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alaenopsis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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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spp.에 의한 호접란과 풍란류에 발생하는 뿌리 및 줄기기부썩음병 (Root and Basal Stem Rot of Moth Orchid (Phalaenopsis spp.), Pung-nan (Neofinetia falcata) and Nadopung-nan (Aerides japonicum) Caused by Fusarium spp.)

  • 김진원;천세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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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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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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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의 호접란(Phalaenopsis spp.), 풍란(Neofinetia falcata), 나도풍란(Aerides japonicum)을 재배하고 있는 온실재배농가에서 뿌리 및 줄기기부 썩음 증상이 발생되었다. 이들 난은 초기에는 시들음 증상을 나타내고 병든 개체의 잎들은 황화되거나 붉게 변하며 낙엽되고 결국 고사하였다. 병든 개체의 뿌리 및 하엽으로부터 59개 Furaium spp.를 분리하여 동정 한 결과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 3종으로 동정되었다. 이 중 F. oxysporum, F. proliferatum은 호접란과 풍란류에서 모두 분리되었고, F. solani는 호접란에서만 분리되었다. 병원성실험 결과 이들 3종 모두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비록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은 호접란에 대하여 뿌리썩음병원균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풍란과 나도풍란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F. oxysporum, F. proliferatum에 의한 풍란과 나도풍란의 뿌리 및 줄기썩음병을 처음 보고하는 바이다.

난의 종류 및 공간대비 투입 비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구명 (Effect of Species and Volume Rate of Potted Orchid Plants Put in Closed Chambers on Emission of Air Anions)

  • 김광진;이종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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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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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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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난의 종류별로 심비디움, 심비디움 교배종, 덴팔레, 온시디움, 호접란, 그리고 나도풍란의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으며, 심비디움 20, 40, 60, 80%와 심비디움 교배종 25, 50, 75, 100%의 투입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심비디움 332개/$cm^3$, 심비디움 교배종 323개/$cm^3$로 심비디움 속이 가장 발생량이 많았으며, 그 다음이 덴팔레 250개/$cm^3$, 온시디움 203개/$cm^3$, 나도풍란 119개/$cm^3$, 호접란이 77개/$cm^3$ 순이었다. 투입율 증가에 따라 심비디움은 40%, 심비디움 교배종은 75%까지는 음이온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 투입율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식물 종류별로 음이온 발생량을 상호 비교하기 위해서는 식물 투입율이 40% 이하가 적절하며, 상대습도 등을 감안할 경우 약 30%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춘란(韓國春蘭)과 다른 Cymbidium간의 교배친화성(交配親和性)에 대한 RAPD 분석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on Compatibility of Korean Native Cymbidium goeringii with Other Cymbidium Species)

  • 최지용;소인섭;박천호;곽병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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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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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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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실에서 춘란(春蘭)과 다른 공시 난과식물을 분식(盆植)하고, 인위적인 타가수분을 실시하여 교배친화성을 검정한 결과, 춘란은 자가수분은 물론 Cym. ensifolium, Cym. kanran, Cym. sinense, Cym. sinense for. albo-jucundissimum, Cym. 'Crystal Cherry Angel', Cym. 'Anmitsu Hime'와 교배친화성을 보였으나 Cym. faberi, Cym. aloifolium, Cym. 'Husky Honey', Dendrobium chrysotoxum, Phalaenopsis spp.는 교배친화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RAPD 분석결과, 춘란과 동일한 염색체수를 가진 Cym. faberi, Cym. aloifolium, Cym. 'Husky Honey'는 교배친화성을 보인 다른 공시 Cymbidium들보다 유전적인 근연관계가 멀었으며, 염색체수가 다른 Dendrobium chrysotoxum와 Phalaenopsis spp.는 상대적인 근연관계가 훨씬 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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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팔레놉시스 흰비단병 (Sclerotium blight of Phalaenopsis Orchids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in Korea)

  • 한경숙;이성찬;한유경;김수;박종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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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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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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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9년 9월 경기도 동두천시와 화성시 소재 농가에서 팔레놉시스 재배중 생육이 부진하고 하엽이 황화되며 심한 경우 뿌리와 기부가 마르고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말라죽은 기부와 수태표면에 흰색 곰팡이 균사와 함께 둥근 형태의 적갈색 균핵이 관찰되었다. 균학적 특징으로 균사는 $25-30^{\circ}C$에서 가장 활발한 생장을 보였으며, 균핵은 갈색의 둥근형태로 직경은 1-3 mm 였다. 병원성 검정결과 병징이 접종 후 5일째 관찰되었으며 그 후 급속하게 진전되어 강한 병원력을 보였다. 팔레놉시스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증상은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흰비단병으로 동정되어 본 병을 팔레놉시스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Viral Infection of Tissue Cultured Orchids and Evaluation of Damages

  • Chung, Bong-Nam;Yoon, Ju-Yeon;Kim, Mi-S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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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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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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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ost orchids are propagated by tissue culture. To survey the viral infection of tissue cultured Orchids, total RNA was extracted from in vitro Cymbridium and Phalaenopsis spp. collected from companies producing tissue-cultured orchids, and RT-PCR analysis was conducted with primer pairs specific to Cymbidium mosaic virus (CymMV) and Odontoglossum ring spot virus(ORSV), which are infecting wide range of orchid genera. The bulb size of Cymbidium infected with CymMV and ORSV was compared with healthy one at 10 months after planting in vitro orchids in the glasshouse. The CymMV or ORSV infection in 97 Cymbidium and 55 Phalaenopsis plants was 84.5 and 89.1 %, respectively. Mixed infection was found in 52.6 and 47.3% of Cymbidium and Phalaenopsis tested, whereas virus-free orchids were 15.5 and 10.9%, respectively. The CymMV and ORSV reduced the bulb size by 2.7-50% depending on the cultivars of Cymbidium. The both viruses caused yellowing, mottle and mosaic with or without necrosis in 4 Cymbidium cultivars.

Root Rot of Moth Orchid Caused by Fusarium spp.

  • Kim, Wan-Gyu;Lee, Byung-Dae;Kim, Woo-Sik;Cho, Weon-Da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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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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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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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oth orchid plants with yellowing blight and root rot symptoms were collected, and a total of 54 isolates of Fusarium spp. was obtained from roots and leaf bases of the diseased plants. The isolate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ut of the 54 isolates of Fusarium spp., 42 isolates were identified as F. solani, 5 isolates as F. oxysporum, and 7 as F. proliferatum. Isolates of the three Fusarium spp. were tested for pathogenicity to moth orchid plants by artificial inoculation. All the Fusarium spp. induced root rot of the host plants. The symptoms progressed up to the basal part of the leaves, which later caused yellowing blight. The symptoms induced on the plants by artificial inoculation with the Fusarium spp. isolates were similar to those observed in greenhouses. The present study reveals that F. oxysporum, F. proliferatum, and F. solani cause root rot of moth orchid, and that F. solani is the main pathogen of the disease.

Fungus gnats, Bradysia spp.의 기주 및 피해증상 (Host Plant and Damage Symptom of Fungus Gnats, Bradysia spp. (Diptera: Sciaridae) in Korea)

  • 이흥수;김태성;신현열;김형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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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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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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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ungus gnats, Bradysia spp.의 기주를 조사한 결과 오이, 멜론, 수박, 애호박,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백합, 카네이션, 장미, 거베라, 국화, 호접란, 글라디오러스, 생강, 천궁, 작두콩, 신선초, 등굴레, 소나무, 해송 등 21종이 조사되었고 이들 유충은 작물의 지제부나 뿌리근권을 가해하여 뿌리절단, 줄기내 침입 등으로 생육저해, 시들음 증상, 식물체 고사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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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주얼리의 디자인 트렌드와 표현기법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Trends and Expression Techniques of Flower Jewelry)

  • 김연희;김미진;윤숙영;최병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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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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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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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1~2019년의 9년간 화훼장식 전문 월간지에 나타난 플라워 주얼리 작품을 추출하고, 추출된 플라워 주얼리 작품을 대상으로 표현유형, 표현기법, 사용된 식물재료와 비식물재료의 종류와 수 등을 작품별, 연도별로 분석하여 국내 플라워 주얼리의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표현유형별로 살펴보면 머리장식의 경우 20.83%, 목걸이의 경우 57.29%, 귀걸이의 경우 5.21%, 리스트의 경우 10.42%, 기타 6.25%로 총 96작품으로 분석되었다(χ2=94.833, p<.001). 표현기법의 사용빈도를 분석한 결과 각 작품당 머리장식, 목걸이, 리스트는 5~6가지의 표현기법, 귀걸이는 2~4가지의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사용된 표현기법은 소재 결합기법 34.43%, 꽃과 잎의 이용기법 30.17%, 시각적 기법 16.63%, 집단화 기법 14.12%, 테크닉 강조기법 4.26%, 기타 0.39%로 나타났다(χ2=455.222, p<.001). 가장 많이 사용된 기법은 프레이밍 기법 16.63%, 노팅기법 16.44% 순으로 나타났다. 플라워 주얼리에 사용된 식물 재료는 절화의 경우 호접란 22.61%, 천일홍 13.48%, 글로리오사 9.57%, 에피덴드럼7.39%, 왁스플라워 6.96%, 골든볼 4.78% 등으로 나타났다(χ2=718.104, p<.001). 절지의 경우 말채나무 70.00%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다래덩굴, 노박덩굴, 능수버들이 각각 10.00% 사용되었다(χ2=10.800, p=.013). 절엽의 경우 엽란 24.65%, 아스파라거스 스마일락스 24.62%, 콩란 11.54%, 러브체인 6.15% 등으로 나타났다(χ2=269.385, p<.001). 열매의 경우 청미래덩굴의 열매 44.44%, 하이페리쿰 33.33%, 미국자리공 11.11% 등으로 나타났다(χ2=11.444, p=.022). 플라워 주얼리 제작에 사용된 비식물재료는 2mm 알루미늄와이어 47.34%, 카파와이어 33.73%, 1mm 알루미늄와이어 10.06% 등으로 나타났다(χ2=186.704, p< .001). 와이어 이외에 진주 53.57%, 리본 12.50%, 스팽글과 깃털 4.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