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itive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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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지역관광경쟁력기반 저하에 따른 위기타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속성 연구 (A study on the attitude of Crisis outleting and Revitalization of tour as the Decline of Competitiveness of Local tourism in Mt. Sorak Area)

  • 김영일;한응범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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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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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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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관광 상품의 경쟁력은 훌륭한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자원들이 적정한 조화를 이룰 때 관광객의 욕구 충족과 아울러 지역경제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관광산업은 지방화시대에서 중요한 지역경제 운영 및 개발 재원 마련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 설악권의 경우에는 뚜렷한 부존자원과 지역개발재원이 부족한 실정에서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관광자원 개발이 각 지역의 재정자립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설악권 관광개발에 있어서의 제 운영상의 문제점과 정책적 문제점을 도출하고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보전과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현지 방문 관광객과 관광업종사자간 상품, 서비스, 홍보 마케팅 측면에서의 실증조사를 한 후 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 연구는 지방화,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 관광자원의 개발 및 상품화를 체계화하여 금강-설악이 연계되는 설악관광의 육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연구의 한계는 설악권에 대한 관광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 관계로 인해 연구범위를 설악권 한 지역으로 국한했기 때문에 일반화 과정에는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며 측정 면에서도 관광객과 관광 종사자 사이의 인식차이 검증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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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서비스이용 노인들의 거주유형에 따른 사회ㆍ정서적 안정감과 영양상태 및 급식서비스 이용행태 (Psycho-Social, Nutritional Status and Mean service Utility Pattern by Living Arrangements of the Elderly Participated in Meal Service)

  • 한경희;최미숙;박정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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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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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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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influences of living arrangements on psycho-social factors,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dietary adequacy and meal service utility patterns of the elderly. Nutritional status was evaluated by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Three hundred and nine elderly (110 men and 199 women) who participated in meal service in the Chung-buk province were investigated. Proport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couples only, living with spouse and family, living with family without spouse; and living with other than family were 30.7%, 25.9%, 14.2%, 24.3% and 4.9% respectively. The mean age of the elderly was 74.1 years and the elderly who are living couples only and living with spouse and family were younger than those with other living status. Living arrangements seem to be related to psycho-social factors,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quality. Those who live alone and live with other than family were mostly women and they have lower socio-economic status, psycho-social,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patterns compared with those of the elderly who are living with spouse or family. It was found that the elderly who live a couple only and live with spouse and family had better emo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index than those of the elderly who live with family without spouse, especially in case of females. Most of elderly perceived that participation of meal service program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ir daily life and satisfied with meals.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other than family were more frequently using meal service but had a negative attitude about the charged meal service for better quality than the elderly with other living status.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all the elderly to participate in meal service was to meet their friends and then to get other services. Particularly those who are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other than family showed lack of moivation to prepare and set the meal, and for them the economic reason is also important. They also replied that the poor health and lack of other help were the most difficult problems for them to prepare meals. It would be effective to provide nutritional services that meet specific needs of the elderly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and living environment.

초국적 이주와 한국의 사회공간적 변화 (Transnational Migration and Socio-Spatial Changes in S. Korea)

  • 최병두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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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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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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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은 한국에서 지난 20년 동안 급증했던 초국적 이주자들의 국내 유입과 이에 따른 사회공간적 변화에 관한 주요 세부 주제들을 전반적으로 그러나 가능한 체계적으로 성찰해보기 위한 것이다. 지구화의 불균등성과 교통통신기술의 발달 그리고 국내 경제성장과 저임금 노동력의 부족 등으로 인해 급증하게 된 외국인 이주자들은 수도권과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불균등하게 분포해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단기적으로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내국인들은 다문화의 필요성을 수용하면서도 동시에 단일민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앙정부는 2000년 중반 이후 외국인 이주자들을 위하여 본격적인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동화주의 또는 차별배제주의를 내재하면서 이들을 주변화시키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역할은 매우 미흡한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문화사회공간으로 원활하게 전환하기 위하여, 진정한 다문화주의 담론과 정책, 지방정부의 역할 증대, 지구-지방적 시민권의 보장 등을 촉구하는 초국적 이주의 지리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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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의 월경곤란증과 월경에 대한 태도 (Dysmenorrhea and Menstrual Attitudes in Adult Women)

  • 이은희;김증임;김혜원;이혜경;이숙희;강남미;허명행;박영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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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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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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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survey was conducted to look out the characteristics of menstruation and it's management, menstrual attitudes and degree of dysmenorrhea in the adult women. The subjects were 601 women, aged 20 year old and over, selected by convenient sampl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29.1 years, the subjects were consisted of 346 unmarried and 304 delivery experienced person. 2. The characteristics of menstruation were as follows ; irregular 167 person(27.8%), painful 451 person(75%), mean score of pain was 5.9 point and first day was most severe(45.1%). On the while, they have used the method to manage the pain such as "endure 50.8%", "to have a medicine 31.5%". 3. Menstrual attitudes were as follows; attitudes was negative such as it was meaningful as a woman (78.9%), only for birth a baby (51.6%), and menstruation was acceptable (42.9%), hope to get away(28.8%). 4. The degree of dysmenorrhea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F=4.0, P<0.01). Especially, in the subcategory, it was significant except for water retension. That is, lower concent ration(F=2.60, p<0.05), negative affect(F=3.09, p<0.05), behavior change(F=6.41, p<0.050), pain(F=3.89, p<0.01), autonomic nerve response(F=2.80, p<0.05). We can conclude there were many women to have negative attitudes to menstruation and first day was most severe dysmenorrhea and it was different by age. From this results, we may suggest as follows; 1. We suggest the program for women to have a positive attitudes will be developed. 2. We can suggest that we need to develop the active and effective method to control dysmenorrhea in the first day during menstr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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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하는 흥미로운 수학지도 방안 (On the Attractive Teaching Methods of Mathematics with Parents of Students)

  • 박형빈;이헌수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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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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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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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대학에서 연구 개발된 교재와 결과물 중에서 실생활을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편성하여 교육함으로써 수학적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신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교육 환경이 학부모라 생각하고 학부모에게 사전 교육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자기 주변의 생활에서 문제를 찾고 흥미를 유발시켜 개방적 탐구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한 실험 연구라 할 수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생활 속에 포함된 문제를 스스로 찾고 분석하여 해결하는 학부모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활용 능력을 극대화시키고자 한다. 본 연구 진행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실행하였는데 학부모 교육과 학생 교육을 통하여 사고력, 논리력, 추리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학습 의욕을 진작시켜 생활 친화적인 수학지식을 습득시키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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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 수출통제 자율준수제도(CP)에 관한 한.일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mpliance Program(CP) of Strategic Export Control System between Korea and Japan)

  • 심상렬;소단;주이화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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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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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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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출자에게 이중용도 품목의 최종용도와 수요자 확인의무를 부여하는 상황허가(Catch-all)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량살상무기 (WMD) 확산 방지 등을 위한 기업의 전략물자 수출통제 자율준수제도(Compliance, Program: C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전략물자 수출통제 국가로서 현재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되어 있다. 반면 한국은 2005년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10월말 현재 148개 기업만이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되어 있다. 본 논문은 한국과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통제 자율준수제도의 발전과정, 주요 내용 및 현황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한국의 자율준수제도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전략물자 수출기업의 자율준수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 노력이 시급하다. 둘째, 자율준수제도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함께 홍보 및 교육이 강화되어 야 한다. 셋째, 자율준수제도 관련 정부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넷째, 자율준수제도의 발전 및 정착을 위한 한 일간 다각적인 협력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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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의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과 구매의도 간의 관계 연구 (A Study on Perceptions and Purchase Intention on Fair-Trade Products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 홍성헌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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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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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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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정무역(fair trade)은 국제무역거래에 있어 불평등을 해소하고 생산과정에 있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무역으로서 평가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고 최근 그 거래규모가 급증하여 공정무역제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윤리적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 모델을 제시한 Shaw와 Shiu(2003)의 '수정된 계획행동이론'에 기초하여 대학생소비자들이 공정무역제품에 대한 인식과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윤리적 제품의 소비자행동에 관한 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소비자 구매태도, 규범적 신념, 공정회복기대, 윤리적 책임의식 등과 공정무역제품 구매의도와의 관계, 그리고 인구통계적 요인, 공정무역인지, 구매경험이 구매의도에 차이가 있는지 등의 가설을 설정하고 설문지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검증결과, 공정무역제품 구매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책임의식과 소비자의 구매태도였다. 윤리적 책임의식이 구매의도에 영향력이 더 큰 요인이었다. 소비자들은 공정무역제품 구매를 통해 윤리적 의무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공정무역제품 구매촉진을 위해서 구매의 필요성과 소비자 개인으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연계하고 소비자태도가 우호적이고 긍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전략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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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태도를 매개변수로 한 셀프리더십 유형과 학업성과간 관계: 한국과 인도간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n and Indian Students regarding Relationship among Self-leadership Types, Performance and Class Attendance Attitudes)

  • 박기호;박상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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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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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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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셀프리더십과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경영학, 심리학, 상담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연구 분야다. 오랜 기간 동안 리더십은 조직 내 경영진이나 팀리더 등의 조직책임자들에게 강조되는 개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스스로 통제 혹은 관리하여 자신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관련 연구에 학계, 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및 엔지니어링 과목을 수강한 학부재학생들의 셀프리더십 전략(독립변수)이 수강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수강태도가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여 학업성과(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였다. 한국(116명)과 인도학생(36명)을 대상으로 국가간 차이를 비교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한국학생들의 경우 건설적 사고유형의 학생일수록 자기노력을 많이 하며, 결과적으로 학업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도학생들의 경우는 행위중심유형의 학생일수록 학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조직 구성원 혹은 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을 고양함으로써 과업에 임하는 태도나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제시하여 학업성과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수립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글로벌 환경의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셀프리더십 프로그램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다.

농촌 여자고등학생의 성교육 전과 후의 성관련 지식 및 태도의 변화 (Effect of School-based Sex Education: the Improvement of Sex related Knowledges and Attitudes of Rural High School Women Students)

  • 김석범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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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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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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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농촌 여자고등학생들의 성 관련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성교육의 단기 및 중기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개 고등학교 여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150분에 걸쳐 성교육을 실시 한 후 교육 실시전과 실시 후 1개월과 6개월에 각각 l회씩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에이즈와 관련된 지식의 수준은 교육 전 8.46점에서 교육 1개월 후에 11.90, 6개월 후에는 11.87로 교육 후 상당기간이 경과해도 지식의 수준은 유지하였으며, 사랑하는 사람과는 혼전에 성 관계를 가져도 좋고, 인공유산은 죄를 짓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미혼모, 강간 혹은 질병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인공유산을 받아야 하는 경우를 찬성하는 학생의 비율이 성교육 후에 증가하였다. 고등학생 시절에 이성간에 교제를 하는 것은 긍정적이다라는 생각은 교육 전에도 83.2%로 매우 높았으며 교육 1개월 후와 6개월 후에도 각각 83.9%와 84.9%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중학생 시절에 이성교제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에이즈에 대한 태도는 성교육 후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변화하였으며 특히, 환자를 인간적으로 대하고, 공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성교육을 통하여 성 관련 지식과 태도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였다.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성교육을 위해서 보건소와 학교는 서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성교육 사업에 필요한 재정적 바탕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 내용에 충실을 기해야 하겠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쌍방향의 대화식 성교육을 통하여 충분한 지식의 습득과 실질적인 피임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의 화보에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한 두 번의 일과성의 성교육으로 끝나서는 안되도록 학교에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되도록 교과과정을 조정하고 보건소에서는 학생들이 싫증을 가지지 않도록 흥미 있고 다양한 교육내용을 개발하거나 중앙부처나 단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교에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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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영어교육의 온라인 학습과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eb-oriented Learning Method and Effect for English)

  • 홍성룡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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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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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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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 2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를 위한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해 여러 이론에서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개발되어 왔다. 최근 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를 교육하는 문제에 대한 찬반론이 제기되는 등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나 학생들의 흥미유발, 동기부여, 그리고 참여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이론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투자하고 있는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시대에 어울리는 교육방법이 제시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웹기반 교육매체를 이용한 영어 듣기 온라인 교육을 오프라인상의 교육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법을 영어 듣기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대상을 동등한 수준의 실험집단(experimental group)과 통제집단(controlled group)으로 구분하였다. 이 두 집단에 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기초하여 기존의 학습방법과 웹기반의 온라인 학습방법의 분석을 통해 교수법이 학생들의 수업 태도와 그 성취도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 학습방법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친구에게 권하고 싶다고 할 만큼 흥미를 보여주었다. 학습자의 수요와 관심에 부합되는 이러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수법이 21세기의 새로운 학습방법의 모델로서 청소년의 현장 학습에 적용한다면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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