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19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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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분, 대두박, 쌀겨를 이용한 유기 액비의 제조 특성 (The Manufacturing Characteristics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with Poultry Manure, Soybean Meal, and Rice Bran)

  • 이광재;전종옥;박재호;남상영;김태중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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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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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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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manufacturing characteristics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with poultry manure, soybean meal, and rice bran at plastic house in Chungbuk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 Treatment was given 3 treatments; poultry manure+soybean meal (PM+SM), poultry manure+rice bran (PM+RB), and soybean meal+rice bran (SM+RB). The obtained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pH in liquid fertilizer was consistently increased in PM+SM treatment, and was increased after decreased at early season in PM+RB and SM+RB treatments. The electriacl conductivity(EC) in liquid fertilizer was rapidly increased from $2^{nd}$ weeks to $4^{th}$ weeks after fermentation in PM+SM and PM+RB treatments, and was rapidly increased from $4^{th}$ weeks to 6th weeks after fermentation in SM+RB treatment. The amount of $H_2S$ gas occurrence was the highest as $1,200\;mg{\cdot}kg^{-1}$ in early season, and was the lowest as $50\;mg{\cdot}kg^{-1}$ at $12^{th}$ weeks after fermentation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The temperature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was stabilizing in $4^{th}$ weeks after fermentation. The yield of well of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periods. It was not change from $4^{th}$ weeks after fermentation in content of calcium, magnesium and sodium in organic liquid fertilizer.

Isolation and functional characterization of BrUGT gene encoding a UDP-glycosyltransferase from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 Jung, Yu-Jin;Lee, Hye-Jung;Choi, Jang-Sun;Cho, Yong-Gu;Nou, Ill-Sup;Kang, Kwon-Kyoo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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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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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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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Glycosyltransferases are enzymes (EC 2.4) that catalyze the transfer of monosaccharide moieties from activated nucleotide sugar to a glycosyl acceptor molecule which can be a carbohydrate, glycoside, oligosaccharide, or a polysaccharide. In this study, a UDP-glucosyltransferase cDNA was isolated from Brassica rapa using a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and subsequently named BrUGT. It has a full-length cDNA of 1,236 bp with 119 bp 5'-untranslated region (UTR), a complete ORF of 834 bp encoding a polypeptide of 277 amino acids (31.19 kDa) and a 3'-UTR of 283 bp. BLASTX analysis hits a catalytic domain of Glycos_transf_1 super family (cl12012) that belongs to the Glycosyltransferases group 1 with tetratricopeptide (TPR) regions located between 165 to 350 bp. Expression analysis showed high mRNA transcripts in pistil, followed by petal, seed and calyx of flower. Moreover, expression analysis of BrUGT in Chinese cabbage seedlings under stresses of cold, salt, PEG, $H_2O_2$, drought and ABA showed elevated mRNA transcript. Furthermore, when BrUGT gene was transformed into rice using pUbi-1 promoter, overexpression was evident among the $T_1$ plants.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the function of BrUGT in plants.

벼와 옥수수 부산물로 제조한 바이오차의 NH4+ 흡착 특성 평가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NH4+ by Biochar Derived from Rice and Maize Residue)

  • 강윤구;이재한;천진혁;오택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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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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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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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Biochar has ability to reduce N loss, increase crop yield, and sequestrate carbon in the soil However, there is still limited study concerning the interactive effects of various biochars on NH3 loss and plant growth. This study, therefore,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H4+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biochar derived from rice and maize residues. METHODS AND RESULTS: By-products were pyrolyzed under oxygen-limited conditions at 300-700℃ for 1 hour and used for experiment of NH4+ adsorption in aqueous solution. The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biochar were studied using Langmuir isotherm. Biochar yield and hydrogen content decreased with increasing pyrolysis temperatures, whereas pH, EC, and total carbon content increased. The biochar pyrolyzed at lower temperatures was more efficient at NH4+ adsorption than those produced at higher temperatures. In addition, the RL values, indicating equilibrium coefficient were between 0 and 1, confirming that the result was suitable for Langmuir isotherm. CONCLUSION: The maize stalk biochar pyrolyzed at 300℃ was the most efficient to adsorb NH4+ from the aqueous solution. Furthermore, the adsorption results of this experiment were lower than those of other prior studies, which were ascribed to different experimental conditions such as ingredients, and pyrolysis conditions.

경남지역의 논토양에서 미생물의 다양성 평가 (Evaluation of Soil Microbial Population of Paddy Fields in Gyeongnam Province Area)

  • 이영한;최용조;박상렬;이성태;손병관;손길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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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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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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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생산력과 환경보전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지속농업 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아울러 관리기술을 개발하고자 경남지역에 산재된 논토양 487개소의 화학성과 미생물상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논토양의 평균 개체수는 호기성 세균 $298{\times}10^5$($4{\sim}3000{\times}10^5$), 사상균 $63{\times}10^3$($2{\sim}441{\times}10^3$), 방선균 $19{\times}10^5$($0.2{\sim}1250{\times}10^5$), Bacillus sp. $53{\times}10^4$($4{\sim}890{\times}10^4$), Pseudomonas sp. $198{\times}10^4$($4{\sim}1724{\times}10^4$)$CFU\;g^{-1}$였다. 토양 미생물 균수는 남부지방이 북부지방보다 많았으며 평균 B/F비는 473 이었다. 토양의 점토함량이 증가할수록 호기성 세균, 방선균, Pseudomonas sp.의 균수는 감소하였다. B/F비는 사양토와 식양토에서 각각 1554, 1144로 높았고 Bacillus sp./fungi 비율은 식양토, 양토에서 각각 11, 10 으로 높았다. 지형별 미생물 균수 변이는 하해혼성평탄지에서 호기성 세균과 Bacillus sp./fungi 비율이 높았으며 토양유형별로는 습답에서 미생물의 균수가 낮았다. 토양 무기성분중 EC, $P_2O_5$, K, Ca, $NO_3-N$ 함량은 호기성 세균, 방선균, 사상균, Bacillus sp., Pseudomonas sp. 균수와 정의상관이 있었고 토양 유기물과 Mg 함량은 호기성 세균, 방선균, 사상균, Bacillus sp.와 정의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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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공단지역의 지하수 수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undwater Quality in Sasang Industrial Area, Busan Metropolitan City)

  • 함세영;김광성;이정환;정재열;성익환;장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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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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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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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도시지역에서 지하수오염은 도시화에 따른 토지용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철강, 기계 및 신발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산 사상공단지역의 지하수 수질과 오염 특성을 규명하는데 있다. 부산시는 우리나라의 대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지하수 이용를을 보이고 있다. $K^+,\;Na^+,\;Ca^{2+},\;Mg^{2+},\;Cl^-,\;SO_4^{2-},\;HCO_3^-$, 전기전도도(EC), 총용존물질(TDS) 그리고 염분농도는 낙동강에 가까운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퇴적 당시 해안퇴적층에 들어온 염분의 영향이 아직까지 이 지역 지하수 수질에 미치고 있음을 지시한다. 또한 대표적인 지하수 수질형인 Ca-Cl형은 본 연구지역의 지하수가 인위적인 오염뿐만 아니라 퇴적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염분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지시한다. $SiO_2$ 이온은 물-규산염광물 작용과 콘크리트의 분해 산물로 해석된다. TCE는 총 18개소 중 12개소에서 검출되었으며, PCE는 4개소 그리고 TCA는 3개소에서 검출되었다. 요인분석에 의하면, 요인 1의 설명율은 49.8%, 요인2는 19.8% 그리고 요인 3은 11.0%이다. 요인 1에 높은 정의 적재율을 보이는 성분은 pH, TDS, 염분농도, $Ca^{2+},\;K^+,\;Mg^{2+},\;Na^+,\;Al^{3+},\;As^{3+},\;Cl^-,\;Fe^{2+}$으로서 이들은 공단의 특성과 염분의 영향을 동시에 대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군집분석과 성분의 공간적 분포에 의하면, 낙동강변과 같이 해안퇴적층이 분포하여 염수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Na^+,\;Ca^{2+},\;Cl^-,\;SO_4^{2-}\;K^+,\;Mg^{2+}$의 농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학장천의 하류에서는 염수의 영향과 인위적인 오염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인위적인 오염의 영향이 우세함을 알 수 있다.

논 . 밭재배에 따른 인삼의 생육 및 성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Compounds of Ginseng Cultivated by Paddy and Upland Cultivation)

  • 이성우;강승원;김도용;성낙술;박희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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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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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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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밭재배와 논재배처럼 토양환경이 상이한 조건에서 재배된 인삼의 지상부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근부특성과 성분함량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금산지방의 직파재배 4년근 밭재배 및 논재배 농가포장을 선정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논토양의 미사와 점토함량 그리고 토양수분과 공극율은 밭토양보다 뚜렸히 높았는데, 재배기간 동안의 토양수분함량 범위는 논재매 $17.5{\sim}19.5%$로 적당하였으나 밭재배는 $7.0{\sim}12.8%$로 낮은 수분함량을 보였으며, 논토양은 밭토양보다 인산과 칼슘함량이 적으나 염류농도와 유기물, 질산태질소, 칼륨,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비교적 양호한 토양조건을 보인 관계로 초장, 생체근중 및 주당건물중 등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은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2. 논 밭재배간 순동화율 (NAR)과 작물생장율 (CGR) 직이 치밀하지 못했다는 Mog et al. (1981)의 보고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표 5와 같이 생체근중의 분포비율은 직파 4년 재배에서 논 밭재배 모두 100 g 이상의 인삼은 생산되지 않았는데, 60 g 이상인 것의 비율이 논재배 5.3%로 밭재배 0.9%에 비해 많았으며 40 g 이상인 것의 비율도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높았다. 은 5월과 9월에 가장 뚜렸한 차이를 보였으며, 논재배시 근중은 9월 수확기에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나 밭재배는 9 월에 조기낙엽 증가로 인하여 근중비대가 정지되어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3. 수삼수량은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약간 많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적변 발생율도 논 밭재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 논 밭재배간 동체직경과 동체장, 뿌리의 수분함량 및 조사포닌과 50% 에탄올 추출 엑스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조사포닌과 엑스함량은 밭재배가 높았다. 5. 동체의 경도는 $5{\sim}8$월까지 논 밭재배 간에 서로 비슷하였으나 9월에 밭재배는 급격히 감소하여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양액 강도와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삽목번식한 2품종 딸기의 생장과 개화 반응 (Effect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and Duration of Nutrient Starvation on Growth and Flowering of Two Strawberry Cultivars)

  • 강동일;정해경;박유경;황승재;정병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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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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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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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육성 딸기인 '매향'과 '설향'의 개화기 양액의 농도와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런너 삽수를 2017년 11월 23일에 삽목한 후 발근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검은색 멀칭 비닐로 덮어 관리하였다. 15일 후 발근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비닐을 제거한 뒤 촉성 작형에 준하여 관리하였다. 양액은 야마자키 처방에 따라 조제하였고 농도는 각각 1배액 또는 2배액(EC 1.85 또는 3.71 dS·m-1, pH 5.55)으로 조성하여 공급하였다. 양액의 공급 중단은 정식 당일까지 양액을 공급하는 처리를 대조구로 두고 1주 전, 3주 전 및 5주 전에 공급을 중단하는 처리로 구분하였다. 두 품종의 초장은 양액의 공급 중단 시기가 빨라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매향'은 양액의 공급 중단이 조기에 진행될수록 지상부의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설향'의 지상부 생체중은 1배액 양액을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매향'의 화수는 2배액 양액 공급처리에서 전반적으로 더 많았고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설향'의 화수는 1배 양액공급 처리가 2배 양액 공급 처리에 비해 더 많았으며, 특히 2배 양액을 정식 1주 전에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화아분화기에는 두 품종 모두 저농도의 양액을 단기간 공급하는 것이 개화 촉진에 있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배 전정지 바이오차 시용이 작물 생육 및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Application Effects of Biochar Derived from Pruned Stems of Pear Tree on Growth of Crops and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 장재은;임갑준;박중수;심재만;강창성;홍순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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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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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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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배 전정지를 사용하여 제조온도와 가열시간별로 바이오차를 제조하여 최적의 바이오차 제조조건을 확립하고 바이오차 시용이 작물 생육과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조온도($300^{\circ}C$, $500^{\circ}C$, $700^{\circ}C$), 가열시간(2, 3, 4 시간)별로 전기로에서 바이오차를 제조하여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바이오차 제조온도가 높을수록 pH, 칼륨, 마그네슘, 양이온교환용량(CEC)은 증가하였고 이러한 성분변화는 $500^{\circ}C$에서 급격히 일어났다. 하지만 제조온도가 증가할수록 회분함량이 증가하고 전탄소(T-C) 함량과 수율은 감소하여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가열시간에 따른 성분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아 가열시간보다는 제조온도에 따라 바이오차의 성분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바이오차 성분변화 및 회분, 수율을 고려하여 배 전정지 바이오차 제조조건은 $500^{\circ}C$, 2시간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농가 자가제조용 바이오차의 제조조건을확립하기 위해 드럼형 제조장치를 사용하여 배 전정지 바이오차를 대량으로 제조하였을 때에서도 전기로를 사용하여 제조한 바이오차와 주요 성분이 대등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사용하여 배추와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바이오차의 시용효과를 조사한 결과 무시용 대비 토양의 pH, 유기물(OM), 전탄소(T-C) 함량이 증가하고 EC, NO3-N가 감소하였다. 또한 바이오차 시용시 토양의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공극률 및 입단율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토양 물리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바이오차를 연용한 결과 바이오차 시용으로 배추 생육 미 및 수량이 증가하였으며, 토마토는 바이오차 연용으로 상품과의 갯수 및 수량이 증가하였다. 드럼형 제조장치를 사용하여 농업부산물 바이오차를 농가에서 자가제조하여 사용할 경우 생산비 절감과 동시에 시설재배지 토양 이화학성 개선에 효과가 있어 친환경 농가의 토양관리에 활용도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양동마을의 노거수 생육실태 분석 (An Analysis of Growth Conditions of old Trees in Yangdong Villages)

  • 김영훈;덩베이지아;유주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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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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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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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양동마을에 분포하는 노거수를 생육실태 및 분석하여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조사항목은 수목정보, 토양정보, 수목건강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동마을 내 수목정보는 향나무, 왕버들, 능수버들, 팽나무, 느티나무, 주엽나무, 조각자나무로 총 7종 30주이며, 수고는 4.0~17.0m, 흉고직경은 0.51~1.34m로 17번 향나무가 가장 넓었다. 토양분석 결과로는 산도 pH4.1~6.3, 경도 5~48mm, 유기물함량 21.2~29.1g/kg, 전기전도도 0.34~1.76dS/m, 유효인산 79.8~451.6mg/kg, 치환성 칼륨 0.22~1.71cmol+/kg, 치환성 칼슘 4.98~7.44cmol+/kg, 치환성 마그네슘 0.67~2.19cmol+/kg, 치환성 나트륨 0.19~1.04cm ol+/kg, 양이온치환용량 7.23~13.02cmol+/kg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목건강도의 건강수치 중 가장 높은 노거수는 팽나무 11주 중 8주, 느티나무 7주 중 2주, 조각자나무 3주로 전체 30주 중 13주이며, 감염과 부패 및 공동수치가 높은 노거수는 건강수치를 제외한 나머지 수목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대상 노거수의 절반이상이 감염·부패 및 공동부위로 차지하고 있는 실태로, 손상이 부위는 외과수술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감염부위가 건강부위로 전이가 되는 2·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세회복을 위한 뿌리영양공급 및 체내 양분조절을 통해 보존보호조치가 시행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수목 모니터링을 노거수 입지환경개선 및 관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충북 영동지역 지하수의 수리지화학적 특성 및 질산염 오염 특성 (Hydro-geochemical Nature and Nitrates Contamination Charecters of Groundwater in the Youngdong, Chungbuk Province)

  • 이인경;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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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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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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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업지역인 충북 영동 지역 지하수의 지화학적 특성과 질산염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화학 및 질소동위원소 연구가 수행되었다. 지하수의 pH는 평균 7.2 (6.0~8.2)로 약산성 내지 약알칼리성으로 나타났다. 지하수의 평균 전기전도도, 산화환원전위 및 용존산소량은 각각 369 ${\mu}S/cm$ (70~729 ${\mu}S/cm$), 165.6 mV (29-383.2 mV), 4.3 mg/L(1.8~8.0 mg/L)이다. 지하수 내 양이온을 함량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Ca^{2+}$>$Na^{2+}$>$Mg^{2+}$>$K^{2+}$이고, 음이온의 경우는 ${HCO_3}^-$>${NO_3}^-$>${SO_4}^{2-}$>$Cl^-$>$F^-$이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대부분은 물-암석과의 반응으로 기인된 Ca-$HCO_3$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Ca-Cl 유형 (2.5%) 과 Na-$HCO_3$ (2.5%) 유형은 농업활동 등의 영향으로 전이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수 내 질산성 질소의 함량은 10.2 mg/l~26.9 mg/l 범위로 검출되어 오염이 우려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수 내 질산성 질소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한 질소 동위원소 분석 결과, 질산성 질소의 동위원소비 (${\delta}^{15}N_{-}NO_3$)는 1.9‰~19.4‰ (평균 10.1‰)로 측정되었으며, 동위원소비에 따른 질산염의 기원은 축사의 동물 분뇨나 농지에 시비된 유기물 비료임을 나타낸다.