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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비스루트균의 아포생산을 위한 최적배지 개발 (Development of a Culture Medium for Growth and Sporulation of Bacillus polyfermenticus SCD)

  • 이광호;박규용;김성미;김원석;백현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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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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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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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프로바이오틱 생균인 비스루트균의 최적 배지 탐색을 위해 탄소원, 질소원 그리고 아포형성의 극대화를 위한 인산염의 최적 농도를 검토하였다. 500 mL baffle flask 에서 배양을 실시한 결과, 탄소원 영향 실험에서는 포도당 2%(w/v)와 전분 2%(w/v)가 첨가되었을 때 최대 총균수$(4.7{\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4.3{\times}10^9\;CFU/mL)$를 보였으며 아포형성율은 91%이었다. 질소원 영향 실험에서는 대두분이 5%(w/v) 첨가되었을 때 최대 총균수$(5.9{\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5.7{\times}10^9\;CFU/mL)$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인산염 실험에서는 최대 총균수$(6.3{\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6.0{\times}10^9\;CFU/mL)$$KH_2PO_4$를 1%(w/v) 첨가되었을 때 얻을 수 있었으며 아포형성율은 95%를 보였다. 5L 발효조에서 최적 배지인 KH5 배지를 이용하여 $32^{\circ}C$의 온도에서 통기량 1 vvm, 교반속도 450 rpm, pH $7.0{\pm}0.1$로 맞추어 회분식 배양을 실시한 결과 최대 총균수는 $3.3{\times}10^{10}\;CFU/mL$을 보였으며 최대 활성아포수는 $3.0{\times}10^{10}\;CFU/mL$을 나타내었고, 아포형성율은 94%를 나타내었다. 이때 아포 생산성은 $5{\times}10^8\;spores/mL/h$이었다.

고슴도치 췌장 내분비의 Glucagon(A),Insulin(B),Somatostatin(D)및 Pancreatic Polypeptide(PP) (Immunocytochemical Study on Endocrine Cells Containing Insulim, Glucagon, Somatostatin and Pancreatic PoIypeptide in the Pancreas and of the Hedgehog, Erinaceus koneanus)

  • 최월봉;최창도;원무호;서지은;김남중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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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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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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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고슴도치의(Erinaceus koneanus)췌강 각 부위별에 출현하는 glucagon(A)세포,insulin(B)세포, somatostatin(D)세포 및 pancreatic polypeptide(PP)세포 등 4종의 내분비세포의 출현빈도, 분포상태, 모양 및 크기 등을 관찰하고자 췌장을 비장부와 십이지장부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근위부, 중간부 및 원위부로 세분한 후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을 시도하여 광학현미경하에서 검경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Glucagon(A)세포의 크기는13 $\mu$ m x 9.5 $\mu$ m였고 그 모양은 원형, 난원형 및 추체형을 띠고 있었으며 췌도의 주변부와 외분비 실질사이에 분포하고 있었다. A세의 출현빈도는 비장부의 모든 부의에서 24.5%-30.5%, 십이지장부의 원위부에서 30.1%로 관찰되었으나 십이지장부의 근위부와 중간부에서는 2.6%-5.2%로 관찰되었다. Insulin(B)세포의 크기는 11.6$\mu$m x 9.4$\mu$m로서 원형 또는 난원형을 띠었고 췌도내에 균등하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비장부의 모든 부위와 십이지장의 원위부에서는 63.5%-68.9%, 십이지장부의 근위부와 중간부에서는 35.9%-55.6%로 출현하였다. Somatostatin(D)세포는 크기가 12.6$\mu$m x 9.1 $\mu$m로서 주변부와 외분비 실질사에 나타났으며 세포의 출현빈도는 비장부와 십이장부의 모든 부위에서 2.6%-5.9%로서 소수 관찰되었다. Pancreatic polypeptide(PP)세포는 크기가 12.8$\mu$ m x 8.5 $\mu$m였고 세포의 모양은 원형, 난원형 및 추체형 등 다양하였으며 췌도의 주변부와 외분비실질간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PP세포의 출편빈도는 십이지장부의 근위부와 중간부에서는 각각 42.5%, 55.4%로서 관찰된 반면 비장부의 모든 부위와 십이지장부의 원위부에서는 0.5%-2%로서 소수 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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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반응기에서 마이크로버블-산소를 이용한 가축분뇨의 유기오염물질, 질소 및 인의 동시 제거 (Simultaneous Removal of Organic Pollutants, Nitrogen, and Phosphorus from Livestock Wastewater by Microbubble-Oxygen in a Single Reactor)

  • 장재경;진유정;강석원;김태영;백이;성제훈;김영화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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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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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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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마이크로버블-산소를 이용한 물리 화학적인 방법에 의해 가축분뇨에 포함된 유기오염물질과 질소, 인 제거에 효과를 실험실 규모의 단일 반응기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사용한 가축분뇨의 성상은 TCOD $36,894{\pm}5,024mg/L$, SCOD $22,031{\pm}2,018mg/L$, 암모니아성질소 $4,150{\pm}35mg/L$, 그리고 인산염인 $659{\pm}113mg/L$로 고농도의 유기오염물질과 영양염류를 포함하였다. 마이크로버블과 함께 사용한 기체로 공기를 사용하였을 때 보다 산소를 사용하였을 때, 그리고 산소의 공급량이 많았을 때 유기오염물질, 질소, 인 제거량이 증가하였다. 산소를 분당 600 mL 사용하였을 때 공기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TCOD 제거율은 2.5배, 인은 약 5.6배 높았다. 또한 반응 시간이 길수록 영양염류의 제거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암모니아성질소와 인 제거는 각각 $41.03{\pm}0.20%$$65.49{\pm}1.39%$까지 제거되었다. 인 제거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마이크로버블 적용 한 후 유출수를 응집침전을 시켰을 때, 인은 유입된 인 농도 대비 최대 92.7%까지 제거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유기오염물질(TCOD) 제거는 초기 6시간 이내에 $28.7{\pm}0.2%$까지 제거되었으나 더 이상 제거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 마이크로버블-산소를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 폐수처리장의 포기조에 적용하면 연계된 단위 공정에 부하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고품위의 안정적인 유출수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어육(乾魚肉) 저장(貯藏)중의 단백질(蛋白質) 소화율(消化率) 저하요인(低下要因) (Factors Influencing on the Drop of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in Dried Fish Meat)

  • 김상애;이강호;류홍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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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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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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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 건제품(乾製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갈치와 가자미의 건조(乾燥) 및 저장시(貯藏時) 일어나는 지질(脂質) 및 산화지질(酸化脂質)과 단백질(蛋白質)과의 반응(反應)이 이들 어육(魚肉)의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저하(低下)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수반되는 available lysine의 불용화(不溶化) 및 효소(酵素) 불소화성(不消化性) 물질(物質) 생성(生成) 정도의 변화를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자미 및 갈치 생시료(生試料)의 소화율(消化率)은 87.63, 86.08%이었고, 일건(日乾), 열건시료(熱乾試料)는 건조(乾燥) 중 $1{\sim}2%$정도 저하(低下)되었으나 탈지시료(脫脂試料)는 각각 89.15, 87.15%로 증가하였다. 저장(貯藏) 중의 소화율(消化率)은 모든 시료(試料)에서 저하(低下)되었고 특히 갈치 열건시료(熱乾試料)는 78.00%로 심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TIS함량은 생시료(生試料)에서 가자미, 갈치가 각각 0.88, 0.96mg/g solid이었으며, 탈지시료(脫脂試料)는 건조(乾燥) 및 저장(貯藏) 중 TIS함량의 증가가 적었고 소화율(消化率)은 높게 나타났다. VBN 및 PoV는 저장 10일에 저장초기의 2배(倍)정도로 증가하였고, 저장 30일에는 급격히 감소되었다. 갈변물질(褐變物質)의 형성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었다. 가자미 및 갈치 지질(脂質)의 주요(主要)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은 $C_{18:1},\;C_{16:0},\;C_{22:6}\;C_{16:1}$등이었으며 총불포화지방산(總不飽和脂肪酸)함량은 가자미 79.2%, 갈치 67.8%이었고 저장 중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이 증가하고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Available lysine은 갈치가 가자미보다 많았으며 저장 30일에는 저장초기량의 8.23%가 각각 손실되었다. 이상에서 수산단백식품(水産蛋白食品)은 건조(乾燥) 저장(貯藏) 중 산화지질(酸化脂質)과의 반응(反應)으로 단백질(蛋白質)의 양적(量的) 손실(損失)을 초래하였고, 비효소(非酵素)적 갈변(褐變), 지질일단백질(脂質一蛋白質)의 불용성(不溶性) 복합체(複合體) 형성(形成), available lysine의 불용화(不溶化), TIS의 생성(生成), 어육(魚肉)내의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과 아미노산의 변화(變化)로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저하(低下)를 비롯하여 어육(魚肉)의 갈변(褐變), 풍미손상(風味損傷) 및 영양가손실(營養價損失)등의 어육(魚肉)의 품질저하(品質低下)를 초래하는 주요인(主要因)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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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의 불천위제사 제수문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Sacrifice Food of Bulchunwi Sacrificial Ceremony in Sangju Area)

  • 김귀영;김보람;박모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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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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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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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6차 산업이 부각되면서 종가문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종가의 권위를 상징하는 불천위제례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불천위를 모시는 종가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봉화, 영주, 예천, 상주, 영덕, 영양 등 주로 경북 북부지역에 집중되어 있는데, 경상북도 상주에서도 불천위를 모시는 종가가 14위나 되어 이들 종가를 대상으로 불천위 진설도와 제수 실태를 현장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에서 2015년 동안 진행되었고, 소재 노수신, 월간 이석, 우복 정경세, 조당 이목수의 불천위 제례를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은 불천위 제수의 진설과 제수 품목, 조리법에 국한하였고, 심층인터뷰와 더불어 문헌을 비교 검토하였다. 1. 진설의 열은 월간이 4열이고, 다른 종가에서는 5열로 진설하였다. 열에 따른 진설 품목은 5열이 실과류, 4열이 나물류, 3열이 탕류, 2열이 적, 편류 1열이 메, 갱, 면으로 구성되었다, 진설품목은 메, 갱, 면, 장, 포, 침재, 대추, 밤, 배, 감, 사과, 호두, 고사리, 도라지, 조기, 편, 쌈은 공통적이나, 적, 탕, 전, 나물류는 종가별로 차이가 있었다. 특히 탕은 우복종가가 7탕으로 가장 많고, 소재와 입재종가는 5탕, 월간은 3탕을 진설하였다. 2. 적은 월간종가가 계적, 어적, 육적을 쌓아 올려 하나의 제기에 담아 도적으로 진설하였고, 우복종가는 계적, 어적, 육적을 각각의 제기에 담아 진설하였다. 그리고 소재종가와 입재종가는 계적을 별도로 진설하고, 육적과 어적은 하나의 틀에 담아 도적으로 진설하였고, 어적을 별도로 진설하여 이중으로 진설하였다. 포는 대구포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진설의 위치가 월간종가에서는 우포(右脯)로 진설되고, 다른 종가에서는 좌포(左脯)로 진설하였다. 3. 제수품으로 생고기 사용 여부는 우복종가에서 생고등어, 입재종가에서 생조기, 소재종가에서 육회를 사용하는 정도였다. 즉,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조기와 같은 육어고기는 대부분 익혀 사용하였다. 그 외 대부분 제수는 무침이나 데치는 조리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갱은 미역국이 2종가, 탕국이 2종가였는데, 탕국은 탕의 식재를 삶고 남은 육수를 활용한 것이다. 특히 월간종가는 미역탕국을 갱으로 사용하였다. 4. 제수품목 중 종가에서 주문하는 음식은 유과, 약과, 본편(시루떡, 찰떡, 증편, 경단), 술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제수는 당일 종가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천위 제례의 음식문화는 의례적 요소가 강하다. 이러한 식문화는 종가의 권위를 상징하고, 대외적으로 표명하고자 했던 조선중기에 비교적 정착되었다. 하지만 조선후기 일제 강점기와 전쟁, 산업화 등 역사적 격동기를 함께 하면서 종가의 불천위 제례 문화가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문화는 그 자체만으로 한 시대를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종가의 통과의례 중 핵심적 문화행위인 제례, 그 중에서도 종가의 존재와 정체성에 직결되는 불천위 제례에 대한 현장조사와 그에 대한 고증연구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경기도내에서 분리한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의 유전적특성 및 항생제내성 연구 (Genetic Properties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Campylobacter jejuni Isolates from Diarrhea Patients in Gyeonggi-do)

  • 허은선;박포현;김종화;손종성;윤희정;이예은;최연숙;윤미혜;이정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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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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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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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ampylobacter jejuni는 사람에서 매우 중요한 식중독 원인균의 하나이며, 2010년 경기도내 병원을 내원한 설사 환자와 4번의 식중독 outbreak에서 42균주를 분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리된 C. jejuni 42균주의 유전적 특성과 혈청형, 항균제 내성율을 분석하였다. hipO 종특이 유전자(100%), cdtB 독소 유전자(100%)가 검출되었고, gyrA 돌연변이 유전자(95.2%)가 PCR 실험결과 검출되었다. gyrA 돌연변이 유전자는 ciprofloxacin 내성과 연관이 깊으며, 디스크 확산법에 의해 실험한 결과 gyrA 돌연변이 유전자가 검출된 40균주(95.2%)에서 실제 ciprofloxacin에 대해 내성을 보였다. 분리된 42균주 C. jejuni에 대한 gyr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ciprofloxacin에 내성을 가진 40균주에서 아미노산 서열이 ACA (트레오닌)에서 ATA (이소루신)으로 돌연변이 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대체 치료제인 erythromycin과 azithromycin에 대해서는 97.6% (41균주) 감수성을 보였다. 또한 C. jejuni의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 4가지 타입으로 분류되었는데, HS2(B), HS3(C), HS4(D), HS19(O)로 확인되었다. 도내에서 분리한 C. jejuni 42균주의 유전형을 rep-PCR과 PFGE로 확인한 결과 PFGE에 의해서는 12 cluster, rep-PCR에 의해서는 11 cluster의 유전형으로 구분되었다.

인삼근부병(人蔘根腐病)에 관(關)한 연구(硏究) - (IV) 인삼재배토양중(人蔘栽培土壤中)의 균류(菌類) 및 Fusarium sp.의 분포(分布)에 관(關)하여 - (Studies on the Root Rot of Ginseng - (IV) Distribution of Fungi and Fusarium sp. Population in Ginseng Cultivation Soil -)

  • 김종희;이민웅;김광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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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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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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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의 중요(重要) 인삼재배지(人蔘栽培地)인 경기도강화(京畿道江華)에 6년근(年根) 인삼포지(人蔘圃地)를 선정(選定)하여 근부병(根腐病)이 발생(發生)하였던 장소(場所)와 발생(發生)을 않은 장소(場所) 그리고 인삼경작(人蔘耕作)을 않았던 토양(土壤)을 선정(選定)하여 전균류(全菌類) 및 Fusarium sp.의 토양별(土壤別), 토층별(土層別) 분포상태(分布狀態)를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토양(土壤)의 여러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이병지토양(罹病地土壤)과 무경작지(無耕作地) 토양(土壤)은 토양성질(土壤性質)로서 수분(水分),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토양입자(土壤粒子)크기로 Silt 함량등(含量等)은 무병지(無病地)보다 다량(多量) 함유(含有)하였으며 무병지(無病地)는 $P_2O_5$, K, Ca 및 토양입자(土壤粒子)로 Cs와 Fs함량(含量)이 이병지(罹病地)와 무경지(無耕地)보다 더 많이 함유(含有)하였다. 그러나 산도(酸度)와 Mg함량(含量)은 차(差)가 없이 모든 토양(土壤)에서 거의 균일(均一)한 상태(狀態)였다. 2. 이병지(罹病地)와 무경작지(無耕作地) 토양(土壤)이 무병지토양(無病地土壤)보다 더 많은 균류(菌類)의 분포(分布)를 나타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표토(表土)에 가까울수록 분포(分布)가 많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근권(根圈)에 특(特)히 많이 분포(分布)하였다. 3. Fusarium sp.는 무경작지(無耕作地) 토양(土壤)에 가장 많이 분포(分布)하였고 이병지(罹病地)가 다음으로 적고 무병지(無病地)는 그 분포(分布)가 제일(第一)적었으며 일반적(一般的)으로 표토층(表土層)에 가까울수록 다수분포(多數分布)하고 탐층(探層)에는 그 분포(分布)가 적어지는 경향(傾向)이었고 특(特)히 근권주위(根圈周圍)에 다수분포(多數分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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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해역의 유해성 적조생물 Cochlodinium polykrikoides Margalef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특성 식물플랑크톤 군집 동태 (The characteristics of marine environment and phytoplankton community around southwestern waters for ichthyotoxic dinoflagellate Cochlodinium polykrikoides monitoring programme)

  • 조은섭;최용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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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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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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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2003년 목포, 신안, 완도해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요인, 영양염 및 식물플랑크톤 변동을 조사했다. 수온은 조사해역에 관계없이 8월에 최대 $25^{\circ}C$를 보였으나, 염분도는 목포에서 5-30라는 큰 변화폭을 보였다. 7월에 최소, 5, 11월에 최대 30을 나타냈다. 또한 목포는 클로로필과 부유 물질도 $20\;{\mu}g\;l^{-1},\;40\;{\mu}g\;l^{-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암모니아, 아질산질소, 질산질소, 인산염도 $0.018\;{\mu}mol\;^l{-1},\;0.062\;{\mu}mol\;l^{-1},\;1.2\;{\mu}mol\;l^{-1}\;and\;0.078\;{\mu}mol\;l^{-1}$로 가장 높았다. 조사기간 중 규조류가 대부분을 점유하였고, 우점종은 Thalassiosira rotula, Rhizosolenia setigera, Prorocentrum minimum, Chaetoceros curvisetus, Leptocylindrus danicus, Pseudonitzschia pungens, Chaetoceros spp.로 나타났다. 와편모조류는 완도해역에서 신안과 목포에 비하여 여름철에 $10-20\%$의 높은 상대적 비율을 보였다. DIN/DIP 비율은 목포에서 3월에 최대 700을 보인 반면에, 완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그 비율이 상당히 전환되었다. factor 분석 결과 3개 해역은 모두 영양염과 플로로필 $\alpha$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목포해역은 주변으로부터 담수유입으로 인하여 해양환경 싱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며, 완도해역은 다른 해역에 비하여 영양염은 비록 낮지만 외부 해양수가 많이 미칠 수 있는 지역으로 영양염 공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인다.

득량만에 이식한 키조개, Atrina pectinata japonica의 성장에 관한 연구 I. 양식장 환경 및 각장 크기별 이식효과 (A Study on the Growth of Pen Shell, Atrina pectinata japonica Transplanted into Duekryang Bay in Southern Korea I. Environmental Factors and Transplanted Effect on Different Shell Size Groups)

  • 양문호;최상덕;노용길;김성연;정춘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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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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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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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조개의 생산성 향상 및 패류 양식품종 다양화를 모색하고자 1996년 5월 자연서식장에서 연안의 양식적지에 이식하여 1995년 11월까지 크기별 성장효과 및 어장환경 등을 조사하였다. 원서식지인 득량만 하부이 우산도와 이식지인 득량만 상부의 수문리해역 수심은 각각 20~25m 및 3m였다. 그리고 원서식지 및 이식지의 수온과 염분은 각각 10.9~~$27.8^{\circ}C.$, 8.5~$30.0^{\circ}C.$, 29.54~35.26$^0\prime\infty$, 28.75~36.31$^0\prime\infty$ 였으며, 수온의 최저치는 11월이었고 최고치는 7월에 나타났다. 인산염은 0.09~$1.14 ^{\mu}$g-a/l, 0.23~$1.33 ^{\mu}$g-at/l이었으며, 최저치는 6월이었고 최고치는 9월이엇다. 조사기간도안 출현한 식물성플랑크톤은 총 19종이었다. 그중 우점종은 Skeletonema costatum였으며, 8월에 원서식지 및 이식지에서 각각 157 cells/ml, 165 cekks/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니질성분은 원서식지보다 소량 높게 나타났다. 니질성분은 원서식지 및 이식지에서 가각 85.23%(82.17~87.26), 92.12%(90.76~92.94)이었다. 각장 10cm시험구에서 키조개의 각장, 각고, 전중량, 육중량 및 패주의 성장률은 각각 99.32%, 107.04%, 871.09%, 951.26%, 1,223.76%씩 증가하였으며, 다른 시험구(각장 10~15, 15~20. 20 cm)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생존율은 각장 10 cm 시험구에서 98.10% 이었으며, 다른 시험구(90.95~94.76%)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자연발생적으로 서식하는 원서식지와 이식지에 있어서 키조개의 성장률은 이식지가 원서식지보다 각장, 전중량, 육중량 및 패주중량이 각각 1.3배, 2.6배, 2.7배 및 4.5배씩 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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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數種) 내화약제(耐火藥劑)로 처리(處理)된 합판(處理)의 기술적(技術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I) - 처리합판(處理處理)의 휨강도(强度)에 미치는 침지시간(浸漬時間)의 영향(影響) - (A Comparative Study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Plywood treated with Several Fire Retardant Chemicals (I) - Effect of Soaking Time on the Static Bending Strength of Treated Plywood -)

  • 김종만;정우양;이필우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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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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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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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내화처리(耐火處理)된 합판(合板)의 내부(內部)에 잔존(殘存)하고 있는 내화약제(耐火藥劑)의 종류(種類) 및 그 양(量)이 합판(合板) 특유(特有)의 장점(長點)인 휨 강도(强度)에 어떠한 영향(影響)을 미치는 가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해 황산(黃酸) 암모늄(Ammonium sulfate), 제1인산(第一燐酸) 암모늄(Ammonium phosphate, mono basic), 제2인산(第二燐酸) 암모늄(Ammonium phosphate, di basic), 그리고 복합약제(複合藥劑)인 붕사(硼砂) 붕산(硼酸)(Borax-Boric acid) 및 미나리스(Minalith) 등(等) 5종(種)의 내화제(耐火劑)를 20% 수용액(水溶液)으로 조제(調劑)한 다음 3.5mm 메란티 합판(合板)을 3시간(時間)부터 12시간(時間) 동안 3시간(時間) 간격(間隔)으로 침지처리(浸漬處理)를 한 후(後) $120^{\circ}C$의 열판(熱板)으로 재건조(再乾燥)하여 휨 강도시험(强度試驗)을 행(行)하였다. 비례한계(比例限界)에서의 응력(應力), 탄성계수(彈性係數), 파괴계수(破壞係數) 및 비례한계(比例限界)까지의 단위체적(單位體積) 당(當) 일등(等)을 조사(調査)한 바, 약제처리(藥劑處理)한 합판(合板)의 경우가 수분처리합판(水分處理合板)(대희구(對熙區))에 비(比)해 대부분(大部分) 높게 나타났으며 붕사(硼砂) 붕산(硼酸) 처리합판(處理合板)의 경우가 4부간(部間)에서 공(共)히 가장 높은 치(値)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처리시간(處理時間)이 연장(延長)됨에 따라, 즉 약액(藥液)의 흡수량(吸收量)(약제(藥劑) 잔존량(殘存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휨 강도(强度)는 대체적(大體的)으로 향상(向上)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적(强度的) 측면(側面)이나 침지처리시(浸漬處理時) 발생(發生)하는 결함(缺陷) 등을 고려(考慮)할 때 복합약제(複合藥劑)인 붕사(硼砂) 붕산(硼酸)이 가장 바람직한 합판용(合板用) 내화처리약제(耐火處理藥劑)로 사료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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