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INUS THUNBER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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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녹지의 입지환경과 토양특성이 식생구조와 수목활력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cation and Soil Characteristics on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Tree Vitality of Urban Park and Green Open Space)

  • 김석규;박승범;남정칠;김승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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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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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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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conducted to analyze the change of location and soil characteristics effect on the condition of urban forest in Urban Park and Green Open Spa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allows; 1. Soil acidity is indicated pH 3.88 in Sasang park, pH 4.38 in Hwaji park, pH 4.40 in Daeyeon park, pH 4.68 in Sanseong amusement park, pH 5.15 in Molundae amusement park. 2. Species diversity indices of indicated Sasang park 0.9932, Hwaji park 1.1975, Daeyeon park 1.2160, Sanseong amusement park 1.3080, Molundae amusement park 1.3233 is due to location and soil environment in addition to air pollution effects. 3. The vitality of Pinus thunbergii 27.5ER in Sasang park, 24.9ER in Hwaji park, 24.5ER in Daeyeon park, 23.6ER in Sanseong amusement park, 21.0ER in Molundae park. This shows that tree vitality are impacted by location and soil characteristics. On the basis of the result above, vegetation devices are suggested : 1) Robinica pseudo-acacia management, 2) removing the hazard plants; Smilax china, Humulus japonicus, Pueraria thungergiana, 3) improving soil hardness and soil acidity.

합성(合成)페로몬에 대한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의 반응(反應)에 관여하는 생물적(生物的), 기상적(氣象的) 요인(要因) (Biological and Meteorological Factors Affecting the Responsiveness of Matsucoccus thunbergianae Males to Synthetic Pheromone)

  • 위안진;박승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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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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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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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의 고치탈출후의 행동습성, 그리고 합성페로몬에 대한 수컷의 반응에 관여하는 기상적 요인에 관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송치수에 고치탈출 직후의 수컷과 갓 탈피한 암컷성충을 올려 놓았을 때 수컷은 기어다니며 암컷을 찾아 1회내지 수회 교미후 이륙하였다. 암컷이 없는 경우 수컷은 5분 이내에 모두 이륙하였으나, 근처에 암컷이 있는데 인위적으로 교미를 못하게 한 경우는 2시간이 넘도록 수컷이 이륙하지 않았다. Wind tunnel에서의 시험에 있어 합성페로몬의 존재는 수컷의 이륙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비행중의 수컷은 그늘보다는 양지에서 더 많은 개체가 자유비행을 하지만 광량은 페로몬에의 감응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풍속이 페로몬의 감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이었다. 대부분의 수컷은 다양한 자세로 페로몬 발산체와 가까운 물체에 부딪친후 바로 일어나 페로몬 발산체로 걸어서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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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類) 침엽내(針葉內)에 함유(含有)된 phenolic compounds 중 솔잎혹파리의 저항성(抵抗性) 물질(物質) 조사(調査) (A study on Resistant Substance to Pine Needle Gall Midge Among Phenolic Compounds in Pine Needles)

  • 손두식;엄태진;서재덕;이상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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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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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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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솔잎혹파리의 감수성수종(感受性樹種)과 저항성수종(抵抗性樹種)에 대하여 침엽내(針葉內) phenolic compound의 계절적(季節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침엽내(針葉內)에 존재(存在)하는 free phenolic compounds와 water soluble phenolic compounds는 수종간(樹種間) 계절별(季節別)로 변이(變異)가 있었고 catechol과 vanilic acid 및 syringic acid는 수종간(樹種間)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으나 성분량(成分量)에는 계절별(季節別)로 변이(變異)가 있었다. 그러나 솔잎혹파리 유충(幼蟲)의 부화기(孵化期)인 5, 6월(月)에 침엽내(針葉內)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salicylic acid는 버지니아소나무는 140ppm, 해송에서 35ppm, 해송${\times}$버지니아소나무 72ppm이고 소나무에서는 극소량만이 나타나고 있어 salicylic acid는 감수성수종(感受性樹種)에는 극소량 함유(含有)하고 저항성수종(抵抗性樹種)에는 상당량 함유(含有)하고 있었다. 솔잎혹파리에 대한 소나무류(類) 침엽(針葉)의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 조사(調査)에서 밝혀진바와 같이 salicylic acid와 버지니아소나무의 침엽(針葉)에서 추출(抽出)된 phenolic compounds용액(溶液)위에서 배양(培養)한 유충(幼蟲)은 폐사율(斃死率)이 높았고 또한 버지니아소나무에서는 충영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것과 본조사(本調査)의 침엽내(針葉內)에 함유(含有)하고 있는 salicylic acid와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結果)에서 salicylic acid는 솔잎혹파리의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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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추적자에 의한 솔잎혹파리 방제용 살충제 phosphamidon의 소나무 수간이동 구명 : I. 소나무 품종 및 계절별 이행 (Elucidation of the translocation of phosphamidon used for the control of pine leaf gall midges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in the trunks of pine trees by means of a radiotracer. Part 1. Translocation as affected by pine tree species and the treated season)

  • 이재구;이형래;경기성;변병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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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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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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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솔잎혹파리(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방제용으로 소나무의 수간에 주입된 침투성 살충제 phosphamidon(2-chloro-2-diethylcarbamoyl-1-methylvinyl dimethyl phosphate)의 이행 및 분포를 구명하기 위하여 $[vinyl,\;carbonyl-^{14}C]phosphamidon$을 약 10년생의 적송과 해송에 각각 수간주사하였다. 이 약제의 최고이행속도는 적송(Pinus densiflora Sieb. et Zucc.)과 해송(Pinus thunbergii Parl.)에서 각각 약 10 cm/hr(7월)와 2 cm/hr(12월)이었다. 처리된 방사능은 하계의 적송에서는 75일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동계의 해송에서는 150일까지 유지하였다. 본 약제가 살충가능한 농도로 top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적송(7월)에서는 3일 이내인 반면 해송(12월)에서는 15일 이내이었으며, 그 이행정도는 약제처리시기 및 수종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 솔잎에 잔류하는 phosphamidon과 그 대사산물은 methanol로 잘 추출되었으며, 솔잎시료의 methanol 추출액을 autoradiography한 결과 phosphamidon은 소나무내에서 신속히 분해되어 7일 내에 약 80% 정도가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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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도 동도의 고식생 (The Paleovegetation at Dongdo of Is. Dokdo, Korea)

  • 윤순옥;황상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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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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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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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독도는 한반도 동단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육지와의 거리도 멀어서 오랫동안 무인도였다. 사면경사가 급한 응회암질 사면은 투수성이 높아 배수가 양호하며, 평탄지가 적어서 토양층은 매우 얇고 저습지가 거의 없다. 따라서 화분이 보존되기에 매우 불리한 지질 및 지형환경이지만, 해양성기후 환경으로 인해 습도가 매우 높고, 적설량과 강우량이 과다하므로 약간의 평탄지에서도 화분 분석이 가능한 유기질 토양층이 형성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독도는 일본과의 영토문제로 역사적, 정치적인 연구 성과는 상당량 축적되어 있지만, 현지조사를 수반하는 자연과학적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고, 고생태학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독도의 화분분석이 시도되었다. 결과 목본류보다 초본과 포자식물의 비율이 높고, 상부층에서 목본의 비율이 급감하는 식생변화를 확인하였다. 목본류는 대부분 소나무속이었고, 그밖에 오리나무속, 참나무속, 자작나무속, 서어나무속, 가문비나무속, 느릅나무속이 소량 출현했다. 초본류로는 사초과, 석죽과, 백합과, 산형과, 쑥속, 숫잔대속, 수영속, 마디풀속이 소량 확인되었지만, 벼과, 쑥속 그리고 명아주과의 비율이 매우 높아 농경에 따른 인위적 영향으로 간주되었다. 독도에서는 농경이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다른 곳에서 운반된 것이다. 소나무속의 소멸은 자연환경의 변화로 볼 수 있지만, 또 다른 가능성은 독도에 적응한 소나무(Pinus thunbergii)를 벌채한 결과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서산 간척지에서 8개 교목 수종의 묘목 생육 비교 (Comparison of Seedling Survival Rate and Growth among 8 Different Tree Species in Seosan Reclamation Area)

  • 박필선;김경윤;장웅순;한아름;조재창;김준범;김지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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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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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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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는 높은 토양 염도와 지하수위로 인해 수목의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과거 농경지로 사용되던 간척지가 최근 들어 산업단지, 주거단지, 또는 공원으로 전환되면서 이 지역에 수목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농경지에서 다른 용도로 전환되는 지역 중 하나인 충남 서산 간척지에 도입할 수 있는 내염성 수종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서로 다른 복토 재료(준설토, 준설토+산토)와 복토 높이(1.5 m, 2.0 m)를 이용하여 시험 포지를 조성한 후 8개 수종-소나무(Pinus densiflora), 곰솔(Pinus thunbergii),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glyptostroboides),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산딸나무(Cornus kousa),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느티나무(Zelkova serrata)-의 묘목을 대상으로 2006년 4월에서 2008년 11월까지 매년 고사율과 수목 생장을 조사하였다. 3년간 묘목의 생존율은 수종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9.632, P<0.001).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산벚나무는 50%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고사율을 보였으며,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각각 3년 평균 고사율 6.4%, 2.3%, 24.7%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았다. 묘목의 수고 생장 역시 수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749, P=0.002).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가 절대생장과 식재 당시 대비 상대 생장 모두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고 생장을 보였다. 대부분의 수종들이 이식 다음해에는 낮은 생장을 보였으며, 이식 2년 후부터 생장이 회복되었다. 수종에 관계없이 복토 높이가 높을수록, 준설토보다는 산림토양을 복토하였을 때에 수목의 생존율과 생장이 높게 나타났다.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타 수종에 비해 높은 생존율과 생장을 보여 이 지역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수종으로 나타났으며, 이팝나무, 산딸나무와 산벚나무는 이 지역에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라도에 번식하는 섬개개비의 번식지 특성 (Breeding Site Characteristics of Styan's Grasshopper Warblers(Locustella pleskei) on Mara Islet, Jeju Province, Korea)

  • 김은미;김화정;최창용;강창완;강희만;박찬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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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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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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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동아시아에 국한하여 분포하는 섬개개비(Locustella pleskei)는 한국의 추자도, 마라도, 칠발도, 홍도 등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구체적인 번식 정보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마라도(N $33^{\circ}$ 06', E $126^{\circ}$ 16')에 번식하는 섬개개비의 번식 현황과 번식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섬개개비 총 11쌍이 번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번식하는 둥지는 곰솔숲의 관목층에 주로 분포하였다. 둥지는 곰솔숲의 관목층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와 돈나무(Pittosporum tobira) 등 관목성 나무를 둥지목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둥지목의 수고는 $2.77{\pm}1.10m$, 지면으로부터 둥지의 높이는 $1.75{\pm}0.56m$였으며, 둥지목의 수고는 다른 주변의 나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마라도의 강한 해풍을 피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주로 억새잎이나 사초과 식물의 잎을 이용하여 밥그릇 형태의 둥지를 만들었으며, 둥지의 지름은 $11.9{\pm}0.5cm$, 높이는 $11.1{\pm}1.1cm$, 깊이는 $5.8{\pm}0.4cm$로 나타났으며, 산좌지름은 6.0cm였다. 마라도에서 섬개개비는 다른 섬지역보다 번식시기가 다소 늦었으며, 한배산란수는 3개로서 보통 다른 번식지의 4-5개보다 작았다. 이는 번식시기가 늦어질수록 한배산란수가 적어지는 일반적인 경향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마라도 곰솔숲의 솎아베기와 관목층 제거는 밀집된 관목층을 둥지로 선호하는 섬개개비의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섬개개비 번식 생태 및 서식지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요구되며, 숲가꾸기 수행에 있어서도 섬개개비의 보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곰솔 및 삼나무의 흉고형수(胸高形數)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of the Breast-Height Form Factors for Stem of Pinus thunbergii and Cryptomeria japonica)

  • 박남창;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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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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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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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곰솔과 삼나무의 흉고형수(胸高形數)를 구(求)하기 위하여 흉고형수(胸高形數)를 수령(樹齡), 흉고직경(胸高直徑) 및 수고(樹高)의 극수(亟數)로 나타낸 8개(個)의 모형(模型)을 선정(選定)하여 추정식(推定式)을 구(求)하고, 구(求)한 추정식(推定式)의 유의성(有意性)을 검정(檢定)한 후 정도(精度)가 가장 높은 추정식(推定式)에 의하여 흉고형수(胸高形數)를 결정(決定)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곰솔의 흉고형수추정(胸高形數推定)> ${\bullet}$ 수령(樹齡) : $F=0.553-4.567\;1/A+71.409\;1/A^2\;(R^2=0.928)\\{\hspace{85}(6.727^{**})\hspace{30}(14.100^{**})}$ ${\bullet}$ 흉고직경(胸高直徑) : $F=0.356+1.774\;1/D-0.770\;1/D^2\;(R^2=0.944)\\{\hspace{90}(15.102^{**})\hspace{15}(2.908^{**})}$ ${\bullet}$ 수고(樹高) : $F=0.316+1.546\;1/H+0.397\;1/H^2\;(R^2=0.941)\\{\hspace{90}(8.380^{**})\hspace{25}(3.896^{**})}$ <삼나무의 흉고형수추정(胸高形數推定)> ${\bullet}$ 수령(樹齡) : $F=0.400+2.348\;1/A+17.053\;1/A^2\;(R^2=0.889)\\{\hspace{90}(3.501^{**})\hspace{25}(3.298^{**})}$ ${\bullet}$ 흉고직경(胸高直徑) : $F=0.353+2.118\;1/D-1.462\;1/D^2\;(R^2=0.923)\\{\hspace{85}(14.873^{**})\hspace{15}(3.545^{**})}$ ${\bullet}$ 수고(樹高) : $F=0.403+0.427\;1/H+2.843\;1/H^2\;(R^2=0.887)\\{\hspace{90}(3.254^{**})\hspace{25}(5.742^{**})}$ 등(等)으로 구(求)하였다. 이들 추정식(推定式)에 의하여 결정(決定)된 흉고형수(胸高形數)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일괄(一括) 적용(適用)되고 있는 흉고형수(胸高形數) 0.45에 비(比)하여 소경목(小徑木), 유령목(幼齡木)에서는 과대치(過大値) 그리고 대경목(大徑木), 노령목(老齡木)에서는 과소치(過小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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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단(沙上工團) 주변(周邊)의 대기오염(大氣汚染)이 해송림(海松林)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ir Pollution on the Pinus thunbergii Forest in the Vicinity of Sasang Industrial Complex in Korea)

  • 김점수;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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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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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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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이 사상공단(沙上工團) 주변(周邊)의 해송림(海松林)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단주변(工團周邊)의 해송림(海松林)에서 가시적(可視的)인 피해(被害), 엽내(葉內) 엽록소(葉綠素), 무기성분(無機成分) 및 오염물질(汚染物質) 등(等)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해송엽(海松葉)의 변색(變色)은 공단(工團) 주변(周邊)의 조사지(調査地)에서 심하게 나타났으며, 엽령(葉齡)이 증가(增加)될수록 심하게 나타났다. 피해도지수(被害度指數)는 공단(工團)에서 가까울수록 높게 나타났다. 2. 엽내(葉內) 수용성유황(水溶性硫黃) 함량(含量)은 전(全) 엽령(葉齡) 모두 공단(工團)에서 가까운 조사지(調査地)에서 높았으며, 전(全) 조사지(調査地)에서 대조구(對照區) 보다 높게 나타났다. 3. 엽록소(葉綠素) a의 함량(含量)은 공단(工團)에서 가까운 조사지(調査地)에서 현저히 감소(減少)되었으며, 엽령(葉齡)이 증가(增加)될수록 높게 나타나 엽록소(葉綠素) a는 대기오염(大氣汚染)에 의해 영향(影響)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엽록소(葉綠素) b의 함량(含量)은 많은 조사지(調査地)에서 대조구(對照區)와 차이(差異)가 없었다. 한편 전체(全體) 엽록소(葉綠素)와 엽록소(葉綠素) a와 b의 함량비(含量比)는 엽록소(葉綠素) a의 감소(減少)로 인하여 공단(工團)에서 인접(隣接)한 조사지(調査地)에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4. 엽내(葉內) 인산(燐酸)의 함량(含量)은 엽령(葉齡)이 증가(增加)될수록 공단(工團)으로 부터 더 먼 지역(地域)까지 감소현상(減少現狀)이 나타났으며, 칼슘의 함량(含量)은 전(全) 엽령(葉齡)에서 공단주변(工團周邊) 조사지(調査地)에서 감소(減少)되었다. 5. 피해도지수(被害度指數)와 엽록소(葉綠素) a, 전체(全體) 엽록소(葉綠素), 엽록소(葉綠素) a와 b의 함량비(含量比), 칼슘의 함량간(含量間)에는 부(否)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피해도지수(被害度指數)와 수용성유황(水溶性硫黃)의 함량(含量) 간(間)에는 정(定)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6. 해송(海松)의 피해도지수(被害度指數), 수용성유황(水溶性硫黃) 함량(含量),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 등에 의해 피해지역(被害地域)을 구분(區分)하기 위해 Cluster분석(分析)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공단주변(工團周邊) 지역(地域)(1-8 조사지(調査地)), 중간(中間) 지역(地域)(9, 10, 11, 12, 15, 17 조사지(調査地)), 대조구(對照區)를 포함한 비교적(比較的) 먼 지역(地域)(13, 14, 16, 18, 19 조사지(調査地)와 대조구(對照區))으로 크게 3개의 작은 집단(集團)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7. 가시적(可視的) 피해(被害)를 받은 해송엽(海松葉)의 횡단면(橫斷面)을 관찰(觀察)한 결과(結果), 엽조직(葉組織)은 엽육세포(葉肉細胞)와 수지구(樹脂溝) 주변(周邊)의 후막세포(厚膜細胞)와 내피층(內皮層)이 부분적(部分的)으로 파괴(破壞)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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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단(沙上工團)의 대기오염(大氣汚染)이 주변(周邊) 산림(山林)의 식생구조(植生構造)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ir Pollution on the Forest Vegetation Structure in the Vicinity of Sasang Industrial Complex in Korea)

  • 김점수;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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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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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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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이 사상공단(沙上工團) 주변(周邊)의 해송림(海松林)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단주변(工團周邊) 해송림(海松林)의 식생구조(植生構造)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공단주변산림(工團周邊山林)의 상층(上層)은 주로 해송림(海松林)으로 구성(構成)되었으며, 사방오리나무와 아까시나무가 많은 조사지(調査地)에서 나타나고 있었고, 중층(中層)에서는 해송(海松) 다음으로 아까시나무, 개옻나무, 산검양옻나무, 때죽나무가 주로 나타났으며, 하층(下層)에서는 해송(海松)의 출현(出現)은 적었으며, 대기오염(大氣汚染)에 대하여 내성(耐性)이 강한 아까시나무, 졸참나무, 개옻나무, 산철쭉 등(等)이 전반적(全般的)으로 출현(出現)되고 있었다. 특히 아까시나무는 공단주변(工團周邊)에서, 진달래는 공단(工團)으로 부터 먼 곳에서 중요치율(重要値率)이 높게 나타났다. 2. 공단(工團) 주변(周邊)의 각(各) 조사지(調査地)에서 목본류(木本類)의 종수(種數)와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와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대조구(對照區)와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초본류(草本類)에서는 대기오염(大氣汚染)에 대한 내성(耐性)이 강(强)한 주름조개풀이 전반적(全般的)으로 출현(出現)되고 있었으며, 참억새, 실새풀, 계요등, 기름새, 산거울 등(等)도 전반적(全般的)으로 고르게 나타나며, 이들은 적산우점도(積算優占度)의 값도 높았다. 그러나 참취, 분취, 미역취, 꿀풀 등(等)은 공단(工團) 주변(周邊)에서 거의 출현(出現)되지 않았다. 4. 초본류(草本類)의 종수(種數)는 대조구(對照區)의 20종(種)에 비(比)하여 공단주변(工團周邊)에서 10종이하(種以下)로 감소(減少)되었고, 종다양도(種多樣度)에서도 공단주변(工團周邊) 지역(地域)이 감소(減少) 되었으며,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 역시 대조구(對照區)와 비교(比較)하면 아주 낮게 나타나고 있어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의한 초본류(草本類)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變化)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보면 사상공단주변(沙上工團周邊)의 해송림(海松林)은 대기오염(大氣汚染)에 강한 수종(樹種)의 분포(分布)가 많았다. 식생구조(植生構造)의 변화(變化)는 목본류(木本類)에서는 아직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초본류(草本類)에서는 종수(種數)와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의 변화(變化)가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목본류(木本類)에서도 앞으로 식생구조(植生構造)의 변화(變化)가 예상(豫想)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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