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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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sp. SL-387에 의한 Aminopeptidase M 저해제 MR-387A 및 B의 생산 배지 최적화 (Media Optimization for the Production of Aminopeptidase M Inhibitors MR-387A and B by Streptomyces sp. SL-387)

  • 정명철;전효곤;이호재;이충환;김수일;고영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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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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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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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Streptomyces sp. SL-387 균주에 의하여 신규 aminopeptidase M 저해제 MR-387A 및 B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 배지 조건을 검토하였다. 최적 배지 조건으로 glucose 1%, soybean meal 3%, yeast extract 0.2%, beef extract 0.1%, NaCl 0.3%, $K_2HPO_4$ 0.01%, $CaCO_3$ 0.03%, $MnCl_2{\cdot}4H_2O$ 0.001%, $ZnCl_2{\cdot}7H_2O$ 0.001%, $MgSO_4{\cdot}7H_2O$ 0.0005%, pH 7.0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배지를 발효용 배지로 사용하였을때 저해제의 생산은 배양 120시간에 최대에 도달하였으며, 그때의 최대 생산성(total productivity)은 909.1 U/m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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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ella Typhimurium SL1344의 사람의 트렌스페린(hTf)에 부착된 철 이용에 관한 연구 (Salmonella Typhimurium SL1344 Utilizing Human Transferrin-bound Iron as an Iron Source Regardless of Siderophore-mediated Uptake)

  • 최윤정;유아영;김삼웅;황지환;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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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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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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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 Typhimurium SL1344는 성장을 위한 보조인자로 무기철이 요구된다. 철 킬레이트제인 ethylenediamine di-o-hydroxyphenylactic acid (EDDA)가 첨가 된 M9 최소배지에서 S. Typhimurium은 성장에 있어 철 이용이 완전하게 억제된다. 하지만, 세균이나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들은 철이 부족한 환경에서 제한된 철을 이용하기 위해 사이드로포어를 생산한다. 사람에서 유래한 트랜스페린(hTf)-철 복합체를 M9 배지에 첨가한 조건에서 S. Typhimurium의 사이드로포어 생산은 완전하게 중단되었다. 반면, S. Typhimurium의 성장은 염화철($FeCl_3$)을 첨가한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이 결과는 사이드로포어의 생산 없이도 S. Typhimurium이 hTf에 부착된 철을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돌연변이주의 구축과 이를 이용한 분석을 통하여 우리는 세균이 hTf-철 복합체를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액체배지에서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계대증식에 따른 증식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Paecilomyces tenuipes by the Passage in Liquid Media)

  • 오정미;이재경;구현나;우수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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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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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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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균사 및 포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계대증식에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액체배지로써는 누에 유충분말이 함유된 SL배지와 일반적인 PD배지를 이용하였고, 고체배지로는 누에 번데기 분말을 넣은 현미배지상에서, 세대증식이 이루어진 각 균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액체 배지에서의 포자 생산량은 세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나, 현미배지에서의 포자 생성율은 세대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액체배지에서 계대증식이 고체배지에서의 포자생산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미배지에 대한 최적 포자 접종량은 각각 $1{\times}10^{10}$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의 농도로 접종하였을 경우 농도에 따른 생산량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1{\times}10^6$ conidia/ml만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선충 조사 및 줄기선충류(Ditylenchus sp.)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Survey on Nematodes in Cymbidium and Chemical Control of Ditylenchus sp.)

  • 조명래;강택준;김형환;안승준;전성욱;전재용;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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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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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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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출 심비디움 재배 시 검역상 문제되는 선충의 발생 여부를 알아보고자 전국의 심비디움 재배단지에서 수집한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 발생하는 선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서 관찰된 식물기생성 선충은 Ditylenchus속으로 밀도는 배지 200 cc 당 각각 4.7, 43.7, 49.7마리였다. 자유생활성 선충류인 Dorylaimid 선충의 밀도는 배지 200 cc당 각각 35.3, 70.5, 155.8마리였다. 시흥, 안산, 김포의 3년생 심비디움에서는 Aphelenchus속, Aphelenchoides속 선충이 관찰되었으나 화분 당 40마리 이하로 밀도가 낮았으며 Dorylaimid가 화분 당 56-824마리로 나타났다. 선충방제용 약제선발을 위해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Cadusafos CS 등 3종의 약제로 안산과 김포의 2개 농가에서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Emamectin benzoate EC는 2개소 시험에서 75.7, 89.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Fosthiazate SL, Cadusafos CS는 각각 27.2, 65.3% 및 30.1, 90.5%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고추, 마늘 및 양파 주산지 밭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s at Red Pepper, Garlic and Onion Cultivation Areas in Korea)

  • 손보균;조주식;강종구;조자용;김길용;김현우;김홍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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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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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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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의 주요 조미채소인 고추, 마늘 및 양파 주산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화학성분함량을 조사하여 토양관리 및 시비 기준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고추(132개지점), 마늘(59개지점) 및 양파(24개지점) 주산지 총 215개 지점의 근권토양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고추, 마늘 및 양파 주산지 토양은 사양토(SL)와 양토(L)가 전체의 68%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토성별 빈도분포는 양토(L. 35.4%) > 사양토(SL,31.6%) > 미사질양토(SiL, 14.9%) > 식양토(CL.7.0%)의 순이었다. 토양 pH는 마늘 및 양파재배지 토양은 평균 6.0 이상이었으나 고추재배지 토양은 5.5로서 낮았으며, 전체조사지역의 58.7%인 126개 지점이 6.0 이하였으며, pH 5.0 이하인 지점도 전체의 21.4%인 46개 지점이었으며, 7.1 이상인 지역은 약 10.3%인 22개 지점이었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전반적으로 $20{\sim}30g\;kg^{-1}$ 수준이H으며 양파재배지 토양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유효 $P_2O_5$$719{\sim}746mg\;kg^{-1}$ 범위로서 작물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빈도분포는 전체 조사지역중 62.8%가 유효 $P_2O_5$ $600mg\;kg^{-1}$ 이상으로서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며 $1,000mg\;kg^{-1}$ 이상도 전체의 22.3%를 차지하였다. 치환성 양이온인 K 및 Ca 함량은 마늘(1.27 및 $9.11cmol\;kg^{-1}$) 및 양파(1.20 및 $8.39cmol\;kg^{-1}$)재배지토양이 고추재배지 토양(0.96 및 $5.87cmol\;kg^{-1}$)에 비하여 높았으며, Mg 함량은 마늘재배지 토양이 $2.17cmol\;kg^{-1}$으로서 가장 높았으며, 고추 및 양파재배지토양은 각각 약 1.51 및 $1.80cmol\;kg^{-1}$으로 마늘재배지 토양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나 치환성 양이온인K, Mg 및 Ca모두 경작지 토양의 적정수준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그리고 미량원소는 Fe는 $54.3{\sim}60.1mg\;kg^{-1}$ 범위, Mn은 $31.3{\sim}42.3mg\;kg^{-1}$ 범위 Cu및 Zn은 각각 1.7~2.3 및 $4.8{\sim}5.5mg\;kg^{-1}$ 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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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시설재배지에서 식물기생선충의 살선충제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Inhibitory Effects of Nematicides on Nematode Populations in a Regional Vinyl Plastic House)

  • 김세희;박상은;고나연;류태희;신효섭;권혜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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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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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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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과채류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식물기생성 선충의 방제를 위해 충남 공주의 오이 재배지와 충남 부여와 논산, 경남 진주의 딸기 재배지, 전남곡성의 메론 재배지역에서 시설재배와 노지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토양을 채취하여 선충을 분리, 동정한 후 각 지역별 토양에서 abamectin 1.68% SC, cadusafos 3% GR, dazomet 98% GR, fosthiazate 30% SL, BA12011 SL 등 약제들의 선충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실험과 포장실험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기생성 선충의 평균밀도가 약제처리 후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부여의 경우 fosthiazate 처리시 Pratylenchus spp.가, 곡성의 경우 fosthiazate, abamectin, cadusafos, dazomet 처리시 Pratylenchus spp.에 대하여 토양 내 평균 밀도가 상승하였다. 또한 BA12011 처리시 약제처리 후 다른 약제와 비슷한 수준의 개체군 평균밀도를 보였으며, 특히 공주 토양에서는 fosthiazate의 약제처리 효과보다 모든 종에서 높은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취한 토양에 약제처리를 한 후 난낭 형성을 확인한 결과, abamectin의 경우 부여와 진주의 토양에서 효과를 보였고, BA12011은 논산과 곡성, dazomet는 공주에서 난낭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BA12011을 가지고 오이재배지에서의 방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Meloidogyne spp., Pratylenchus spp., Helicotylenchus spp.의 평균 밀도가 감소하였고, 2차 처리시보다 1차 처리시 평균 밀도의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초기 단계의 방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Xanthomonas hortorum pv. hederae에 의한 헤데라 세균성점무의병 (Bacterial Leaf Spot of English Ivy Caused by Xanthomonas hortorum pv. hederae)

  • 이승돈;이정희;한경숙;서상태;김용기;허성기;나동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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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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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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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용인의 헤데라 재배 온실에서 새로운 병해가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아래 잎에서 수침상 점무의가 형성되고 점점 커져 주위로 노란색의 테두리를 형성하는 갈색의 반점을 형성하다가 잎 전체가 검게 말라 죽어 떨어진다. YDC 배지에서 병원세균을 순수 분리하였을 때 Xanthomonas속 세균의 전형적인 특징인 노란색 색소를 띤 세균이 형성되었다. 분리된 세균을 $10^8$ cfu/ml로 현탁한 후 헤데라의 잎에 주사 접종하여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지방산 조성 및 함량, 다양한 탄소원 이용정도 및 16s rDNA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분리세균 SL4821과 SL4822를 X. hortorum pv. hederae로 동정하였으며 이 병을 헤데라의 세균성점무의병으로 명명하였다.

Xanthomonas campestris pv. vitians에 의한 상추 세균성점무늬병 (Bacterial Leaf Spot and Dry Rot of Lettuce Caused by Xanthomonas campestris pv. vitians)

  • 이승돈;이정희;김용기;허성기;나동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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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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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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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7년과 1998년 광주와 광명의 상추 재배 온실에서 새로운 병해가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잎에 병반이 불규칙적이고 작은 연녹색이었다가 점점 커져 지름이 2$\sim$5 mm 정도인 수침상의 검은색 병반이 형성되었다. 잎의 아래쪽에서 엽맥을 따라 검은색의 줄무늬 병반이 형성되기도 하고 심해지면 잎이 시들어 말라 죽었다. YDC 배지에서 병원세균을 순수 분리하였을 때 Xanthomonas속 세균의 전형적인 특징인 노란색 색소를 띤 세균이 형성되었다. 분리된 세균을 $10^8$ cfu/ml로 현탁한 후 상추의 엽맥에 주사 접종하여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지방산 조성 및 함량과 다양한 탄소원 이용정도를 이용하여 분리세균 SL0246과 SL1352를 X. campestris pv. vitians로 동정하였으며 이 병을 상추의 세균성점무의병으로 명명하였다.

Xanthomonas campestris pv. campestris에 의한 브로콜리의 검은썩음병 (Black Rot of Broccoli Caused by Xanthomonas campestris pv. campestris)

  • 이승돈;이정희;김선이;김용기;이용훈;허성기;나동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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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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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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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부터 2004년 평창 지역의 브로콜리 포장에서 새로운 병해가 발견되었다. 유묘 감염이 되었을 때 떡잎의 주위로부터 검게 변색되기 시작하여 결국 떡잎이 떨어지고 유묘는 죽었다. 성체에서는 잎 가장자리로부터 엽맥을 타고 진전되어 V 자 또는 U 자형의 노란색 병반을 형성하였다. YDC 배지에서 병원세균을 순수 분리하였을 때 Xanthomonas 속 세균의 전형적인 특정인 노란색 색소를 띤 세균이 형성되었다. 분리된 세균을 $10^8 cfu/ml$로 현탁 한후 3 주 동안 자란 브로콜리, 양배추, 배추, 케일, 무에 가위 접종하여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지방산 조성 및 함량, 다양한 탄소원 이용정도 및 16S rDNA 염기서열를 이용하여 분리세균 SL4797 과 SL4800 을 대조균주 X. campestris pv. campestris NCPPB528 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유사하였다. 이 논문은 국내에서 브로콜리의 검은썩음병 최초 보고이다.

황해 남부 및 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채집된 Polymetme elongata (앨퉁이목: 긴앨퉁이과) 한국 첫기록 (First Record of Polymetme elongata (Stomiiformes: Phosichthyidae) from the Southern Yellow Sea and Jejudo Island, Korea)

  • 임민영;박정호;장서하;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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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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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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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16년 10월 제주도 남부 연안(체장 70.65 mm) 및 2022년 8월 전라남도 영광군 근해(체장 54.04 mm)에서 Phosichthyidae과 Polymetme속에 속하는 Polymetme elongata 2개체를 저인망으로 채집하였다. 본 종은 길쭉한 체형과 큰 입을 가진다. 등지느러미 연조는 11개, 가슴지느러미 연조는 10개, 배지느러미 연조는 7개, 뒷지느러미 연조는 30~32개, 기름지느러미는 1개이다. 눈 앞 발광기는 1개, 복부의 발광기는 1~2열, 아래턱 유합부에 1쌍의 발광기, 새조골에 9개의 발광기, 배지느러미 기점과 뒷지느러미 기점 사이에 8개의 발광기가 2열로 나 있고, 그 뒤로 23개의 발광기가 1열로 나 있다. 뒷지느러미 기점의 두 번째 발광기는 세 번째 발광기보다 높이 위치하고, 첫 번째 발광기가 가장 낮게 위치한다. 본 개체는 체장 대비 두장의 비율(1/5)과 새파수(18개)에서 동속의 다른 종과 확실한 차이를 가진다. 한국 연근해에서 처음 출현한 Phosichthyidae과, Polymetme속, Polymetme elongata의 국명으로 각각 "긴앨퉁이과", "긴앨퉁이속", "긴앨퉁이"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