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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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분만기관 선택관련 요인 (Factors Affecting Selection of Delivery Facilities Pregnant Women)

  • 이충완;유승흠;오희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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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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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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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mar factors affecting selection of delivery facilities by pregnant women. Five hundred women hospitalized at 23 Seoul-area delivery facilities, such as university hospitals, general hospitals, hospitals, and clinics were selected and given questionnaires from April 24 to May 7, 1990. A total of 350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nalysed for the study.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In general, variables which significantly affected the choice of delivery facilities included the age of women, their educational level, the educational level of their husbands, monthly average incomes and residential areas. 2. In analyzing the obstetrical characteristics of the women, those variables significantly affecting the choice of delivery facilities were the gestational period, the facilities for prenatal care, the frequency of prenatal care, the type of delivery, the frequency of miscarriage, previous delivery experiences and the awareness on prenatal care. 3. In comparing the motivation factors for selecting the delivery facilities, all the factors except convenience and need for hospitalization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delivery facilities. 4. The factor analysis was assessed for twenty possible factors motivating the choice of delivery facilities. Six factors including personal service, scale of the facility, reputation, urgency, convenience, and experience were noted explaining by 57.7%. 5. In the discriminant analysis used to clarify the major factors affecting the selection of delivery facilities, the 16 significant variables were regarded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type of delivery facilities was considered a dependent variable. The stepwise method was applied to the analysis. Detected discriminant variables were the facilities for prenatal care, scale factor, personal service factor, urgency factor, convenience factor, reputation factor, experience factor, gestational period, types of delivery, frequency of miscarriage, age and income. These 12 discriminant variables were tested, with reference to discriminant prediction, on their importance in the choice of the delivery facility, by the discriminant functional formula. The test showed a hit-rate of 67.7%. The results suggest that general characteristics, obstetrical characteristics, and motivations for selecting the delivery facilities differ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types of the delivery facilities. This study implies that all types of delivery facilities should attempt to acommodate characteristics and motivations of pregnant women. The facilities should be prepared to increase their patients satisfaction with required medical conditions by improving service and responding to the pregnant women's 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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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에 따른 통행수단선택 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Determinant of Mode Choice based on Analysis on Median Exclusive Bus Lane Effects)

  • 김명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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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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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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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수요에 부응할 만한 도로의 건설 등 시설공급능력은 이미 한계점에 이르렀으며, 일반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도로교통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통체계관리기법(Transportation System Management) 중 대중교통시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인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대전광역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계룡로(월평3~서대전4, 6.3km) 및 대덕대로(대덕대교4~계룡4, 2.6km)에 적용하여 미시적 시뮬레이션(VISSIM)을 통해 차로제별 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시뮬레이션 분석결과를 자가용 이용자에게 제시하여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로의 통행수단선택 전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 분석결과에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로 전환하면서 일반차량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차로가 감소하게 되어 일반차량의 통행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났지만 버스의 통행에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이항로짓모형의 분석결과에서는 소득이 낮고 통행거리가 짧으며, 목적지의 주차가 용이하지 않을수록, 또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통행 경험이 있을수록 자가용 이용자가 버스로의 통행수단선택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치과환자들의 치과 의료기관 선택기 (Factors for Choice on Dental Care Facilities among Dental Patients in Dageu)

  • 이현주;황태윤;박사라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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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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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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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if dental patients discriminate between dental clinic and dental hospital and the related factors for choice of dental facilitie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1 to April 11, 2011. Among 430 dental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or dental hospital twice or more in Daegu, 410 dental patients were included in analysis. A total of 73.6% of the dental clinic visitors recognized correctly that the visiting facility was dental clinic and 82.3% of dental hospital visitors did correctly.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dental hospital visitors recognize better the type of dental care facilities they visit. When it comes to choosing the dental facility, there were not much differences between the clinic and hospital patients in this study. Human resources, facilities and equipment, service are factors for choosing dental clinic and dental hospital in order. However, modern dental facility and equipment were more important factor for patients to choose dental hospital than clinic. It will be necessary for dental clinic or dental hospital to develop its own specific service to fulfill dental patients' needs through further studies on factors for choosing dental facilities.

개인의 선호다양성을 고려한 지역간 수단선택 모형 구축 및 시간가치 추정 연구 (Estimation of Interregional Mode Choice Models and Value of Travel Time Accommodating Taste Variation of Individuals)

  • 조신형;서영현;고승영;이성모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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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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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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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속 및 일반철도 차량의 시스템이 다양화되고 성능 측면에서 상당한 기술발전에 이르고 있다. 통행자가 현재 인지하고 있는 철도 수단에 대한 시간 및 비용 개선에 따른 수단전환 특성을 분석하고 통행자들의 시간가치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통행자의 수단선택 모형을 구축하고 개인의 선호다양성을 반영한 혼합로짓모형과의 비교를 수행한다. 또한, 도출된 모형에 의한 통행시간가치 추정을 통해서 분석의 타당성을 제시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객 510여명을 대상으로 SP 조사를 통해 철도 차량 개선에 따른 철도의 통행비용 및 통행시간 변화에 따른 통행시간가치를 다양한 모형을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개인의 선호다양성을 반영한 다양한 모형 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인의 선호에 의한 한계대체율법을 통하여 철도의 통행시간가치를 추정함으로써 철도 사업에서의 통행시간 절감편익을 보다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다.

선택실험법을 활용한 통계적 생명가치의 추정 (A Choice Experiment Approach to the Value of a Statistical Life)

  • 전호철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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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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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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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통계적 생명가치는 환경정책의 편익 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대기오염물질의 감소에 따른 건강 편익의 최종적인 화폐가치화 단위로 활용되며 이는 비용편익 분석의 기초가 된다. 통계적 생명가치는 사망위험 감소를 위해 사회의 구성원이 지불하고자 하는 화폐적 가치로 정의될 수 있다 따라서 통계적 생명가치는 각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본 연구는 웹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총 3,081명의 응답자를 질문의 형태에 따라 두 개의 표본으로 분리하여 선택실험법을 적용하였다. 추정결과 총 1,528명의 표본 집단의 자료를 통해 도출된 약 13억 원의 통계적 생명가치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선행연구를 활용한 메타분석의 결과와 유사하다. 또한 응답자들은 사망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부의 정책비용에 대한 지불보다는 개인 차원의 예방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성지수(SQ)가 대학생의 전공선택 및 PR매체 채택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Intelligence on the choice of educational major and the adaptation of social media in Public Relations)

  • 박성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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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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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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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사회적 관계가 중요시되면서 사회성지수(SQ)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것은 공중관계를 다루는 PR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전공선택과 소셜미디어 채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으로 제기된다. 사회성지수는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그들을 자신에게 잘 협조하도록 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또 적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의 사회성지수가 기타 인문사회경영 전공학생들이나 자연이공계 학생들 보다 낮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 대한 관계관리 능력이나 사회성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사회성지수가 전공 선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도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게 알브레히드(Albrecht)가 개발한 사회성지수 향상 프로그램 (SPACE)을 학습시키는 것과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과목의 개발과 채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반면, 본 연구는 사회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보다 활발히 이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사회성지수가 관계 확립과 관계유지 능력을 높여 주는 소셜미디어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에 대한 국민 선호와 수용성 분석 -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Assessing the public preference and acceptance for renewable energy participation initiatives - focusing on photovoltaic power)

  • 함애정;강승진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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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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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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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반 설문과 선택형 컨조인트 분석(Choice Based Conjoint Analysis: CBC Analysis)을 통해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계층적 베이지안 모형(Hierarchical Bayesian Model)을 이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선호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누가 사업을 주도 하는가, 즉 사업을 주도하는 주체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뒤를 이어 발전소의 위치와 국민들의 참여 방식과 이익배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상대적으로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의사결정 참여는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경우, 정보 공유나 의사 개진, 협조, 조율과 같은 사업에 대한 지원 활동(volunteering) 보다는 대출이나 지분 소유를 통한 투자 참여를 선호하였고, 따라서 의사 결정 참여와 같은 사업의 절차적(procedural justice) 측면 보다는 이익의 배분과 같은 분배적(distributional justice) 측면에 관심이 더 높았다. 각 사업의 속성 수준별 부분 효용의 크기에 따른 분석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주도 하에 국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주식을 소유하고 사업의 수익률에 연동하여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산지나 해변보다는 지붕에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반대로 전문 개발회사와 투자회사 주도로 정보공유, 협의, 조율과 모니터링에 참여하고 이익의 일부를 마을 복지나 발전 기금으로 받으며, 발전소를 산지나 임야에 짓는 경우를 선호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직접적인 설문과 면담 등의 질적 연구만으로는 밝혀내기 어려웠던 국민 참여를 전제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성의 영향력을 계량화된 모형을 통해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과 선호 분석의 결과는 향후 국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방향 수립 시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P조사자료를 활용한 스포츠시설 이용 수단선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de Choice of Trips to Sport Facilities Using SP Survey Data)

  • 김주영;이승재;김재영;박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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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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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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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여가활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높아지면서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스포츠시설에는 짧은 시간에 대규모 통행량이 밀집되기 때문에 기존 교통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본 연구는 대규모 스포츠시설을 목적지로 하는 통행의 수단선택 모형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계획법에 의한 SP조사를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여 수단선택 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결과 대규모 스포츠시설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 대규모 이벤트가 개최되는 경우, 대중교통 수단이 선호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귀가의 용이성을 고려한 수단선택 행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규모 스포츠시설 등 이용빈도가 높지 않는 여가시설의 통행행태를 분석하고 나아가 향후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mass transit) 공급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합리적인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단선택의 이질성을 고려한 잠재계층모형(Latent Class Model) 구축: 서울시 통근자를 사례로 (Developing a Latent Class Model Considering Heterogeneity in Mode Choice Behavior : A Case of Commuters in Seoul)

  • 김성후;추상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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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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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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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교통계획에서 사람들의 수단선택 의사 결정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수요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여러 계층마다 수단선택 영향요인들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질성(taste heterogeneity)을 반영한 모형들이 개발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목적지의 토지이용 특성에 따라 수단선택에 미치는 요인의 영향력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2010년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내 출근통행에 대한 잠재계층모형을 분석하였다. 먼저 목적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활용하여 수단선택에 대한 잠재계층을 구분하고, 각각의 잠재계층에 대한 수단선택 모형을 개발하였다. 잠재계층모형 추정결과, 서울시내 출근통행 수단선택의 경우 두 개의 잠재계층으로 분석되었다. 첫 번째 계층은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수단분담이 비슷하고, 목적지가 상대적으로 도심이 아닌 주거시설이 많은 지역들이고, 두 번째 계층은 주로 대중교통의 분담률이 높고 목적지가 상대적으로 도심에 속하는 업무/상업시설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이들 계층간의 수단선택 모형의 경우, 인구 및 사회경제지표들의 수단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계층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생의 진로결정몰입과 전공만족의 관계에서 개인작인신념의 효과 (Effect of the Personal Agency Belief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mitment to a Career Choice and Major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

  • 김윤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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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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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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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과 진로결정몰입에 있어 개인작인신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경상 지역에 소재한 4년제 국 공립 대학교 재학생 총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WIN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측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선형회귀분석, 조절적 중다회귀분석, 매개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공에 대한 만족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결정몰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몰입의 관계에 있어 개인작인신념이 부분매개 또는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