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h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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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 봉지재배시 발이유도 처리방법에 따른 자실체 발생양상 (The difference of occurring pattern of Hericium erinaceus by pinheading induction methods)

  • 강민구;조우식;김우현;최성용;박소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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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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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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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노루궁뎅이버섯(H. erinaceus)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의 소비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발이유도방법에 따른 버섯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확기간은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가 상면상처를 낸 처리구보다 빨랐으며, 수확량은 생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주기 수확버섯의 건물중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2주기버섯의 재발생률은 T5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상면처리구보다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에서 재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현재 노루궁뎅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방식에 준하여 시행하고 있는 방식인 상면 균긁기 후 발이를 유도하는 방법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형태적 특징은 T5처리구가 가장 큰 덩어리형태로 생장하여 상품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만가닥버섯 병재배법 개선 연구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 for Lyopyllum ulmarium)

  • 지정현;박우길;김영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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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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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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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만가닥버섯의 재배기간 단축 및 수량성을 높이고 새로운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배지조성, 후숙기간, 발이방법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첨가제는 미장+밀기울(5%+15%) 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였고, 병당수량이 133.8 g으로 대조 114.1 g보다 증수되었다. 2. 배양일수는 무처리보다 패화석분 1, 2, 3%에서 $2{\sim}3$일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초발이 개체수도 패화석분과 해초분처리에서 대조보다 증가하였다. 유효경수가 많았던 패화석분 $2{\sim}3%$ 처리구에서 수량도 증가하여 병당 155.5 g을 나타냈다. 3. 굴곡비닐피복과 역상발이시 발이율은 100%, 발이개체수도 역상발이에서 병당 1,121개로 대조 146개 보다 많고 고르게 발이되었고, 발이일수도 1일 단축되었다. 4. 유효경수도 역상발이시 병당 27.2개로 다발형성이 잘 되었고 버섯 크기 및 생육상태가 균일하였다. 5. 후숙기간은 15일, 30일 처리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10일로 단축되었으나 발이개체수는 후숙 30, 45일 처리에서 많았고 버섯의 생육이 양호하여 수량이 병당 148.2 g으로 높았다. 6. 만가닥버섯의 최대 수량을 낼 수 있는 적정 적산온도는 $1600^{\circ}C{\sim}2000^{\circ}C$이었고, 재배기간은 85일이 소요되어 관행대비 19일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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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실체 발생이 안정적인 꽃송이버섯 신품종 '한여울' (Characteristics of a New Sparassis latifolia Variety, "Hanyeoul", with Stable Pinheading)

  • 최준영;최종인;백일선;신복음;김정한;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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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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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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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버섯의 편중재배 현상을 줄이고 경쟁력있는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간이 짧고, 발이가 안정적이며, 수량이 높은 꽃송이버섯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2016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교배하여, 특성검정 및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을 통해 육성된 꽃송이버섯 신품종 '한여울'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2~25℃, 발이 및 생육온도는 19~21℃로 대조품종(너울)과 유사하였다. 재배일수는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125일로 대조품종 대비 39일,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98~102일로 대조품종 대비 9~12일 짧게 나타났다. 갓 색은 연황백색으로 대조품종과 유사하였고, 갓 끝부분의 형태는 수국형으로 갓의 굴곡 간격이 대조품종 대비 넓었다. 발이율은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93.7%,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90.2~90.9%로 대조품종 대비 안정적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1,100 cc(Ø75 mm)병 기준으로 79.1 g 대조품종 대비 22.6%,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2.6 kg봉지 기준으로 641.1~689.5 g로 대조품종 대비 5.8~10.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배양 시 대치선이 뚜렷하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서로 다른 품종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이율이 높고 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꽃송이버섯 품종을 육성하였으며,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 그리고 농가보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De Canolle ex Fries) Quel.)

  • 이대진;김광포;이병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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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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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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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균사 생장이나 자실체 생장에 필요한 영양원과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는 최적 배지, 수확량과 품질 및 경영 효율을 좌우하는 최적 재배용기, 적정한 배양기간, 그리고 최적의 발이방법 등을 검토하였다. 배지의 주재료로서 톱밥 단일배지보다 톱밥+콘코프의 혼합배지에서 배양기간은 다소 지연되었으나 수확량과 품질이 좋았다. 톱밥과 콘코프의 배합비는 75 : 25(v/v)가 가장 좋았다. 배지 주재료로서 비트펄프의 배합은 균사생장이 저하되고 수확량도 감소되어 바람직하지 않았다. 배지 제조시 영양제로 미강과 밀기울 그리고 면실박을 각각 12 : 12 : 6(v/v)으로 혼합하면 수확량이 가장 많아 효과적이었고, 밀기울과 면실박을 각각 15% 혼합한 처리구는 수확량이 가장 낮았다. 배지 첨가제인 제오라이트, 패분과 건비지의 첨가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큰느타리 병재배시 polypropylene(PP) 병의 병구 직경이 크면 발이수는 많으나 유효갯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PP병의 용량이 클수록 수확량과 품질이 양호하였고 용량 1100 ml-병구직경 ${\phi}75\;mm$가 가장 양호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의 봉지재배시 투명 사각봉지에서 균긁기하지 않는 전면(全面)발생재배는 PP병재배보다 재배면적당 수확량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발이상태는 $24{\sim}42$일간의 배양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배양기간이 짧으면 갓 형성과 수확량이 불량하였다. 적정배양기간은 $22{\pm}2^{\circ}C$배양시 약 35일 정도이었다. 균긁기 후 무피복 정치, 피복 정치 및 도치법의 발이방법 중 도치법이 과습방지와 낙하균의 오염방지로 가장 양호하였다.

느타리버섯 생육온도와 자실체의 발생과 생장 (Initiation and growth of fruitbody of oyster mushroom as affected by cultivation temperature)

  • 전창성;공원식;유영복;장갑열;백수봉;천세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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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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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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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버섯 병재배에서 온도처리에 따른 품종간의 차이와 생리적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온도에 따른 시험을 수행한 결과 느타리버섯의 품종에 따라 온도처리별 발이 및 수량성에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원형3호는 $16.5^{\circ}C$이상에서는 발이하지 않았으나 $13^{\circ}C$에서 발이 후 모든 온도처리에서 생장하였다. 고온성인 삼복느타리버섯은 $10^{\circ}C$에서는 발이 후 생장을 못하고 고사하였으며, $13^{\circ}C$에서 발이시킨 후 10, $25^{\circ}C$의 온도로 변온처리에서는 정상적으로 생장하지 못하였고, 수량도 얻지 못하였다. 자실체 색깔은 고온에서는 백색에 가깝게 변하며, 저온의 경우 회색계열의 품종은 흑색에 가까운 색으로 갈색계열의 버섯은 진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발이 특성은 저온에서는 균일하고 양호하였으나 온도가 높아지면서 불균일하고 배지표면에서 부분적 발이현상으로 인하여 수량성과 품질이 낮았다. $13^{\circ}C$에서 생장한 흑색의 버섯을 $23^{\circ}C$로 이동하여 갓 색이 백색인 버섯을 다시 $10^{\circ}C$ 변온처리를 하면 흑회색으로 변화하였다. 이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색의 변화에 의해 느타리버섯의 갓 색은 온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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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 between fruit-body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in mushroom house

  • Jhune, Chang-Sung;Kong, Won-Sik;You, Young-Bok;Chun, Se-Chul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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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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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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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은 재배사 내의 환경 즉 온도 의해서는 자실체의 갓 색과 수량성, 발이정도, 생장속도, 외형적 특징 등이 변화하며, 이는 자실체의 품질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자실체의 생장에서 일어나는 호흡에 의해 발생하는 $CO_2$ 가스에 의해 대가 길고 갓이 작아지는 현상을 보이며, 고농도에서는 기형이거나 사멸될 수 있다. 자실체 조직을 형성하는 균사체는 부위별, 크기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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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버들송이 인공재배(人工栽培)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Agrocybe aegerita (Brig) Sing using Pine Sawdust Substrate)

  • 김한경;박정식;김양섭;차동열;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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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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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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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버들송이 버섯의 톱밥인공재배(人工栽培)를 위한 균사배양조건(菌絲培養條件)과 톱밥배지(培地) 제조시(製造時) 첨가제(添加劑) 종류(種類)와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른 인공재배(人工栽培)의 가능성(可能性)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버들송이 버섯의 균사배양(菌絲培養)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5^{\circ}C$, pH는 4.0, 균사배양일수(菌絲培養日數)는 18일(日)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가장 좋았다. 균주별(菌株別) 균사체량(菌絲體量)은 ASI 19002 균주(菌株)가 980mg/18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ASI 19003, 19004 순이었다. 2. 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인공재배시(人工栽培時) 적합한 균주(菌株)는 ASI 19003 균주(菌株)로서 균사밀도(菌絲密度)가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ASI 19003 균주(菌株)가 미강(米糠) 10%에서 72g/병, ASI 19004 균주(菌株)는 미강(米糠) 30%에서 72g/병으로 가장 많았으나 ASI 19004 균주(菌株)는 품질(品質)이 불량(不良)하였다. 3. 소나무톱밥 인공재배시(人工栽培時) 첨가제(添加劑) 종류(種類)와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른 균사생장(菌絲生長)은 밀기울 20% 첨가구(添加區)에서 65 mm/23일로 타첨가제(他添加劑)보다 가장 빨랐으며 , 첨가제(添加齋)를 첨가(添加)한 구에서는 자실체(子實體)가 형성(形成)되는 반면에 소나무톱밥 단 용구에서는 자실체(子實體)가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4. 버들송이 인공배지(人工培地)의 최적수분함량(最適水分含量)은 $65{\sim}75%$ 범위였으며, 종균배양(種菌培養) 완성일(完成日)은 65%일때 23일(日)로 가장 빨랐고, 초발용소요일수(初發茸所要日數)는 60% 이상에서 $9{\pm}1$일(日) 이었으며,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65%에서 $52.3g{\pm}0.6$으로 편차가 적었다. 5. 소나무톱밥에 첨가종류(添加種類) 및 혼합수준별(水準別)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밀기울 30% 첨가구(添加區)에서 유효경수가 21.3개/병, 버들송이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107g/병으로 가장 많았고 초발용(初發茸) 소요일수(所要日數)도 8일(日)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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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안정 및 다수성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Grifola frondosa Cultivar "Daebak" with stable pinheading and high yield)

  • 전대훈;이윤혜;최종인;권희민;지정현;홍혜정;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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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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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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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발이가 안정적이고 다수성인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박'은 균사생장적온은 $25^{\circ}C$로 '참'(대조품종)과 같았으며, 병재배 시 재배일수는 57일로 '참'에 비하여 2일이 짧았다. 발이율은 98.4%로 '참'에 비하여 24.8%p 높았으며, CV(변이계수)는 0.6%으로 '참'에 비하여 5.3%p 적었다. 갓색은 Hunter 색채값의 L값은 55.3으로 '참'에 비하여 3.6이 적어 갓색이 더 짙었으며, 갓두께는 1.73 mm으로 '참'에 비하여 0.53 mm 적었다. 자실체 직경은 132 mm로 '참'에 비하여 11 mm가 컸으며, 높이는 87.2 mm으로 '참'에 비하여 2.8 mm가 높았다. 1,100 ml 병당 자실체중량은 139 g으로 '참'에 비하여 28% 많았으며, CV는 2.5%로 '참'에 비하여 6.2%p가 적었다. 버섯재배농가의 일반적 1일 입병수 10,000병 기준으로 볼 때, 수량은 1,376 kg으로 '참'에 비하여 70% 높았으며, CV는 3.0%로 '참'에 비하여 11.5%p가 적었다. 물리성(강도 및 깨짐성)은 '참'에 비하여 낮았으며, 저장성은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4^{\circ}C$ 저장에서 42일로 '참'에 비하여 6일이 길었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에 의한 팽이버섯 푸른곰팡이병 (Forest Green Mold Disease Caused by Trichoderma pseudokoningii in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최인영;이왕휴;최정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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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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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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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동화 시설내에서 재배되는 팽이버섯에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의 발생상황, 병원균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 병원균의 배양적 특성 및 팽이버섯 품종별 피해정도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시기별 푸른곰팡이병의 발병률을 배양병수(PP병)로 조사한 바, 배양기에 7.7%로 가장 높았으며, 그후 각 재배단계별로 약간씩 증가하여 수확기까지는 14.9%를 나타냈다.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는 배양기에 접종시 100%의 감염률을 나타냈으며, 피해정도로 구분하면 +++(40% 이상 수량감소)이었고, 발이초기에는 100%의 이병률을 나타냈지만 피해정도는 감소하여 ++($10{\sim}39%$ 수량감소)를 나타냈으며, 발이 10일후에는 34.4%의 이병률과 피해도는 10% 이하로 푸른곰팡이병이 팽이버섯 발병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 팽이버섯에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Trichoderma pseudokoningii로 동정되고, 이 균은 $25^{\circ}C$에서 균사생육이 왕성하며, 팽이버섯 균사보다 2.6배의 빠른 균사생장을 나타냈다. PDA배양시 균총의 색은 황록색을 띄며, phialospore는 한 개의 세포로 레몬형, 표면은 매끈하였고, 크기는 $1.3{\sim}3.0{\times}1.0{\sim}2.5\;{\mu}m$였다. phialides는 볼링핀과 유사한 $2{\sim}3$개가 뭉쳐서 분생자병에 붙어있으며, 크기는 $3.2{\sim}9.2{\times}2.0{\sim}5.6\;{\mu}m$이었다. 계통에 따른 푸른곰팡이병 피해도는 팽이버섯 5개 계통중 FV 4-1계통이 다른 계통보다 교차생장률이 낮고 T. psedokoningii에 의한 생장억제 정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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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yceps militaris 인공자실체 형성조건 (The Condition of Production of Artificial Fruiting Body of Cordyceps militaris)

  • 최인영;최정식;이왕휴;유영진;정기태;주인옥;최영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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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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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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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야생에서 Cordyceps militaris를 채집하여 실험실에서 균을 분리하였으며, 형태적, 배양적 특징 및 인공자실체 형성조건에 관하며 몇 가지 실험을 하였다. 인공자실체에 형성된 C. militaris의 자좌는 곤봉형 또는 막대 형태로 야생에서와 같이 오랜지색을 띄었다. 자좌에 형성된 자낭각은 달걀모양으로 반나생 하며, 크기는 $30{\sim}90{\times}90{\sim}130\;{\mu}m$로 원주상의 자낭과 장방추형의 자낭포자를 가지고 있었다. C. militaris의 불완전 세대는 구형이나 땅콩모양의 분생포자를 형성하며, PDA 배지에서 양모상으로 중앙 융기한다. 인공자실체 형성조건에 관하며 배양용기로는 생육일수가 빠르고, 발이율과 수량이 높은 PP 배양병이 적당하였으며, 조명도는 1,000 lx에서 자실체 생육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자실체 행성에 적합한 염가의 배지는 누에 번데기 보다 쌀보리, 밀과 현미 등의 곡물배지이며, 자실체 형성을 위해 종균제조에 사용되는 균주는 3회 이상 계대배양 할 경우 급격한 수량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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