이를 방제하기 위한 기초조사로서 그 변질곰광이의 생리를 구명하기 위하여 인삼 제품에서 3종의 미생물을 분리동정한 후 이들의 생육조건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삼 및 인삼제품에서 가장 생육하는 곰팡이는 Asoergukkys sp., Penicillium sp. -A, 및 Penicillium sp. -B로 분리동정 되었다. 2. 분리균주의 생육최적온도는 Aspergillus sp.가 $40^{\circ}C$, Penicillium sp. -A와 Penicillium sp. -B가 $30^{\circ}C$이며, 생육최적 pH는 Aspergillus-sp.가 pH 5이고 Penicillium sp. -A와 Penicillium sp. -B는 pH 3 이다. 3. Aspergillus sp.는 saponin 0,7% 첨가구에서 Penicillium sp. -A 및 Penicillium sp. -B는 saponin 0.5%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균체량을 보였으며 saponin 1% 첨가구에서 3균주 모두 생육이 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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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좀과 해충의 4신종 (Four New Species of Scolytidae (Coleoptera) from Korea)

  • 추호열;우건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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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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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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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 나무좀의 분포상 조사과정에서 4신종을 발견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명명, 기술 보고한다. Polygraphus nobuchii sp. n. (구상나무좀), Scolytogenes puerarae sp. n. (칡나무좀), Dryocoetes carpinivorus sp. n. (한라산서어나무좀), Hypothenemus seoulensis sp. n. (가슴네뿔나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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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하는 두부로부터 미생물의 분리ㆍ동정 및 특성조사 (Characterization and Identification of Bacteria from Putrefying Soybean Curd)

  • 주길재;허상선;최용희;이인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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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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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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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패하는 두부에서부터 각종 미생물 18종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B. cereus, X. luminescens, A. calcoaceticus, Kl. pneumoniae, S. typhimurium, Pantoea sp., Bacillus sp., Cardiobacterium sp., E. coli, St. aureus, Yersinia sp. 등 11종의 각기 다른 미생물로 나타났다. 실온에서 두부의 부패 과정중 이들 미생물의 존재 함량은 B. cereus J55 23.37%, X. luminescens J48 22.37%, A. calcoaceticus J61 22.26%, X. Luminescens J48 22.73%, A. calcoaceticus J61 22.26%, Kl. pneumoniae J62 21.25%, S. typhimurium J51 2.87%, Pantoea sp. J57 2.65%, S. typhimurium J51 2.87%, Pantoea sp. J57 2.65%, Bacillus sp. J58 1.43%, Cardiobacterium sp. J54 1.26%, E. coli J53 1.20%, St. aureus J60 0.93%, Yersinia sp. J50 0.05%로 존재하였다. 이들 미생물을 각각 두부에 접종하여 두부 부패성을 조사한 결과, B. cereus J55, X. luminescens J48, Ac. calcoaceticus J61, Kl. pneumoniae J62 등 4종류의 균주는 두부부패를 진행시켰으며 심한 변패취를 내었고 액즙이 혼탁하여 미생물의 증식을 인지할 수 있었으며 또한 proteinase의 활성 및 amylase의 활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7균주는 두부 부패에 큰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11종의 미생물에 대하여 각종 항생제 내성을 조사한 결과, amicacin, gentamicin, tobramycin 등 aminoside계 항생물질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는 반면, penicillin G, oxacillin, cephalothin, cefazolin, cefamandole 등 $\beta$-lactamine계 항생제에 대해서 높은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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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분포된 해충상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insect pest on the Mushroom (Lentinus edode, Pleurotus ostreatus) in south region of Korea.))

  • 김규진;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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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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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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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표고버섯을 가해하는 동물로 곤충 5종과 곤충이외의 동물 6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회색톡톡이(Achon$\kappa$s armatus), 밑빠진버섯벌레(Scaphidium amurense), 민달팽이(Philomycus confusa)가 갓(자실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고, 응애류(Rhizoglyphis spp., Histiostoma spp.)가 주름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다. 표고 버섯 골목해충으로 미숙골목에서 곤충 2종, 완숙골목에서 곤충 8종, 기타동물 1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미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와 완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흰 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등의 발생량이 높고 피해가 컸으며, 특히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는 미숙골목으로부터 完熟골목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컸다. 느타리버섯 자실체 해충으로서는 곤충류 6종과 기타동물 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 혹파리과(씨Icophilla sp.)가 발생량이 많고 피해도 컸다.한편 느타리버섯 균상을 가해하는 해충으로서 곤충 2종과 기타동물 5종이 조사되 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와 응애류의 뿔가루응애과(Histiostoma feroniarum)및 건초응애(Throglyphus bankslongior)가 발생량도 많고 피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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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대륙붕 내 해사채취 예정지의 대형저서동물군집 (The Macrozoobenthic Community at the Expected Sand Excavation Area in the Southern Continental Shelf of Korea)

  • 서진영;최진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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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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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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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 대륙붕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해사채취 예정해역에서 해사채취가 시작되기 이전의 대형저서동물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2000년 11월과 2001년 2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2000년 11월 조사에서는 157종이 출현하였고, 평균서식밀도는 2,529 개체/$m^2$, 생물량은 231.8 $g/m^2$였고, 2001년 2월 조사에서는 179종이 출현하였고, 평균서식밀도는 3,773 개체/$m^2$, 생물량은 391.2 $g/m^2$였다. 2000년 11월과 2001년 2월 조사에서 가장 우점 한 종은 단각류의 Ampelisca sp.였고, 그 외에도 단각류의 Photis sp., 극피동물의 Ophiactis branchygenys, 다모류 의 Nothria sp.와 Eunice sp. 등이 우점하였다. 대형저서동물의 섭식유형별 조성에서는 표층퇴적물을 먹이로 취하는 표층퇴적물식자(Surface deposit feeder; SDF)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육식자(Carnivores; C), 표층하퇴적 물식자(Subsurface deposit feeder; SSDF), 여과식자(Filter feeder; FF)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정점에서 종다 양성지수는 2.5-3.5의 값을 보였다.

살균조건 및 UV-C 조사가 느타리버섯 병재배 오염율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erilization condition and UV-C irradiation on the reduction of contamination rate for oyster mushroom bottle culture)

  • 백일선;지정현;정윤경;김정한;임재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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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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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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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병재배 느타리버섯 재배과정중 발생되는 유해균 감소를 위한 적합 배지 살균조건과 UV-C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균조건에 따른 오염율 및 전력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121^{\circ}C$에서 90분 살균시 오염율 0%, 전력소비량 4.1 kwh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살균 후 배지 미생물상은 $121^{\circ}C$에서 90분, $109^{\circ}C$에서 2, 4, 6시간, $105^{\circ}C$에서 6시간, $101^{\circ}C$에서 6시간 살균시 버섯유해 곰팡이인 Trichoderma sp.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버섯재배사의 냉각실과 접종실에 UV-C 처리에 의한 미생물의 사멸율을 조사한 결과, $56m^3$의 규모에서 40w짜리 UV-C를 6시간 조사했을 때 세균(Staphylococcus sp.) 사멸율은 99.9%로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푸른곰팡이류중 가장 큰 오염원인 Trichoderma sp.와 Penicillium sp. 도 UV-C 6시간 조사 시 99.9% 사멸되었고, Cladosporium sp.는 동일 조건에서 90.9% 사멸되었으며 UV-C 12시간 조사시 94.9%의 사멸율을 보였다. 따라서 멸균 조건에 따른 오염율, 전력소비량, 미생물상 등을 종합해볼 때 $121^{\circ}C$에서 90분 고압살균하는 방법이 병재배에서는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버섯배양시 발생되는 주요 유해균은 UV-C 6시간 이상 점등 처리시 사멸율이 높았다.

토양조건(土壤條件)에 따른 수종(數種) 진균포자(眞菌胞子)의 발아(發芽) (Germination of Some Fungal Spores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 심재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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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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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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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경기도내(京畿道內) 12개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된 102개 토양(土壤)을 대상으로 하여 토양(土壤)pH,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 농작물(農作物)의 경작(耕作)등 토양(土壤)의 상태에 따라 Fusarium종(種)의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을 조사하고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유발토양(誘發土壤)과 억제토양(抑制土壤)의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분포수(分布數)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usarium solani f. sp. pisi는 98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cucumerium은 95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는 82개 토양에서 Fusarium coccophilum, Fusarium coccophilum은 83개 토양에서 각각 50% 미만의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를 나타내었다. 2. 토양pH를 4개 군(群)으로 나눈 후 조사하였을 때 Fusarium solani f. sp. pisi,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um은 pH 5.1-6.0의 21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는 pH4.1-5.0의 33개 토양에서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이 가장 높았다. 3. 토양수분함량을 5개 군(群)으로 나눈 후 조사하였을 때 Fusarium solani f. sp. pisi, Fusarium coccophilum,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um은 41-60%의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을 지닌 4개 토양에서 Fusarium f. sp. raphani는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 21-30%의 22개 토양에서 가장 높은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을 나타내었다. 4. 토양(土壤)pH와 포자발아(胞子發芽),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상관관계(相關關係)의 조사에 있어서 토양(土壤)pH와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에서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고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에서만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사이에 고도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r=0.29)가 있었다. 5, 농작물(農作物) 경작지(耕作地) 토양(土壤)과 비경작지(非耕作地) 토양(土壤)에서 각Fusarium종(種)의 포자발아(胞子發芽)은 모두 고도의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며 두 대조토양 사이에서는 오직 Fusarium solani f. sp. pisi만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6.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미생물분포수(微生物分布數)는 고선란(故線蘭), 세균(細菌), 곰팡이의 순서로 많았으며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미생물분포수(微生物分布數)가 훨씬 높았으며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에서 미생물(微生物)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의 세균분포수(細菌分布數)를 제외하고 모두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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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uene내성세균 Pseudomonas sp. BCNU 154을 이용한 방향족화합물의 분해 (Biodegradation of Aromatic Hydrocarbons by Toluene-tolerant Pseudomonas sp. BCNU 154)

  • 성은미;정영기;이호원;주우홍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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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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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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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분리된 toluene내성세균 Pseudomonas sp. BCNU 154을 생물분해반응에 적용하고저 그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방향 족화합물 16개을 대상으로 저화능을 조사한 결과 cumene, cyclohexane, ethylbenzene, p-xylen, m-xylen, toluene 그리고 diphenylether가 공시균쥬에 의해 자화됨이 확인 되었다. Pseudomonas sp. BCNU 154는 toluene, ethylbenzene 그리고 p-xylen 그리고 cumene을 호기적으로 분해하였다. Touene은 12시간후에 완전히 분해되었고, p-xylene과 cumene은 12시간배양시 90% 분해되었으며, ethylbenzene은 12시간 배양시 75%가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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