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ximal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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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상완 이두건 대흉근 상부 건 고정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Biceps Long Head Tenodesis Above the Pectoralis Major Using an Interference Screw)

  • 최상수;강홍제;김정우;김종윤;김동문;김광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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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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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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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간섭나사(interference screw)를 이용한 관절경적 상완 이두건 대흉근 상부 건 고정술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간섭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상완 이두건 장두의 대흉근 상부 건 고정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3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회전근 개 파열을 동반한 경우는 20예였다. 결과는 VAS, ASES, 상완 이두건 구의 통증, 고정실패 및 변형 정도로 판단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에 비해 VAS, ASES점수는 의미 있게 호전되었으나(p<0.05), 5예(17%)에서 견관절 전방 통증 및 상완 이두건 구의 압통이 존재하였고, 3예(10%)에서 고정실패로 인한 Popeye 변형이 존재하였다. 또한, 회전근 개 파열을 동반하지 않는 군에서 파열을 동반한 군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p<0.05). 결론: 상완 이두건 근위부 병변에 의한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간섭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상완 이두건 장두의 대흉근 상부 건 고정술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나, 17%에서 상완 이두건구에 압통이 존재해 이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누소관 열상환자에서 Mini Monoka$^{(R)}$를 이용한 지연된 스텐트 삽입술 (Delayed Lacrimal Stent Implantation Using Mini Monoka$^{(R)}$ in Canalicular Laceration)

  • 황재하;김홍민;김지훈;김광석;이삼용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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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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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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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Canalicular laceration is relatively common due to its exposed, vulnerable location in case of facial trauma. Conjunctivodacryocystorhinostomy has been the standard treatment for canalicular obstruction secondary to unrepaired canalicular laceration. In spite of a high rate of relieving tear-duct obstruction, this method is noted to be associated with low rate of patient satisfaction and a number of complications.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good results of delayed lacrimal stent implantation with Mini Monoka$^{(R)}$ for patients whose canaliculi were not repaired by initial surgery. Methods: From May of 2005 to February of 2007, four patients who underwent delayed lacrimal stent implantation using Mini Monoka$^{(R)}$ in canalicular laceration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First, the previous scar incision was made over the lower lid and we identified the cut end of proximal lacerated canaliculus. The Mini Monoka$^{(R)}$ was passed through the punctum to the cut end of the proximal lacerated canaliculus. We identified the cut end of the distal lacerated canaliculus, whose cut end has rolled white edges after careful excision of the scarred lid tissue. We then passed Mini Monoka$^{(R)}$ through the lacerated inferior canaliculus. Using an operating microscope, we placed three interrupted sutures of 8-0 Ethilon to join the canalicular ends. Silicone stent was left in place for 6 month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48.5 years (range, 35 to 59 years). The time interval from initial trauma to delayed lacrimal stent implantation was between 3 and 31 days. Follow-up periods ranged from 12 and 20 months. Results: The results of reconstruction were classified into normal, fair and poor. Patent lacrimal drainage systems were achieved in three of the four cases. In one case, epiphora was encountered. No cases of stent displacement, conjunctivitis or granuloma formation were encountered. Conclusion: Even though canalicular reconstruction was delayed for a long time, attempting canalicular reconstruction would be acceptable before considering secondary operations like dacryocystorhinostomy and conjunctivodacryocystorhinos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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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충돌 증후군의 진단 및 관절경적 견봉 감압술 (Diagnosis and Arthroscopic Decompression of Impingement Syndrome of the Shoulder)

  • 변기용;권순태;이장익;이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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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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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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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ppropriate clinical examination and imaging may lead to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shoulder impingement syndrome, thus preventing progressing to a complete tear of rotator cuff. The impingement syndrome was caused by repeated entrapment and compression of supraspinatus tendon between the proximal end of humerus inferiorly, particullary its greater tuberosity. and one or m <)re component of coracoacromial arch superio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evaluate the result of twenty-five consecutive subacromial decompression with impingement syndrome and to assess the diagnostic accuracy of MR imaging by using oblique coronal and oblique sagittal plan. These patients were treated by arthroscopic subacromial decompression after their pains failed to improve with conservative therapy over three month. The average follow up was 25 month(range, 12 to 50). The mean age was 43 year old. The results were rated based on subjective response and the UCLA shoulder rating scale of the result. Ten patients(40%) were rated as excellent, 11patients(44%) were good. while four patients(16%) were fair. Radiologic evaluation suggested that the oblique sagittal plan of MRI can be helpful in evaluation of bony and soft-tissue structure of the coracoacromial arch and determining depth of bony resection. There were no infection or neurovascular injury. In reviewing our result, it appears that the arthroscopic subacromial decompression can be successful sugery for shoulder impingement syndrome and diagnostic accuracy of supplimentary oblique sagittal view of MRI was relatively higher than oblique coronal view alone for apprqpriate surgical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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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천공 후 만기 일차 봉합술의 성적 (Delayed Primary Repair of Esophageal Rupture)

  • 김길동;정경영;김창수;박한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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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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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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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24시간이상이 경과된 환자의 치료법은 아직도 논란이 많다. 1990년이후 연세 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식도 천공후 24시간이상 경과된 환자 10예중 전예를 일차 봉합술로 치료 하였다. 그중 4명은 인위적인 천공 이었고, 3명은 자연성 천공, 2명은 이물의 연하, 나머지 한명은 외상이 원인 이었다.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116시간 이었고 중앙값은 48시간 이었다. 봉합방법은 천공된 점막부위의 위 아래로 정상 점막이 나올때까지 식도근 절개술을 시행한 후 염증이 있는 점막부위를 변연 절제한다. 식도의 원위부 폐쇄가 있을 경우 수술대에서 식도 확장술을 시행하고 점막과 근육층을 단층 혹은 층층 봉합한다. 봉합부위 위에 늑막이나 심낭 지방을 이용하여 봉합을 강화하였다. 수술 사망은 1예에서 수술후 33일째 발생 하였는데 사망원인은 위괘양의 합병증으로 위출혈이었다. 술후 5명의 환자에서 봉합부위의 유출이 있었지만 사망한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고식적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다. 식도 천공 환자에서 치료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비록 수술시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다하더라도 천공의 원인이 양성이고 원위부 폐쇄가 교정될 수 있다면 일차 봉합과 적절한 배농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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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B형 대동맥 박리의 혈관내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이 초기성적 및 대동맥 벽의 변화 (Endovascular Repair of Acute Type B Aortic Dissection: The Early Results and Aortic Wall Changes)

  • 허균;원용순;신화균;양진성;백강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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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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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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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급성 B형 대동맥 박리 환자들에게 시행한 혈관 내 스텐트-그라프트 치료의 초기 성적 및 대동맥 벽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본원을 방문한 급성 B형 대동맥 박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관 내 스텐트-그라프트를 13일 이전에 삽입하였다. 수술전과 수술 후 약 6개월에 혈관조영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였고 하행 대동맥을 근위부, 중위부 그리고 원위부로 나눈 뒤 각 부위별로 진성내강과 가성내강 그리고 대동맥 전내강의 내경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남녀 비는 4:1이였으며 평균나이는 $59.4{\pm}20.1$세 (37~79세)였다. 수술 전에 혈관조영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7일 후와 6개월에 추적검사를 시행하였다. 5명 모두에게 일차성 내막 파열(primary entry tear)의 폐쇄가 완벽하게 이루어 졌으며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말초의 허혈은 관찰되지 않았고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 진성내강의 변화는 근부위에서 수술 전 20.4 mm에서 33.5 mm로 증가하였으며 중위부와 원위부에서도 각각, 19.5 mm에서 29.8 mm, 15.2 mm에서 23.5 mm로 증가하였으며 (p<0.05), 가성내강의 변화는 근위부에서 18.7 mm에서 0 mm로 감소하였고 중위부와 원위부에서도 감소하는 추세로 관찰되었다. 대동맥 전내강의 변화는 수술 전 보다 수술 후 증가하였다(p<0.05). 3명의 환자에서 6개윌 후 가성내강의 완벽한 소실이 관찰되었고 2명의 환자에게서는 복부대동맥 부위에서 가성대동맥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급성 B형 대동맥 박리 환자들에게 시행한 혈관 내 스텐트-그라프트의 초기 결과는 매우 효과적이였으며 스텐트-그라프트 삽입 후 대동맥 벽의 변화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 - 임상 양상 및 새로운 봉합 수기(pullout suture) - (Transection of the posterior horn of the medial meniscus at the posterior tibial attachment - Clinical features and A new repair technique (Pullout suture) -)

  • 안진환;하철원;김호;김성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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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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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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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내측 반월상 연골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은 흔하지 않고 기존의 수기로는 봉합이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의 임상 양상 및 pullout suture를 통한 새로운 봉합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년 9월부터 1999년 7월까지 9명의 환자에서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을 경험 하였다. 평균 나이는 59.3세로 38세에서 70세까지의 분포였다. 전예에서 자기공명영상과 임상양상으로 진단하였고, 슬관절경을 통해서 확진과 치료를 하였다. 1예에서 2차적 관절경을 시행하여 봉합 된 반월상 연골의 치유여부를 확인하였다. 임상 양상 : 대개 중년이후의 나이에서 호발하며, 특별한 외상의 과거력이 없다. 슬관절 후면의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그 위치가 불명확한 특징이 있었다. 경도내지 중등도의 슬관절의 종창을 호소하였으며, 특징적으로 슬관절을 굴곡 시킬수록 심해지는 술관절 후면의 통증으로 완전한 굴곡의 장애가 있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퇴행성 변화는 없거나, 나이에 비해서 미미한 양상이었다. 술 전 자기 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관상면에서 반월상 연골의 후각이 후방 경골 부착부위에서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보인다. 수술 수기 : 4개의 표준 portal 로 도달하여 후각부의 절단파열을 확인하고, 변연절제술로 시야를 확보하고 후각의 후방 부착부위의 연골하골을 노출 시킨다. 전내측 또는 후내측 도달법으로 절단단율 PDS 로 봉합한다. PDS 봉합사를 전내측 도달법으로 밖으로 꺼내 놓는다. 경골 내측 근위부에 종절개를 가한 후에 ACL tibla guide를 이용하여 경골 내측 근위부에서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까지 골 터널을 만든다. 강선 루프를 경골 터널을 통하여 삽입하여서 전내측 도달법으로 빼내고, PDS 봉합사를 사이에 끼워서 다시 경골 터널을 통해 아래쪽으로 당겨서 끌어낸다. PDS 봉합사를 경골 내측 근위부에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다. 결 론 : 내측 반월상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의 절단피열은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고 보고도 드물다. 임상 양상과 자기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경적 pullout 봉합이 이런 형태의 파열에 대한 치료로서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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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관련된 골멍의 패턴 분석 (Analysis of bone bruise associated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정대원;김창완;백종민;서승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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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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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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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슬관절 손상 원인에 따른 골멍의 위치 및 빈도를 조사하여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골멍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외상성 슬관절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MRI 촬영 이후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진단된 환자 8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슬관절 MRI를 이용하여 동반된 구조물 손상 및 그에 따른 골멍의 위치 및 빈도를 분석하였다. 골멍의 위치는 대퇴골과 경골에 대해 전후방 및 측방의 MRI 영상으로 나누고 각각의 영역에 대하여 다시 내측, 중앙, 외측 3구역으로 분류하였다. 골멍은 Costa Paz가 제시한 분류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일상 생활 손상은 전체 87예 중 32예(37%), 스포츠 손상은 22예(25%), 교통사고 손상은 33예(38%)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손상의 경우 대퇴골에서는 내과의 전방 부분, 경골에서는 고평부 전방의 내측부에 골멍이 나타났다(각각 p=0.024, p=0.021, p=0.025, p=0.029). 스포츠 손상은 대퇴골에서는 외과의 중심 부분과 경골에서는 고평부 후방의 외측부에서 골멍이 나타났다(각각 p=0.014, p=0.015, p=0.018, p=0.017). 교통사고 손상은 대퇴골과 경골에서 골멍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다(각각 p=0.264, p=0.254, p=0.229, p=0.267). 결론: 일상 생활 손상이나 스포츠 손상의 경우 손상 기전이 교통사고 손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골멍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멍이 경골 외측 고평부 및 대퇴골 외과에 있는 경우에는 스포츠 손상에 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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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내측 어깨 탈구를 보이는 개에서 본 앵커를 이용한 외과적 치료 증례 (Stabilization of Recurrent Medial Shoulder Luxation by Use of Three Bone Anchors in a Dog)

  • 윤헌영;노미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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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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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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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컷, 12년령, 2 kg의 푸들견이 오른쪽 앞다리 파행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병력 검사에서 교통사고 후 1년 동안 재발성 양측 어깨 관절 탈구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왼쪽 어깨는 유지가 잘 되고 오른쪽 어깨는 탈구가 심해진 것을 확인 하였다. 신체 검사에서 오른쪽 앞다리 파행을 확인 하였고, 방사선 검사에서 상완골 내측 탈구와 상완골과 견갑골의 겹침 현상을 확인 하였다. 수술 중 근위축, 상완 두갈래 근육 톤 감소, 어깨 관절 내측 인대 파열, 어깨 아래근 정지부 파열을 확인 하였다. 상완 두갈래근 변위술을 사용하였으나 수술 7일 후 재탈구를 확인 하였다. 견갑골 어깨 관절 부위에 장착한 두 개의 $2mm{\times}6mm$ 피질용 본 앵커와 상완골 어깨 관절 부위에 장착한 한 개의 $4mm{\times}6mm$ 해면질용 본 앵커를 이용 어깨 관절 내측 인대 복원술을 실시 하였다. 수술 직후 및 6주 후 방사선 검사에서 어깨 관절 탈구를 확인 할 수 없었다. 수술 후 6개월 신체 검사에서 파행은 더 이상 관찰 되지 않았다.

Early and Mid-term Changes of the Distal Aorta after Total Arch Replacement for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 Choi, Chang Hu;Park, Chul Hyun;Jeon, Yang Bin;Lee, So Young;Lee, Jae Ik;Park, Kook Yang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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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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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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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otal arch replacement (TAR) is being more widely performed due to recent advances in operative techniques and cerebral protective strategies. In this study, the authors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TAR and early- and mid-term changes of the false lumen after TAR in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Materials and Methods: Twenty-six patients (aged, $54.7{\pm}13.3$ years) who underwent TAR for acute type A dissection between June 2004 and February 2012 were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ntage change in the aortic diameter and the false lumen patency status was assessed by examining the early and late post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imaging studies. Results: There were two in-hospital mortalities, one late death, and three follow-up loses. The mean follow-up duration for the final 21 patients studied was $54{\pm}19.0$ months (range, 20 to 82 months). The incidence of false lumen thrombosis within 2 weeks of surgery in the proximal, middle, and distal thoracic aorta, and the suprarenal and infrarenal abdominal aorta were 67%, 38%, 38%, 48%, and 33%, respectively, and 57%, 67%, 52%, 33%, and 33% for those examined at a mean of $49{\pm}18$ months after surgery, respectively. The false lumen regressed in 11 patients (42.3%). The aortic diameters were larger in the patients with a patent false lumen than those with a thrombosed false lumen at all levels of the descending aorta (p <0.05). Conclusion: TAR and a more complete primary tear-resection can be accomplished with a relatively low-risk of morbidity and mortality. Enlargement of the distal aorta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false lumen patency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