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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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의 지역 표준화기구 운영과 현안 이슈 (Operation and Current Issues of Asia-Pacific Reg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김영태;손홍;박기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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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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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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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APT(아·태 전기통신협의체)는 1995년 ASTAP(APT 표준화 프로그램)이라는 지역 표준화기구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지역 표준화기구로서의 ASTAP은 매년 1회씩 정기적 포럼을 통해 표준화 활동 방향 등을 정립하고 있으며, 2000년 6월에 개최된 제3차 ASTAP Forum을 통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 창출과 산업체의 참여 활성화 유도를 위한 조직의 개편이 단행된 바 있다. APT의 이러한 지역 표준화기구 운영은 효율적 정보통신표준화를 위한 지역 국가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도하고, 나아가 정보통신표준화 활동을 통한 지역의 공동 이익 및 세계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추구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아 태 지역 표준화기구(ASTAP)의 운영 방안과 현안 이슈들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동 지역에서의 정보통신표준화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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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집단공동체 주거생활공간에서의 친교적 커뮤니케이션 활동고찰 (A Study on Phatic Communication of Korean Community in Residential Life Space)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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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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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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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한국적 공동체 주거공간 커뮤니티에서 주민들간의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친교적 커뮤니케이션 (phatic communication) 활동에 대한 고찰이다. 친교적 커뮤니케이션은 주거공간에서 각종 행사나 모임 취미 등 활동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취향과 기대, 경험의 공통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친교적 활동이다. 이런 친교적 활동에서 이루어진 커뮤니케이션의 연령층과 성별,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 커뮤니케이션의 시간과 장소선정, 커뮤니케이션의 담론주제와 만나는 목적, 그리고 친교적 커뮤니케이션 참여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조사방법은 1차적으로 그들의 민속생활상에 한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참여관찰과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를 더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2차적으로 3개 커뮤니티의 주민들 각 150명을 임의할당표본추출하여 설문지에 의한 조사로 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이질적인 이들의 집단에 대하여 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증($x^2$; 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맥락 문화권을 지닌 한국적 집단공동체 주거생활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주민들간의 의미공유, 상호작용, 메시지전달 등 수단으로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한국적 민속생활방식 (a way of life)을 연구함으로써 문화연구 (cultural studies) 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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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을 위한 전략적 실행공동체의 형성 가능성 탐색 -과학중점학교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Forming the Strategic Community of Practice for Science Education: A Case of Science Core Schools in Korea)

  • 김진희;나지연;송진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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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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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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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학교 과학교육 현장을 실행공동체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학교 차원의 전략적 실행공동체의 형성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14개 과학중점학교 학생 1600여명을 대상으로 SCaCoP 검사를 실시하여 과학교실 내의 실행공동체적 특징을 점검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과학교육활동 중 학생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 활동과 그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이 두드러지게 운영되는 과학중점과정은, 학교 내의 자연과정 및 인문과정에 비해, SCaCoP의 5개 모든 요인(학습책임감, 호혜적 인간관계, 개방적 참여, 실행, 공동의 관심사)에서 실행공동체적 특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활동으로 구성원간의 상호작용과 협력이 필수적인 공동체 활동인 '실험', '체험활동', '동아리', '과제연구', 'R&E' 등을 들었다. 셋째, 학생들은 과학중점학교의 활동이 '자기주도적 학습', '학습성과 공유', '동료와의 협력' 등에 긍정적이라고 인식할 뿐만 아니라 '교과 외 과학지식 습득', '교과 내 과학개념 이해', '과학 관련 태도 형성' 등 일반적인 과학교육의 목표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고 응답하여 실행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데 효과적인 교육활동들이 과학교육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과학중점학교의 특징들은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 맥락에서 전략적 실행공동체의 형성과 이를 통한 과학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잘 예시한다고 하겠다.

성소수자의 커뮤니티 참여 의미에 대한 연구 - Giorgi 현상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 (A Qualitative Study on the the Meaning of Community Participation among Sexual Minorities)

  • 손소연;이지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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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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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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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성소수자 커뮤니티 참여경험을 통한 의미본질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진입하고자 하는 이유와 커뮤니티 활동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본질적 의미구조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성소수자 8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심층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성소수자들의 참여는 13개의 의미단위와 6개의 도출된 주제, 3개의 본질적 주제로 나타났으며, 그 주제는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 '오아시스라는 또 다른 세계', '나는 진정한 이반!'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본질적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 참여자들의 공통된 본질의 의미는 '영혼의 디아스포라' 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발전 방향을 다음과 같이 모색해 볼 수 있다. 첫째, 성소수자 커뮤니티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상호보완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둘째,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그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성소수자 중에서도 다양성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소외된 집단으로 머물러 있지 않도록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바탕으로 한 관심과 지원 및 교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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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영재학생의 자기주도성과 과학창의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of Science-Gifted Elementary Students)

  • 김민주;임채성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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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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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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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rectedness of science-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their expression of scientific creativity in science-gifted class. A science-gifted program on the topic of Hydraulic Machine was implemented to 34 fifth-graders in the Science-Gifted Education Center of an education office in Seoul, Korea for four weeks. The self-directedness of the gifted students was divided into three types of 'General, Scientific, and Topic-Related Self-Directedness'. The products of the students' activities were assessed by using a scientific creativity assessment formula. Qualitative research, such as analysis of observations and interviews, was also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characteristics that were not apparently revealed by quantitative data.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cience-gifted elementary students' general self-directedness and their scientific creativity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r=.373). Second, the students' scientific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did not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r=.294). Thir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tudents' topic-related self-directedness and their expression of scientific creativity. Their self-rated scores (r=.420) for the topic-related self-directedness and the number of activity types associated with the topic had a positive correlation (r=.350). Fourth, the stude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levels of their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and the result showed that Type HH (high self-directedness and high scientific creativity) was the most common type (15 students, 38.5%), followed by Type LL (low self-directedness and low scientific creativity) (11 students, 28.2%). Eight (20.5%) and five students (12.8 %) belonged to Type LH (low self-directedness and high scientific creativity) and Type HL (high self-directedness and low scientific creativity) respectively. Fifth, the classroom observation of the students in groups revealed that groups with more number of Type HH demonstrated better cooperation and performance. Sixth, the analysis results of the observation were almost matched to the results of the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tests. The students with higher self-directedness demonstrated active class participation and good cooperative skills. The students with higher scientific creativity had a tendency to generate creative ideas more frequently in given situations. Seventh, dynamic activities were perceived as enjoyable and exciting by 76.9% of the students, but static activities that require creativity were regarded as interesting only by 23.1% of the students. Among the students who were satisfied with both the creative and static activities, Type HH accounted for the largest proportion (55.6%). In conclusion, factors such as students' interests, initiatives, and attitudes displayed through voluntary participations originated from their own daily life can predict the degree of scientific creativity associated with the topic. Also, when stude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types according to the level of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there was a tendency of active behavior in class, cooperative skill, and activity satisfaction. This suggested that we should consider self-directedness and scientific creativity in selecting the gifted, grouping them in class, and designing and executing programs for science-gifted elementary students.

21세기 새로운 현실에서 Relationship Marketing의 진화: 디지털 뉴미디어 환경의 보편화와 고객 참여의 고도화를 중심으로 (Evolution of Relationship Marketing in the New Reality: Focused on the Pervasiveness of Digital New Media and the Enlargement of Customer Participation)

  • 임종원;조호현;이정훈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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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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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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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80년대 마케팅 분야에서 Relationship Marketing이란 새로운 접근방법이 등장한 이후 미국, 유럽 및 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급속한 환경변화와 경쟁의 세계화로 말미암아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Relationship Marketing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전략분야에서도 중추적인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통적인 마케팅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보다 풍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Relationship Marketing의 연구들은 마케팅 시스템의 상적 영역(commercial sector)에서의 관계구조 및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조직간 관계 중심이 대부분이었다. 역설적으로 Relationship Marketing에 있어서 다시금 소비자 측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1990년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웹의 상업적 적용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고,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은 커뮤니케이션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다. 2000년대 뉴미디어와 혁신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스스로 확대된 정보 네트워크를 갖추고 활발하게 정보교환을 하면서 생산이나 판매에 참여하고 있다(Kelly 1998: Jenkins 2006). 이러한 기업과 소비자의 변화는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데, 그에 따라 최근 소비현상에서 소비자의 주도적인 역할이 자주 논의되고 있다.(Seybold 2000: Sharma and Sheth 2004: 임종원, 양석준 2006). 디지털 모바일환경에서의 서비스 유통구조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관계 지배구조로서의 공동체(community)가 연구대상이 되고 있고, 행위적 측면에서도 디지털 환경과 맞물린 소비자 참여 역할 변화는 마케팅 시스템에서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Relationship Marketing 연구 성과를 (1) 철학적 측면, (2) 구조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4) 마케팅 성과 측면에서 전통적 마케팅 연구 관점과 비교 검토하는 동시에 21세기의 새로운 현실, 즉 디지털 환경에서 뉴미디어의 보편화와 고객 참여의 고도화에 따른 마케팅 환경과 마케팅 시스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의 조직화라는 관점에서 공동 가치창조를 위한 연결마케팅공동체의 형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향후 Relationship Marketing 연구의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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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과 교육과정과 환경과 교육과정 비교 (Comparison of the Science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for Promoting Environmental Education)

  • 윤진아;남윤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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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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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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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과학교육에서 통합교육의 주제로 다루어지는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환경교육의 현황과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상호연계성과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환경과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교과의 교육과정과 그 변천에 대한 문헌연구와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교육과정 분석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핵심역량과 교육목표를 비교하고, 과학과 및 환경과의 공통 소양 요소인 지식, 태도, 탐구, 그리고 참여와 실천의 4가지 범주를 도출하여 분석틀을 구안하고 이를 토대로 내용체계를 재구성하였다. 연구결과 핵심역량과 목표에서 환경교과는 총론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참여를, 과학교과는 과학탐구능력과 과학적 소양이 강조되는 차이가 있었다. 또한 내용체계에서는 환경교과가 학습자의 관점을 중시한다면 과학교과는 과학탐구자로의 자세를 강조하였으며, 내용지식의 체계를 중요시하는 과학교과에 비해, 환경교과는 학년간 경계가 거의 없이 과학개념이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나 국가 교육과정에서 교과간 내용 지식 연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환경교과가 참여와 실천에 목적을 둔다면 과학교과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개발과 개선, 과학적 흥미와 의사결정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체계적인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해 과학과 및 환경과 교육과정이 상호보완 될 필요가 있으며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탐구활동의 주제를 더욱 다양하고 통합적인 주제로 다룰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탐구 중심의 통합 교과서에서 보다 과학적 문제해결과 평생학습과 참여 역량을 강조하는 교과서로 바꿀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해 과학과 및 환경과 교육과정의 상호보완에 대한 시사점과 함께 과학교육이 환경교육의 버거운 역할을 분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근린 생활권 공원에서의 자발적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 요인에 관한 연구 - 세종시 '참샘을 사랑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Activation Factors of Voluntary Community Activities in Neighborhood Parks - Based on the People Who Love Chamsaem in Sejong City -)

  • 김우주;이차희;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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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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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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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도시 공원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공간을 기반으로 형성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한 근린생활권 공원에서 활동하는 자발적 공동체의 형성과정을 근거이론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을 자원, 지역영역, 공동체 역량, 공동체 역할, 공공지원 5가지 측면에서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활 밀착형 자원: 공원 내 '참샘'과 같은 생활 밀착형 자원의 발굴이 중요하였다. 이는 강한 애착을 형성시켜 공원 내 매력적인 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유도하였다. 2) 공통의 일상공간 공유와 확장: 공동체 활동이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주민사회 내 활동자들의 네트워크가 확장되었다. 이는 지속적인 주민의 관심과 호의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공동체 활동의 지역적 확장도 이끌어냈다. 3) 일상의 한 부분으로서의 공원관리: 공원관리가 일상의 부분으로 결합되면서 쾌적한 공원관리가 가능하였다. 주민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고된 노동을 지속적으로 효율화하였다. 4) 주도적 공원관리 활동을 통해 주민과 공공부문을 연결하는 공동체의 리더십: 공동체가 공원관리기관인 공공부문과 이용자집단인 주민들을 연결하는 중간자적 리더 역할을 수행하였다. 5) 공공부문의 역할과 지원: 지속적인 주민 활동이 이루어지는데, 공공부문의 공원 계획과 운영 측면에서 관리자의 주민 주도 활동 지원 의지가 중요하였다. 그리고 공원의 공공관리 시스템 내에서 재정, 교육, 컨설팅 등의 공동체 활동지원이 요구되었다.

효율적인 농산어촌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주민만족요인분석 -부여군 포괄보조금제도하에 지역개발사업을 중심으로- (A Factor Analysis on Resident's Satisfaction of the Efficient Rural Development Projects: Focusing on the Rural Development Projects under the Block Grants System in Buyeo)

  • 윤준상;박은병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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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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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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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포괄보조금제도하에 효율적인 농산어촌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지역개발사업의 수혜자이자 참여자로서 지역주민만족을 설명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부여지역을 사례지역으로 부여읍과 13개의 면에 거주하는 3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에는 SPSSWIN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부여군에서 지역개발사업의 만족도는 전체평균은 3.16 으로 비교적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12개의 변수들은 3가지의 요인으로 묶여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인 1은 '교통편의', '교육환경', '사회복지', '문화 및 여가활동', '정보통신', '보건 및 의료서비스'의 변수 즉, 편리한 삶, 안정된 삶, 즐기는 삶과 건강한 삶을 나타내는 변수가 공통된 범주로 묶이고, 요인 2는 '범죄 및 사고', '환경관리', '이웃관계 및 사회참여'의 변수 즉, 안전한 삶, 쾌적한 삶과 즐기는 삶을 나타내는 변수를 공통된 범주로 묶이고, 요인 3은 '소득 및 소비활동'과 '일자리창출'을 나타내는 경제적인 삶과 '주거환경'이 공통된 범주로 묶였다.

A CLINICAL STUDY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FRACTURE

  • Lee, Hyun-Woo;Jee, Yu-Jin;Ryu, Dong-Mok;Lee, Deok-Won;Kim, Jae-Hwan
    •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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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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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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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ith today's social and cultural personal interactions, greater leisure time and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and growing traffic volume, the risk of physical trauma has increased markedly. This is a clinical and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s exposed to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We clinically observed 72 patients with trauma in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Kyunghee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June 2006 through November 2007. The following data was obtained: 1. The male:female ratio of patients having experienced physical trauma was 6.2:1, with most patients in their twenties. 2. Traffic accident (37.5%)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trauma. 3. The highest incidence of fracture occurred to the zygomatic arch(22.1%) among mid-facial fractures and angle(37.5%), symphysis(35.4%) in mandible fractures. 4. Open reduction (88.9%)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form of treatment. Closed reduction was performed on the remaining 11.1% of cases. 5. Teeth and alveolar bone damage occurred in 23.6% of all cases. 6. Other injuries that were related to mid-face fracture occurred in 27.8% of all cases. 7.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ccurred in 31.9% of cases, and the highest complication was the nerve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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