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en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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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OD 시청 건수 결정요인 : 코로나 19와 영화 시청의 관계를 중심으로 (A Study of Determinants of Video-on-Demand View : Focusing on the Correlation between COVID-19 and Movie Views)

  • 홍진우;하지황;조지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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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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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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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VID-19의 감염 우려와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하여 실외 여가활동의 제약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실외 여가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여가활동이 증가하는 상황에 주목하여, 이 연구의 목적은 COVID-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영화 VOD 시청 건수에 미치는 영향을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연구는 2020년 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의 348일을 대상으로 시계열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제 일별 영화 VOD 시청 건수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일일 확진자 수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COVID-19 확진자 수는 일별 영화 VOD 시청 건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COVID-19 확진자가 많은 날일수록 영화 VOD 시청건수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한다. 기존 연구들이 COVID-19의 확산과 전반적인 실내 여가활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것에 비해, 이 연구는 특정 실내 여가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써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다. 한편, 이 연구의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염병 등 실내 여가생활이 강제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는 이벤트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기후나 계절을 고려한 장기적인 관점의 프로모션보다는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형태의 프로모션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자료의 한계상 PPV만을 기준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향후에는 PPM, S-VOD 등 다양한 과금 형태를 고려하여 정교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도가 노인복지시설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paration for Old Age of Baby Boomers on the Intention to Use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 유용식;조수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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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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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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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도가 노인복지시설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베이비부머를 위한 복지시설 설립과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충북 J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3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지시설 입소 의향에 대한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도가 노인복지관 이용의향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니어클럽 이용의향에서는 경제적 노후준비도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센터와 베이비부머복지센터 이용의향에서는 정서적 노후준비도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시니어클럽은 경제적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베이비부머들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 셋째, 50+센터와 베이비부머복지센터에서는 정서적·심리적 문제에 대한 예방, 치료를 위한 전문적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정서적 안정과 지지를 위한 대인관계 증진 및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및 개발이 필요하다.

목조건축문화재의 예방 보존을 위한 공간적 통합 흰개미 관리(AW-ITM)의 적용 (A Study on Area-Wide Integrated Termite Management for the Preservation of Wooden Built Heritage)

  • 김시현;정용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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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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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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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건축문화재들은 다양한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손상된다. 이 중 흰개미는 목재 내부를 손상시켜 문화재의 구조적 안정성과 진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국내 전 지역에서 목조건축문화재의 흰개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그 피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의 흰개미 피해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예방보존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논문은 목조건축문화재의 효과적인 흰개미 예방을 위해 공간적 통합 흰개미 관리(AW-ITM)의 문화재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먼저 국내 목조건축문화재의 입지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공간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하여 국가지정 목조건축문화재(국보, 보물) 182건의 인접한 산림과의 거리, 주변 산림 면적을 분석하였다. 또한 2003~2020년 실시된 국가지정문화재 방충사업 내역과, 종합적 흰개미 관리(ITM)의 구성요소 4가지에 따라 국내 문화재 흰개미 방제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재와 주변 공간을 세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별로 적합한 흰개미 방제 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목조건축문화재들의 입지(도심, 외곽, 산림)와 건물 수량(단일, 복합)에 따라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별 흰개미 방제 영역을 구분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공간적 종합 방제의 개념은 최근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목조문화재 흰개미 방제 종합 방제대책' 등에서 주변 환경 개선 등으로 일부 반영해 적용되고 있다. 이에 공간적 통합 흰개미 관리(AW-ITM)의 적용 또한 일부 대상에 시범적으로 적용한 뒤 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문화재 보존관리 정책 수립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조업기인 어업쓰레기 발생추정량에 대한 어업 및 해양환경 관련 정책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Fishery and Marine Environment-related Policies on Estimated Amount of Fishery Debris Caused by Fishing)

  • 성은혜;김경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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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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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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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업기인 어업쓰레기 발생(추정)량에 대한 어업 및 해양환경 정책의 범주별 차이를 비교하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독립변수는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사전 예방정책, 현행 관리정책, 사후 대응정책이다. 사전 예방정책에는 친환경어업 지원사업, 제도적 예방활동, 물리적 차단 시설 설치가 있다. 현행 관리정책에는 관련 선박 운영, 어업질서 확립, 어업구조조정, 어장환경 개선이 해당된다. 사후 대응정책에는 하천~해안변 쓰레기 정화, 해양·침적·부유쓰레기 수거,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어업관련 폐기물 처리, 해양쓰레기 피해복구가 포함된다. 측정지표는 각 사업별 결산액이다. 종속변수는 조업으로 인한 어업쓰레기 발생 추정량이고, 측정지표는 연안 통발 및 자망과 그 부속어구 유실량의 합이다. 평균순위 차이 검증결과 어업쓰레기 발생 추정량은 해역별로는 동해안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시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양환경 관련 결산액은 군 지역에서 가장 많이 투입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어업쓰레기 발생 추정량과 관련있는 변수는 사후 정책 중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사업과 폐기물 처리 지원 사업이었다.

Introduction of Child and Adolescent Mental Health Services in Korea and Their Rol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Focusing on the Ministry of Education Policy

  • Seo Jung Kim;Jongha Lee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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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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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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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discuss ment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that are being implemented as initiatives of the Korean government and to review the functions and roles of these projec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ree government departments are in charge of providing ment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Ministry of Education,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implemented several policies to facilitate the early detection of mental health issues among school students (from preventive interventions to selective interventions for high-risk students).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dditionally serves out-of-school children and adolescents by facilitating early identification of adolescents in crises and providing temporary protection or emergency assistance (as required) through the Community Youth Safety-Net Project. Furthermore,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operates relevant mental health agencies for individuals of all ages including children and adolescents. Any high-risk students who have been screened through the project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re supported through referrals to the following institutions for appropriate treatment of their symptoms: specialized hospitals, the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operated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e National Youth Healing Center,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opera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Suicide Prevention Center, and the Child Welfare Center. To assist students who are facing any psychological difficulties because of the COVID-19 pandemic,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established a psychiatric support group for providing emergency mental health care; furthermore, schools are promoting psychological surveillance (e.g., provision of non-face-to-face counseling services that are centered around the Wee Center). The Ministry of Education,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have provided varied mental health support services in order to address the challenges faced by children and adolescents during the pandemic. Nevertheless, the mental health services operated by each ministry do show some limitations because their service provision system is insufficiently collaborative. The present study discussed the positive effects of each initiative as well as its limitations; furthermore, it suggested improvements for facilitating the healthy develop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mental health.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이 진로장애와 우울을 매개로 스마트폰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tigma on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Career Barriers and Depression among Out-of-school Youth)

  • 김지민;이은경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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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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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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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이 진로장애와 우울을 매개로 스마트폰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이 스마트폰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장애와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학교 밖 청소년패널 5차년도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318명이었다. 연구결과,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 진로장애, 우울, 스마트폰중독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은 진로장애와 우울을 거쳐 스마트폰중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이중매개가 확인되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이 스마트폰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장애와 우울 각각 매개를 확인하였으나 사회적 낙인감은 스마트폰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을 예방하고 청소년 코칭에서의 개입 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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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전후 피해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mental heal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victimized community residences before and after Sewol ferry disaster)

  • 이진숙;이은주;이수경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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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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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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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 전후 피해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 분석하여 추후 대형 인적재난의 발생 시 피해지역의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인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세월호 피해지역인 안산시와 진도군에 거주하는 주민 총 3,632명(2013년도 1,803명, 2014년도 1,829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건강수준, 적정수면 여부, 주관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상담여부와, 우울감 경험여부, 우울감 상담여부, 건강관련 삶의 질을 참사 전후로 비교하였다. 세월호 사건 후 피해지역 주민들은 주관적 건강수준과 적정수면여부,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부정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스트레스 상담 여부, 우울감 상담 여부는 참사 전과 후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는 대형 인적피해를 가져온 세월호 피해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건 발생 전 후의 정신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하여 추후 재난의 피해지원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나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향후 피해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From Radon and Thoron Measurements, Inhalation Dose Assessment to National Regulation and Radon Action Plan in Cameroon

  • Saidou;Shinji Tokonami;Masahiro Hosoda;Augustin Simo;Joseph Victor Hell;Olga German;Esmel Gislere Oscar Meless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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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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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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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current study reports measurements of activity concentrations of radon (220Rn) and thoron (220Rn) in dwellings, followed by inhalation dose assessment of the public, and then by the development of regulation and the national radon action plan (NRAP) in Cameroon. Materials and Methods: Radon, thoron, and thoron progeny measurements were carried out from 2014 to 2017 using radon-thoron discriminative detectors (commercially RADUET) in 450 dwellings and thoron progeny monitors in 350 dwellings. From 2019 to 2020, radon track detectors (commercially RADTRAK) were deployed in 1,400 dwellings. It was found that activity concentrations of radon range in 1,850 houses from 10 to 2,620 Bq/㎥ with a geometric mean of 76 Bq/㎥. Results and Discussion: Activity concentrations of thoron range from 20 to 700 Bq/㎥ with a geometric mean of 107 Bq/㎥. Thoron equilibrium factor ranges from 0.01 to 0.6, with an arithmetic mean of 0.09 that is higher than the default value of 0.02 given by UNSCEAR. On average, 49%, 9%, and 2% of all surveyed houses have radon concentrations above 100, 200, and 300 Bq/㎥, respectively. The average contribution of thoron to the inhalation dose due to radon and thoron exposure is about 40%. Thus, thoron cannot be neglected in dose assessment to avoid biased results in radio-epidemiological studies. Only radon was considered in the drafted regulation and in the NRAP adopted in October 2020. Reference levels of 300 Bq/㎥ and 1,000 Bq/㎥ were recommended for dwellings and workplaces. Conclusion: Priority actions for the coming years include the following: radon risk mapping, promotion of a protection policy against radon in buildings, integration of the radon prevention and mitigation into the training of construction specialists, mitigation of dwellings and workplaces with high radon levels, increased public awareness of the health risks associated with radon, and development of programs on the scientific and technical aspects.

고령화에 따른 도시형 노인 시니어 멀티 케어존 실효성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Urban Senior Multi-Carezon for the Elderly)

  • 이종식
    •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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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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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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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펴고 있지만 인구 통계학적 결과에 따르면 급속히 고령화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많은 노인들은 열악한 경제적인 여건과 체계적이지 못한 건강관리에 노출이 되어있고 대 부분 정신적인 질환과 만성질환에 항상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기존에 도시의 노인들은 대가족 구조에서 소가족으로 바뀌면서 가족의 소외감과 혼자 거주하는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혼자 주거하는 노인들의 건강관리는 더욱 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또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빈약한 관리아래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노년기를 거쳐야 되며 우리는 노년의 과정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보내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인의 기본적인 연령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복지정책과 의료정책 등 여러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100명의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경제학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건강 상태와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심각한 소외감과 고독감 그리고 정서적인 상황을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일명 "도시형 시니어 멀티 케어존"이 실제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이는 노인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찾고자 연구하였다.

유치원 교육과정 기반 영양·식생활 교육 내용 체계화: 질적 기초 연구 (Systematization of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content based on national kindergarten curriculum: a qualitative formative study)

  • 김정현;심유진;백은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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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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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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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is intended to develop a curriculum for kindergarten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aimed at preschool children, reflecting government policy and meeting the demands of preschool settings. Methods: Existing educational materials were analyzed, and key elements of the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Nuri Curriculum") and Guidelines for Nutrition and Food Education in Kindergartens,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Guidelines") were examined as foundation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the curriculum for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Results: Basing ourselves on the five domains of the Nuri Curriculum,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Communication," "Social Relationships," "Art Experience," and "Natural Science Inquiry," we integrated three areas from the Guidelines, namely "Dietary Habits and Health," "Dietary Habits and Safety," and "Dietary Habits and Culture," to structure the curriculum for kindergarten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Three specific domains, "Nutrition and Health," "Food and Culture," and "Safe Dietary Practices," were tailored for preschool children, each comprising core concepts, content elements, and educational materials. In the "Nutrition and Health" domain, core concepts such as "nutrition" were addressed through content elements such as "balanced eating" and "vegetables and fruit," while "health" included elements such as "eating regularly" and "nutrients for disease prevention," each with two educational content components. The "Food and Culture" domain focused on "food" with content on "local foods (vegetable-garden experience)" and "food culture" with content on "our dining table (rice and side dishes)," "our agricultural products," "global cuisine (multiculture)," and "considerate dietary practices," each with four educational content components. The "Safe Dietary Practices" domain included core concepts such as "hygiene" with content on "hand-washing habits" and "food poisoning management," and "safety" with content on "food labeling." Conclusions: The systematized curriculum for kindergarten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aligns with the Nuri Curriculum and is interconnected with the Guidelines. This curriculum can be used as foundational material for developing educational resources tailored to the characteristics of preschoolers, contributing to effective implementation in early childhood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