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manent first 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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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 맹출유도의 치험례 (TREATMENT OF THE IMPACTED LOWER SECOND MOLARS)

  • 한수경;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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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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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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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상적인 하악 성장에서, 하악 제1대구치 후방의 치배는 근심경사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근심경사는 자발적으로 해소되나,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첫 번째 증례는 14세 여아로서 가족이 모두 하악 제2대구치가 매복된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 역시 양측 모두 매복되어 분절호전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4세 남아 환자로 Halterman 장치를 이용하여 매복된 하악 우측 제2대구치를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1세 남아로서 고정성 교정 치료 중 하악 양측 제2대구치가 매복되었다. 분절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구리선으로 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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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하악 제1대구치의 치료 : 증례 보고 (Management of Eruption Disturbances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 A Case Report)

  • 전현순;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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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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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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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악 제1대구치 맹출장애의 빈도는 전체 인구의 0.01%로 드물게 나타나며, 발생 원인과 발견 연령 등에 따라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primary retention), 이차적 만기잔존(secondary retention) 등으로 분류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 외과적 노출술, 외과적 노출술 후 교정적 견인술, 탈구를 동반한 교정적 견인술, 외과적 재위치술, 발치 등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증례보고는 각각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진단된 5명의 환자들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이용하여 하악 제1대구치를 성공적으로 교합유도한 증례들을 보여준다. 맹출장애를 갖는 하악 제1대구치는 치아의 평균적인 맹출시기에 임상 및 방사선검사를 통해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적절하게 진단내려질 수 있으며, 치아의 맹출 정도, 대합치와 인접치와의 관계, 환자의 연령, 협조도,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되어야 한다.

Maxillary molar derotation and distalization by using a nickel-titanium wire fabricated on a setup model

  • Jung, Jong Moon;Wi, Young Joo;Koo, Hyun Mo;Kim, Min Ji;Chun, Youn Sic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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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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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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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ntroduce a simple appliance that uses a setup model and a nickel-titanium (Ni-Ti) wire for correcting the mesial rotation and drift of the permanent maxillary first molar. The technique involves bonding a Ni-Ti wire to the proper position of the target tooth on a setup model, followed by the fabrication of the transfer cap for indirect bonding and its transfer to the patient's teeth. This appliance causes less discomfort and provides better oral hygiene for the patients than do conventional appliances such as the bracket, pendulum, and distal jet. The treatment time is also shorter with the new appliance than with full-fixed appliances. Moreover, the applicability of the new appliance can be expanded to many cases by using screws or splinting with adjacent teeth to improve anchorage.

정상교합과 부정교합에서의 상${\cdot}$하악골과 제 1 대구치 위치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ABOUT THE POSITION OF UPPER AND LOWER JAWS, AND FIRST MOLARS IN NORMAL OCCLUSION AND ANGLE'S CLASS $I{\cdot}II{\cdot}III$ MALOCCLUSIONS)

  • 윤병모;안병근;이건주;김선해;박영주;한호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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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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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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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re has been so much controversies about the position of upper and lower jaws, and their first permanent molars in normal occlusion and Angle's class $I{\cdot}II{\cdot}III$ malocclusions.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position of upper and lower jaws, and their first molars in normal occlusion and Angle's class $I{\cdot}II{\cdot}III$ malocclusions by lateral cephalometric analysis. The sample consisted of one hundred and twenty girls(thirty in each group) who had completed growth.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In class I malocclusion, both maxilla and mandible were slightly posterior position than normal occlusion, but they showed harmonious relationship. 2. In class II malocclusion, the mandible was greatly retruded, and the maxilla was also slightly retruded to the cranial base as compared with normal occlusion. 3. In class III malocclusion, the maxilla was significantly retruded to the cranial bas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mandibular position as compared with normal occlusion. 4.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located at posterior position in class II malocclusion, and anterior position in class III malocclusion to the cranium, so that the rotation of mandible was influenced by that. 5. The mandibular first molar showed constant relationship to the mandible in all four groups, but different position to the cranial base in direct proportion to the mandibular position. 6. On the treatment planning of class III malocclusion, it seems to be better to promote the mandibular horizontal growth by inhibiting the vertical growth of maxillary molar area, and on the treatment planning of class III malocclusion, it seems to be better to promote the antero-inferior growth of maxilla mi to promote the mandibular vertical growth by inducing the vertical growth of maxillary mola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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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an system을 이용한 측두하악 장애 환자의 교합 분석에 관한 연구 (OCCLUSAL ANALYSIS OF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BY USE OF T-SCAN SYSTEM)

  • 박선주;정재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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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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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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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ifteen dental college students of Chosun University without the abnormal occlusion, the history and symptom of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TMD), and who had all permanent teeth except third molar and the fifteen moderate group and the fifteen severe group classified according to Helkimo's dysfunction index among patients on the basis of the symptom of TMD were selected. The occlusal contact, occlusal force and occlusal interference in eccentric movement was studied and analyzed using T-Scan system. The result were as follows : 1. The TLR centering around midsagittal axis was located at $1.42{\pm}0.82mm$ in control group, $3.36{\pm}1.45mm$ in severe group, and as TMD was heavier, occlusal contact was located at the farther point from midsagittal axis. 2. The PLR from the first contact to the fifth contact centering around midsagittal axis was located at $1.73{\pm}1.78mm$ in control group, $3.36{\pm}1.41mm$ in moderate group, and $5.39{\pm}4.32mm$ in severe group, and as TMD was heavier, occlusal contact was located at the farther point from midsgittal axis. 3. The TFB, PFB, RFB and LFB of occlusal contact centering around incisal axi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among control group, moderate group, and severe group, and it was located at first molar. 4.The LF and RF was smaller in TMD group than in control group. 5. The LR moment of occlusal force centering around midsagittal axis was located at $178.51{\pm}139.81N.mm$ in control group, $466.25{\pm}296.47N.mm$ in moderate group, and $749.18{\pm}588.18N.mm$ in severe group. And as TMD was heavier, it was located at the farther point from midsagittal axis. 6. The RL and LL of occlusal force centering around incisal axis had not-significance statistically among control group, moderate group, and severe group, and it was at the first molar. 7. The number of occlusal interference of the eccentric movement was increased in the patients of 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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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개열이 영구치 근원심 폭경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EFT ON MESIODISTAL DIMENSIONS OF PERMANENT TEETH IN UN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 복재권;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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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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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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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편측성 순구개열 환자에서 영구치의 근원심 폭경에 대한 순구개열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편측성 순구개열자 50명과 그의 형제나 자매 10명을 실험군으로 선정하고, 대조군으로는 별다른 골격적 부조화를 보이지 않는 정상교합자 50명을 선정하여, 인상채득 후 석고모형을 채득하여 영구치 근원심 폭경을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순구개열군에서 상하악 견치와 하악 제1소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파열측 치아가 비파열측 치아보다 작았다. 2. 대조군에서는 상악 측절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좌우측 치아크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형제군에서는 상악 제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치아크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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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치주염을 가진 미성숙 제1대구치의 치수 재혈관화 : 증례 보고 (PULP REVASCULARIZATION OF IMMATURE FIRST PERMANENT MOLARS WITH APICAL PERIODONTITIS : CASE REPORT)

  • 전혜진;양연미;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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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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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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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수 재혈관화 술식은 항생제를 이용하여 근관 내 감염된 조직을 무균 상태로 만들면 치근단에 존재하는 자가 재생 능력과 다분화 능력을 가진 줄기 세포가 미완성 치근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 재생을 유도한다는 개념이 적용된 것이다. 이 술식은 치근의 길이와 두께가 증가하며 치근단의 폐쇄가 이루어진다. 비정상적으로 근관이 얇거나 만곡이 심해 전통적인 근관 치료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전신 질환 등으로 인해 진정 요법을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그리고 장애인와 같이 협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서 치근단 치주염을 가진 미성숙 대구치의 치수 재혈관화 술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우식으로 인해 감염된 미성숙 제1대구치의 근관 내에 ciprofloxacin, metronidazole, minocycline의 3종의 항생제를 적용하여 치수 재혈관화 술식을 시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영구치아의 발육과 연령과의 관계 및 치아 발육에 따른 치아의 위치 변화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AL STAGE AND CHRONOLOGICAL AGE, AND THE CHANGES OF TOOTH POSITION IN RELATION TO THE TOOTH DEVELOPMENT ON MANDIBULAR PERMANENT TEETH)

  • 김현미;양승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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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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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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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령과 치아 발육상태 단계와의 상관관계, 치아의 발육에 따른 치아의 이동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최근 5년 이내에 경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아동(남아 446명, 여아 326명)의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하여, Moorrees의 기준에 의하여 하악 영구치아의 발육단계를 평가한 후, 발육단계와 연령, 치조골내 치아의 위치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아의 발육시기는 치관이 완료될 때까지 남, 여의 차이가 없었으나, 치근형성이 되면서 부터는 남아보다 여아에서 더 빨리 발육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치관형성의 완료시점의 평균연령은 남아 여아 각각에서 중절치 3.71, 4.05세, 측절치 4.44, 4.60세, 견치 5.35, 5.11세, 제1소구치 6.62, 6.36세, 제2소구치 7.36, 7.17세, 제1대구치 3.51, 3.69세, 제2대구치 7.90, 7.64세 이었고, 치근단이 폐쇄되기 전단계인 $A_{1/2}$는 중절치 8.70, 8.18세, 측절치 9.55, 8.99세, 견치 12.48, 11.60세, 제1소구치 12.30, 12.01세, 제2소구치 12.19, 12.26세, 제1대구치 912, 8.87세, 제2대구치 12.59, 12.45세 이었다. 치조골내의 교두점 위치는 치관형성 완료시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치근이 형성됨에 따라 빠르게 교합평면을 향해 이동하였고, 치근형성 완료단계(Rc)에서 다시 움직임 없이 정체되었다. 치근단의 위치는 치관형성 시작부터 치근 1/4 형성 시까지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으나, 그 후에 급격하게 교합면 쪽으로 이동하였고, 치근 3/4 형성시점부터 비교적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다. 치아의 석회화가 시작되는 초기의 치배 위치는 견치가 가장 하방에 위치하였으며, 그 다음이 제2소구치, 제1소구치, 측절치 제2대구치, 제1대구치 순이었고, 중절치가 가장 상방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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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의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 식립 부위에서의 피질골 두께와 치근간 거리: 3차원으로 재구성한 CT 영상을 이용한 연구 (Cortical bone thickness and root proximity at mandibular interradicular sites: implications for orthodontic mini-implant placement)

  • 임주은;임원희;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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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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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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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의 식립 부위에 대한 연구는 주로 구치부 치근사이 공간에 집중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치에서 구치에 이르는 치아간의 피질골 두께와 치근간 거리를 측정함으로써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 식립 시에 참고 할 수 있는 임상적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성인 28명(남자 14명, 여자 14명)의 CT를 V-works $4.0^{TM}$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으로 전환하였다. 중절치에서 제2대구치에 이르는 모든 치아 사이를 치간 접촉점을 지나면서 교합 평면에 수직이 되도록 잘라 $90^{\circ}$ 단면을 형성한 후 치조정으로부터 높이를 달리하여 0, 15, 30, $45^{\circ}$의 각도를 주어 피질골의 두께를 측정하였다. 또한 치조정으로부터 2, 4, 6 mm 높이에서 교합 평면에 평행하게 잘라 $90^{\circ}$ 단면을 만든 후 치근간 거리를 측정하였다. 피질골의 두께는 전 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5-6과 1-1 사이, 6-7과 1-1, 1-2, 2-3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치조정으로부터 2 mm 높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위치에서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피질골의 두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4 - 6 mm 높이에 식립시 $30-45^{\circ}$ 이상의 각도를 부여해야 피질골 보유량(engage 양)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근간 거리 측정 결과 4-5, 5-6, 6-7 사이가 치근 손상 없이 미니 임플랜트를 식립하기에 적절한 위치라고 볼 수 있었고, 1-1과 1-2 사이는 미니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충분한 치근간 거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로 볼 때 피질골과 미니임플랜트의 접촉면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치조정에서 치근단부로 4와 6 mm 되는 부위에서 $30^{\circ}$ 또는 $45^{\circ}$로 식립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상악 제2유구치와 상악 제1대구치의 치관 형태: 치아계측학적 연구 (MORPHOLOGICAL FEATURES OF THE CROWNS OF MAXILLARY SECOND PRIMARY MOLAR AND FIRST PERMANENT MOLAR: AN ODONTOMETRIC STUDY)

  • 김지인;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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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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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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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치 치관의 기본적인 구조는 대개 계승 영구치를 닮는다. 그러나 제2유구치는 계승 영구치인 제2소구치보다 오히려 제1대 구치와 더 유사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상악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치아계측학적 자료(odontometric data)를 얻어 두 치아의 형태와 크기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남녀간의 차이점 유무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남아 150명, 여아 150명 총 300명의 모형을 이용하여 상악 제2유구치와 상악 제1대구치의 근원심 치관 폭경, 협설측 치관 폭경, 각 교두의 직경, 교두정간 거리를 계측하였고, 치관의 교합면 사진을 촬영하여 각 교두정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아에서 Protocone index, Paracone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 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2. 여아에서 crown 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3. 남, 여 모두에서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두 치아 사이에 유의할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05), Distolingual cusp(DLC)각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었다(p<0.01). 4. 대부분의 계측치에서 남녀 차이를 나타냈지만, Distobuccal cusp (D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모두에서 남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