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lvic radi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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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 pCT와 CBCT에 따른 치료계획별 체적선량의 변화 (Changes in Volume Dose by Treatment Plan According to pCT and CBCT in Image-guided Radiation Therapy for Prostate Cancer)

  • 원영진;김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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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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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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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results of CBCT was obtained using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 for radiation therapy in 5 prostate cancer patients. Using these results, we compared and evaluated the dose changes according to the treatment plan depending on the volume and position of bladder, rectum, and prostate. The 28 images of CBCT were acquired using On-Board Imaging device before radiotherapy. After the outline of bladder, rectum, and PTV, pCT images and CBCT images for radiotherapy were treated respectively. The volume of the bladder was increased by 105.6% and decreased by 45.2%. The volume of the rectum was increased by 30.5% and decreased by 20.3%. Prostate volume was increased by 6.3% and decreased by 12.3%. The mean dose of the rectum was higher in the CBCT than in the pCT, and V40 (equivalent to 40 Gy) of the bladder showed a reduction in all treatment regimens in the CBCT than in the pCT. Conformity treatment and homogeneity index of PTV showed better results in all treatment regimens using pCT than CBCT. It was found that the dose distribution of the pelvic internal organs varied greatly according to the patient 's condition and pretreatment.

Comparison study of intensity modulated arc therapy using single or multiple arcs to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 Ashamalla, Hani;Tejwani, Ajay;Parameritis, Ioannis;Swamy, Uma;Luo, Pei Ching;Guirguis, Adel;Lavaf, Amir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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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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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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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Intensity modulated arc therapy (IMAT) is a form of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that delivers dose in single or multiple arcs. We compared IMRT plans versus single-arc field (1ARC) and multi-arc fields (3ARC) IMAT plans in high-risk prostate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Sixteen patients were studied. Prostate ($PTV_P$), right pelvic ($PTV_{RtLN}$) and left pelvic lymph nodes ($PTV_{LtLN}$), and organs at risk were contoured. $PTV_P$, $PTV_{RtLN}$, and $PTV_{LtLN}$ received 50.40 Gy followed by a boost to $PTV_B$ of 28.80 Gy. Three plans were per patient generated: IMRT, 1ARC, and 3ARC. We recorded the dose to the PTV, the mean dose ($D_{MEAN}$) to the organs at risk, and volume covered by the 50% isodose. Efficiency was evaluated by monitor units (MU) and beam on time (BOT). Conformity index (CI), Paddick gradient index, and homogeneity index (HI) were also calculated. Results: Average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 CI was 1.17, 1.20, and 1.15 for IMRT, 1ARC, and 3ARC, respectively. The plans' HI were within 1% of each other. The $D_{MEAN}$ of bladder was within 2% of each other. The rectum $D_{MEAN}$ in IMRT plans was 10% lower dose than the arc plans (p < 0.0001). The GI of the 3ARC was superior to IMRT by 27.4% (p = 0.006). The average MU was highest in the IMRT plans (1686) versus 1ARC (575) versus 3ARC (1079). The average BOT was 6 minutes for IMRT compared to 1.3 and 2.9 for 1ARC and 3ARC IMAT (p < 0.05). Conclusion: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IMAT may offer a favorable dose gradient profile, conformity, MU and BOT compared to IMRT.

초기 자궁경부암의 수술후 방사선치료 결과 (Therapeutic Results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Early Stage Uterine Cervical Cancer)

  • 강승희;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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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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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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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i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67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proven invasive carcinoma of uterine cervix treated with surgery followed by adjuvant radiotherapy at Inje University Seoul Paik Hospital between october 1983 and september 1991, Postoperative radiotherapy was carried out in patients with high risks of locoregional recurrence such as positive pelvic lymph node (38 pts), large tumor size more than 3 cm (22 pts), cervical stromal invasion more than 2/3 (46 pts), parametrial involvement (9 pts), positive resection margin (14 pts), endo/myometrial extension (10 pts), and angiolymphatic invasion (13 pts). Stage I A, I B, and IIA were 2 $(3\%),$ 39 $(58.2\%),\;and\;26\;(38.8\%),$ respectively. Median follow-up period was 48 months with ranges from 13 to 115 months. All 67 patients were treated externally with standard pelvic field with radiation dose ranging from 4080 to 6120 cGy in 4~6 weeks period of time. Of these, 45 patients received intracavitary radiotherapy. The overall survival rate and disease free survival rate at 5-year were $88.0\%\;and\;82.1\%,$ respectively. The survival rates by stage were $87.1\%$ in IB and $88.4\%$ in IIA. Local control rate was $80.6\%(58\;pts).$ The treatment failure was noted in 12 of 67 patients $(17.9\%):$ locoregional failure in $7(10.4\%),$ distant metastasis in 3 $(4.5\%),$ and locoregional and distant metastasis in $2(3\%),$ The univariate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disclosed endo/myometrial extension as a significant factor of survival and recurrence $(70.0\%\;vs\;91.1\%\;P<0.05\;&\;30.0\%\;vs\;15.8\%,\;respectively).$ The complication of postoperative radiothrapy was not significant and all patient were well tolerated. In conclusion,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high risks of locoreginal recurrence is relatively well tolerated and it gives significantly improved survival rate especially in patients with positive lymph nodes, bulky tumor size $(\geqq3\;cm),$ parametrial involvement, cervical stromal invasion more than 2/3, positive resection margin and angiolymphatic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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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예후인자 분석 (Analysis of Pretreatment Prognostic Factors in Locally Advanced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오도훈;하성환;이무송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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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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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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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1979년 3월부터 1986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치적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1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FIGO 병기 IIIA, IIIB, IVA의 환자 수는 각각 8, 134, 12명 이었고 병기에 따른 5년 국소치료율은 각각 $58\%$, $51\%$, $27\%$이었으며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57\%$, $40\%$, $25\%$, 5년 생존율은 각각 $67\%$, $51\%$, $33\%$이었다. 단변수분석에 의하면 임신 횟수, 혈색소치, 전산화단층촬영상 골반측벽 침범소견이 국소치료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고 임신 횟수, 혈색소치,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측벽 침범소견과 함께 요로조영술상의 요로패쇄증,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임파절 비대가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측벽 침범소견 및 방광침범소견 이었다.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국소치료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없었고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임파절 비대이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원발병소의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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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궁경부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the Management of Early Cervical Cancer)

  • 김재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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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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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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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결과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6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본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133예의 자궁경부암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병기는 IB 113예, IIA 20예였고, 조직학적 분류는 상피세포암 118예, 선암 15예였다. 자궁경부 기질 내 침범 10 mm 초과 67예, 10 mm 이하 45예였다. 골반 림프절 양성 39예, 림프혈관강 침범 24예, 수술 절제연 양성 8예가 관찰되었다. 모든 환자를 $45{\sim}50.4\;Gy$의 외부방사선으로 치료하였으며, 수술 절제연이 양성이거나 불충분한 경우에는 $15{\sim}39\;Gy$의 강내치료를 추가하였다. 추적기간의 중간값은 48개월 이었다. 결 과: 대상 환자 전체의 5년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88% 및 84%였다. 자궁경부 기질 내 침범 10 mm 초과한 환자에서는 5년 무병생존율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골반 림프절 양성인 환자에서도 5년 무병생존율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조직학적 분류, 림프혈관강 침범, 수술 절제연 양성은 5년 무병생존율의 감소와 무관하였다. 수술의 방법, 항암제 추가 또한 5년 무병생존율의 감소와 무관하였다. 재발의 양상은 골반 내 재발 4예, 원격전이 11예, 골반 및 원격전이 1예 등으로 관찰되었다.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수술을 요한 소장폐색 2예, 내과적 치료를 요한 혈뇨 2예가 관찰되었다. 결 론: 고위험인자를 가진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국소제어에 도움이 되지만, 원격전이를 막을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전체 5년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51.5%와 58.7%였다. N 병기에 따른 생존율은 N0, N1, N2에서 각각 100%, 53.7%, 0%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100%, 47.6%, 41.2%였다(p=0.009). 종양의 위치에 따른 무재발 생존율은 상부, 중간부, 하부에서 각각 55.0%, 78.5%, 31.2%였다(p=0.006). 다변량 분석에서 5년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후인자는 N 병기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N 병기와(p=0.001) 종양의 위치였다(p=0.006). 수술을 요하는 장 관련 후유증은 3명(6.5%)에서 발생하였다. 결 론: 직장암의 치료에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은 국소영역제어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었으나 원격제어에 대한 효과는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향후 생존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실패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시도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만주의로 표면화된 하나의 일본근대 유화의 형식 그대로가 한국아카데미즘의 성격을 결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1922년에 시작된 선전은 심사위원 대부분이 동경미술학교 교수이면서 구로다의 제자이거나 동료였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초기유학생들이 남긴 작품들은 완전한 인상파에 대한 지식이나 깊은 자아의식을 가지고 제작된 것은 아니라, 일본 동경미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던 것들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그림은 구로다의 외광파라고 부르는 것들의 영향보다는, 인상파를 보고 배웠던 동경미술학교 교수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영향은 그대로 한국 근대미술의 아카데미즘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자궁경부암으로 수술 후 재발암의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in Recurrence of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after Primary Surgery)

  • 김진희;김옥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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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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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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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단독 치료만 시행 받은 후 재발암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생존율 및 실패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선 초기(I, II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수술 당시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다.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강이 9명, 복합재발이 4명이었다. 수술은 25명에서 전자궁적출술과 골반내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2명은 전자궁적출술만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받았고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질강내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방사선치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6개월에서 128개월로 중앙값 55개월이었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1.9$\%$, 68.2$\%$이었다. 재발부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은 5년 무병생존율을 나타내었다(5년 무병생존율,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는 85.7$\%$,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부위에 재발한 환자 53.3$\%$, p=0.09). 재발시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패양상으로는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7$\%$의 국소재발만 있었고 골반강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고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3도 이상의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볼 때,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단독치료 후 재발암에서는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수술 후 질 부위에만 재발한 경우에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

Evaluation of Treatment Outcomes of Early-Stage Endometrial Cancer Radiotherapy: A Single Center Experience

  • Demiral, S.;Beyzadeoglu, M.;Sager, O.;Dincoglan, F.;Uysal, B.;Gamsiz, H.;Akin, M.;Turker, T.;Dirican, B.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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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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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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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Postoperative adjuvant radiotherapy (RT) in the management of early stage endometrial cancer (EC) is still controversial. Here we report our institutional experience with patients who received postoperative RT for stage I-II EC over a period of 35 years and assess potential predictors of local recurrence (LR), distant metastasis (DM), and overall survival (O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88 patients undergoing postoperative RT for stage IA-II EC between 1977 and 2012 were evaluated. Some 96 received median 46 Gy whole pelvic radiotherapy (WPRT) (range: 40-60 Gy), 37 were given WPRT with vaginal cuff therapy (VCT), and 55 received only VCT either with brachytherapy (BT) or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SBRT). Chemotherapy was given to 5 patients with uterine papillary serous carcinoma (UPSC).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 of clinicopathological factors on LR, DM, and OS. Results: Median follow-up time was 11 years (range: 1-35 years). At the time of analysis, 34 patients were not alive. Of the 15 patients with LR, 7 (46.7%) recurred in the vaginal stump, 5 (33.3%) in the pelvic region, and 3 (20%) in the paraaortic nodal region, while 12 had distant metastasis. UPSC histology (p=0.027), sole VCT (p=0.041), high histologic grade (p=0.034), and age ${\geq}71$ (p=0.04) were poor prognostic factors on univariate analysis. Conclusions: In our patients receiving radiotherapy for early-stage EC, grade III disease and age ${\geq}71$ were associated with shorter OS whereas UPSC histology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for both LR and DM.

하전방 절제술을 시행한 직장암 환자에서 방사선조사 영역 하연의 개별화 (Individualized Determination of Lower Margin in Pelvic Radiation Field after Low Anterior Resection for Rectal Cancer Resulted in Equivalent Local Control and Radiation Volume Reduction Compared with Traditional Method)

  • 박석원;안용찬;허승재;전호경;강원기;김대용;임도훈;노영주;이정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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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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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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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직장암의 림프액 배액의 주된 경로는 종양의 위치가 항문환에 근접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위부플 향하므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조사영역을 결정함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법에 따를 경우 하부 골반강과 회음부에 불필요한 방사선조사를 하게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하전방 절제술을 시행받은 직장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조사영역의 하연을 전통적인 방법에 의하지 않고 수술 문합부로부터 2 cm 내지 3 cm 하방으로 환자 개별적으로 결정하는 경우에 있어서 치료 실패의 양상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근치적 하전방 절제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Modified Astler-Coiler (MAC) 병기 B2에서 C3까지인 88명의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 환자 수는 각각 설명씩이었으며 연령의 중앙값은 57세(32-81세)였다. 2명의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저용량의 5-fluorouracil을 포함한 항암 화학요법을 병용하였으며,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6, 10, 15 MV X-ray를 이용하여 후전-좌우 대향의 3문 조사법으로 전골반부에 45 Gy와 종양 병소부위에 6 Gy를 5.5주간 걸쳐서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초기의 16명의 환자에서는 전통적인 방사선조사영역 결정법을 적용하여 폐색공 하단, 또는 수술 문합부의 2 cm 내지 3 cm 하방 중에서 보다 낮은 쪽을 방사선조사영역의 하연으로 정하였으며, 나머지 72명의 환자에서는 수술 문합부에서 2 cm 내지 3 cm 하방에서 조사영역 하연을 개별적으로 결정하였는데 이와 같은 개별화된 방사선 치료 조사영역의 결정으로 55명(76$\%$)의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조사영역 부피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 두 군에 대해 생존율, 국소 종양 억제율, 무병생존율을 조사하여 비교하였고 예후 인자의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 추적 관찰 기간은 7개월부터 58개월이었으며, 중앙 추적기간은 27개월이었다. MAC 병기로 구분 시 B2가 32명(36$\%$), B3가 2명($2\%$), Cl이 2명($2\%$), C2가 50명($57\%$), C3가 2명($2\%$) 이었다. 전체 환자의 2년과 4년 생존율은 각각 $94\%$$68\%$였으며, 2년과 4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86\%$$58\%$였다. 첫 치료 실패로서 국소 재발이 4명, 원격전이가 14명, 그리고 국소 재발과 원격전이가 동시에 있는 경우가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 조사영역의 하연 결정을 전통적인 방법을 적용한 군과 수술 문합부의 위치에 따라서 환자 개별적으로 결정한 군을 비교하여 볼 때 국소 종양 억제율과 무병 생존율은 각각 유의한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42, p=68). 종양 색전자의 존재는 생존율, 국소 종양 억제율, 무병 생존율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위험인자로 관찰되었다. 결론 : 하전방 절제술을 시행받은 직장암 환자들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조사영역의 하연을 결정함에 있어서 각환자들의 병소 위치에 따라 개별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하연 결정방법에 비하여 국소 종양 억제율과 무병생존율에 있어서 동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방사선치료 조사영역의 부피를 줄여 줌으로써 불필요한 방사선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의 감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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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 전이를 동반한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elvic Irradiation after Hysterectomy in Early Stage Cervical Carcinoma with Pelvic Nodal Metastasis)

  • 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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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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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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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병기 I, IIA 자궁경부암환자중 자궁절제술후 골반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율과 재발양상 및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규명하고저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3년 10월에서 1996년 6월까지 초기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수술후 골반림프절 전이가 확인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외부방사선 및 강내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으며 외부방사선치료는 4 MV의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골반조사야로 주어졌다. 54례는 질ovids 또는 질실린더를 사용하여 강내 방사선조사를 추가 시행받았다. 5년 생존율 및 5년 무병생존율, 재발양상과 이들에 관련되는 다양한 예후인자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 평균 추적기간은 52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5년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81.8$\%$, 81.7$\%$이었다. 자궁내막의 침윤이 없었던 경우와 있었던 경우 5년 무병생존율이 각각 87.5$\%$와 57.1$\%$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p=0.0074). 림프혈관계의 침윤이 있었던 경우와 없었던 경우 5년 무병생존율이 각각 91.3$\%$, 65.0$\%$(p>0.05)이었고 자궁옆조직 침윤이 없었던 경우와 있었던 경우 각각 85.6$\%$, 65.3$\%$(p>0.05)이었다. 다변량분석시 5년 무병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자궁내막(endometrial) 침윤으로 확인되었다. 총 15례 (22$\%$)의 재발중 국소재발은 2례(3$\%$), 원격전이는 11례(16$\%$), 국소와 원격전이 동시재발은 2례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 골반 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의 수술후 방사선치료는 국소관해율의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원격전이 재발율이 여전히 높아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고위험군 즉 자궁내막 침윤과 같은 불량한 예후를 지닌 환자에서는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원격전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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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에 있어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ostoperative Pelvic Radiation Therapy in Rectal Cancer)

  • 안용찬;김재성;윤형근;하성환;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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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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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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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직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골반부위에 대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검중하기 위하여 1979년 2월부터 1980년 6월사이에 치료를 닫은 modified Astler-Coiler병기 B2+3, C1, 및 C2+3의 직장암 환자189명에 대한후향적 분석조사를 시행하였다. B2+3병기의 환자는 47명이었으며, Cl 병기는 17명, 그리고 C2+3병기는 125명이었다. 근치적 수술로 41명이 전방절제술을, 143명이 복부회음절제술을, 그리고 5명은 골반장기적출술을 시행받았다. 전체환자군의 5년 생존율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45.3\%$$44.1\%$였다.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은 B2+3에서 $63.4\%$, Cl에서 $62.4\%$, C2+3에서 $37.2\%$로서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0.005), 5년 무병생존율은 B2+3에서 $55.7\%$, Cl에서 $65.7\%$, C2+3에서 $36.4\%$로서 이것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1) 병기가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있어 중요한 예후인자임을 알 수 있다. 재발시 가장 많이 침범되는 장기는 간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폐 및 회음부였다. 전방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군에서 복부회음절제술을 시 행받은 환자군보다 보다 좋은 무병생존율을 보였고 방사선에 의한 장합병증의 위험 이 더 높았다. 수술후 방사선치료로 국소재발억제에는 좋은 효과가 있었으나 진행된 병기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원격전이의 발생은 예방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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