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ation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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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시료 전베타 분석법을 이용한 동위원소 생산시설 종사자 내부오염 스크리닝 및 감시절차 개발 (Gross Beta Screening and Monitoring Procedure using Urine Bioassay for Radiation Workers of Radioisotope Production Facilities)

  • 윤석원;김미령;박세영;박민정;유재룡;장한기;하위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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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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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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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베타 방사능 분석법을 이용한 내부오염 스크리닝법을 검증하였고 실제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시설 종사자 내부오염을 판단하는데 적용하였다. 종사자의 작업 종료 후 첫 번째로 채취된 뇨시료(spot 시료)와 24시간 동안 취합된 뇨시료(24 h 시료)를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특정 종사자의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측정결과는 일반인 체내 기저준위인 100 Bq $kg^{-1}$을 기준으로 22% 이내로 변동폭이 작았다. 측정결과 작업종료 후 수 시간 이내 종사자 뇨시료의 전베타 농도가 전반적으로 35% 이상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스크리닝 결과와 작업일지를 바탕으로 작업장내부 구조상 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을 추정 할 수 있었으며 추가 세부 핵종별 분석법을 바탕으로 내부피폭선량을 평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사업장에서 신속히 적용 가능한 내부오염평가 절차를 수립하였다.

Nested Case-control Study of Occupational Radiation Exposure and Breast and Esophagus Cancer Risk among Medical Diagnostic X Ray Workers in Jiangsu of China

  • Wang, Fu-Ru;Fang, Qiao-Qiao;Tang, Wei-Ming;Xu, Xiao-San;Mahapatra, Tanmay;Mahapatra, Sanchita;Liu, Yu-Fei;Yu, Ning-Le;Sun, Quan-Fu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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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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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9-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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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edical diagnostic X-ray workers are one occupational group that expose to the long-term low-dose external radiation over their working lifetime, and they may under risk of different cancers.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ccupational X-ray radiation exposure and cancer risk among these workers in Jiangsu, China. We conducted Nested case-control study to investigate the occupational X-ray radiation exposure and cancer risk.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hich includes but not limits to demographic data, personal behaviors and family history of cancer. Retrospective dose reconstruction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umulative doses of the x-ray workers. Inferential statistics, t-test and 2 tests were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each group. We used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 to calculate the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cancer by adjusting the age, gender. All 34 breast cancer cases and 45 esophageal cancer cases that detected in a cohort conducted among health workers between 1950~2011 were included in this presented study, and 158 cancer-free controls were selected by frequency-matched (1:2). Our study found that the occupational radiation exposure wa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ly increased cancer risk compared with the control, especially in breast cancer and esophageal cancer (adjusted OR=2.90, 95% CI: 1.19-7.04 for breast cancer; OR=4.19, 95% CI: 1.87-9.38 for esophageal cancer, and OR=3.43, 95% CI: 1.92-6.12 for total cancer, respectively). The occupational X-ray radiation exposure was associated with increasing cancer risk, which indicates that proper intervention and prevention strategies may be needed in order to bring down the occupational cancer risk.

핵의학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에 따른 생체신호 변화 분석 (Analysis of Changed Bio-Signal to Radiation Exposure of Nuclear Medicine Worker)

  • 이훈재;이상복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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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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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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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일반인과 상대적으로 방사선피폭이 많은 핵의학 종사자들의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방사선 피폭에 따른 생체신호 변화 정도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핵의학과 종사자와 타부서 종사자들의 생체신호를 비교평가 하기 위하여 핵의학 종사자는 충북대학교 병원 핵의학과 종사자를 타부서 종사자는 전남대학교 병원 CT설, 일반촬영실, 의무기록실, 접수실 그리고 일반 사무실 종사자들에게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쓰인 계측 장비들은 방사선량 계측을 위하여 Arrow -Tech사(社)의 poket dosimeter를 사용하였고, 생체신호인 심박수, 혈압을 측정하기 위하여 GE Medical Systems사(社)의 TONOPORT V, Heat flux, Skin temperature, Energy expenditure을 측정하기 위하여 Body Media사(社)의 Armband 인 SenseWare 2000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일 장소에 따른 개인별 피폭 선량은 핵의학과가 3.05 uSv를 기록하였고, CT실, 일반촬영실, 병원 의무기록실, 병원 접수실, 일반 사무실, 교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핵의학과가 다른 장소(핵의학과를 제외한 나머지)에 비해 약1.4배 선량이 많았다. 2) 방사선 누적선량이 Heat flux, Skin temperature, Energy expenditure와는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Blood pressure 에서는 Systolic blood pressure와 Diastolic blood pressure 이 핵의학과 종사자, 일반사무직 종사자, 일반인이 고르게 나타났다. 방사선선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에서 근무하는 핵의학 종사자와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혈압을 비교해 왔을 때 변화가 없었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방사선 피폭이 상대적으로 많은 핵의학종사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따른 유해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의료기관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방사선/능 방어에 대한 인식도 및 수행도 분석: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Awareness and Performance of Radiation Workers' Radiation/Radioactivity Protection in Medical Institutions: Focused on Busan Regional Medical Institutions)

  • 박철구;황철환;김동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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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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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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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방사선/능 방어에 대한 안전관리 인식과 행동조사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작업종사자 2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40대, 50대 그룹과, 고학력 그룹에서 방사선 안전관리 인식도와 수행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방사선 안전관리 지식에 따른 분석은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룹에서 인식도와 수행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전관리 노력 정도에 따른 분석은 "다양한 교육을 받거나 책을 통해 안전관리 내용을 공부하고 있다" 그룹에서 높은 인식척도와 수행척도를 나타냈다. 하부요인들간 상관관계의 경우 종사자 개인측면의 인식도와 환자 및 환자보호자 측면의 인식도에서 가장 높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따라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다양한 경로를 통한 지속적인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습득을 통해 종사자 및 환자 그리고 환자보호자에 대한 방사선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자력 발전소 피폭자 건강영향평가 사례보고 (Cytogenetic and Medical Examination Report of Accidental Exposure of Nuclear Power Plant Worker using Multiple Assays)

  • 이정은;양광희;장윤균;정미선;김종순;진영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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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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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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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원자력 발전소의 중수누출에 따른 삼중수소 농도증가에 의한 방사선 내부피폭과 이에 대한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하였다. 전체 22명 가운데 13명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들의 내부피폭량은 $0{\sim}4.44\;mSv$ 였다. 일반혈액검사 중 백혈구수치의 변화를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에서 결정적 영향에 대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물학적 선량평가 방법을 이용한 체내피폭량은 $0{\sim}37\;mGy$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방사선 피폭은 허용한도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결정적 영향인 임상적 증상이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의학적 징후와 선량평가 추정치와의 일치성은 사고시 특히 물리적 생물학적 선량평가가 유용함을 보여 준다.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 비교 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radiation exposure in radiation-related workers)

  • 백성민;장은성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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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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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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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의 방사선 피폭 선량을 조사하여 그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그 분석결과, K병원의 2008년도 평균피폭 선량은 $0.75{\pm}0.26mSv$, 2009년은 $0.67{\pm}0.30mSv$, 2010년은 $0.92{\pm}0.33mSv$였다. P병원은 2008년이 $0.43{\pm}0.13mSv$, 2009년 $0.43{\pm}0.20mSv$, 2010년이 $0.33{\pm}0.85mSv$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평균 피폭선량은 K병원의 20대가 13.39mSv, 30대 8.37mSv, 40대 1.19mSv, 50대 0.28mSv, 60대 0.32mSv로 나타났고 P병원은 20대 0.33mSv, 30대 1.41mSv, 40대 0.83mSv, 50대 1.66mSv, 60대 1.12mSv 였다. 또한 3년간 피폭선량의 평균을 성별로 나누어서 나타냈는데 K병원에서 남자의 피폭선량은 $2.92{\pm}1.03mSv$, 여자의 피폭선량은 $0.94{\pm}0.93mSv$였다. P병원에서의 남자의 피폭 선량은 $0.66{\pm}0.18mSv$이고 여자는 $1.80{\pm}0.60mSv$로 나타났다. 방사선을 취급하는 과별로 받는 년간 평균 피폭 선량은 영상의학과 $1.65{\pm}1.54mSv$, 방사선종양학과 $1.17{\pm}0.82mSv$, 핵의학과 $1.79{\pm}1.42mSv$, 기타 $0.99{\pm}0.51mSv$였으며 상대적으로 저선량율 에너지를 사용하는 핵의학과에서 다른 과와 비교해서 방사선 피폭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핵의학과내에서는 특히 동위원소 조작실과 주입실의 년간 평균 피폭량이 $3.69{\pm}1.81mSv$으로 많은 피폭을 받고 있었다(p<0.01). 직종별 연평균 피폭선량은 의사 $1.75{\pm}1.17mSv$, 방사선사 $1.60{\pm}1.39mSv$, 간호사 $0.93{\pm}0.35mSv$, 기타 $1.00{\pm}0.3mSv$로 의사와 방사선사가 다른 직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방사선 작업 종사자에 대한 피폭측정 및 평가가 철저히 이루어져 피폭 가능성을 줄이는데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누적 선량을 최소화하여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켜야 할 것이다.

치과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위치에 따른 방사선 노출 평가 (Radiation Exposure Evaluation Depending on Radiation Workers' Locations during Dental Radiography)

  • 정천수;김지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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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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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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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과방사선 검사에 있어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위치에 따라 방사선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자 촬영실과 납유리, 조작대에서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였다. 사용된 장치로는 Standard(Max-GLS, Shinhung), 파노라마(PCH-2500, Vatech), 세팔로(PCH-2500), Cone beam CT(PHT-30LFO, Vatech)이며, 방사선측정기는 PM1405 장비이다. 촬영조건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인자와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그 결과 촬영실 안에서는 Cone beam CT가 98 uSv/h로 가장 높았으며, standard가 0.4 uSv/h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파노라마가 촬영방식이 다름으로 인하여 세팔로 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납유리 표면과 조작대에서는 구강내와 파노라마, 세팔로는 모두 기록준위 이하로 측정되었지만, Cone beam CT는 누설선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에 방사선작업종사는 적절한 방호도구를 하고 촬영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또, 방사선실의 구조 또한 효율적으로 설계해야 할 것이다. 치과방사선검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와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적절한 방호 대책이 필요하다.

의료기관 방사선 종사자의 직무별 개인피폭선량에 관한 연구 (Medical Radiation Exposure Dose of Workers in the Private Study of the Job Function)

  • 강천구;오기백;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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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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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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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직무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4.57 mSv로 가장 높았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2.09 mSv, 마취통증의학과 1.42 mSv, 영상의학과 1.10 mSv,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0.59 mSv, 방사선종양학과 0.50 mSv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 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인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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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준위 방사선 노출의 암 유발에 관한 국내 원전종사자 코호트 연구 (A Cohort Study on Cancer Risk by Low-Dose Radiation Exposure among Radiation Workers of Nuclear Power Plants in Korea)

  • 임영기;유근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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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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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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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시적인 코호트 연구를 통하여 저준위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위해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사선 노출에 관한 정보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방사선 관리 DB에서 수집하였고, 암 발생에 관한 정보는 한국인 중앙 암 등록 자료를, 암 사망에 관한 정보는 통계청 사망원인 자료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위해도는 표준화 암 사망비(SMR)와 표준화 암 발생 비(SIR)로 평가하였다. 노출 군에서 암 발생에 대한 상대위험도는 1.08로 평가되었으나 전체 암에 대한 SIR은 0.81로 유의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암 사망에 대한 상대위험도는 1.21 이었으나 전체 암에 대한 SMR도 0.86으로 역시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암 유형별 양상은 우리나라 일반인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방사선량 증가에 따른 양-반응 관계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치과종사자들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및 행태 (The Knowledge, Attentions and Behaviors of Radiation Safety Managment by Dental Health care Workers)

  • 이선미;김민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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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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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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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examines the education, knowledge and behavior of radiation safety management among dental workers and compares the education, knowledge and behavior between dental hygienist group and other occupational group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nd to November14th, 2019. The survey was conducted on dental workers(dental hygienists, nursing, assistants, coordinators, etc.) who worked in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Busan area. The tool of this study was modified and adapted to the clinical setting based on the questionnaire. Radiation safety education has 39 dental hygienists who had more education than non-dental hygienists (p=0.286). The most common types of radiation safety education were self-education which usually performed by dentistry, followed by conservative education and others. The average of radiation attitudes, knowledge and behaviors was higher in the dental hygienist group then in the non-dental hygienist group. On the item-specific behavior among employees, the question of 'the radiation should be shielded according to the menstrual cycle or pregnancy of the woman of childbearing' was significant (p<0.05). On the item-specific knowledge between occupations, the question of 'the intensity of X-rays decreases over distance' and 'the individual exposure can be measured by TLD badge or film badge' was significant (p<0.05).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dental hygienist group is more concerned about radiation safety and that the dental hygienist group is receiving more radiation safety management training. However, if there is a low level of 'has experienced'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safety management education, it is difficult to train radiation safety management in dentistry.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dentists should be trained in radiation safety management periodically to pay attention to radiation safety acc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