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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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 이후 벤처기업의 사업다각화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Business Diversification Strategy on Firm Performance of Post-IPO Ventures in Korea)

  • 강원진;이병헌;오왕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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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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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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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IPO 이후 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다각화 전략을 규명하기 위해 코스닥 등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다각화가 기업성과 및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분석에서는 벤처기업의 다각화 수준에 대한 대용변수로 베리-허핀달지수를 사용하였으며, 다각화 방법을 M&A, 전략적 제휴, 자회사 설립으로 구분하여 이들 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각화는 성장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다각화와 기업의 수익성 간에는 역 U자형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각화와 시장가치를 기반으로 측정된 기업가치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U자형 또는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M&A는 다각화와 기업성과 및 기업가치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략적 제휴와 자회사 설립은 다각화와 기업의 수익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코스닥 등록 이후 벤처기업의 다각화에 대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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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복지체계의 방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OF THE FUTURE WELFARE SYSTEM)

  • 김윤재;금기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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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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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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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국가경제의 외부환경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복지체계 및 복지정책 방향은 과거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복지 및 경제사회 관련 쟁점들은 정책의 목표를 둘러싼 이념적 충돌로 그치거나, 정합성이 결여되거나, 이해집단의 개입과 갈등이 지속되는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복지는 성장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하는 수준이었다. 높은 성장률로 고용창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낮은 노령화 수준과 젊은 인구구조, 높은 출산율 등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현재의 새로운 국내외 경제사회 복지환경은 새로운 복지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경제사회정책 목표는 안정적 경제사회시스템 구축과 복지확산형 사회투자형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경제사회정책의 구성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향후 한국 복지제도 강화의 방향은 보장성(protection) 강화와 역동성(activation) 강화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후적 복지에서 예방적 복지로 전환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공공부문 민간시장 개인의 역할분담이 이루어져야 하며, 잔여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와 같은 복지제도의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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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지향성이 창·재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areer Orientation on the Entrepreneurial·Reemployment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Capitals)

  • 강경란;박철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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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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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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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경력지향성과 사회적자본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사회적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창업의도와 재취업의도 둘 다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자본은 창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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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특성 및 시스템특성이 기술혁신제품의 수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상으로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Personal and Systematic Characteristics on the Acceptance of Technologically Innovative Products - With Focus on Cloud Computing -)

  • 박철우;정해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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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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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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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술혁신제품에 대한 사업화의 성공 여부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여 이용하는 정도에 달렸다. 따라서 기술혁신제품 사용자의 수용의도와 사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기술혁신제품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제품의 사업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TAM 모형을 확장하면서 태도와 사용행위를 제외하고 수용의도만 검증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태도와 사용행위 그리고 소비자의 개인적 특성을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포함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개인특성의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사용용이성과 수용의도에, 지각된 비용은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사용용이성에 각각 정(+)의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스템특성인 보안성은 수용의도에, 혁신성은 사용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셋째, 사용자들의 활용특성인 지각된 유용성은 수용 및 사용행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지각된 사용용이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한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수용 및 사용행위에의 영향변수를 제시함으로서 정책적 방향 및 사업화 전략에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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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투자가 벤처기업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enture Capital Investment on Corporate Innovation Performance)

  • 박지영;신현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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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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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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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전·후 벤처캐피탈 지원여부, 벤처캐피탈 유형 및 지분율에 따라 벤처기업(피투자 기업)의 혁신역량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벤처캐피탈 유형은 기업벤처캐피탈(CVC)과 독립벤처캐피탈(IVC)로 세분화하고, 혁신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특허청이 보유한 벤처기업의 특허자료를 활용한다. 특허건수(출원, 등록)와 더불어 특허의 피인용횟수를 고려하여 벤처기업의 혁신성과를 엄밀히 측정한다. 분석 결과 벤처캐피탈 지원여부는 벤처기업 상장 이전에만 특허건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기업벤처캐피탈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이 독립벤처캐피탈 지원을 받은 경우보다 상장 전·후 특허수에서 정(+)의 관계를 보였다. 반면 피인용횟수에서는 벤처캐피탈 지원에 따른 성과를 찾을 수 없었다. 한편 벤처캐피탈의 지분율과 벤처기업의 혁신성과 간에는 역U자형 관계를 보였다. 즉, 벤처캐피탈 지분율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의 혁신역량은 증가하지만, 일정 지분율이상에서는 오히려 벤처기업의 혁신에 저해가 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벤처캐피탈의 지원여부 및 유형보다는 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율이 벤처기업의 혁신성과에 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현황과 과제;국가혁신시스템 관점 (Industry-Academy Collaboration as National Innovation System)

  • 손병호;이병헌;장지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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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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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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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학협력은 연구 기술개발 또는 인력양성과 같이 다양한 목적의 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산업체와 대학 간의 상호작용이며, 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 정부는 1980년대 이후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지원을 양적으로 확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산학협력의 기초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대학 상호 간의 자발적인 필요와 요구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은 아직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산학협력에 관한 기존 이론들을 토대로 살펴본 후 1960년대 이후 산학협력을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의 변천과정을 고찰함으로써 정부지원정책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알아보는 동시에 아울러 산학협력의 문제점을 대학, 기업, 지원제도 및 조직역량, 지역 내 협력구조로 나누어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논의를 통해 올바를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현재의 산학 활동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의 인센티브를 확충하는 동시에 산학연계조직을 육성하고 지역 내 실질적인 산학협력 구조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정책 및 사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산업발전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과 대학 간의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지역의 산학 연계와 협력의 영략이 제고됨으로써 혁신주도형 산학협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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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분야에서 근거이론 기반 질적연구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디자인 씽킹 방법론 (Design Thinking Methodology for Social Innovation using Big Data and Qualitative Research)

  • 박상혁;오승희;박순화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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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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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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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하에서 많은 기업들은 공유가치 창출 (CSV, Creating Shared Value)을 통해 사회혁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사회혁신을 추구함에 있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명확히 도출하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사회혁신의 핵심 출발점이다. 수많은 문제해결 방법론 중에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이다. 디자인 씽킹은 인간의 필요에 공감하고 대중도 인식하지 못하는 잠재적 욕구를 발굴하여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비즈니스 혁신도구로도 사용되지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을 위한 도구로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많은 주체들이 겪는 어려움 중의 하나가 관찰 데이터의 효율적 분석이 어렵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데이터를 분석할 경우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비정형데이터의 경우 처리가 어려워 관찰을 통해 어렵게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에 본 연구는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의 관찰단계에서 수집한 데이터 분석이 보다 과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적 자료 분석과 양적 자료 분석 방법을 균형 있게 사용하는 통합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청년창업기업(20~30대)의 생존특성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Survival Characteristics of Young Start-up Entrepreneurs(20~30s))

  • 남기정;이동명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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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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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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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창업보증을 지원 받은 청년창업기업의 비재무정보를 활용하여 비모수적 방법인 카플란마이어 분석(Kaplanr-Meier Analysis)으로 생존율 및 생존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창업자의 연령을 20대와 30대로 구분하여 생존특성별 평균생존시간을 추정하고 생존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신용보증기관에서 청년창업보증을 지원 받은 기업 3825개가 표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중 정상기업는 3242개, 부실기업는 583개이다. 연구대상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정하여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창업자의 연령별 구분 결과 20대는 3개의 변수가 30대는 5개의 변수가 유의한 변수로 도출되어 20대와 30대의 창업자 연령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창업지원기관과 금융기관은 창업자 연령을 구분한 신용평가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며, 20대 창업자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20대 창업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생존시간이 긴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방안이 필요하며, 생존시간이 짧은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지원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청년창업기업의 비재무정보를 이용하여 생존분석을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와 같은 생존분석결과는 창업지원기관과 창업자에게 창업기업의 생존특성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STP Development in the Context of Smart City

  • Brochler, Raimund;Seifert, Mathias
    • World Technopoli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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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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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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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ities will soon host two third of the population worldwide, and already today 80% of the world energy is used in the 20 largest cities. Urban areas create 80%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 so we should take care that urban areas are smart and sustainable as implementations have especially here the greatest impact. Smart Cities (SC) or Smart Sustainable Cities (SSC) are the actual concepts that describe methodologies how cities can handle the high density of citizens, efficiency of energy use, better quality of life indicators, high attractiveness for foreign investments, high attractiveness for people from abroad and many other critical improvements in a shifting environment. But if we talk about Entrepreneurship Ecosystem and Innovation, we do not see a lot of literature covering this topic within those SC/SSC concepts. It seems that 'Smart' implies that all is embedded, or isn't it properly covered as brick stone of SC/SSC concepts, as they are handled in another 'responsibility silo', meaning that the policy implementation of a Science and Technology Park (STP) is handled in another governing body than SC/SSC developments. If this is true, we will obviously miss a lot of synergy effects and economies of scale effects. Effects that we could have in case we stop the siloed approaches of STPs by following a more holistic concept of a Smart Sustainable City, covering also a continuous flow of innovation into the city, without necessarily always depend on large corporate SSC solutions. We try to argue that every SSC should integrate SP/STP concepts or better their features and services into their methodology. The very limited interconnectivity between these concepts within the governance models limits opportunities and performance in both systems. Redesigning the architecture of the governance models and accepting that we have to design a system-of-systems would support the possible technology flow for smart city technologies, it could support testbed functionalities and the public-private partnership approach with embedded business models. The challenge is of course in complex governance and integration, as we often face siloed approaches. But real SSC are smart as they are connecting all those unconnected siloes of stakeholders and technologies that are not yet interoperable. We should not necessarily follow anymore old greenfield approaches neither in SSCs nor in SP and STP concepts from the '80s that don't fit anymore, being replaced by holistic sustainability concepts that we have to implement in any new or revised SSC concepts. There are new demands for each SP/STP being in or close to an SC/SCC as they have a continuous demand for feeding the technology base and the application layer and should also act as testbeds. In our understanding, a big part of STP inputs and outputs are still needed, but in a revised and extended format. We know that most of the SC/STP studies claim the impact is still far from understood and often debated, therefore we must transform the concepts where SC/STPs are not own 'cities', but where they act as technology source and testbed for industry and new SSC business models, being part of the SC/STP concept and governance from the beginning.

지역연고사업(RIS)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의 네트워크 구조변화 연구 (The Change of a Network Structure in the Regional Business Ecosystem through RIS)

  • 신용욱;박상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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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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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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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기업경영에 기업생태계(business ecosystem)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경쟁의 심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특정 한기업의 경쟁력보다는 연관된 산업의 경쟁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기업생태계에서 창의적 기술 혁신이 더 많이 이루어지며, 특히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체계의 구축은 기업생태계의 경쟁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또는 수도권 소재 기업들에 주로 이루어지며, 지방의 중소기업들은 개방형 혁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에는 보유 자원과 네트워크 측면에서 장애가 존재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역연고사업(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은 지방의 기업생태계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역연고사업이 기술개발, 인력양성, 네트워킹, 마케팅 등 소프트웨어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자립형 지방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지역연고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중소기업의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가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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