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rot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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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돌돔 Opleganthus fasciatus 적정 섭취율 (Optimum Feeding Rate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During the Low Temperature Season)

  • 김경민;이정의;문태석;이창훈;양문호;강용진;조재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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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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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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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해가두리 시험양식 대상종으로 선정된 돌돔에 대하여 저수온기($15^{\circ}C$)에 1년어(62.7 g)와 2년어(344.7 g)에 대한 적정 배합사료 공급량을 조사한 결과, 돌돔 1년어(62.7g)의 적정배합사료 공급율은 어체중의 1.61% (만복의 90%)일 때 증체율 및 사료효율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15^{\circ}C$에서 돌돔 2년어(344.7 g)에 대하여 적정 공급율을 조사한 결과는 어제중의 0.28% (만복의 80%)일 때 가장 높은 성장을 하였으나 시험구간에 오차가 컸고, 전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한약재 추출물에 배양된 유산균 배양액이 양식어류의 사료첨가제로서 성장과 비 특이적 면역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Culture Broth of Lactic Acid Bacteria Cultured in Herb Extracts on Growth Promotion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of Aquacultured Fish)

  • 전봉근;김만철;김영후;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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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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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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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식 어류의 항생제 투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 약재 추출물을 기질로 한 유산균 배양액을 양식 넙치와 돌돔의 사료에 첨가하여 성장, 혈액학적 분석, 식세포 활성, lysozyme 활성 및 어류질병세균에 대한 공격실험을 실시하였다. 성장의 결과 넙치는 실험구와 대조구강의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돌돔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실험구가 약 20 g 높은 어체중 증가를 보였다. 넙치의 사료효율은 실행구가 대조구에 비해 약 25% 높았으며, 돌돔은 사료효율은 두 그룹 간에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어류의 혈액학적 분석 결과, GOT와 GPT는 8주 이후에 감소현상을 보였으나 glucose와 total protein은 두 그룹 간에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식세포 활성 또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lysozyme 활성은 넙치의 경우 8주부터 실험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돌돔은 실험 12주에 대조구보다 약 3배 높은 활성을 보였다. 어류 질병 유발세균에 대한 공격실험은 넙치의 복강에 V. anguillarum을 투여하였을 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18%, S. iniae을 투여하였을 시, 실험구가 23%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돌돔의 경우, V. anguillarum의 투여경과 대조구의 비해 17%, S. iniae의 투여경과 대조구의 비해 16%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먹이 종류가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Diets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이해영;남명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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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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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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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초 체중 (IBW) 1.14 g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를 1종 실험 사료 (ED)와 5종 국내 외 상품 사료 (CED)로 28일간 사육한 결과 최종 체중 (FBW), 증체율 (WG) 및 사료 효율 (FE)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지만, 생존율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돌돔 치어는 사육 실험 후에는 사료 종류에 따라 FBW가 3.1~7.0 g, WG도 168~516%로 실험 구간에 유의적인 성장 차이를 나타내었다. FE는 65~147%이었으며 성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DCCD구와 IOCD구에서 각각 6.5 g과 7.0 g으로 가장 높은 FBW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ILCD구에서는 5.5 g이었고, DECD구와 IHCD구에서 4.8 g과 4.3 g으로 CED구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모든 실험구 중 EDP구는 3.1 g으로 FBW에서도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실험 구간에 2배 이상의 유의적인 차이 를 나타내었다. 높은 단백질 및 지질을 함유한 국외산 O제품(단백질 66.6%, 지질 13.0% 및 회분 14.3%)과 국내산 C제품(단백질 61.3%, 지질 14.6% 및 회분 13.5%)에서 가장 높은 성장과 사료 효율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다양한 6종류 실험 사료 또는 상품 사료 공급에 따라 생존율과 전어체의 일반성분인 수분, 단백질, 지질 및 회분은 유사한 결과로 다양한 먹이인 사료 종류에 따라 돌돔 치어의 생존율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성장단계 별 수온에 따른 배합사료 섭취율 (Daily feeding Rates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Fed Extruded Pellet at th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 김경민;이정의;김재우;한석중;김경덕;조재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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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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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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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돌돔을 대상으로 배합사료 급이체계를 구축하여 자동화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하였는데, 돌돔을 대상으로 체중이 배수로 증가하도록 성장 단계를 설정하여 각 단계에서 수온별 최대 배합사료 섭취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돌돔 성장단계를 체중에 따라 $10{\sim}30\;g$, $40{\sim}60\;g$, $70{\sim}120g$, $130{\sim}240$, $250{\sim}480\;g$, 480 g 이상으로 나누고, 평균수온 $15.1^{\circ}C$, $16.0^{\circ}C$, $19.2^{\circ}C$, $22.5^{\circ}C$, $23.0^{\circ}C$, $24.7^{\circ}C$, $26.5^{\circ}C$에서 최대 섭취량을 구하였을 때 $10{\sim}30\;g$ 돌돔의 일일사료섭취율은 $15.1^{\circ}C$에서 어체중의 2.24%였으나 수온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여 6.04%까지 섭취하였다. $30{\sim}60\;g$의 돌돔은 일일섭취율이 $15.1^{\circ}C$일 때 어제중의 1.14%를 섭취하였으나, 고수온기일 때는 3.85%까지 섭취하였다. 체중 $240{\sim}480\;g$의 돌돔의 일일사료섭취율은 $15.1^{\circ}C$에서 어체중의 0.48%, $26.5^{\circ}C$에서 2.06%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양식어류의 하절기 혈액성분 비교 (Comparison in Serum Constituents of Cultured Marine Fishes in Early Summer Season)

  • 전중균;김형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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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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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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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주요 해산 양식어류의 혈액 성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위하여, 적수온기(수온 16.5도씨)에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평균체중 553g), 농어(Lateolabrax japonicus, 평균체중 325g),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평균체중 390g), 돌돔(Oplegnathus fasciatus, 평균체중 490g), 은연어(Oncorhynchus kisutch, 평균체중 1,750g) 및 전갱이(Trachurus japonicus, 평균체중 438g)를 사용하여 꼬리 정맥에서 채혈하여 혈청 중의 총단백질(TP), 알부민(ALB), 중성 지방(TRIG), 콜레스테롤(CHOL), 포도당(GLC), 리파제(LIPA), 아밀라제(AMYL), 아미노산전이효소(AST),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인(PHOS) 등을 측정하였다. TP 농도는 4.4~6.0 g/dl의 수준이었으며, ALB 농도는 1.7~2.4g/dl의 수준이었다. A/G비는 은연어가 0.9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0.6정도로 비슷하였다. 지질 성분 중 TRIG 농도는 어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전갱이와 조피볼락(178~180 mg/dl)이 가장 높았고, 은연어와 돌돔(102~114 mg/dl)이 가장 낮았으며, 넙치와 농어(126~159 mg/dl)는 그 중간 수준이었다. 그리고 CHOL 농도도 전갱이가 255 mg/dl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농어 (230 mg/dl)와 넙치, 은연어(206~217 mg/dl), 조피볼락(154 mg/dl)의 순서였으며 돌돔이 가장 낮아 88 mg/dl의 수준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어종별 혈당(GLC)의 농도는 전갱이(138 mg/dl)가 가장 높았고 돌돔 (111b mg/dl), 은연어나 농어 (64~78 mg/dl), 조피볼락(47 mg/dl), 넙치(14 mg/dl)의 순서였다. 지질분해효소(LIPA)와 당질분해효소(AMYL)의 어종별 활성은 어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은연어 LIPA와 AMYL 활성이 모두 가장 높았지만 농어는 가장 낮았으며, 돌돔과 넙치와 조피볼락에서 AMYL 활성은 검출 한계치(5 U/dl) 이하였다. 그리고 무기질의 Na와 Cl의 농도는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Na 농도와 K 농도는 서로 상반되는 경향이었다. 각종 혈중 성분의 계절적인 차이를 조사하였더니, PHOS와 CHOL 농도는 계절적인 영향이 컷지만, K와 GLC 농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어류 중에서는 넙치가 큰 차이를 보였다. 즉, 넙치나 전갱이는 적수온기에서 혈중농도가 높았지만 조피볼락이나 돌돔은 저수온에서 혈중 농도가 높았다. 전해질과 LIPA 활성은 대체로 저수온기에서 농도가 높았으나, TP와 ALB등은 적수온기에서 더 높았고, 어너지로 쓰이는 TRIG나 CHOL, GLC 농도의 계절에 따른 차이는 어종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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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및 돌돔 자어 사육에 있어서 Brachionus plicatilis와 B. rotundiform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Neonates from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B. rotundiformis Resting Eggs for Flounder and Parrot Fish Larvae)

  • 허성범;이상민;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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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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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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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넙치(Paralichthy olivaceus) 및 돌돔 (Oplegnathusfasciatus) 자어를 대상으로 각각 B.plicatilis와 B.rotundiformis의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먹이효율과 지방산 조성을 대량배양한 rotifer와 비교 조사하였다. Rotifer 내구란은 Chlorella와 빵 효모를 먹이로 공급하여 $1~4m^3$에서 생산하였다. B.plicatilis와 B.rotundiformis 내구란은 $5^{\circ}C$ 암내장 상태에서 각각 3개월과 5개월 동안 보관하여 $28^{\circ}C$ 연속 조명하에서 부화시켰다.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와 대량 배양한 rotifer(대조구)를 자어에게 공급하였다. B.rotundiform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를 공급한 돌돔자어의 성장과 생존률은 대조구와 비슷하였게 나타났고, B.plicatil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를 먹은 넙치자어의성장과 생존률은 각각 대조구에 비해 비슷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지방산조성은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는 넙치 및 돌돔 자어의 먹이로서 이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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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지질 및 한방제 첨가가 돌돔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Lipid Level and Herb Mixture on Growth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김종현;이상민;백재민;조재권;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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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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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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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feeding trial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pid level and herb mixture in the diets on growth of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Two plicate groups of fish averaging 4.5 g were fed four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herb mixture (0 and 5 g/kg diet) at each of two lipid levels $(8\%\;and\;16\%)$ for 8 months from summer to spring (water temperature, $7.2-25.4^{\circ}C)$. Weight gain improved with increasing dietary lipid level or supplementation of herb mixture during the first 4 months feeding period. Weight gain of fish fed the diet containing $16\%$ lipid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of fish fed the diet containing $8\%$ lipid level. Weight gain of fish fed the diet with herb mixtur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of fish fed the diet without herb at the $16\%$ lipid level. Feed efficiency was influenced by dietary lipid level or herb mixture during the first 4 months. On the other hand,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were not affected by dietary lipid level and herb mixture after 4 months until end of feeing period. Survival of fish fed the diet containing $8\%$ lipid without supplementation of herb mixture was the lowest among the groups (P<0.05). Lipid contents of liver and viscera tended to increase with increasing dietary lipid level during the first 4 months feeding period, however muscle lipid content was not influenced by dietary lipid and herb. Total cholesterol of serum was influenced by dietary lipid level during the first 4 months feeding perio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n increase of dietary lipid level from $8\%\;to\;16\%$ and supplementation of herb mixture can improve growth performance of juvenile parrot fish when water temperature is optimum for growth such as the summer season in Korea.

동일연령군중 개체크기별로 나눈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성장과 성비의 비교 (Effect of Size Grading on Growth and Sex Ratio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김종현;방인철;조재권;백재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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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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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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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Juveniles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were graded and divided into three groups (mean initial size): Small group $(32.9\pm3.2\;g),$ Large group $(130.1\pm12.3\;g)$ and Ungraded group $(74.8\pm29.8\;g).$ Growth and sex ratio were monitored over 3 years. It was concluded that no production advantage was gained by weight grading. There were no differences when the pooled data from the two graded groups were compared with the ungraded group, although mean weight and survival of the large group were continuously high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until the end of rearing period. The highest percentage of males was found in the large group. These results show that males start growing faster than females long before the size grading.

이산화탄소로 산성화된 해수에 노출된 돌돔(Oplegnathus fasciatus) 혈구세포에 대한 유전독성(DNA 손상) (Genotoxicity (DNA damage) on Blood Cells of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Exposed to Acidified Seawater Making of CO2)

  • 최태섭;이지혜;성찬경;이정석;박영규;강성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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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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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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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DNA damage such as genotoxicity was identified with comet assay, which blood cell of a marin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was exposed to an acidified seawater, lowered pH gradient making of $CO_2$ gas. The gradient of pH were 8.22, 8.03, 7.81, 7.55 with control as HBSS solution with pH 7.4. DNA tail moment of fish blood cell was $0.548{\pm}0.071$ exposed seawater of pH 8.22 condition, on the other hand, DNA tail moment $1.601{\pm}0.197$ exposed acidified seawater of pH 7.55 lowest condition. The approximate difference with level of DNA damage was 2.9 times between highest and lowest of pH. DNA damage with decreasing pH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DNA tail moment on blood cell of marine fish (ANOVA, p < 0.001). Ocean acidification, especially inducing the leakage of sequestered $CO_2$ in geological structure is a consequence from the burning of fossil fuels, and long term effects on marine habitats and organisms are not fully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effects on adult fish species are even less known. This result shown that the potential of dissolved $CO_2$ in seawater was revealed to induce the toxic effect on genotoxicity such as DNA breakage.

돌둠사료의 적정 단백질 및 지질 함량 (Optimum Dietary Protein and Lipid Levels on Growth in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강용진;이상민;황형규;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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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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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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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돔 사료의 적정 단백질 및 지질 함량을 구하기 위해 북양어분과 카제인을 단백원으로 하여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30, 40, 50 및 60%가 되도록 하고, 각 단백질 함량에 지질 함량이 8 및 16%가 되는 8종의 실험사료로 평균체중 7 g의 돌돔을 대상으로 8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사료의 단백질 함량에 따른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사료지질 8% 수준에서 사료단백질이 40% 이상인 사료구에서는 사료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차 있게 증가하였으며(P<0.05), 사료지질 16% 수준에서는 사료단백질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사료단백질 50% 이상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지질 16% 수준에서 broken line model을 이용하여 증체율을 지표로 하여 돌돔의 적정 단백질 요구량을 구한 결과 46%로 추정되었다. 사료의 지질 함량에 따른 증체율은 사료단백질 40 및 50%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사료효율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단백질 효율 및 단백질 축적율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가 높았다. 따라서 성장과 사료효율을 기준으로 볼 때 돌돔 사료의 적정 지질 함량은 16% 전후로 추정되었다. 전어체 및 등근육의 성분에서 단백질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사료 단백질 40% 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지질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가 높았다. 간 및 내장의 성분에서 단백질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 뚜렷한 경향이 없었지만, 지질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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